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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생각하며

2024년을 돌아보며 (지난 한해 이런저런 흔적들) 2024. 12. 27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24. 12. 26.

매년 요맘때쯤에  지나온 한햇동안을 요모조모 들춰 봅니다.

블로그는 살아내는 일상의 일기 같아서 언제든  떠올려 볼수 있어 좋네요.

" 아 그랬었구나, 그랬었지" 하면서 지난 모습과 이야기들을 새삼 반추해봅니다.

 

또한 여러 블로거님들과  지내오면서  나눈  살가운  정이  제겐 큰  용기와 위안이  되었으며

내안에 소중한  흔적으로 남아져 고마운 마음입니다^^.

 

 

 

2024년  한해를 어찌 지냈나 싶어 돌아보니 

 

소소한  일상속에서   그나마  무난하게  큰  대과 없이  지냈음이  참 감사하지요.

그 가운데  임플란트를 마무리 하였고  부주의로 엄지 발가락이 골절되어  

두어달을 치료를 하면서  절뚝거리며 지냈던것 같습니다.

또한  작년  말에   수십년  피어왔던  담배를  끊고서 금연을 시도하여   

여지껏   잘 지켜온것을 내심 다행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더불어  무럭무럭 잘 자라주는   손주바라기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담도   야영.차박을 하면서   트레킹과 함께   

주변의 명소나  유적을  둘러 보며  쉼을 가졌던게  좋았답니다^^

다만  연말즈음에 비상계엄 선포로  나라 안팎이 하수상 하지만 

이 또한 우리네 성숙된 저력으로 잘 헤쳐나가리라 여겨집니다.

 

 

한해를 보내는  끄트머리에서  지난  궤적을  더듬어 보면서

소중한 추억으로 새기고자   목록과    사진들을  요약해 봅니다.

 

 

 

 

 

2024년   블로그 목차  

 

1.     2024년 해맞이및 한탄강 야영 2023.121.31-2024.1.1 

 

2024년 해맞이및 한탄강 야영 2023.121.31-2024.1.1

신년을 맞이하는 해맞이를 하고자 나선 첫 야영입니다. 3-4 년 전쯤만 해도 해넘이와 해돋이를 보러 강화 동막해수욕장으로 새해맞이를 나섰는데 이제는 그만한 용기가 나서지 않습니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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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해들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2024-01-18 

 

3.    얼음길트레킹.삼부연폭포.한탄강야영 2024.1.20-21

 

얼음길트레킹.삼부연폭포.한탄강야영 2024.1.20-21

한탄강 물윗길(얼음 트레킹) 은 2020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현무암 협곡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물 위에 설치된 부교를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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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겨울여행(1)(포천) - 비둘기낭.멍우리협곡.화적연 2024.2.3

 

겨울여행(1)(포천) - 비둘기낭.멍우리협곡.화적연 2024.2.3

이번 여행(야영)은 어느곳을 특정하게 지정해서 다녀오기 보다는 아직은 잔설이 남아지고 얼음이 얼어 있는 겨울 풍경을 배웅 하는 마음이라고나 할까요. 입춘이 내일인지라 날씨도 푸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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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겨울여행(2) - 도피안사.역사문화공원.역고드름.재인폭포.한탄강야영 2024.2.3

 

겨울여행(2) - 도피안사.역사문화공원.역고드름.재인폭포.한탄강야영 2024.2.3

겨울여행 (1) (포천) 에 이어서 겨울여행(2) (철원. 연천) 를 정리한 사진일기 입니다. 철원 도피안사, 역사문화공원(소이산, 노동당사) 와 연천 고대산역고드름,재인폭포를 경유하여 한탄강 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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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물머리 산책 (사진일기) 2024.2.10

 

두물머리 산책 (사진일기) 2024.2.10

구정 설 연휴중에  오랫만에 양수리 두물머리를 다녀왔습니다.포천에서 화도,조안 까지 연결된 제2외곽순환도로도  2월 7일  개통되었으며설 연휴기간 통행료도 면제아  하니  겸사 겸사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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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제 자작나무숲 2024.2.11 - 겨울여행 (1)

 

인제 자작나무숲 2024.2.11 - 겨울여행 (1)

소복하게 쌓인 하얀 눈과 쭉 뻗은 하얀 자작나무가 만든 동화 같은 풍경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설경 명소를 찾으신다면 ‘인제 자작나무숲’ 어떠신가요? 눈이 녹기 전에 새하얀 숲 속을 거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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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인환문학관. 산촌민속박물관(인제) 2024. 2. 11

 

