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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들살이.캠핑225

자료정리 - 1985. 4.23 - 5.12 전국일주 산행.여행 및 기타 스케치 모음(스캔) 자료정리 ( 1 ) - 스케치 스캔 오래 오래전.... 간간이 스케치한 것들 스캔으로 한곳에 정리 해본다. 그간에 비닐 화일속에 보관해둔것들인데....자꾸 보관 할만한데가 좁아지니(마땅치 않으니) 언젠가엔 박스속으로 들어갈테고.....그러다 보면 이리 저리 이사다닐때 떨궈질수도..... 근래에 사무실에 제법 괜찮은 복사기(스캔)가 들어와서 좌악~ 스캔을 해보았다^^ 두터운 비닐화일 한개가 간단하게 파일 하나로 정리가 된다. 충주댐 산책 지도 수안보와이키키관광호텔에 근무시(1986-2001년) 에 곧잘 충주댐 일원에 있는 커피숍및 레스또랑을 곧잘 다녔던 기억이다. 오래 오래전.....차 한잔의 사색과 낙서..... 그랬던것 같다. 산, 계곡 스케치 지금은 몸뚱이가 둥글둥글 하지만 한때는 ( 한창때는) 20.. 2016. 2. 11.
새해맞이 - 강화 동막해수욕장 캠핑 (2박 3일)2016.1.11 새해맞이 - 강화 동막해수욕장 캠핑 (2박 3일) 2016.1.11 "새해를 맞이하여"....라는 거창한 제목은 아니고요 지난 가을부터 업무가 변경되어져서 내근업무 위주로 근무를 하다보니 의외로 짬이 나지 않아 캠핑을 미뤄 오던차 마침 신정 연휴에 여유가 생겨서 그냥 나섰습니다. 동계 캠핑은 머리 식히기엔 더 없이 시원해서 좋지요^^ 당연 혼자 가는걸루 채비를 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나도 같이 가겠다" 고 하고, 모처럼 연휴에 집에들른 딸내미가 혼자 남기도 머슥하여 따라 나서네요. 딸아이가 따라가겠다는데 여부가 있습니까. (지난 여름 가평 자라섬에 캠핑을 같이 간적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나봅니다) 동계 캠핑은 딸아이는 처음인지라 침낭과 보온 용 장구, 온열매트와 DC 파워뱅크까지 단디 챙겼습니다. 장소.. 2016. 1. 11.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 해룡산 산행및 둘레길 걷기 2015.9.27-28 (열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해룡산 둘레길 2015.9.27-28 (열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해룡산 둘레길 2015.9.27-28 (열번째) 오랫만에 동두천 배꼽다리를 찾았습니다. 차례를 지내고 늦은 오후에 캠핑장비를 꾸려 동두천 배꼽다리로 향하였지요. 이번 캠핑주제(핑계)는..... " 한가위 달맞이" 로 근래들어 업무도 바빴지만....토요일 근무를 하다보니....주말이 없어졌다고나..... 그래서 추석 연휴를 기해 캠핑을 나섰습니다. 계곡에 물이 좀 차갑지만 그래도 삼겹살 굽는 냄새가 풍긴다. 짐을 옮기고.....자리를 잡다 당일로 놀러온 사람들이 철수할때까지 찜해두고서 기다렸다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나의 노리개^^ 배꼽다리에서 바라본 한가위 보름달 이슥한 밤이되니 차갑다 못해 춥다. 으시시한 배꼽다.. 2015. 11. 5.
하계휴가 가평 자라섬에서 2015.8.13(목)-16(일) 하계휴가 가평 자라섬에서 2015.8.13(목)-16(일) 자라섬 캠핑장 자라섬 -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 (지번) 금년 하계휴가는 가평 자라섬으로 하계휴가(캠핑) 를 택하였다. 작년엔 (충주) 송계계곡에서 집사람과 둘이서 3-4일정도 쉬었다가 왔는데 이번엔 자라섬에 텐트를 쳤다. 식구가 다같이 모여서 저녁식사라도 캠핑장에서 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서울서 가깝고, 전철(직행은 상봉에서50분정도 걸린다고함) 타고 오갈수 있는곳을 부러 선택하여 일찌감치 캠핑장 예약을 해두었다. 나와 집사람이 먼저가서 텐트를 치고 애들은 각자 짬을 내어 들려가는 것으로..... 자라섬 안내도 8월 13일에는별로 많지 않았으나 14일 임시휴일로 지정되어 14일 오후부터는 꾹꾹 차기시작한다. 8.14일(금요일)은 광복 .. 2015. 9. 30.
억지춘양의 춘양에서 야영(1박)후 들꽃이야기 들러서 오다 (2015.8.6) 봉화출장길 억지춘양의 춘양에서 야영(1박)후 들꽃이야기 들러서 오다 (2015.8.6)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위치한 백두대간수목원 현장에 출장을 나선다. 당일 출장으로 아침일찍 출장 나서서 다녀오기엔 거리도 만만치 않고, 또한 땡볕속에 고속도로를 달린다는것도 곤욕인지라 차라리 햇볕이 없는 저녁 선선한 시간에 내려가 그곳 인근에서 캠핑을 1박하는 계획으로 나섰다. 퇴근후 집에 도착하여 간편히 캠핑장비를 챙겨서 나선다. (항상 미리 챙겨놓은터 작은 텐트와 잡동사니 가방 한개만 들고 나서면 된다) 저녁 9시가 넘어서 봉화군 춘양면 서벽에 당도하다. 산골마을인지라 가로등 몇개만 켜 있을뿐 동네가 깜깜하다. 예전에 봉화 출장길에 넌즈시 봐두었던 야영 자리가 2군데 있는데 하나는 동네어귀(서벽2리) 에 있는.. 2015. 8. 26.
동두천 오지재烏知재 야영 ( 사진일기 2015.7.25-26 아홉번째) 2015.7.25일 오후, 토요근무를 마치고서 내부순환도로를 타고서 집으로 향한다. 제 12호 태풍 할롤라 북상중이라는 뉴스에 잠시 고민을 하였지만 이내 짤막한 고민을 접고 작은 텐트와 간단한 짐을 챙겨서 나선다. " 태풍 올라온다는데 ? 비 많이 내린다는데....그래도? " 의아해하는 집사람의 염려스런 걱정을 뒤로한체 동두천 탑동계곡으로 향하였다. 벌써 가는 길에 장맛비가 좍좍 나린다. 태풍에 넘어간 간이 천막 동두천 배꼽다리 이곳을 목적지로 출발하여 도착하였으나..... 계곡에 물이 불어서 붉은 흙탕물이 거칠게 흘러 내려간다 역시 계곡은 큰 비가 나려서 한바탕 씻겨 내려가는것도 순환차원에서 좋다^^ 모처럼 계곡에 불은물을 본다. 그간 가뭄으로 계곡이 많이 말랐었는데.... 배꼽다리 간이 야영장엔 이미.. 2015.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