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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포토북 photo-book 만들다(결혼 40주년)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9. 3. 18.

포토북 photo-book  만들다  (결혼 40주년)

 

 

 

포토북 - 사진을 모아  역어만든책

 

 

 

집사람이 딸아이 방에서 포토북을 보고선  필이 꽂혀서리

 

우리도 당장 포토북을  만들자며  달달 볶는다.

 

나야  컴에 저장을 해두고서 간혹 보고자 할땐 파일을 열어 보거나 블로그에 올려진

 

글들을 보면 되는데  집사람은 핸폰에 저장을 해두고서 찾아보곤하는데  막상 생각나는

 

사진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아서 포토북으로 만들어두면  어무때라도 쉽게 볼수 있는

 

앨범처럼 볼수 있으니 말이다.

 

 

 

사실 오래전부터 딴엔  예쁘게(^^)  나온 사진들을  인화해달라고 하였는데.....

 

그러지 못하고 차일피일 미루던터  이참에 아예 포토북을 만들기로 했다.

 

 

 

그래서  애들 도움을 받아 포토북 프로그램을 깔고서  편집하는 요령도 익혀서

 

그간에 찍어둔 사진들중에서 고르고 편집하여 포토북을 주문하게 되었다.

 



 

컴퓨터 첫화면에 사진을 찍어둔 사진

이 사진이  웬지 설렘과 동경을 불러일으키는것 같아서.....

 

 

 

 

 

 

날씨좋은 출근길에 도봉산 자운봉이 맑게 보이면 기분이 좋다.

 

 

 

 

 

 

햇살과 단풍

 

 

 

 

 

 

공장 화단에 국화

 

 

 

 

 

 

 

포토북이 배달되었다.

 

 

 

제작 개요

 

2 권  제작 (표지 제외 각 40페이지). 내지는  두꺼운 합지로, 표지는 .... 양장제본이다 

 

크기는 A4 크기이고  한페이지에 보통 5-7 장 사진수록, 1권당 약 250 매 사진을 수록하였음

 

만드는 비용은  권당 약 70,000 원 정도


(사진을 골라서 페이지당 알맞게 배열, 편집하여서 제작사에 파일로 보내면 된다)

 

 

 

    

 

 

 

 

 

 

 

" 추억은 그리움을 먹고 산다 "  2018 .11 월

 

 

 

 

 

                                          

집사람이 많이 좋아라 한다.

 

보기 쉽고 편하여 좋다고.

 

 

 

 

 

      

 

 

         

 

         

 

 

 

         

 

 

 

         

 

 

 

         

 

 

 

         

 

 

 

         

 

 

 

         

 

 

 

 

         

 

 

 

 

         

 

 

 

 

         

 

 

 

사진은 추억이되어지고

 

훗날에 그리움으로 남아질것이다.

 

                                                          

 

 

집사람이 뜨게한 (바니^^) 목도리

 

여러개를 떠서 직원들에게도 나눠주고.... ㅎㅎㅎㅎ

 

(머리숱 사진 비교차....ㅎㅎㅎ)

 

 

   

 

 

 

 

 

 

 

 

 

공장 사무실 바로 건너편 야트막한 야산 자락에 소나무.....

 

파란하늘에 소나무 를 볼때면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가 슬며시 오버랩된다.

 

업무를 보다가 눈이 침침해지고 목이 뻐근할때면  여기 소나무를 바라보면서

 

스트레칭을 하기도 한다. 요즘엔 미세먼지가  심한날이  많아서.....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면 가슴이 뻥 뚫리기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더 사진에 집착하게 되어지는것 같다.

 

집착이라기 보다는  한창때는 직장따라 이사다니고, 아그들 뒷바라지에  살림하느라

 

별로 나들이를  나서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니  마실도 다니고

 

작은 여행도 다니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사진이 늘어나게 되었던것 같다.

 

이젠 기억을 애써 하는편이 아니고 그냥 사진으로 기록(기억)을 대신하는편이라고나....

