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들어 보셨지요?
Sarah Vaughan(사라 본)이 부른 "A lover's concerto"라는 노래
Sarah Vaughan(사라 본)이 부른 "A lover's concerto"라는 노래
안나 막달레나 바흐를 위한 노트북 중에서 미뉴엣
"바흐의 미뉴엣"으로 알려진, 귀에 익숙한 멜로디예요.
영화 "접속"에 나온 A Lover's Concerto라는 곡에 쓰이기도 했지요.
작곡자는 바흐가 아니라 Petzold라는 사람이라는군요.
"바흐의 미뉴엣"으로 알려진, 귀에 익숙한 멜로디예요.
영화 "접속"에 나온 A Lover's Concerto라는 곡에 쓰이기도 했지요.
작곡자는 바흐가 아니라 Petzold라는 사람이라는군요.
How gentle is the rain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Birds high up o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 oh♪♬
들판 위에 살포시 떨어지는 빗방울은
너무 부드럽고
나무 높이 새들이 사랑의 노래를
꽃들에게 들려줍니다
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언덕 위에 밝은 빛깔의
무지개를 보아요
오늘 신비스러운 힘이
우리를 사랑하게 만들었어요
that falls softly on the meadow
Birds high up on the trees
serenade the flowers with their melodies oh♪♬
들판 위에 살포시 떨어지는 빗방울은
너무 부드럽고
나무 높이 새들이 사랑의 노래를
꽃들에게 들려줍니다
See there beyond the hill
the bright colors of the rainbow
Some magic from above
made this day for us just to fall in love
언덕 위에 밝은 빛깔의
무지개를 보아요
오늘 신비스러운 힘이
우리를 사랑하게 만들었어요
Now I belong to you
from this day until forever
Just love me tenderly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oh♪♬
이제 저는 오늘부터
영원히 당신의 사랑입니다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당신에게 모든걸 드리겠습니다
from this day until forever
Just love me tenderly
and I'll give to you every part of me oh♪♬
이제 저는 오늘부터
영원히 당신의 사랑입니다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당신에게 모든걸 드리겠습니다
Don't ever make me cry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Be always true to me
Keep it stay in your heart eternally
길고 고독한 밤을 사랑없이
혼자 울게 하지 말아요
제게 언제나 진실하고
영원히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해줘요
through long lonely nights without love
Be always true to me
Keep it stay in your heart eternally
길고 고독한 밤을 사랑없이
혼자 울게 하지 말아요
제게 언제나 진실하고
영원히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해줘요
Someday we shall return
to this place upon the meadow
We'll walk out in the rain
hear the birds above singing once again oh♪♬
언젠가 우리 다시
이 들판을 찾아오면
새들의 소리를 다시 들으며
빗속을 거닐거고
to this place upon the meadow
We'll walk out in the rain
hear the birds above singing once again oh♪♬
언젠가 우리 다시
이 들판을 찾아오면
새들의 소리를 다시 들으며
빗속을 거닐거고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당신은 나를 안고서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면
모든 것이 너무 황홀할거예요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당신은 나를 안고서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면
모든 것이 너무 황홀할거예요
You'll hold me in your arms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당신은 나를 안고서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면
모든 것이 너무 황홀할 거예요
and say once again you love me
and if your love is true
everything will be just as wonderful
당신은 나를 안고서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면
모든 것이 너무 황홀할 거예요
영화는 안봤지만
접속 OST에 나오면서 쉬 알려진 노래라 합니다.
사라본이 흑인 가수라는것도 이제 알았고...
저는 출장길에 테프가 늘어지도록 이 노래를 곧잘 듣습니다.
졸음이 오거나, 망연하거나, 지칠때...또 배고플때도요.
고속도로보다는 한적한 국도나 지방길을 가는 해질녁엔요 이 노래는
제게 영치기 영차를 해줍니다.
졸음이 오거나, 망연하거나, 지칠때...또 배고플때도요.
