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폭포캠핑장 ( 비둘기낭폭포및 하늘다리) 야영 2018. 7. 7 - 8
포천 비둘기낭폭포캠핑장엘 1박2일로 다녀왔다.
지난 5월에 하늘다리 개통전에 다녀오면서 비둘기낭폭포 캠핑장이 아담하고 소란스럽지 않아
가족캠핑을 하고자 6월말에 예약을 해두었는데 부득이 우천으로 한주 연기하여 이번에 다녀온것이다.
이번 캠핑은 비둘기낭폭포와 새로생긴 하늘다리를 구경시켜주기위해 가족캠핑으로 나섰다,
그냥 잠시 바람쐬러 나온 기분으로 조촐하게 하루 캠핑하면서 지낸 사진일기이다.
(아래 사진 4점은 인터넷에서 퍼온사진임. 제가 찍은 사진은 영 아니어서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퍼온사진입니다. 문제 제기시 삭제하겠습니다)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폭포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開析, 골짜기가 유수의 침식을 받아
여러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는 것)되면서 형성되었다.
주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길고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폭포와 주상절리 협곡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치로 촬영지 및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탄강 팔경 중 제6경인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선정하여 보호한다.
(자료출처 [Daum백과] 비둘기낭 폭포)
하늘다리(흔들다리) 2018년 5월 중순에 개통 - 비둘기낭폭포와 인접해있다.
의정부에서 포천시내를 지나 철원이나 산정호수, 명성산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38선 휴게소
38선을 지나면서 집사람은 " 어~~ 38선을 넘어가네" 하며 신기함과 설렘으로 상기되는것 같다.
나는,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가 포천에 있기에) 상하수도 자재 납품차, 또는 시공현장을 둘러보고자
시도 때도 없이 넘나드는 38선인데 ㅎㅎㅎㅎ
비둘기낭폭포 캠핑장에 도착하다
포천한탄강 지원센타 (관광지및 캠핑장 관리)
능소화핀 캠핑장
텐트와 타프를 치고....
방금 이소한듯한 새끼가 ...... 나무그늘아래에...
하늘다리구경
한탄강 계곡
휴일이라 관광버스로 온 관광객들로 제법 붐비었다.
흔들거리는 하늘다리.... 의외로 좌우로 흔들거려 재미를 더한다.
신기한듯 강화유리 너머로 한탄강 계곡을 내려다보고있다.
비둘기낭폭포 구경
입구
비둘기낭폭포 주변 한탄강지질공원
남는게 사진이고.....
남는게 우리 둘뿐이다......헛허허허허
캠핑장 야경, 산책
장작불을 피우지 않았다.
( 이젠 화롯대와 장작 챙기는것도 버겁다 하여 안기지고 다닌다)
대신 옆 텐트 장작불을 흥얼거리며 건너보았다.
이슥하여지니 다들 들어가고 나만 혼자서 그냥 물끄러미 장작불을 바라본다.
멍때리기 딱 좋은.....
1박 2일 간편하게 집사람과 비둘기낭폭포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예약해둔거라서....
다녀온 사진일기입니다
2018. 7. 12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답글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립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열어갸세요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구요>>>-불변의흙- -
두분 오붓한 모습을 뵈니 참 즐겁습니다.
답글
사모님도 잘 지내시지요?
여가를 탄력적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는데 쓰시니
정말 잘 하시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쾌적한 캠핑장이 꽤 많은것 같애요.
아니는 내일도 설악산엘 간다고 날씨를 검색하네요.
금요일이 되면 늘 상기된 모습으로 준비를 합니다.
더위가 꺽이고 한번 뵙고 싶습니다. -
여기 캠핑장이 있죠~~~
답글
비둘기낭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니 ....
사진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름다리가 새로운 볼꺼리군요..
이 다리는 아직 못 보았습니다.
기회되면 함 봐야자요~~~
이제 완연한 여름입니다.
