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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김포 들꽃풍경. 야생화전시회 - "평화의 태극기, 날다"퍼포먼스(사진일기 2019.4.13. 토)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9. 4. 14.

 

김포 들꽃풍경. 야생화전시회  - "평화의 태극기, 날다"퍼포먼스 행사 

 

(사진일기 2019.4.13. 토)

 

 

 

김포시 야생화연구회(카페)에서

 

양동 문화센타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카톡이 왔다.

 

김포야생화연구회에서 해마다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하는데 올해가 6회째이다.

 

제가 가입해있는 김포들꽃풍경과도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한두번 빠지기는 했지만 가급적

 

참석을 하여 전시된 야생화도 관람하고 회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토요일 오후 들꽃풍경도 방문할겸 김포 야생화전시회에 다녀왔다.

 


 

 

 

 

화사하게 핀 벚꽃에 마음도 투명해진다^^

 

 

 

 

 

 

김포 들꽃풍경

 

 

 

들꽃풍경 뒷산(야산)의 진달래 

 

 

  

 

                  

                                                           


 

 

                  

 

 

 

                  

 

 

하늘 우러르면 잔가지가 살랄살랑  반가이 눈맞춤 해주는.....

 

큰 숨을 가슴으로 들이키는것만으로도 좋다

                                                           

 

 

 

(아래 3장사진은 10여년전에 찍은 들꽃풍경 카페 정모때 사진임

 

잠시 그 시절의 추억과 감회가 떠올려져서 .....찾아본 사진임)

 

 

 

 

 

해마다 진달래필때쯤엔 진달래꽃화전을 부치며 모임을 가졌었는데

 

이제는 예전 같지 않게 좀 시들하다. 이젠 다들 연세가 ...ㅎㅎㅎㅎㅎ

 

그때, 함께한 정들이 그립기도.....

 

 

 

 

 

(우축부터 기의호원장, 신광철소설가,황안나도보여행가)

 

 

 

 

 

 

 

 

들꽃풍경 농원(김포시 고촌 풍곡리)  대표 기의호원장님(김포들꽃풍경 카페 쥔장)은 

 

야생화 사랑에  각별하여  사실상 불모지라 할수 있는 김포지역의 야생화 사랑을

 

저변화하기위해 애쓰시고 김포야생화영농조합도  결성하고  

 

김포야생화카페에도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며

 

우리의 전통조경에  야생화를 접목시키는데 부단히 노력하고 계신다.

 

저서로는  야생화전통조경및 야생화조경도감365 등이 있으며

 

여러 전통조경및 야생화 관련 매거진에 집필을 하고 계신다.

 

 

 

                      

 

 

                     

 

 

 

          목련은 그자리에 화사하게 피어 있다

 

                 

 

 

                 

 

 

  

 

 

        수양매화를 손질하시는 들풍님과  ^^

 

        40대 후반에 만나서 이제 60대 중후반이 되다니.....거참....세월 빠르다 ^^

 

        예전에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서 차도 마시고 야생화에대해 얘기도 나누고

 

        하였는데 이제는 자주 못와서 아쉬움이 크다^^

 

 

 

                               

 

 

 

김포돛풍경에서 들풍님과 오랫만에 즐거운 얘기를 나누고

 

야생화 전시회가 있는 운양동 아트빌리지내 아트센타로 향하다.

 

아트빌리지에 도착했는데 때마침

 

"평화의 태극기, 날다"퍼포먼스 행사가 있어서 구경합니다.

 


 

 

 

평화의 대극기 날다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대형 크레인에 14줄을 매달아 100명의 김포시민들이 참여하여 대형 태극기 형상을

 

 

만드는 퍼포먼스입니다.

 

 

 

 

거대한 크레인에 매달려 올라간 줄과 사람들이 태극기 문양을 만든다.

일반 시민들이 신청하여 참여하였다는데 더 의미가 있는것 같다.

