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들살이.캠핑223 횡성 태기산 야영 ( 차박 車泊) 2019.10.12-13 횡성 태기산 야영 ( 차박 車泊) 2019.10.12-13 태기산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군 방림면을 경계로 하는, 해발고도 1,261m의 산이다. 예전부터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태기산이다. 작년 연휴에 가보려고 나섰다가 어찌나 차가막혀 중도에서 포기하고 배꼽다리로 되돌아섰던적이 있었기에 이번 발걸음은 내심 설레면서 자못 비장하기까지 ㅎㅎㅎㅎ (하지만 과연 내차가 올라갈수 있을까? 우려도...) 가는길 서울 - 중부고속도로 - 광주원주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횡성군 둔내 IC - 둔내 - 봉평으로 넘어가는 6번국도 양두구미재 - 태기산 - 풍력단지 내 IC나와서 가는길에 멀리 태기산 풍력단지가 보임 태기산 풍력발전단지 전경 (횡성군 블로그에서 옮긴사진) 양두구미재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과 평창.. 2019. 10. 16. 배꼽다리야영 - 해룡산산행 (영화 "인턴") 배꼽다리야영 - 해룡산산행 (영화 "인턴") 오랫만에 배꼽다리에서 야영후 해룡산을 다녀왔다 동부간선도로 의정부 지나면서 도봉산 자운봉을 바라보며 무사이, 잘 다녀 오기를 빌어본다. 배꼽다리 야영 언제나 그다리.....배꼽다리 - 신고 인증샷 다리를 건너며 좌측 상류계곡 한방~ 우측 하류계곡 한방~ 야영장은 여름철에 비해 한결 헐렁하다. 이제부터 서서이 빈 여백이 많아질것이다. 계곡 물놀이 사진 계곡 내려가는 돌계단과 징검다리 여기 계곡은 거창하거나 깊은 계곡이 아니기에 수량이 많지 않지만 맑은 계곡이고 그늘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엄청북적거린다. 지금은 가을로 접어드는 계절이라서 물도 시리고..... 그래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고 좋다. 계곡이 다 내차지 이다 ㅎㅎㅎㅎ 계곡 물소리따라 하얀거품의 물줄.. 2019. 9. 30. 학암포 해수욕장 - 하계휴가 2019.8.2 - 4 (사진일기) 학암포 해수욕장 - 하계휴가 2019.8.2 - 4 (사진일기) 2년전에 태안 달산포해수욕장에서 처남가족, 처제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였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에 많이 재밌었다고들 하여 다시 서해안쪽에서 모임을 가져보기로 하였다. 하지만 내가 주축이라서 나의 휴가에 휴가를 같이 맞추기가 사실상 어려운터라 금.토.일요일을 택하여 캠핑장을 사전에 예약을 해두었다. 그런데 포항처남이 회사 업무가 부득이하여 참석치 못하여 광양 처제와 동서랑 홤께하였다. 대신 겨울철에 구룡포 펜션에서 회합하자고 약속을... 서해대교 학암포해수욕장. 학암포자동차야영장 국립공원 학암포자동차야영장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캠핑장에 비해 사용료도 반값이고 시설도 편리하고,개끗하고\여 인기가 높아 예약이 쉽지 않다^^ 위치 : 충남 태안군 원북.. 2019. 8. 14. 우중 캠핑 - 배꼽다리에서 (2019.7.27-28) 우중 캠핑 - 배꼽다리에서 (2019.7.27-28) 토요일 햇볕이 쨍쨍하여 장맛비가 그치는가 싶은 토요일 오후이다. 일기예보는 토, 일요일 경기북부지방에 폭우성 비가 나린다고 하여 주말 쉬는 타임과 장마가 겹치는 모처럼의 기회이기도 하여 일기예보 따라서 집을 나선다. 장대비가 나릴때의 우중캠핑도 한번쯤은 즐길만 하다하여.... 작년 7월에 오지재 잔디밭에서 촉촉한 비맞이를 했던 기억이 난다. 오지재 잔디밭이 깔끔하고 흙탕도 튀기지 않아 좋지만 계곡을 끼고 있는 배꼽다리가 사람들도 붐벼서 덜 외롭고 진흙탕이 튀겨 범벅이 되겠지만 그 또한 우중캠핑의 또 다른 야생적인 체험^^ 이라고도 하겠다. 토닥닥토닥...톡톡톡....두두두둑~~ 두루루루룩~~ 빗소리 따라 마음을 추스리며 비에 관한 시를 핸드폰에서 찾아.. 2019. 7. 30. 배꼽다리야영 2019.6.29-30 배꼽다리야영 2019.6.29-30 토요일,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 인증에 대한 심사발표가 월요일에 있어서 발표 연습차 포천 공장에 들려서 직원과 함께 발표준비를 하고 마무리를 하니 오후 세시쯤 되었다. 약속이나 정해진게 없어서, 긴장도 풀어지고하여 잠시 마땅한게 없나 고민하다가 회사에서 가까운 배꼽다리로 야영을 나섰다. 생각치 않았고, 갈 계획도 없었던 배꼽다리행이다. 텐트와 슬리핑백,돗자리등 기본 간단한것은 회사창고에 평소 보관하고 있던터, 주섬주섬 싣고서 오지재로 향하였다. 예전엔 꼬불고불한 고갯길이었는데 지금은 왕방터널이 뻥~ 뚫려서 회사에서 배꼽다리까지는 불과 30분정도면 간다.(거리상 20키로 정도) 아침에 출근할때 옷차림으로....ㅎㅎㅎㅎ 배꼽다리^^ 왔노라~ (인증샷 ^&^) 배꼽.. 2019. 7. 5. 화천 상해봉 - 헬기장 인근에서 야영 2019.6.1(토)-2(일) 상해봉 - 헬기장 인근 야영 2019.6.1(토)-2(일) (영화 아웃 오브 아메리카) 조경철 천문대를 돌아본후 천문대에서 마주 보이는 상해봉으로 향하다. 천문대 바로 뒤쪽 기상관측소에서 등산로로 조금만 거슬러 올라가면 포천, 철원, 화천을 경계하는 광덕산(1046m) 이 있는데 이번에는 광덕산으로 향하지 않고 상해봉을 택한것은 언젠가 어느분 블로그에서 상해봉 헬기장에서 일행과 캠핑을 한 야경사진을 보고서 (야경이 멋져서) 눈여겨 보았던터, 상해봉으로 정하여 간다. 천문대를 뒤로하고 조경철천문대에서 바라보이는 상해봉 (돌출된 암봉이 상해봉이다) 상해봉 오름길 입구에 주차 흙길따라 약 100m 남짓 올라가면 헬기장이다. 사륜구동차량은 헬기장까지는 올라갈수도 있겠다 싶다. 아래 사진 오른쪽 숲에 아담한 평화.. 2019. 6. 1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