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들살이.캠핑226 탑동계곡 배꼽다리 야영 (2014.2.15-16)(세번째) 배꼽다리를 아시나요? - 탑동계곡 배꼽다리 야영 ( 2014.2.15-16 일 야영 - 동두천시 탑동동 327 탑동계곡에 위치한 배꼽다리) 동두천 시내에서 동쪽으로 7km 떨어진 곳에 해발 737미터의 왕방산이 솟아 있다. 왕방산은 '왕이 방문한 산'이라는 뜻으로, 972년(고려 광종 23년) 도선국사가 수행할 때 광종이 친히 행차하여 격려한 후 불리는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왕방산과 그 북쪽으로 이어진 국사봉(754m) 사이로 6km에 걸쳐 흐르는 골짜기가 탑동계곡이다. 탑동이라는 이름은 인근에 고려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삼층석탑과 석불이 있었다고 해서 일컫는 것으로, 삼층석탑은 일제강점기 때 유실되고 지금은 석불만 남아 있다. 탑동계곡은 ‘동두천의 무주구천동’이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경관이 아.. 2014. 2. 23.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두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2013.10.5-6일) (두번째) 10월 초...맑은 가을날, 그냥....늘어지고 싶은 맘이라서 소탈한 솔밭 햇살이 좋은 왕방계곡 배꼽다리로 나서다. 대충 장비를 챙겨서. 가는길에 신호대기중에 찍은 북한산...인수봉이 우뚝하다. 야영장 솔밭 하늘 배꼽다리 배꼽다리 야영장은 우선 거리가 가까와서 (신호 다 받고 가도 두시간이 채 안걸림) 편하게 하루 다녀 오기 딱이다. 솔밭사이로 아담한 야영장, 그리고 순한 계곡에 배꼽다리가 걸쳐진, 그리고 정자가 있는 작은 공원속에 쉼터 같은 곳이다. 더러 출장길에 지나는 길이기도 하여 낯설지 않고 만만하여 눈여겨 둔곳이다. 배꼽다리 야영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어쩜 앞으로도 몇번은 들려볼수도 있을것 같은) 물레방아 정자와 벤치 왕방계곡과 배꼽다.. 2013. 11. 3. 소수서원, 선비촌 (봉화,영주 2일차) 돌아보다 소수서원,선비촌 (봉화, 영주 여행 - 2일차) 1일차에 다소 과하여 2일차는 (처음 계획했던) 청량산 산행을 미루고 편안한 마음으로 소수서원과 선비촌을 산보 하였습니다. 소 수 서 원 소수서원 북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151 "이미 무너진 유학을 다시 이어 닦게 했다(旣廢之學 紹而修之)"는 뜻을 담은 '소수'로 지었다고함 숙수사지 당간지주 원래 신라시대 숙수사 절터에 세워진 서원이기에 절에서 새워진 당간지주이다 (보물 제 59호) 소수서원 소수서원의 입구에는 경렴정이란 정자가 있다. 이 정자는 소수서원 정문앞 동편에 정자 건물로 유생들이 시를 짓고 학문을 토론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던 공간이다. 주세붕 선생이 백운동서원을 건립하면서 이 정자를 지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정자 중의 하나이다. 강학.. 2013. 10. 26. 봉화 오지길(우구치재) 따라....( 봉화,영주 여행 1일차) 봉화 오지길(우구치재) 따라....( 봉화,영주 여행 1일차) 9월 어느날에.... 봉화와 영주는 간간이 출장길에 들려가본적이 있읍니다.하지만 정작으로 여행길로의 봉화길은 없었던것 같습니다.출장길에 잠시 걸터 앉는 틈새보다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 순전히 내맘 가는길 따라 쉬엄 쉬엄 돌아내 보고파서 1박 2일간의 텐트여행을 떠나 봅니다. 이번 길여행의 테마는 휴양림휴식과 청량산 산행및 오지길여행을 겸하여 나섰습니다.예전에 영주 부석사에서 단양으로 넘어가면서 넘었던 옛고갯길인 고치령과 마구령에서 느꼈던 오소소한 스릴을 떠 올리면.. 2013. 10. 20. 강화 하점에서 여름밤을 지새다(사진일기) 강화 하점에서 여름밤을 지새다 (사진일기) 2013. 8. 17 - 18 날씨 좋은날.... 오래전 약속을 해둔터 강화 동막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제가 가끔, 캠핑을 나서는것을 아시고 들꽃풍경 카페 회원이신 소호님과 쇠별꽃님이 함께 나서보자는 제안에 약속을 한날이 오늘이다. 저보다 한참 연배이신 소호님께선 제가 간혹 캠핑 나서는게 좋아 보였다며 혼자 나서기는 좀 그래서 같이 나서보자고 의기투합을 모사한것임^^ 2013.8.17일 토요일 강화 가는길에 김포에 계시는 소호님과 쇠별꽃님과 만나서 같이 출발하였다. 소호님과 쇠별꽃님은 들꽃풍경 카페 초창기부터 함께 하여온터 반갑고 즐거운 나섬입니다. 성산대교 소호님과 동막 해수욕장에 거의 이르럿는데 함허동천부터 차가 밀리기 시작한다. 동막에는 아예 엄두가 나지 .. 2013. 9. 15. 송계계곡에서 하계휴가를.... (2013. 8. 8. 목-10 토) 송계계곡에서 하계휴가를.... (2013. 8. 8. 목-10 토) 휴가는 7일부터 시작이지만 업무 잔무를 마무리 하다보니 8일 오후에 출발하게 되었다. 이번 휴가는 만만한 쉼터를 고르다보니 송계계곡으로 정하였다. 송계 계곡은 수안보와 충주에서 오래 살았던 관계로 자주(수십번도 넘음^^) 들렸던 곳이고 서울에 이사와서도 출장길이나 이래저래한 일로 간혹은 들려갔기때문에 만만하고 추억이 남아진곳이다. 닷돈재 - 옛날에는 산적, 도적들에게 닷돈을 내고서야 고개를 넘어갔다는 ....^^ 닷돈재야영장과 계곡 저기 계곡 건너보이는곳이 명당인데.....^^ 숲도 좋고 계곡도 좋고 개수대도 화장실도 가깝고.... 월악산 국립공원 야영장 송계계곡에 닷돈재야영장, 덕주야영장, 송계자동차야.. 2013. 8. 1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