그 몸짓들에서 뜻을 본다

 

   

    

 

 

김포야생화연구회 야생화전

 

김포시 운양동 아트빌리지

 

 

 

                                                 

 

 

 

 

 

 

 

    

 

 

야생화나 들꽃은 작은꽃들을 더 쳐다보게 된다.

 

잘 안보이니까 ..... 너무 쬐꼬매해서,

 

눈 가까이, 그러다보니 콧김으로 느끼고 소곤대는 소리도 듣는다.

 

그리고 수줍어 하기도.....


 

    

 

 

 

     

                             

                  

                     

 

 

    


 

                   

 

 

               

    

 

 

 

    

 

 

김포 야생화연구회 회장 권숙희님과 함께

 

권숙희님은 들꽃풍경 카페에서 오랜동안 함께 활동하였으며

 

야생화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시다.

 

야생화뿐만 아니라 한국화및 도예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며칠전 선유도 갔을땐 시큰둥 하더니만  꽃구경을 하면서 신났습니다.ㅎㅎㅎ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꽃  - 김 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렀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토요일 김포 들꽃풍경에 들려 오랫만에 반가운 시간을 가졌으며

 

3.1운동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와  야생화 전시회를 구경하고 왔습니다.

 

모처럼 꽃바람 쐬고 왔답니다^^ 

 


 

2019.4.14 일   까망가방하양필통

 

 

 

 

 

 

 

 

 

 

 

 

 

  • 하나님의예쁜딸2019.04.14 16:46 신고

    봄은 처녀,
    여름은 어머니,
    가을은 미망인,
    겨울은 계모,
    일년 사계절을 여인에 비유한
    폴란드의 명언입니다.

    사랑하는 불로그 님들!
    이렇듯,
    처녀처럼 부드러운 아름다운 봄날이 이어지는 데...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전 수술부위에 염증이 생겨 제 입원을 하여 좀 고생을 했답니다.
    제 삶도
    집안 꼴도 말이 아닌 2019년도의 봄날이 제겐 겨울의 계모와 같습니다.
    오랫만에 님들의 방 방문해봅니다.
    잘 감상해보며 무고하심에 미소지어봅니다.

    늘 평강 안에 머무시길 빕니다.

    늘샘 초희드림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4 22:55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좋은 봄날에 고생이 많으셨네요......
      얼른 쾌유 하셔서 부드러운 봄날 되시길 빕니다.

  • 별아2019.04.14 16:51 신고

    안녕하세요?잿빛하늘
    오늘하루 단비의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감사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4 22:56

      다행히 강풍이 불지 않아서 .....
      그래도 꽃비가 날리었을거 같아요.
      단비의 마음으로 좋은 봄날 함께 하시지요^^

  • 한국인2019.04.14 19:27 신고

    봄꽃 향기가 그윽한 일요일입니다.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4 23:00

      바람이 조금 불고 잔비가 나렸네요.
      봄비는 단비 같아서 촉촉한 산야가 생기를 얻었을것 같습니다.
      한국인님께서도 주말 잘 마무리 하시고 평안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타천2019.04.14 19:47 신고

    예전에 꽃님이
    "글보다 사진이 많은 말을 하죠.
    잘 보았습니다."
    라는 댓글을..
    퍽퍽 찍어 올려놓은 사진에서 무얼 보신거지?
    한참을 들여다보았었던.
    포스팅 속 순간포착된 이야기에
    그때 꽃님 말씀이 뭔지 알겠다! 그러네요.
    희노애락이 봄바람에 묻어 향기로와요
    참 좋은 계절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4 23:05

      사진을 찍을때도 이쁜 마음이지만 다시 편집하면서 세세하게 찬찬히 바라볼때면
      이름을 다 기억하지 못해 미안도 하고요.....작은 꽃들이 더 예쁘게 소곤대는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들꽃풍경에서 따온 목련꽃과 매화로 차를 우려 한잔 했답니다 ^^ 향이 참 그윽하네요^^

    • 타천2019.04.15 07:53 신고

      목련꽃도 차로 마셔요?