박인환문학관. 산촌민속박물관(인제) 2024. 2. 11

지난 구정 연휴 휴가때 2박3일 다녀온 인제.양구.화천 여행중에 인제 박인환문학관을 관람하였다. 지역 대표적인 문학 예술인으로서 자리매김한 박인횐 시인의 작품과 살아온 행적, 그리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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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수근 미술관 (양구) 2024.2.12

 

박수근 미술관 (양구) 2024.2.12

지난 구정 연휴 휴가때 2박3일 다녀온 인제.양구.화천 여행중에 양구 박수근 미술관을 관람하고서 박수근 화백의 작품과 더불어 살아온 여정과 시대적 배경을 살펴봅니다. 박수근 미술관 ( 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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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살랑교.산소길.청평사.딴산유원지차박 (2024.2.11-13)

 

살랑교.산소길.청평사.딴산유원지차박 (2024.2.11-13)

설 연휴 2박 3일 겨울 여행^^ 첫째날에 인제 자작나무숲과 박인환 문학관을 둘러보고 둘째날에 양구 박수근 미술관을 관람하고 오는길에 오봉산 청평사를 들려보았으며 세쨋날엔 딴산유원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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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탄강 야영. 주상절리길 걷기 2024.3.9 -10

 

한탄강 야영. 주상절리길 걷기 2024.3.9 -10

오랫만에 한탄강으로 야영을 나와서 주상절리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맨날 같은.....그렇고 그런 그 둘레길 이지만 저는 늘 궁금한듯 설레이면서 씩씩 하게 걸어 갑니다. 어쩌면 저를 기다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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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망우리 공동묘지 ( 망우 역사문화공원) 2024.3.16

 

망우리 공동묘지 ( 망우 역사문화공원) 2024.3.16

망우 역사문화공원을 탐방하였습니다. 2015년 1월에 다녀간 뒤로 10년이 지나 다시 방문하였는데 초입에 "망우공간" (전시실및 카페, 미디어관람공간등) 이 새로이 건축되어 있고 셔틀버스도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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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빛, 불멍(손글씨) 에 대한 소고 ( 小考 )

 

빛, 불멍(손글씨) 에 대한 소고 ( 小考 )

빛, 불멍에 대한 소고 ( 小考 ) 나에 있어서의 불멍은.... 캠핑, 야영(차박) 을 나서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빠질수 없는 한가지를 꼽으라면 "불멍" 이라 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태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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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마음에 와 닿는 詩와 글....그리고 좋은 맘

 

마음에 와 닿는 詩와 글....그리고 좋은 맘

마음에 와 닿는 시와 글....그리고 좋은 맘 블로그를 하면서 우연하게 접한 시와 글 가운데 한번 더 마음에 두고 곱씹어 보고자 하는 것들은 일단 임시보관으로 모아둡니다. 어느정도 기간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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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지난 한햇동안의 도란도란 이야기

 

16.  한탄강에서....(기브스를 하고서) 2024. 4.19-20

 

한탄강에서....(기브스를 하고서) 2024. 4.19-20

3월 중순경  개인적 불찰로   왼쪽발 엄지발가락의  뼈가 골절이 되어   부득이하게  꼬박 한달여를 기브스를 하고  지냈기에  아예 출타를 하지 못하였다.아직까지  골절부분이 완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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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한탄강야영 (빗소리 들으며) . 연천 구석기축제 2024.5. 4 - 6

 

한탄강야영 (빗소리 들으며) . 연천 구석기축제 2024.5. 4 - 6

5월 4일 토요일 오후..... 주섬 주섬  챙겨서  한탄강으로   나섭니다.지난 목요일 (5월 2일)  한달 반만에  드디어 기브스를 풀었습니다.저는 한주일 더 기브스를  연장하여  확실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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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침고요수목원 사진첩(사진일기) 2024.5.14

 

아침고요수목원 사진첩(사진일기) 2024.5.14

해마다 새봄에는  봄소풍 삼아 꽃구경을 하였드랬는데   올 봄  3 - 4월에는   제가  발가락 골절로  겨우 출근만  하였기에봄나들이를   감히 할수가 없었습니다. 봄꽃구경은 커녕  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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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블로그 애증 (愛憎). 블로그 유감

 

20.  한탄강 야영. 둘레길 - 알박기텐트 뉴스 ( 2024. 6. 9 -10 )

 

한탄강 야영. 둘레길 - 알박기텐트 뉴스 ( 2024. 6. 9 -10 )

오랫만에  제대로된 야영(차박)울 하였습니다.지난 3월   왼쪽발 골절이후  두번 정도는  차박만  간신히  하고  왔지만 이번 야영(차박)은   어느정도 골절부분도 뼈가 잘 아물었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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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맥"회 모임 - 무창포. 보령해저터널 2024.6.17-18

 