 

헛허허허

 

 

 

포토북을 만들어서 집사람에게 선물을 하였다.

 

생색 내는데는 가성비가 최고였다. ㅎㅎㅎㅎㅎ

 


(작년 11월에 만든 포토북을 올려봄 )

 

2019. 3. 18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blondjenny2019.03.18 10:05 신고

    잘 하셨군요. 여행 사진도 저는 블로그를 하니까 다시 보게 되지만
    남편의 경우는 찍을 때는 열심히 찍어도 막상 그때 뿐입니다. 다시
    찾아보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포토 북 잘 만드셨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12:44

      사실 사진을 많이 찍다보면 그때뿐일때가 많더라구요.
      사진을 간추려서 포토북을 만들어 놓으니 간혹 펼쳐보며 좋아라 합니다. ㅎㅎㅎㅎ

  • 아연(我嚥)2019.03.18 10:09 신고

    이거 괜찮은데요
    그럼 페이지는 몆장이나 되나요
    저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집니다

    어부인 좋아라하실만 합니다
    최고의 선물이 되었구요 ㅎ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12:47

      페이지는 40페이지 (A4 사이즈) 인데 사진을 큰것 넣으면 적게 들어가고
      작게 넣으면 한권에 약 250장 들어가네요^^ 집사람은 자기 좋아하는 사진을
      포토북으로 볼수 있으니 좋아라 하네요^^ 큰돈 안들이고 선물 생색 냈네요 ㅎㅎ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3.18 13:01 신고

    맑게 갠 파란하늘, 투명한 햇살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한 봄날입니다.

    추웠다 풀렸다를 조금 더 하다보면 봄이 가득차 있겠지요?
    어쩌면 봄은 새싹이나 꽃보다
    사람들 마음속에서 먼저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마음속에 봄을 가득 채워 보시길 바랍니다.~♣

    답글
  • 비비안나2019.03.18 15:53 신고

    아이들이 만들더군요 한페이지에 한장씩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20:35

      예, 요즘 젊은아이들은 쉽게 테마별로 만들더군요.
      사진도 큼직하게 화보처럼요. 저는 앨범대신하여 만들었답니다^^

  • 전진진2019.03.18 18:02 신고

    기다림과 인내심을 일깨워주고 새로운 희망을 가르쳐주는 봄날입니다,,,
    일상의 행복도 부지런하게 노력하는 인내심을 이겨내는 가운데 일상의 행복이 찾아들듯,,,
    다시 시작하는 한주,, 봄날처럼 행복으로 출발해 가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20:37

      드디어 화사한 봄날입니다. 부디 이 봄날에 미세먼지가 적어서
      봄나들이에, 꽃마중 하기에 좋은날이었으면 합니다.
      일상속에 행복한 봄날 되세요^^

  • 시인, 김성기2019.03.18 19:01 신고

    방문 고맙습니다
    추억의 포토북 제 모습같아 반갑게 잘봤어요
    희망 넘치는 삼월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20:41

      추억의 포토북^^ 그렇습니다. 추억을 담아낸 포토북입니다.
      사진을 출력해서 앨범에 넣는것보다 조금 세련되어져 보이네요 ㅎㅎㅎㅎ

  • 한국인2019.03.18 20:44 신고

    하늘은 현재 아무리 힘센 놈들이라도
    공정하게 처결을 하겠지요?

    칼자루를 쥔 자들의 하는 짓들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하는군요.

    나라와 국민들이 힘들지만
    국민들이 겨내야지요. 화이팅!!!