      예전에 목련꽃잎을 줍고 계신 아주머니가 계셔
      목련꽃잎을 무엇에 쓰시냐 여쭈니
      기침치료에 쓴다 하셨는데
      먹거리 아닌 것을 먹고 탈나면 어쩌지? 그런 생각이..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0:52

      목련차 ....향이 괜찮아요
      갓피어난 꽃을 뜨거운물에 우리면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서 우러나지요.
      거기에 매화꽃 하나 띄워서....폼 잡아 보았답니다 ㅎㅎㅎㅎ

  • 늘 푸른 솔2019.04.14 20:09 신고

    아!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야생화의 향기에 푹 빠져 봅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4 23:02

      작은 꽃들과 눈맞춤하는 작은 행복....
      야생화에서 더 그 느낌을 받습니다.
      평안한 봄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불변의 흙2019.04.15 05:44 신고

    *빗물에 젖는 그대 발끝 ~ ♡

    그리움안에
    그리움이 되어버린 그대
    아직도 빗속에 서있는것을 좋아하는지,

    오월의 이른 저녁 비가 내립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한
    장미의 속잎은 그리움에 젖어들고
    세상에 향기롭게 깔리던
    아카시아 향기도 주춤거리며 잠시
    빗속에서 침묵하겠지요

    그대를 생각하면
    내 맘속에도 늘 비가 내리지만
    비개인 오후의 청명함을
    그리워했던 시간도 있었기에
    잊었다고 잊혀졌다고 생각하며
    살았던 시간들이
    내게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잊혀짐이란
    어느 한때를 아주 다 잊는 것은 아닌듯,
    비오는날이면 불현듯
    오래된 상처의 아픔처럼
    그대의 젖어들던 눈빛이며 옷깃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 그대의 빗물에 젖던 발끝도
    애처로움이었던 내 마음도 기억되곤 합니다

    그대, 세상의 어느거리에서
    지금도 빗물에 발끝을 적시고 있을런지요
    한시절 다정했던 내 그대여>>>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변의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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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0:54

      잊혀짐이란 어느 한때를 다 잊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 잊혀진듯하여도 한움큼의 미련이 남아지네요. 그렇다는겝니다. 헛허허허

  • 아젤리아2019.04.15 08:37 신고

    상쾌한 봄 내음을 만끽하시고 행운 가득한 즐겁고
    웃음이 활짝 피어나는 행복한 한주 시작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0:57

      모처럼 화사한 봄꽃들과 마주하여 봄심을 한껏 느꼈답니다.
      숲에서 꽃밭에서 요정처럼 고운 모습....연출하시는 진사님의 솜씨가 탁월하신것 같아요.
      즐겁과 평안한 봄날 되세요^^

  • 마음의행로2019.04.15 09:00 신고

    어마어마한 손길이 갈텐데
    저걸 어찌 기르고 싹내고
    꽃 피웠을꼬
    회원님들이 사기를 모아 드렸는가 봅니다
    특별한 관심에 느낌이 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1:00

      손길과 마음이 상당하게 어루만져줘야 ...
      화초를 기르시는 그 분들의 지극한 정성이 엿보여집니다.
      이렇게 잘난 화초를 전시하면서 나름 뿌듯한 마음이었을것 같아요.
      보는 사람들도 작은 흥분이 되어지고요. 헛허허허

  • blondjenny2019.04.15 10:05 신고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 예쁜 꽃을 피우셨군요. 참 좋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벚꽃이 천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1:02

      꽃들이 많지만 유난스레 원예종 보다는
      토종의 야생화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연구회 회원들 전시회입니다.
      그분들의 수고함속에 잘 구경하고 왔네요^^

  • 갈파람의별2019.04.15 16:19 신고

    남을餘 땅地 의 여지(餘地)라는 말은
    약간 남는공간이란 뜻 입니다

    같은 말을해도 남들이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은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으로 평온하고
    함께있어면 마음도 편안하겠지요

    4월 중간을 달리는 월요일도 벌써 넘어가고 있습니다
    남은시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1:08