"맥"회 모임 - 무창포. 보령해저터널 2024.6.17-18

"맥"회 모임 -  무창포. 보령해저터널  2024.6.17-18 그럭저럭  얼굴 맞댄지도 어언 50 여년이 지난  훗날이 되어졌다.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간 중학교  국민학교를 함께 다니며  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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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한탄강 비맞이야영. 도감포둘레길 완주 2024.6.29-30

 

한탄강 비맞이야영. 도감포둘레길 완주 2024.6.29-30

도감포(한탄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합수머리) 까지  트레킹은2022년 5월과  9월,  그리고 2023년 년 11월 에   다녀 온 적이 있으며 이번  둘레길 걷기는  발가락 골절이후  오랫만에  걸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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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초심을 신선하게 지니기란 힘든 노릇이오" (블로그 초심에 대하여)

 

24.  현충원,텃밭외 이런저런일들

 

현충원,텃밭외 이런저런일들

한해의 반이  지납니다.올여름 장맛비는  전례없는 극한 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작년에도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으며  아직 채 복구도 미쳐 못한곳도 있는데업친데 덥친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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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배꼽다리 야영. 비둘기낭폭포 및 한탄강세계지질센타 관람 2024.7.27-28

 

배꼽다리 야영. 비둘기낭폭포 및 한탄강세계지질센타 관람 2024.7.27-28

비가 나리는날에.....슬금 슬금 곁눈질을 하다가   딱 눈이 마주치니어처구니 없는지  한마디 툭 건넨다."언제는  허락받고  나갔나, 갈테면 가지~ 그나   남들한테  욕먹을데는 가덜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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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중미산 자연휴양림 캠핑 ( 하계휴가 ) 2024.8.1-3

 

중미산 자연휴양림 캠핑 ( 하계휴가 ) 2024.8.1-3

하계휴가     7. 31 - 8. 4양평  중미산 자연휴양림  캠핑  8 . 1 - 3 이번 하계휴가는  가족과 함께    양평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2박 3일  캠핑을 하였다.    포천 에서   중미산 자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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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여행 정보 자료 - 오지길 여행. 차박 가능

 

28.  한탄강야영. 재인폭포 2024. 8.17-18

 

한탄강야영. 재인폭포 2024. 8.17-18

토요일 오후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마실 삼아  나섰습니다.갈까 말까 애매하게 망설일때는 가라고 하더라구요^^  한탄강  노지 야영장이  지난 7월 환경관리가 잘 되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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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손주이야기 ( 미니앨범 2 ) 2023. 7월 - 2024. 8월까지

 

손주이야기 ( 미니앨범 2 ) 2023. 7월 - 2024. 8월까지

손주 바라기  ㅎㅎㅎ신기하고 귀여운, 그리고 예쁜 손주  어지간 하면 손주 자랑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지난번 2023년 7월에  손주이야기 (미니앨범 1) 을   정리하고서1년여 지나서   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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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한탄강 야영(차박) . 소요산 자재암 2024.9.7-8

 

한탄강 야영(차박) . 소요산 자재암 2024.9.7-8

"그곳이  자못 궁금하다 하여....."토요일 오후, 당직을 마치고서   한탄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늘 다니던 곳이므로 별반 새로울것은 없지만  지난번 방문시  홍수때  떠내려간 오리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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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한탄강 가든페스타. 생태경관단지 (사진일기) 2024.9.15

 

한탄강 가든페스타. 생태경관단지 (사진일기) 2024.9.15

추석 연휴  9월 14일 ~  22일 (9일간)추석 연휴 기간에  이틀을 더하여 주말까지  끼니  무려 9일간의 휴가가 되었다.법정 휴가일 외에  쉬는날(2일간)은 추후에  대체근무를 하는것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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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고성 통일전망대 (미천골 자연휴양림 첫째날) 2024.9.18 - 20

 

고성 통일전망대 (미천골 자연휴양림 첫째날) 2024.9.18 - 20

강원도 양양   미천골 자연휴양림으로   2박 3일  야행을  다녀왔다.여행이라기  보다는  추석 연류기간에   바람쐬러  다녀 오고자 하여  나선것이다( 이번 추석휴가는  추석 연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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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미천골계곡. 묵호등대. 삼척바닷길 (둘째날) 2024.9.18 - 20

 

미천골계곡. 묵호등대. 삼척바닷길 (둘째날) 2024.9.18 - 20

둘째날첫째날엔  포천을 출발  춘천을 경유   고성 통일전망대를 구경하였고둘째날엔   삼척해안길과   묵호등대,  도째비공원을  돌아 보았다.세째날은  퇴소하고 바로  포천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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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가을맞이 한탄강 야영및 주상절리길 걷기 2024.9.28-29

 