    까망가방 하양필통 시절이 그립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22:59

      하늘의 뜻은 공정하겠지요^^
      나라와 국민 모두가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야 할것입니다.
      그리 되어지기를 바램하는바이지요.
      차라리 옛적 그시절이 덜 복잡하고, 속은 편했지 않나 그리 여겨지기도 합니다^^

  • 율전 - 율리야2019.03.18 21:56 신고

    이렇게 앨범을 만들어 주는군요...
    좋은 추억이 되겠습니다.
    옛날에는 찍은 사진 인화하여 한장씩 한장씩 앨범에 붙이던 때가 생각 납니다.
    몇십년 세월이 지나야 사진의 가치를 알게 되더라구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8 23:01

      사진으로 인화할까 하다가 앨범도 무겁고(잘 안봐지니)
      신식(^^) 으로 포토북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생각보담 간편하더라구요
      세상 참 좋아졌다 하면서....헛허허허
      세월이 지날수록 사진은 추억을 고스란히 기억해주어서 좋네요^

  • 나와어머니2019.03.18 22:16 신고

    안녕 하세요!
    행복으로 출발하신 한주간 되셨는지요~
    봄은 아름답게 꽃피어가는것 같아요
    봄~ 꽃노을도 아름답게 피어 나고요
    이제 봄이 짧아 진답니다
    고운 꽃노을일때 봄의 향기에 빠져 봅시다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10

      3월도 하순으로 달려갑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여 움추러듭니다.꽃노을을 상상해봅니다^^
      봄향기에 흠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별아2019.03.18 22:27 신고

    안녕하세요?나뭇잎은 바람에
    흔들리고 고운 들꽃들이 피어나는데
    저녁이 깊어갑니다.이제 봄날.고운밤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9 21:35

      완연한 봄날입니다. 벌써 남녁에는 매화가 흐드러지네요^^
      머잖아 개나리 벚꽃도 필것 같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봄날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 김영래2019.03.19 00:29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꿈 꾸세요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죽도선생2019.03.19 05:56 신고

    좋습니다
    이제는 앨범을 보는 사람이
    거의 없지요
    오래된 사진을 정리하듯 블로그에
    올리는 이유도 쉽게 찾는다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생각이 달라집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9 21:39

      앨범을 잘 안보게 되고. 블로그도 지난것 찾으려면 애로가 있더라구요^^
      책으로 만들어 놓으니 휘리릭 펼쳐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ㅎㅎ

  • blondjenny2019.03.19 08:38 신고

    오늘은 맑고 기온도 조금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봄이 왔다 하면 금방 더워져서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9 21:41

      오늘은 공장 외곽을 정리하느라 땀 많이 흘렸습니다.
      아마도 얼굴도 까맣게 탔을수도 ㅎㅎㅎㅎ
      이제 여름옷 꺼내놔야 할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 국화향2019.03.19 14:40 신고

    실천하셨군요
    저도언젠간 포토북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한두권이라도 먼저 시작을 해봐야 겠어요.
    언제나 멋진 삶을 사시는 분
    오후시간도 행복하십시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9 21:42

      예 실천 하였습니다 ^^
      미적 미적 하다가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기분이 홀가분합니다.
      또 몇년후쯤에 한권 더 추가할수도..... ㅎㅎㅎㅎ
      좋은 맘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아리랑2019.03.19 17:58 신고

    봄은 봄 인가 보구나.....
    흐르는 땀방울을 손등으로 닦으며 노닐다 들어와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작품에 머무르며
    피로를 씻은듯풀고 가는길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9 21:46

      봄이다 싶은 마음이었는데 벌써 땀이 나네요^^
      이러다 어 하는새에 봄이 다갈까 조바심도. 그래도 아직 개나리 벚꽃이
      안피었으니 좀더 기다려 보렵니다^^
      봄꽃맞이 출사 다니시느라 이제는 땀흘려야 할것 같습니다^^

  • 별아2019.03.19 19:51 신고

    안녕하세요? 바람이 불어도 따뜻한날들
    하루에 몇번씩 안부를 묻고싶습니다 하루 잘보냈습니까?
    식사하셨습니까?그저 바라보고싶은마음 고운밤
    되시길 빕니다.감사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19 21:47