고속도로보다는 한적한 국도나 지방길을 가는 해질녁엔요 이 노래는
제게 영치기 영차를 해줍니다.
노래도 매끄러우면서,경쾌하고 스윙하지만요
드럼은 첨부터 끝까지 유별난 기교나 멋을 부리는것도 아닌데도
솟구치는 힘도 느껴지고 드러나지 않은체 압도해 나감을 몸으로 느낍니다.
드럼은 첨부터 끝까지 유별난 기교나 멋을 부리는것도 아닌데도
솟구치는 힘도 느껴지고 드러나지 않은체 압도해 나감을 몸으로 느낍니다.
하루내 지쳐진, 망연한 길가는맘이 이 드럼소리와 같이라면
마치 드럼을 치는 착각에 혼돈하여 도취현상에 막춤을 흔들며 가곤 합니다.
기분이 몽롱하면 배고픔도 잊은체 길가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아무나 막 태웁니다.
보따리 인 할머니, 애기업은 아줌마, 불량학생에...군인까지....
태우고 나면 방향이 가다가 안맞아서 엉뚱한곳으로 길을 잊기도 한적이 있지요.
길은 돌아가든 모로가든 길은 어디에나 있기에 답답할것은 없습니다.
마치 드럼을 치는 착각에 혼돈하여 도취현상에 막춤을 흔들며 가곤 합니다.
기분이 몽롱하면 배고픔도 잊은체 길가다 버스정류장에 서있는 아무나 막 태웁니다.
보따리 인 할머니, 애기업은 아줌마, 불량학생에...군인까지....
태우고 나면 방향이 가다가 안맞아서 엉뚱한곳으로 길을 잊기도 한적이 있지요.
길은 돌아가든 모로가든 길은 어디에나 있기에 답답할것은 없습니다.
노래를 올리면서 번역된 가사를 첨 봅니다.
전혀 모른체 노래를 들을때는 씩씩하게 드럼만을 쳐댔는데
가사를 알고나니, 그간 기를 쓰고 흥얼거렸다하매 거참~ 쪼메 남사스럽네요.
헛허허허허...그렇다는게지요.
이 노래를 들으시는 친구들께.....
드럼은 제가 지금 치고 있는겁니다. 그리 생각해주시기를....^^
파란 하늘이 곱습니다.
이제 살폿 느껴지는 산들한 바람은
갈내음을 한줌 주고 가네요
이제 살폿 느껴지는 산들한 바람은
갈내음을 한줌 주고 가네요
2005. 8. 10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오홋~~
답글
드럼을 이리도 잘치시다니...^^*
저도 어깨춤 들썩입니다. 이 깊은밤에 말입니다.
암튼 노래도 사람들의 마음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합니다.
일단은 가사는 나중이고...ㅎㅎ
울 노래아닌담에, 가사는 항상 뒷전이죠...ㅋㅋ 저부터도...
그리도 세차게 내리던 비가 잠시 멈추었네요.
밖에는 바람도 잘불던데요...
오늘밤 서울 , 경기, 중부지방 호우경보가 내렸는데.
밤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올지 몰라도 이제 구름이 동쪽으로 간다는데...
아무런 피해없이 동해상을 나가주었으면 합니다.
^~^
님의 다정한 마음이 글로 표현되는군요.
편안한 밤 되시고, 잘 쉬세요~!!
또 새로운 날, 뵙옵겠습니다.
작은바구니... -
-
역시...
꼬리글에 기가 죽어 할말을 잃어어요^^
눈팅이웃으로 신청합니다.
'느끼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버지와 나 " (작사 신해철) (0) | 2005.08.27 |
---|---|
" 언제 한번....." (0) | 2005.08.22 |
편지얘기....연안식당의 순무 (0) | 2005.08.05 |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0) | 2005.07.26 |
맨발이야기 그리고 휴게 空間 (0) | 2005.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