      새삼 여지(餘地) 라는 단어를 깨닫습니다.
      각박하게, 떼밀리듯 살아가다 보니 그런 여유나 공간을 둘데도 없이 살아왔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지가 있다함은 여운도 어느정도 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한 봄날되세요^^

  • 고 운2019.04.15 17:20 신고

    그랬지요.
    김포 들꽃풍경의 사진이 올라와야 봄이 되었지요.
    모델이 더 곱습니다. ㅎ.......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6 01:10

      그런듯 합니다.^^
      들꽃풍경을 드나든지 20년가까이 .... 뒷산에 진달래 흐드러질때면 화전도 부쳐먹었던....ㅎㅎㅎ
      근래들어서 차츰 멀뚱해짐도 숨길수 없네요....헛허허허
      곱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익송정에도 봄볕이 화사할테지요. 언젠가엔 그곳에서 봄햇살에 느린시간을 가져보고 싶어요^^

    • 고 운2019.04.16 21:58 신고

      언제든 환영합니다.
      정원에 상차리고 텃밭 상치 뜯어 삼겹은 어떨까요?
      유자막걸리도 준비하겠습니다. ㅎ......

    • 고 운2019.04.16 21:59 신고

      추신: 모델이 꼭 함께여야 합니다.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7 22:22

      하하하. 캄사합니다^^

  • 수보2019.04.16 06:31 신고

    와~ 봄향기가 가득하네요.
    정말 기분좋은 하루였을것 같습니다.
    봄은 꽃이다!! 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여기는 벚꽃앤딩~ 이제 봄꽃들도 하나, 둘 떠나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7 22:24

      오랫만이고 한꺼번에 봄을 만끽한 날이었어요^6
      그래도 이렇게나마 봄꽃들과 야산의 진달래를 보면서 봄마음이 체면서네요.ㅎㅎㅎㅎㅎ
      남녁엔 이제 꽃비가 흩날리고 있겠네요^^

  • 하늘냄새2019.04.17 07:10 신고

    아쉽습니다
    아름다운 들꽃 볼 기회를 놓치것 같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7 22:27

      들꽃은 봄나들이에 여기저기서 많이 보셨을거에요.
      어쩜 남녁의 여좌천 벚꼬 봄소식에서호수공원에 이르기까지ㅎㅎㅎ

  • 별아2019.04.17 13:05 신고

    안녕하세요?어젠 찬바람이더니 오늘은 완연한
    따뜻한 봄의 볕입니다,오늘하루 봄볕의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7 22:29

      오늘은 공사현장에 자재납품차 출장 다녀 오면서 봄볕이 따가울정도네요
      썬크림을 바르고 다녀 왔는데도 벌겋게 탔어요 ㅎㅎㅎㅎㅎ
      봄날에 이르러 공사가 여기저기 터지니 바빠지네요.

  • 아연(我嚥)2019.04.18 10:34 신고

    정감 넘치는 들꽃풍경 순박한 시골을 여상케 하여
    너무 좋습니다. 무엇보다 평화의 태극기 날다 '퍼포먼스'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행사 멋지네요
    봄날의 두분의 나드리 행복함이 보여 너무 좋네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8 23:56

      야생화가 많은 들꽃풍경은 소박합니다.
      들꽃도 구경하고 퍼포먼스도 뜻밖에 구경하였어요^^
      태극기에 매달린 사람들이 김포시민들이 자원하여 하였다는데
      더 감동하였습니다^^ 모처럼 꽃바람쐬고 왔어요^^

  • 하기2019.04.18 11:07 신고

    봄을 맞았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천천히 바쁘세요.
    한참을 머물며 못 보았던 것을 보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8 23:59

      봄볕이 좋다가도 미세먼지로 어둑해져서 좀 그렇네요
      우리네 산야에 화사한 봄볕이 맘껏 쐬여졌으면 좋으련만.....
      사진과 함께 하는 여행....봄따라서 멋진 시간 되세요^^