많이 덥네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
함께 캠핑을 하시니 얼마나 추억이 될까 싶어
답글
부러움 가득합니다
비둘기낭 폭포의 수량이 많아 좋았겠네요
이제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 기승부릴테지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까망님~~~! ^^* -
-
참 좋은 부부가 좋은 곳에서 좋은 캠핑을 하셨으니
답글
저렇게 건강하고 이쁨을 뽐내는것이 당연하겠지요.브럽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을 즐기며 행복하시기 바래요.자연을 사랑하는 님께
고마움 전합니다.내외분 건강하세요.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답글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짜증나게 만드네요.
무덥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원한 맥주라도 한 잔 하시면서...
유익한 휴가계획도 세우시고요.~~ -
**거울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
답글
늘 이웃에게 불만투성이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난 이 마을 사람들처럼 비열하고 치사한 사람들은 본 적이 없어.
그들은 저질이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지.
모두가 자기가 무얼 잘못하는지 모르거든. 그들은 영원히
다른 사람들의 결점만을 떠들어 대고 있을 거야."
우연하게 그 곁을 걷던 천사가 물었습니다.
"아니,정말 그렇단 말입니까?"
"물론이지요.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 저 사람 좀 보라고요.
비록 그의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난 그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지요. 저 탐욕스럽고 잔혹한 눈을 보세요. 자신이 무슨
사립 탐정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 쏘아보고 있잖아요.
천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도 잘 봤군요. 너무도 잘 알고 있고요.
하지만 당신은 아직도 한 가지만은 파악을 못하는군요.
그것은 당신이 지금 거울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분석하고, 비난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은 고장나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고 비난하면서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당신.
가끔은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을 거울 앞에 세워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정말 똑바로 걷고 있는지, 가끔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 일은 당신의 삶 을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내 삶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중에서-
너무 더운 밤이네요 벌서 주말이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 -
어느새
답글
울 밖에 앵두나무 동글동글 붉어
시큼한 여름냄새 풍기는
청포도 익어가는 이육사의 계절
이렇 듯
세월은 이마에 굴곡을 만들며
덧없이 지나가도
고운님과의 사각안의 인연은 이어집니다.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다가오는 파란 계절에
안부 여쭙니다.
귀한 작품 감상하면서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
캠핑카 한대 장만하시죠
답글
내가 학생때 캠핑 장비는 모두 군용이였죠
휘발유 버너 2인용 A텐트 스키배낭은 최고의 장비였는데 ㅎㅎㅎ
지금은.... 격세지감이... 캠핑카를 꿈꾸는 세월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7.14 18:48 신고
실버데이 [silver day]
답글
[명사] 7월 14일을 이르는 말.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 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이다.
매달 있는 데이만 잘 챙겨도 사랑하는 연인간의 애정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표시 팍팍 내주시고,
사랑 많이 받는 하루 되세요~ -
남는게 우리둘뿐이고
답글
남는게 사진뿐이다 라는 말씀 150% 공감합니다
저희들도 아내와 함께 캠핑을 참 많이 했었는데
지금집으로 이사를 오고부터 뜸해 졌습니다
비들기낭 폭포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물소리 새소리 숲들의 움직임소리
캠핑의매력인데 저희들도다시금 부활의 꿈을 키워봐야겠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행복을 느끼며 토요일 장사 시작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
-
무더위 속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답글
정말 정말 덥네요
게다가 습도도 높아 더위가
더한 것 같습니다. .
휴일 편안히 쉬시면서
새로운 한 주 준비 하세요. -
-
-
안녕하세요?
답글
월요일 시작부터 이어기는 무더위 즐거운 미소로 무더위 이겨 나가세요
폭염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식으로 에너지 보충으로 충전 하시면서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여 우리 몸이 건조하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 -
안녕하세요..!!
답글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간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시원한 하루,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잘 하셧습니다.정말,
답글
그렇게 즐기시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면 최고이실것 같구여~
포천에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이제부터 여행객들이 엄청 붐빌것 같습니다.