      예 반갑습니다^^
      이리 살가웁게 안부물어봐주시니 감사하구요^^
      퇴근후에 고단해서 조을조을 하다가 이제 사 안부 드립니다^^ ㅎㅎㅎㅎ
      언제나 좋은맘 되세요^^

  • 은파야월2019.03.19 22:04 신고

    좋네요
    우리 손자들 것을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ㅎㅎㅎ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0 13:47

      손주것 만들어 놓으면 훗날에 손주가 두고 두고
      우리 할아버지가 만들어준 포토북이다 하고 좋아할것입니다 ㅎㅎㅎㅎ

  • 추억여행2019.03.20 08:55 신고

    안녕하세요?
    출근길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꼭 챙겨야 할 것 두 가지가
    바로 황사용 마스크와 우산입니다.
    날씨가 따뜻한 것은 좋은데 미세먼지가 걱정입니다
    즐거운 하룻길 되시길 바랍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0 13:48

      오늘도 미세먼지와 잿빛하늘로 뿌옇네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땀이 안나서....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즐겁고 재미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blondjenny2019.03.20 09:44 신고

    오늘은 미세 먼지도 많다 하고 비 소식도 있더군요.
    환절기 건강에 주의 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0 13:49

      비가 좀 나릴줄 알았는데 눈꼽만큼 나리고 마네요.
      하늘은 여전히 우중충하고요^^ 그레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별아2019.03.20 11:34 신고

    안녕하세요?꽃의향기 서로 전하는
    봄날의 아름다운날들 오늘도 열심히 살고
    밭에서 일하는 손길 그마음이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0 13:51

      잿빛 하늘에서 봄비가 나리려나 했는데 안나리네요
      봄비가 좀 나리면 산야에 초목, 화초들이 더욱 싱싱할텐데요^^
      봄 마음으로 봄을 향유 하시지요^^

  • 늘 봉2019.03.20 14:55 신고

    사랑하는 불 벗님들!
    이 봄이 넘 싱그럽죠?
    강건하신지요?

    왕복이 허락되지 않는 우리네 인생인 데...
    길섶에 잡초들은 푸르름 그 자체로 생명력을
    과시하네요.

    그래도,
    건강을
    가난을
    자녀를
    걱정하지 않는 하늘만큼 파란 가슴으로
    이 봄 아주 많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두루 정성모으신 작품에 박수를 ~~~~`
    늘 가내에 평화를 빈답니다.

    한 문용 드림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04

      오늘 촉촉한 봄비가 나렸네요.
      역시 봄비는 생기를 쑥쑥 불어 넣는것 같습니다.
      늘봉님께서도 파란가슨으로 즐거운 멋진 봄날 되세요^^

  • 야촌2019.03.20 23:26 신고

    멋진 귀댁 가보 1등급 사료네요.
    역시 오랜 세월 보존하려면 책으로 남겨야 합니다.
    컴에 저장해두는 것은 수십수백 년 보존이 안됩니다.
    그때 가서 재생도 불가하고.........
    7.8십 년대 녹음테이프로 저장한 기록 요즘 재생하려면 가정에선 쉽지 않듯이 말입니다.
    먼 훗날 후손들이 우리 몇 대 조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이라고.....ㅎㅎ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16

      가보 1등급 맞습니다 ㅎㅎㅎㅎ 앨범은 못물려주어도 책 두권은....ㅎㅎㅎ
      인쇄로된 책이란게 묘한 맛을 자아내네요. 내책이다 하는 으쓱함도 ㅎㅎㅎㅎ
      결혼식 VTR도 이젠 어느구석에 박혀있는지.... 볼수도 없구요^^
      제발 부디 손주까지라도..... 헛허허허

  • 히블내미2019.03.21 06:46 신고

    포토북을 너무 잘만드셨네요
    사모님께서 틈날때마다 열어보시곤
    무지 행복해 하실것 같습니다

    한장한장 넘기면서 지난추억들이 그속에 있어
    지난 시간들을 떠올려보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두가 아름다운 모습 멋진 풍경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18

      틈날때마다 자아도취에 빠집니다. 이젠 그시절의 젊은 모습은 없으니까요 ㅎㅎㅎㅎ
      앨범은 잘 안보는데 포토북은 쉽게 볼수 있고, 사진을 크기로 조절하여 실으니
      보기도 괜찮고 은근히 여러장 들어가네요^^
      무엇보단도 지난 추억의 풍경 모습을 회상하는데 넘 좋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3.21 08:56 신고

    생활도 삶도
    참 열정적으로 하십니다.