  • 한국인2019.04.18 16:16 신고

    건강하고 기분 좋른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9 00:03

      감사합니다
      미세먼지가 덮힌 하늘이 아쉽지만 우리네 마음이나
      나라가 다 맑고 희망 찼으면하는바램입니다

  • 담화린2019.04.18 18:49 신고

    여전히 활기차시고 에너지 넘치시고
    사모님과 꽃데이트도 하시고. 너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행복바이러스가 따로 없네요~ㅎㅎ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9 00:13

      모처럼 집사람과 꽃바람쐬고 들꽃풍경에 가서 들풍님도 만나며
      오랜 추억을 마음으로 나누었네요. 들꽃전시회에서 반가운 분들도 만나고.....
      이제는 만나는 그것만으로도 좋아요 ㅎㅎㅎ

  • 불변의 흙2019.04.18 21:40 신고

    **마음으로 보낸 꽃 한 송이**

    그윽한 봄 향기 가득 봄비 보슬보슬 내리는 날
    어디론가 향하는 내 발걸음

    친구님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실까
    삶에 힘겨워하고 있진 않을까.

    양손 주머니 속에 가두고 총 총 걸음으로
    목적지를 향해 거닐 때

    꽃집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름다운 색색들의 꽃들이 우아함을 뽐내며
    나의 발걸음 멈추게 합니다.

    내 손 내밀어 참 예쁜 꽃 한 송이
    안아 보았습니다.

    음~이렇게 예쁜 걸
    친구님에게 보내주면 얼마나 좋을까!
    꽃 속에 향기는 친구"님 냄새로
    내 전율을 감싸며 달여 듭니다.

    곱게 포장해서 내 그리운 친구에게 보내달라고
    꽃집 주인장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장은 아무 대꾸도 하지 않습니다.
    아마 내 마음이 말했나 봅니다.

    나를 더욱 왜 타게 하는 것은
    보내고 싶어도 번지수가 없잖아
    어이구…, 찌뿌드드한 미소를 지었지요.

    예쁜 꽃 한 송이 곱게 포장하여 친구"님에게
    마음으로 보내고 꽃집을 뒤돌아 보며 나섭니다.

    내 그리운 친구여 받아 보셨는지요?
    마음으로 보낸 꽃 한 송이

    : 좋은 글 중에서

    아름 다운 꽃들과 사랑스런 새싹 들의 미소짖는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불변의흙-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9 00:14

      꽃집에 들어가서 꽃다발 한다발 사고픈 마음입니다.
      내 그리운 님에게 봄꽃 한다발을~~~^^ 좋은글 감사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4.18 22:37 신고

    멋집니다.
    내용이 아주 알차군요.

    태극기 문양이 직접 참가하는
    사람들로 표현되는군요.
    와~대단합니다.

    여러 야생화 그림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9 00:22

      들꽃풍경은 20년 가까이 함께한 다음 카페 입니다.
      그때만도 한창때였는데 이제는 다들 나이들이 들어서,,,, 모처럼의 해후같은 만남이 좋앗습니다.
      그리고 뜻밖에 태극기 퍼포먼스를 보았는데 시민들이 참여한 퍼포먼스라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 갈파람의별2019.04.19 15:03 신고

    일주일의 기다림.. 불금날 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기분좋은 오후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9 23:56

      언제나 즐거운 블금^^
      한주일이 어~ 하면 블금에 이르네요 ㅎㅎㅎㅎ
      봄볕이 따가웁네요. 팔영산 산행 유익하게 잘 보았답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모습 잘 보고 있읍니다^^

  • 수선화2019.04.19 20:48 신고

    '들꽃풍경"..정말 너무좋은 곳이고 만남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덕분에 예쁜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19 23:58

      예전만큼 활기차지못함이 엿보여지지만
      그래도 한때 들꽃과 차한잔의 여유를 가졌던 추억이 그립습니다.
      어쩌다 들려보는 그곳이지만 언제나 들꽃들이 반겨주어 좋은곳이랍니다 ^^