암튼,
이름다우신 사모님모습은-전형적인 한국 여인의 모습같습니다.실례가 되실지 모르겟지만요"ㅎㅎ
우쨋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구여~
편안밤 되세요~!! -
-차한잔의 여유-
답글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사람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잠시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오늘도 무더위와 싸워야 하겠습니다-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불변의흙- -
캠핑버스여행/허기성2018.07.19 08:00 신고
삶..연일 더위속에 지쳐 있지 마셔요.
답글
에어콘을 가까이 하며,,ㅎㅎ건강은 ?
나무숲 그늘, 계곡의 물소리 션한 자연바람!
지쳐있는 육신 자신의 건강을 치유 하셔요
그래서 오늘은 도봉산 가볍게 숲길 걷고, 퐁당!
토,일요일은 가평 명지산계곡 폭포에서 노닐다
시원할때 정상 비박후 임산계곡 하산하며 물놀이
ㅎㅎ~이게 바로 내몸 아끼는 치유의 삶입니다.
누가 있으면 동행..아니면 홀로라도 ㅎ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지요 다음검색 허기성 클릭
모두가 검색 공개되는 저의 삶의 방식 ㅋㅋ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7.19 12:37 신고
냉커피 한 잔이 주는
답글
시원함처럼 오늘 하루 모든일이
시원하게 이루어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__//_
(--//--)
|◎◎◎|
|◎◎◎|
┗〓〓┛ -
안녕하세요 불친님.
답글
올려주신 아름다운 "포천 비둘기낭 폭포"포스팅을 보며 무더운 날씨 피해 가고 있슴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여지고 있슴니다.
이럴때는 정신력으로 아자 아자 화이팅 하는것보다,
소나기 올때 비를 피하는것처럼 폭염도 피했으면 함니다.
폭염속에 느슨하게 시원하게 쉽게 쉽게~~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기 바람니다 -
참 어지간하게도 대구는 쬐금 더 덥지요.
답글
수도권 지역보다는요. 오죽하면 [대프리카]라 하겠습니까?
그래도 잘 견디려고 그늘만 찾아 걷고 아침 저녁 잔차를 탑니다.
지금은 팬티 바람에 컴과 놀며 까망 하양님을 찾아 편안하구요.ㅎㅎ
한적한 시골 강가에서 놀던때가 마냥 그립습니다. -
포천에 있는 비둘기냥 폭포라고 하는 곳은 사진으로 참 많이도 봤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본 곳
답글
그 유명세 만큼이나 폭포 구경온 사람들도 엄청 북적이는군요
다음에 의정부 갈 일 있으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도저히 궁금해서리...ㅋ -
-
날이 몹시 덥습니다.
답글
건강하게 무더위 이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피서지로 더위를
피해가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즐겁고 시원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
답글
요즘 tv에 윗동네 풍경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하늘다리 같은 것도 곳곳에 많이 생겨나는 것 같고요.
폭염이 2주차인데 비 소식은 없네요.
더위에 조금씩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디론가 캠핑을 떠나셨을 것 같은데....
사모님은 세월이 흐를수록 분위기가 더 고와지십니다.
너무 고우시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여자분 스타일....ㅎㅎㅎ
늘 마음은 즐겁게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휴일 잘 보내셔요~~*^^* -
-
-
햐~~~
답글
저보고 이렇게 떠나자 하면 두말 없이 오케이 하겠어요...ㅎㅎ..
가보고 싶은 철원이고요,
아내분 철렁다리 유리를 내다보고 계시네요?
세상에, 무섭던데요...ㅎㅎ...
두 분 참 어울리십니다.
해병대의 겸손하시고 섬세하시고 감성적이신 분과...
연약하시고 이쁘신 아내분...ㅎㅎ... -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8.01 23:58
집사람과는 제법 손발이 맞아 간혹 같이 가기도 한답니다.
이번 휴가도 둘이서 갈 참이구요 ㅎㅎㅎ
밖에 나가면 제가 설겆이 당번입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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