    저는 아내가
    아무리 이야기 해도 할 줄 모르거나
    하기 싫으면 움직이지 않는데...

    포토북
    보기는 좋으나 만드기 쉽지 않지
    싶은데 대단하십니다.

    이 방에 올 때마다
    氣를 받는 기분입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2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집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공주끼가 생겨서 꽃밭에서 사진찍기를 좋아하네요.
      한창 젊은 시절에 그러하지 못하였슴이 미안하기도 하구요.....
      포토북 버벅대면서 만들었답니다. 만들어 놓으니 좋긴 하네요^^

  • 하늘냄새2019.03.21 09:49 신고

    손녀 한국방문사진은 책을 만들어 주었는데 제것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
    지난번에 외장하드가 말썽을 부려 27만원 들고 복원했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23

      손녀에게 한국방문 포토북을..... 손녀는 훗날 훗날에
      쓰다듬으며 추억을 상기할것 같아요. 참잘하셨습니다^^
      자료도 혹시 모르니 두세곳에 분산해서 보관(저장)을 해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 김영래2019.03.21 11:19 신고

    어제 봄비가 지나가며
    벚꽃이 피었습니다
    촉촉하고 흙냄새 향긋한
    아름다운 꽃길되시고
    기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25

      어제 봄비에 한결 생기가 도네요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은 쌀쌀하여 외출이나 잔차 여행시에는
      보온에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누가 뭐래도 봄입니다^^

  • 평산2019.03.21 11:29 신고

    이런 것도 있군요?
    얼마가 드는지요?
    글을 잘 쓰시는데 군데군데 넣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ㅎㅎ...
    편집을 직접하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39

      젊은애들은 테마별로 그때 그때 만드는가 봐요.
      A4 사이즈 16페이지 기본이 40,000 원, 한페이지 추가마다 1,500원 ....
      전 한권에 약 70,000 원 들었어요.
      지금 생각하니 더 천천히 만들더라도 글도 삽입했으면 괜찮았을텐데
      만들고 나니 그제서야 ㅎㅎㅎㅎ

  • 갈파람의별2019.03.21 14:03 신고

    즐겁고 행복하고 기분좋은 목요일
    복 짓는 날입니다
    기분좋은 모습 행복한 미소가 진짜 선물이죠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를
    최선을 다해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41

      오늘이라는 소중한 하루..... 정말 그렇습니다.
      예전에 미쳐 몰랐던 하루의 소중함.... 요즘엔 아껴쓰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갈바람의 별님도 아름답게 좋은날 보내세요^^

  • 청람2019.03.21 14:21 신고

    또.....다시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이들면 무언가에 집착이 되지 않고 그냥저냥 세상 편하게만 살고 싶은데
    늘어나는 추억을 머리속에 다 담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이런 포도북이 있음을 알고 좋아라 했지요.
    글을 쓰지 않아도 어느 지방이나 어느 나라나 단락을 만들어서 엮어보고 싶습니다.
    포도몬 홈피를 잘 기억하고 있는데 실행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련한 추억에 빙그레 웃을 수 있다는 거...
    3월초 아버지 집에서 본 어렸을 적 사진보고 무두모두 좋아라하며
    아버지께 고맙다고 했답니다.
    잘 보관해 주셔서...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46