  • 시인, 김성기2019.04.20 05:12 신고

    방문 고맙습니다
    십여 년 전의 들꽃도 변함없이 봄으로 피어 아픈 가슴 물들이네요 /포스팅 감사합니다
    충만한 주말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0 15:59

      오늘은 미세먼지인지 흐린 날씨 이네요.
      들꽃풍경은 야생화위주의 농원이라서 간혹 들려서 쉬었다오곤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평안한 휴식 되세요^^

  • 불변의 흙2019.04.20 05:50 신고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오늘도 풍성한 마음으로 즐거운 글 감사합니다
    기쁜마음으로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답글
  • 늘 푸른 솔2019.04.20 07:09 신고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마음도 비단결......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0 16:12

      모처럼 즐거운 소풍삼아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꽃과 매일 눈맞춤하는 그 마음들이 꽃마음이었을거 같아요. ^^

  • 서리꽃피는나무2019.04.21 04:09 신고

    *
    봄은 정성을 다하여
    줄기와 뿌리에서 몇 년째 생명의 경계를 넘나들며 하얀 그림자 쌓인 곳에 피어나
    진달래와 철쭉 개나리, 비에 젖은 복사꽃 목련화 산수화 매화꽃,
    몸과 생각이 치밀한 작용이 우리네 사는 모습처럼 피워내고 있었습니다
    *
    /서리꽃피는나무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1 17:33

      자연의 섭리, 조화는 오묘하고 절묘함을 보면 볼수록 느낍니다.
      생물시간에 배운것으로만으로 해석이 절대 안되는.....봄에 물오르는 소리는
      봄이기에 들어보는 소리인듯 합니다. 즐겁고 평안한 봄날 되세요^^

  • 비단장수왕서방2019.04.21 08:58 신고

    햐 ~~ 봄꽃이 저케 화들짝 피었는데
    겨울잠을 너무 오래 자다보니 이제사 저 꽃을 보게 되네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1 17:35

      겨울잠이 하두 길어서 북간도 오지길로 나섰나 했습니다 ㅎㅎㅎㅎ
      정선 태백, 함백..... 영월 한적한 길을 갈때는 비단장수왕서방님이 소개해준
      그길따라 다녔네요 ㅎㅎㅎㅎ 새봄에 길따라 나서야지요^^

  • 별아2019.04.21 14:26 신고

    안녕하세요?산등성이 야생화
    봄바람으로 청초한 봄날 주말 가족분들과
    넉넉한 마음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늘 건강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1 17:37

      이제 벚꽃이 꽃비가 날리고 진달래, 철쭉이 산등성을 차지 하겠지요.
      봄의 詩想이 더욱 다가서는 봄날입니다.
      다소 날이 꾸물럭 하지만 평안한 주말 잘 쉬세요^^

  • 오션닥2019.04.21 16:06 신고

    매화와 벚꽃과 진달래..이래서 봄이 좋습니다
    운명이 기회를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발목을 다쳐 직장을 그만둔 26세의 처녀가
    10년 동안 쓴 소설을 들고 3년 동안 돌아다녔지만
    어느 출판사 사장도 거들떠보지 않았던 소설이
    결국 한 사장의 눈에 들어 출판한 것이 하루에 5만 부가 팔렸답니다
    1936년 마가렛 미첼이 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군요
    그녀의 소설 마지막 말대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로 휴일을 위로할까 합니다^*^

    답글
  • 베로니카2019.04.21 16:39 신고

    젊었을때 보이지 않던 야생화가 이제는 너무 사랑스러운건
    나이가 듬일까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1 17:39

      맞아요.ㅎㅎㅎ 올라갈때 안보이던 꽃들이 내려올때 보이고요 ^^
      크고 원색적인 외래종도 곱지만 작은 야생화는 작은꽃들이 더 귀엽고
      앙징스럽다 느껴지네요. 쭈그린체 바라보는 그게 좋아요 ㅎㅎㅎㅎ

    • 베로니카2019.04.21 18:48 신고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말 쬐그만 꽃잎들이 마음을 아련하게 사로 잡는다니까요.

