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들살이.캠핑225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2016.10.29-30 열한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2016.10.29-30 열한번째 저,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정년퇴직이후 1년씩 계약직으로 근무하였는데 이제 그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새로운 일자리로 옮깁니다. 책상정리 마치고 ..... 10. 29일 (토) - 10. 30일 (일) 퇴사후 머리도 식힐겸 장기 여행( 전국을 배회? )을 나름 구상하였지만 곧바로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을 하게되어서 장기 여행계획은 접고서 아쉬운대로 주말을 이용 1박2일로 잠시 캠핑을 나섰습니다. 장비를 구입하며 나름 애써 준비한 노력이 아쉬워서.... 몇번 가보았던 곳이고, 가까운 거리인 동두천 배꼽다리에 왔습니다. 이곳 동두천 배꼽다리에서 캠핑한 횟수를 세어보니 열한번째이네요. 그만큼 만만한 곳이.. 2016. 11. 3.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 2 ) - 캠핑 이야기.사진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 2 ) - 캠핑 이야기.사진 장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683-3번지 365대부도캠핑씨티 일자 : 2016. 9. 15 - 17 추석연휴 , 대부도에서 2박3일 캠핑을 하였다. 바람좀 쐬면서.....모처럼의 맛도 볼겸하여^^ 혼자서 텐트를 치고, 이곳저곳 대부도 구경도 다니고, 향수에 젖어 동춘써커스도 보고, 그리고 바지락칼국수도 맛나게 먹었다. 이튿날밤엔 태풍 말라카스 영향권에 들어서 억수로 쏟아지는 거친 비바람에 비에 쫄딱 젖기도 하면서.... 그래서 더 재밌었던 기억이자 추억이다 ^^ 가는길 - 송산포도휴게소에서 대부도 365대부도캠핑시티 캠핑장 도착주변관광지 안내판 캠핑장 몇개의 블럭으로 나뉘어진 캠핑장으로 상당히 넓어 보인다. 여러 텐트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2016. 9. 25.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1) - 낙서 적은글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1) - 낙서 적은글 장소 - 365 대부도시티 캠핑장 2016. 9. 15 -17 추석 연휴에 대부도에 있는 365대부도시티 캠핑장에 갔었다. 2박 3일간의 캠핑중에 적은 낙서글이다. 이런 저런 낙서.... 참 오랫만이다. 비록 어쩌다지만 그래도 야영을 하면서 촛불하나 밝히어선 이런 저런 애기를 적어보기를.... 촛불아래서 하얀종이의 여백을 메꿈의 작업.... 어쩜 그것은 일탈하고픈 본능적 마음의 표출이 아닐까나.... 모처럼만에 맘껏 사유하는 맘이러라, 기분도 좋고~ 나는 "우리"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라 할수있는 그네들이 있음이 당연 좋다 여름날 보다는 가을날 어둠이 더 좋고, 겨울날 어둠은 더 오그라드는 어둠이지만 그 어둠은 젤루 어둡고 진솔하다. 이튿날, .. 2016. 9. 25. 하계휴가(2) - 삼부연 폭포 . 비둘기낭폭포 하계휴가(2) - 삼부연 폭포 . 비둘기낭폭포 3박 4일간 체류하였던 가평 자라섬 캠핑장을 뒤로하고 집으로 향하였다. 작년엔 일요일 오전에 철수 하였드랬는데 차가 엄청 막혀서 고생했던 기억이라서 올해는 토요일 오전에 철수하였다. 휴가기간 내내 자라섬에서만 죽치듯 있었기에 가는 도중에 바람좀 쐬어 갈까하여 철원 삼부연 폭포로 향하였다. 철원과 연천, 포천 인근엔 경관이 좋은 유명한 곳들이 꽤나 많다. 삼부연폭포 입구 (터널 입구 바로 왼쪽에 있음) 삼부연 폭포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산 23-4 비가 나려서 물살이나 수량이 제법 우람차고 폭포다웠다^^ 겸재 정선이 그린 삼부연폭포 진경산수화 인증샷 딸아이하고 유난히 사진을 같이 많이 찍는것은..... 따로 나가서 살기때문에 자주 보지 못하기도 하고 1.. 2016. 8. 13. 3박4일 하계휴가 - 가평 자라섬 캠프장에서 3박4일 하계휴가 - 가평 자라섬 캠프장에서 자라섬 캠핑 2016.7.27-30 (3박 4일) 캠핑장 전경 - 최고 피크시즌날인듯(퍼온사진임) 작년에도 하계휴가를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지냈는데 집사람이 자라섬이 좋더라며 적극 추천및 지목을 하였고 혹여 아이들도 전철로 하루쯤 다녀갈수가 있다는 점에 있어서(가평역에서 걸어서 와도됨) 올해도 역시 하계휴가 캠핑을 자라섬으로 정하고 출발하였다. 산이나 계곡, 강가에 비해 다소 밋밋하지만 첫째로 시설(집사람이 적극 지목하는 이유)이 매우 깨끗하고 집에서 두시간정도면 갈수있으며, 의외로 초록잔디밭이 널널한 편이어서 나름 휴식에도 괜찮은편이다. 작년 그자리 A-52 나뭇그늘아래 식탁벤치가 위치하고 전기도 들어오는 사이트임 비가 산발적으로 나리는 가운데 텐트와 타프(.. 2016. 8. 3. 남한산성 산책및 차박(車泊) 2016. 2. 9 -10일 남한산성 산책및 차박(車泊) 2016. 2. 9 -10일 설 쇠고서 연휴 끝무렵에 마냥 집에 있는것도 좀 그래서 남한산성엘 바람쐬러 나섰다. 실은즉슨 1박2일로 캠핑을 다녀 오려 하였으나, 티비에서 계속되는 정체 뉴스가 나오고, 또 명절에 산속에서 텐트치고 있으면 남보기도 좀 뭐할것 같아서..... 그래서, 남한산성으로 산책겸하여 간편한 차박을 나섰다. 남한산성 산책 오늘은 간단히 남문에서 수어장대까지 다녀왔다. 산책 하기 딱 좋은 맑은 햇살에 푸근한 날씨이다. 한양을 지켰던 군사요지 - 남한산성 서울 외곽의 동쪽을 지키는 요새로 길이 9.05㎞, 높이 7.3m의 산성이다. 남한산성이 둘러싸고 있는 남한산은 정상부가 평균 해발 고도 300~400m로 분지 형태이고 아래로는 사방이 경사면을 이루는 천혜의 .. 2016. 2. 2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