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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들살이.캠핑225

어은돌해수욕장 캠핑(하계휴가-태안) 2017.7.28 (금) - 30(일) (1) 어은돌해수욕장 캠핑(하계휴가-태안) 2017.7.28 (금) - 30(일) (1) (사진일기) 하계휴가가 7월27일 목요일 부터 31일 월요일까지이다. 휴가날자는 직원들과 교대로 하다보니 날짜가 그렇게 잡혔다. 보름전쯤에 장맛비가 걱장이 되지만.....일단은 어은돌해수욕장 송림캠핑장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출발.....28일 오전 서울에서 출발할때부터 간밤부터 나린 빗줄기가 멈추지 않더니 서산을 지나 태안에 이르기까지 빗줄기가 오락가락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용케도^^) 캠장에 도착하여서는 운좋게도 비가 그치었다. 어은돌해수욕장 -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만리포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7키로 정도 떨어진곳) 어은돌해수욕장(캠핑장 기준 남쪽 -끝에 방파제와 등대가 희미하게 보인다) 북쪽해안 어은돌송림캠.. 2017. 8. 2.
오지재 (해룡 고개) 캠핑 - 내안에 상상을 그리며 ( 2017.7.8 - 9 ) 오지재 (해룡 고개) 캠핑 - 내안에 상상을 그리며 ( 2017.7.8 - 9 ) 2017. 7. 8. 토요일 장마철이라서 비가 오락가가락한다.중북부 지방엔 엊그제 비가 많이 나렸으며 특히 포천 영북은 간밤에 150mm호우가 쏟아졌다한다. 근래에 토요일을 이용하여 병원치료를 받느라고 캠핑을 나서지 못하였는데 장맛비로 물이 찬 계곡에 발도 담그고 싶고... 또한 토닥대는 빗소리가 불연 땡기기도 하여 주섬주섬 장비를 꾸려 나선다. 혼자서 나서는터 작은텐트(자동텐트)하나와 잡동사니 가방 한 개, 매트하나로 간단하게.... 배꼽다리에 도착 야영장은 대여섯정도의 캠핑객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비가온탓에 모다들 비닐과 타프로 뒤집어쓴 상태.... 그래도 한쪽켠에 텐트를 칠수 있는 여유가 남아져 다행이다.그런데.... 2017. 7. 13.
태안 달산포해수욕장 캠핑(가족모임) 2017.5.5 (금)-7 (일) 태안 달산포해수욕장 캠핑(가족모임) 2017.5.5 (금)-7 (일) 5월 시작하자마자 징검다리 휴일이다. 1일 근로자의날과 3일 석가탄신일은 공장이 가동되는 관계로 출근을 하였고 5일 어린이날은 휴무일이기에 5일(금), 6 일(토), 7일(일) 모처럼 2박 3일 연휴를 갖게 되었다. 그런데 딸아이가 아빠 캠핑 간다면 따라 붙는다하여 (요즘 계속 기특하다^^) 이번엔 좀 그럴싸한 곳을 물색하여 태안 몽산포해수욕장으로 가기로 정하였다. 출발하기 하루전날 광양사는 처제가 연휴때 놀러오라고 전화가 와서 집사람이 몽산포 놀러 가기로 하여 못간다고 하였는데 처제 동서가 "우리도 그곳에 가면 안되나" 하여 합류 하기로 하였던게, 포항에 사는 처남에게까지 소문이 나서 역시나 " 우리도 그곳에 가면 안되나" 하여 졸지.. 2017. 5. 9.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탑동계곡) 2017. 4. 1- 2 (열세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탑동계곡) 2017. 4. 1- 2 (열세번째) 토요일 오전.... 차 뒤 트렁크에 실어짐 짐 그대로 동두천 배꼽다리로 향하다. 햇살이 부신 화사한 봄날이다. 내일은 회사 사무실 확장공사가 있어서 잠시 들려보아야 하는데 이곳 동두천에선 회사까지 가까운 거리이므로 오늘은 이곳에서 야영을 한뒤 내일 아침에 텐트 걷는대로 회사로 갈참이다. 맑은날이다. 생강나무 배꼽다리 날씨가 차츰 흐려진다. 쉼터 -미니공원(지난번 가을에 찍은 사진임) 캠핑장 오랫만에 들려보는터 일단 인증샷을^^ 1 인용텐트 - 다행히도 항상 텐트를 치던 그 명당(^^) 자리가 마침 비어져 있어서 ~ 혼자서 다닐땐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미니멀하게^^ 슬리핑백을 하나 깔면 딱이다. 아직은 간절기 이므로 밤에는 쌀쌀하.. 2017. 4. 11.
철원 직탕폭포 캠핑 - 승일교. 고석정. 도피안사 2017.1.21(토)-22(일) 철원 직탕폭포 캠핑 - 승일교. 고석정. 도피안사 2017.1.21(토)-22(일) 토요일, 철원 직탕폭포로 얼음캠핑을 나섰다. 사실은 어제 금요일,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있었던 아*캠사 지사장 세미나에 참석후 ( 협력사로서 홍보차 참석함 ) 오후 4-5시쯤에 끝난다면 그길로 바로 송계계곡 닷돈재야영장으로 가려고 미리 캠핑장구를 차에 실어놓았는데, 세미나 행사가 많이 늦어져 저녁 7시가 넘어서 끝나는 바람에 부득히 송계곡으로 가려던 계획을 취소할수밖에 없었다. 또, 관리사무소로 통화한바 금요일 하루는 가능한데 토요일엔 이미 예약이 다 찼다고 하여.... 언젠가부터 국립공원 오토캠핑장은 예약이 참 어려워 졌다. 그래서 (상경하여 집에서 자고) 담날인 토요일 오전에 철원 직탕폭포로 나서게 된것이다... 2017. 1. 26.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장 (열두번째) 2016.12.31 (토) - 2017.1.1 (일)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장 (열두번째) 2016.12.31 (토) - 2017.1.1 (일) 이번 캠핑은 공교롭게 해가 바뀌는 날이기도하여 한해를 보내는마음을 스스로 격려하면서 지난 한해, 이만한것만도 감사하고 새해에도 그져, 무난하여였음 하는 바램으로 가까운 탑동계곡 배꼽다리 야영장으로 나섰다. 혼자서 나서는 짐이라 간편하게 꾸려 출발하였다. 배꼽다리 경기 동두천시 탑동동 366 배꼽다리 야영장 배꼽다리 야영장은 정식적인 야영장은 아니며 이곳 왕방계곡(또는 탑동계곡) 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자연공원으로서 동두천시에서 배꼽다리(출렁다리)와 작은 정자를 세우고 미니공원으로 단장을 하였다. 무엇보담도 화장실이 참 말끔하게 관리를 하여 깨끗하다. (제가 이곳을 택해 자주 다니는 첫번째 이유이기도하다) 다만, 여름철.. 201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