  • 아리랑2019.04.21 19:51 신고

    서울촌놈이 낮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조용히 살아온
    8년동안 행사를 모르고 살아와서 더더욱 산과들로
    헤매이며 지내다가 님께서 올려주신 행사를 보게되면
    한편의 부러움이 깃들곤 하는군요.
    이또한 양면의 욕심이자 욕망이겠지요.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23

      근래들어 각 지자체별로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여 다소 식상하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그만한 행사를 하시는분들의 수고도 칭찬합니다.
      뜻하지 않게 일반시민들이 임시정부 수립 기념 퍼포먼스에 참여하여 멋진
      광경을 연출 한것을 감사하게 보았답니다.
      물론 전시회도 즐겁게 보고 왔네요^^

  • 40대 후반에 만나 60대 중후반이 될때까지...
    이제는 아주 가족 같으시겠어요
    그 모습 넘 좋아보여요
    오래도록 함께 하시길요(^^)*

    저도 요즘 야생화들을 눈여겨 보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그냥 지나가지 않고 꼭 이름도 불러주고요(~)(~)
    참꽃나리 고깔제비꽃 등 요즘 제가 자주보는 꽃들이예요
    전시회 한번 가보고 싶네요(~)(~)

    사모님은 목련옆에 서시니 목련을 닮으시고
    야생화 곁에 서시니 하늘하늘 야생화를 닮으신듯도 하고 (ㅎ)

    오랜만에 뵙네요
    여전하시구요
    사순절을 좀 조용히 보내려 노력했답니다
    부활의 기쁨 함께 나눠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27

      (^^) 그래요 오랜 만남으로 은근히 살가운 ....(ㅎㅎ)(ㅎㅎ)
      이젠 나이들이 들어서 활발한 기력들은 없지만 그냥 저냥 반갑네요(^^)
      야생화는 수더분하지만 찬찬히 보면 볼수록 묘하게 마음을 당기게 하네요.
      집사람은 여전히 꽃속에 사진찍는걸 좋아라하여 사진으로 기억합니다요(^^)
      부활의 기쁨 함께 합니다(^^)

  • 추억여행2019.04.21 21:43 신고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편안한 휴일밤 편히 쉼으로 재충전 하시고
    내일 위해 아늑하고 편안한 밤 주무세요 ..^^
    덕분에 작품으로 편하게 즐감하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29

      휴일 지나고 또 열씨미 출근 합니다
      날씨가 여름 날씨 같이 햇볕이 따갑네요.
      오늘은 공장내 수도공사 하는데 밀집모자쓰고 땀좀 흘렸네요^^
      항상 안전하시고 즐거운 산행되세요6^

  • 상쾌한 아침2019.04.21 23:13 신고

    안녕하세요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작품들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세월이 참 빠르게도 지나갑니다

    늘 건강한모습 반갑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30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블로그는 일기가 되어 훗날에 새겨볼수 있을것 같아요^^
      세월이 나이따라서 빨리지남도 느껴지네요....헛허허허, 감사합니다

  • 평산2019.04.21 23:58 신고

    그리운 분들과 좋은 시간 갖으셨네요.
    운양동이면 한강신도시가 있는 곳인가봅니다.
    꽃구경은 언제나 좋더라고요,
    두 분이서 함께 가시니 더욱 보기 좋습니다.

