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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들살이.캠핑210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탑동계곡) 2017. 4. 1- 2 (열세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탑동계곡) 2017. 4. 1- 2 (열세번째) 토요일 오전.... 차 뒤 트렁크에 실어짐 짐 그대로 동두천 배꼽다리로 향하다. 햇살이 부신 화사한 봄날이다. 내일은 회사 사무실 확장공사가 있어서 잠시 들려보아야 하는데 이곳 동두천에선 회사까지 가까운 거리이므로 오늘은 이곳에서 야영을 한뒤 내일 아침에 텐트 걷는대로 회사로 갈참이다. 맑은날이다. 생강나무 배꼽다리 날씨가 차츰 흐려진다. 쉼터 -미니공원(지난번 가을에 찍은 사진임) 캠핑장 오랫만에 들려보는터 일단 인증샷을^^ 1 인용텐트 - 다행히도 항상 텐트를 치던 그 명당(^^) 자리가 마침 비어져 있어서 ~ 혼자서 다닐땐 다소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미니멀하게^^ 슬리핑백을 하나 깔면 딱이다. 아직은 간절기 이므로 밤에는 쌀쌀하.. 2017. 4. 11.
철원 직탕폭포 캠핑 - 승일교. 고석정. 도피안사 2017.1.21(토)-22(일) 철원 직탕폭포 캠핑 - 승일교. 고석정. 도피안사 2017.1.21(토)-22(일) 토요일, 철원 직탕폭포로 얼음캠핑을 나섰다. 사실은 어제 금요일, 제천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있었던 아*캠사 지사장 세미나에 참석후 ( 협력사로서 홍보차 참석함 ) 오후 4-5시쯤에 끝난다면 그길로 바로 송계계곡 닷돈재야영장으로 가려고 미리 캠핑장구를 차에 실어놓았는데, 세미나 행사가 많이 늦어져 저녁 7시가 넘어서 끝나는 바람에 부득히 송계곡으로 가려던 계획을 취소할수밖에 없었다. 또, 관리사무소로 통화한바 금요일 하루는 가능한데 토요일엔 이미 예약이 다 찼다고 하여.... 언젠가부터 국립공원 오토캠핑장은 예약이 참 어려워 졌다. 그래서 (상경하여 집에서 자고) 담날인 토요일 오전에 철원 직탕폭포로 나서게 된것이다... 2017. 1. 26.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장 (열두번째) 2016.12.31 (토) - 2017.1.1 (일)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장 (열두번째) 2016.12.31 (토) - 2017.1.1 (일) 이번 캠핑은 공교롭게 해가 바뀌는 날이기도하여 한해를 보내는마음을 스스로 격려하면서 지난 한해, 이만한것만도 감사하고 새해에도 그져, 무난하여였음 하는 바램으로 가까운 탑동계곡 배꼽다리 야영장으로 나섰다. 혼자서 나서는 짐이라 간편하게 꾸려 출발하였다. 배꼽다리 경기 동두천시 탑동동 366 배꼽다리 야영장 배꼽다리 야영장은 정식적인 야영장은 아니며 이곳 왕방계곡(또는 탑동계곡) 은 자연적으로 생겨난 자연공원으로서 동두천시에서 배꼽다리(출렁다리)와 작은 정자를 세우고 미니공원으로 단장을 하였다. 무엇보담도 화장실이 참 말끔하게 관리를 하여 깨끗하다. (제가 이곳을 택해 자주 다니는 첫번째 이유이기도하다) 다만, 여름철.. 2017. 1. 2.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2016.10.29-30 열한번째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2016.10.29-30 열한번째 저,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정년퇴직이후 1년씩 계약직으로 근무하였는데 이제 그 계약이 종료되어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새로운 일자리로 옮깁니다. 책상정리 마치고 ..... 10. 29일 (토) - 10. 30일 (일) 퇴사후 머리도 식힐겸 장기 여행( 전국을 배회? )을 나름 구상하였지만 곧바로 새로운 직장으로 출근을 하게되어서 장기 여행계획은 접고서 아쉬운대로 주말을 이용 1박2일로 잠시 캠핑을 나섰습니다. 장비를 구입하며 나름 애써 준비한 노력이 아쉬워서.... 몇번 가보았던 곳이고, 가까운 거리인 동두천 배꼽다리에 왔습니다. 이곳 동두천 배꼽다리에서 캠핑한 횟수를 세어보니 열한번째이네요. 그만큼 만만한 곳이.. 2016. 11. 3.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 2 ) - 캠핑 이야기.사진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 2 ) - 캠핑 이야기.사진 장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683-3번지 365대부도캠핑씨티 일자 : 2016. 9. 15 - 17 추석연휴 , 대부도에서 2박3일 캠핑을 하였다. 바람좀 쐬면서.....모처럼의 맛도 볼겸하여^^ 혼자서 텐트를 치고, 이곳저곳 대부도 구경도 다니고, 향수에 젖어 동춘써커스도 보고, 그리고 바지락칼국수도 맛나게 먹었다. 이튿날밤엔 태풍 말라카스 영향권에 들어서 억수로 쏟아지는 거친 비바람에 비에 쫄딱 젖기도 하면서.... 그래서 더 재밌었던 기억이자 추억이다 ^^ 가는길 - 송산포도휴게소에서 대부도 365대부도캠핑시티 캠핑장 도착주변관광지 안내판 캠핑장 몇개의 블럭으로 나뉘어진 캠핑장으로 상당히 넓어 보인다. 여러 텐트들이 이미 자리하고 있었다.. 2016. 9. 25.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1) - 낙서 적은글 안산 대부도에서 캠핑 (1) - 낙서 적은글 장소 - 365 대부도시티 캠핑장 2016. 9. 15 -17 추석 연휴에 대부도에 있는 365대부도시티 캠핑장에 갔었다. 2박 3일간의 캠핑중에 적은 낙서글이다. 이런 저런 낙서.... 참 오랫만이다. 비록 어쩌다지만 그래도 야영을 하면서 촛불하나 밝히어선 이런 저런 애기를 적어보기를.... 촛불아래서 하얀종이의 여백을 메꿈의 작업.... 어쩜 그것은 일탈하고픈 본능적 마음의 표출이 아닐까나.... 모처럼만에 맘껏 사유하는 맘이러라, 기분도 좋고~ 나는 "우리"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라 할수있는 그네들이 있음이 당연 좋다 여름날 보다는 가을날 어둠이 더 좋고, 겨울날 어둠은 더 오그라드는 어둠이지만 그 어둠은 젤루 어둡고 진솔하다. 이튿날, .. 2016.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