      기억력도 순발력도 떨어지고 그냥 저냥한.....헛허허허, 맞네요
      지나면 언제 그랫냐는듯이 잊혀지고말 그것들을 사진으로나마 정리해본것 입니다.
      훗날에...아그들이, 손주들이 한번은 펼쳐볼것이기에 추억으로 남겨둡니다. ㅎㅎㅎ
      청람님 오랫만이예요^^신학기라서 또 분주하실테지요^^

  • 베로니카2019.03.21 18:11 신고

    간직하고 싶은 사진은 그렇게 해서
    가끔 보면 좋겠네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2 00:47

      앨범은 안보게 되는데..... 책으로 꽂아두니 언제든 편하게 볼수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사진 크기도 조정하여 편집하니 한권에 꽤 여러장 (250장정도) 들어가니
      압축하여 보관하기가 좋았어요 ㅎㅎㅎㅎ

  • 수선화2019.03.21 22:08 신고

    와우,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이군요.
    저도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꽃생추위가 몰려온다니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3 10:07

      토요일 출근하니 날씨가 쌀쌀하네요. 꽃샘추위인듯.....^^
      앨범을 잘 안보게 되고 사진도 나중엔 처치곤란일듯 싶어 이번에 포토북을 만들어 봤답니다^^
      의외로 괜찮네요^^
      봄날이네요^^ 봄나들이 어데로 다녀오셨는지^^

  • 나와어머니2019.03.22 00:38 신고

    안녕 하세요?
    ♧ 행복한 사람은!
    행복을~~
    어디서 찾을까?
    생각하지 않고,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감사하며~~
    매순간*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 이랍니다,♠

    행복을 노래하는 시간 되세요 ♬~~♩~
    행복 하세요!

    답글
  • 추억여행2019.03.22 11:48 신고

    안녕하세요?
    봄인가 했더니 꽃샘추위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불금의 하루 멋진게 보내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3 10:08

      오늘 아침도 꽃샘추위로 쌀쌀합니다.
      이 추위가 지나면 본격 화사한 봄날이 되어질테지요.
      즐거운 봄날 되세요^^

  • 별아2019.03.22 14:01 신고

    안녕하세요?비그친후 춥습니다 꽃샘입니다
    봄은 기다려 줄것입니다 꽃들이 우리에게오고있습니다
    오늘하루 꽃마중하는마음으로보내시길 빕니다
    감기조심하세요.옷따뜻하게 입구요.늘 건강빕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3 10:10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듯 합니다.
      오늘 토요일 아침에도 쌀쌀하네요. 그래도 봄날은 올테지요
      갈수록 봄이 넘 짧게 지나는것 같아요.^^ 옷 따뜻하게 입고 출타하세요^^

  • 아젤리아2019.03.23 05:52 신고

    꽃샘 추위로 날은 조금 쌀쌀하지만
    공기가 좋아 상큼한 주말 아침...
    건강 잘 챙기어서 기분좋은 하룻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3 10:12

      토요일 출근길이 차도 안막히고 상큼하여 기분좋은날입니다.
      꽃샘추위인듯 쌀쌀은 하지만....오후엔 햇살이 날것 같아요.
      이 좋은 봄날 부디 미세먼지가 적었으면 하는 바램이니다.
      항상 멋진 작품들과 산행 잘 보고 있습니다^^

  • 김무식2019.03.23 15:58 신고

    친구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답글
  • 얼집에서 많이 이용하고 잇답니당
    생일이나 졸업 선물로 ㅎ
    글구보니 정작 제것은 아직 못 만들었네요
    pc에 저장된 사진도 정리하기가 쉽지 않아요 ㅜ

    넘기는 재미가 새롭죠?
    좋아하시는 사모님 모습이 그려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3.28 23:40

      아하...생일이나 졸업선물로.... 그렇군요
      챙겨주시기만 하였지 정작 미류나무님은 아직 못만드셨군요
      미류님은 씨리즈로 분류해서 한 열권은 되어야....ㅎㅎㅎㅎ
      간혹 넘겨보는 재미가 좋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