    들꽃을 좋아하고 지켜나가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물소리길을 걸으며 산에서 하얀 제비꽃만 모조리 캐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 앞마당에 심을 거라면서요,
    어느 정도 채취해 잘 키워서 스스로가 번식을 시킨다면 몰라도
    심하다 싶었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34

      꽃구경과 퍼포먼스 재밌게 보았답니다.
      소풍같이 다녀왔네요.
      산이나 계곡, 둘레길에 핀 야생화들을 캐가는 사람들...... 그러면 안되는줄 알만한 사람들이.....
      더구나, 야생에서 자라는것을 도시 화단으로 옮기면 잘 자라지 못하는데.....
      심하고 말고요...격하게 야단치고프네요. 헛허허허

  • 별아2019.04.22 16:32 신고

    안녕하세요?꽃잎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봄날의 꽃잎들 월요일 편안한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건강빕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36

      주말 지나고 또 새로 시작하는 한주 시작입니다.
      봄햇살이 금새 따가와지네요. 금방 초여름을 느낄것 같아요.^^
      언제나 평안하시고 고운 詩作 성원 합니다^^

  • 지로 이명연2019.04.22 16:38 신고

    야생화 전시회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오랫만에 야생화전시회에 촬영갔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39

      제가 다녀온곳은 동호회 수준이었는데 지로님 다녀오신곳은
      대단한 규모이자 많은 애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덕분에 눈호강 하였습니다.
      야생화는 수더분한 마음이 들어 보면서 편안하여집니다^^

  • 하늘우체부2019.04.22 18:07 신고

    참 아름답고 향기로운 사진들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BF)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41

      젇 모처럼 야생화 전시회에서 애써 가꾸어 놓은 작품들을
      잘 보고 왔답니다. 기르시는 분들은더욱 애착이 가고 사랑스러우실 거예요^^
      언제나 평안하시고 보람되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추억여행2019.04.22 20:53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위한 시간 편하게 쉼하시고 좋은 밤 되세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42

      오늘도 무사이~~^^
      그런 마음으로 하루 하루 열씨미 지냅니다^^
      추억여행님도 평안한 밤 되고 편히 쉬세요^^

  • William2019.04.22 23:37 신고

    저도 고국에 살았으면 김포 들꽃풍경도 보고 야생화전시회나
    등산을 하면서 좋은분들 만날것 같은데요..ㅎㅎ
    덕분에 완전 고국의 봄풍경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여기는 3주전에 봄이 시작해서 1-2주 더 있으면 사방에
    봄꽃들을 볼것 같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46

      아무래도 고국 산천이 더 아늑하고 편안한 마음이 드실듯.....
      거창하지 않더라도 수더분한 이웃간의 정들이 그래도 좋은 맘입니다.
      (물론 예전 같지는 못합니다만....)
      봄풍경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그곳은 봄이 조금 늦군요.
      늦은만큼 앞으로도 화샇ㄴ 봄꽃들 접하시면서
      평안한 나날 되세요^^

  • jaye2019.04.22 23:40 신고

    멋진 나들이를 하셨습니다. ^^
    덕분에 아름답고 화사한 봄을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4.22 23:49

      그냥 편안하게 구애없이 다녀온 나들이였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분들 얼굴도 보구요.
      화사한 봄기분을 함께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별아2019.04.23 14:06 신고

    안녕하세요?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벚꽃잎이 흩날리더니 이젠 장미잎이 올라옵니다
    자연,오늘하루 편안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답글
  • 갈파람의별2019.04.23 15:23 신고

    우리가 사는세상
    너무 바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름다운 세상을 볼수있는
    여유를 잊고 살아가는지 모릅니다

    오늘 남은시간은 넉넉한 마음으로
    차한자 마실수 있는 시간
    가져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유로운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불로장생2019.04.23 22:35 신고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답글
  • 햇살그리고 바람2020.05.31 19:45 신고

    수년전 해오라비난 샀던 기억만으로 들꽃풍경에 갔습니다 기대표님의 훌륭한 강의와 더불어 한바퀴 둘러보고 소중한 인연을 맺고 왔습니다 더불어 훈훈한 인정도 듬뿍 담아 왔습니다 기대표님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06.05 00:58

      김포에 있는 들꽃풍경을 다녀 오셨군요.
      해오라비난.... 거 풍경에 멋진 화초지요.
      오래 오랫동안 야생화와 조경에 심취하시고 계신 기원장님을 만나뵈었군요.
      푸근하고 해박하시지요.
      들꽃풍경 카페를 운영하고 계시구요.
      방문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