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의 ..... 日記
10월......의 日記 10월달은 연중에 젤루 바쁜 달이기도 합니다.설계사무소및 공사현장과 수금등으로 그만큼 출장도 잦았구요.진도, 용인, 동두천,포천, 괴산, 진천, 화순, 전주....등등....같은곳을 두어번씩도 다녀 오기도 하였네요. 가을이 물씬하고 단풍과 낙엽내음이 좋은....혹간엔 낭만적이라고도 하지만, 또한 씨달픔도 길따라 가네요. 달이 바뀌어, 모듬으로 일기같이 적어내면서 고단하고 지쳐진 맘이라지만 이만하게 무난하게 지났슴을 또한 감사해 합니다. 소래포구 (10/4) 두어달에 한번.....복닥거림속에 사람 내음을 맡는 집사람은 전철 계단조차 차마 못 오르기에 어쩌다지만 포구 나들이를 합니다. 가을 전어 갈매기떼 무리 언저리에 한마리의 두루미가 배회합니다.눈치 보는듯, 외로워 보이네요. 구리..
2006.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