가을맞이 한탄강 야영및 주상절리길 걷기 2024.9.28-29

가을 길 하얀 구름이  저만치서  얼른 오라고 손사래를 친다^^  이만한 가을 날씨 오랫만이라 하여토요일 오후,   한탄강으로  봇짐 싸들고 구름길 따라   달려간다  ㅎㅎㅎ    한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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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포천 38선휴게소. 아트밸리 구경 - "윌리엄 백" 님과 함께

 

포천 38선휴게소. 아트밸리 구경 - "윌리엄 백" 님과 함께

2024. 9. 29   일요일 미국에 거주 하시는  (블로거)  월리엄 백님께서   고국  방문을  하셔서함께 가을 산책겸  포천  38선과  아트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수년전에도  아들이 근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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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손중애권사님 (장모님) 소천 장례식 (사진일기) 2024. 10.5-7

 

37.  도보여행가 황안나. 도예가 신정순 작가 갤러리를 다녀와서 2024.10.26

 

도보여행가 황안나. 도예가 신정순 작가 갤러리를 다녀와서 2024.10.26

도보여행가 황안나. 도예가 신정순 작가  갤러리를 다녀왔습니다.포천에서 인천 중구청 인근 갤러리 벨라까지  적잖이  먼길이지만 반가운 기별에  악세레이더를 꾸욱 밟고 왔습니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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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한탄강 야영. 단풍. 햇살머금은 이른 아침의 풍경 2024.11. 2-3

 

한탄강 야영. 단풍. 햇살머금은 이른 아침의 풍경 2024.11. 2-3

한탄강  야영. 단풍. 햇살머금은 이른 아침의 풍경 토요일   늦으막에  오후 3시쯤  한탄강으로 향하였다.본격적인 단풍 시즌은 조금 멀었지만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정취이다  한탄강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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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카이저루트임시보관함

 

40.  봉선사. 국립수목원길. 고모저수지 - 가을色. 休 2024.11.3

 

봉선사. 국립수목원길. 고모저수지 - 가을色. 休 2024.11.3

한탄강에서  하룻밤  야영(차박)을   하고서 이른 아침   붉은 햇살 머금은 계곡따라  산책을  하고서   철수 준비를  합니다.  아직 시간도  다소  이르고..... 일찍  집에  들어 가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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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탄강야영. 주상절리길 2024.11.16-17

 

한탄강야영. 주상절리길 2024.11.16-17

가을....그 스산함에 대하여 비가 나릴거라는 일기예보지만  가을비 또한  반가움으로  한탄강으로 향하였다.  한탄강 야영장  비가 오려나 보다바람이   꽤나 거칠다. 여기 저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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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한탄강야영. 차탄천주상절리 2024.11.23-24

 

한탄강야영. 차탄천주상절리 2024.11.23-24

이번 야영은 오래전에 다녀 온적이 있는 차탄천 주상절리를  다시 탐방해 보고자 계획을 하였습니다.차탄천은  임진강 동이리 주상절리 못지 않은 주상절리협곡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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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한탄강 야영 (동계 난방기구 온수보일러 테스트) 2024.12.7

 

한탄강 야영 (동계 난방기구 온수보일러 테스트) 2024.12.7

정리일   2024.12.  21지난 12월 7일에 다녀온 한탄강 야영(차박)을   미처 정리하지 못하였기에  12.21일에   정리하여 마무리를 합니다.  2024년 12월 3일 밤에  느닷없는 비상계업 선포에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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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비상계엄선포. 윤석열대통령 탄핵소추 2024.12.3-12.14

 

45.  10.26 비상계엄령 12.12 그리고 5.18 (잊혀진 상흔)

 

46.  한해의 끄트머리에서..... ( 댓글의 향기 ) 2024.12.26

 

47.  2024년  한해를 돌아보며  2024. 12.  27

 

 

매년 이맘때쯤에......  12월에 접어들면서  틈틈이

지난 일년 동안을  어찌 지냈나 싶어  반추하듯  궤적을  살펴봅니다 

 

특히 올 연말은 

비상계엄으로  인해  흉흉한 맘으로  연말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다 놀라고  황당하셨을듯 합니다.

부디 새해에는  공정, 상식속에서  잘 마무리가 되어져서  

애국가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가 되어지기를 

간곡히  빌어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담도

이만 하게나마  함께 해오신 여러 블로거님들과의 

소중한 나눔과 우애를  감사히 여기며 고마와 합니다.

아울러 여기  "티 스토리"   블로그가   부디  변동없이  앞으로도  

쭈욱  무난하기를 바램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보람 되시기를  바라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좋은 맘으로  함께  동행  하시길  빌어마지  않는  바입니다.

 

 

 

2024.12  27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본문과  관련없는  댓글은  별도 보관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