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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들살이.캠핑

포천 비둘기낭폭포캠핑장 ( 비둘기낭폭포및 하늘다리) 야영 2018. 7. 7 - 8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8. 7. 12.

비둘기낭폭포캠핑장 ( 비둘기낭폭포및 하늘다리) 야영 2018. 7. 7 - 8

 

 

 

포천 비둘기낭폭포캠핑장엘  1박2일로 다녀왔다.

지난 5월에 하늘다리 개통전에 다녀오면서 비둘기낭폭포 캠핑장이 아담하고 소란스럽지 않아

가족캠핑을 하고자 6월말에 예약을 해두었는데  부득이 우천으로  한주 연기하여  이번에 다녀온것이다.

 

이번 캠핑은 비둘기낭폭포와 새로생긴 하늘다리를 구경시켜주기위해  가족캠핑으로 나섰다,

그냥 잠시 바람쐬러 나온 기분으로 조촐하게 하루 캠핑하면서 지낸 사진일기이다.

 

(아래 사진 4점은  인터넷에서 퍼온사진임. 제가 찍은 사진은 영 아니어서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퍼온사진입니다. 문제 제기시 삭제하겠습니다)

 

 

비둘기낭폭포

 

 

 

비둘기낭폭포

포천에 있는 비둘기낭 폭포는 한탄강 용암대지가 개석(開析, 골짜기가 유수의 침식을 받아

여러 새로운 지형으로 변화하는 것)되면서 형성되었다.

주변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길고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다.

 

폭포와 주상절리 협곡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치로 촬영지 및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한탄강 팔경 중 제6경인 비둘기낭 폭포는 현무암 협곡, 주상절리, 판상절리, 해식동굴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지질 구조를 관찰할 수 있는

 

지질 박물관이라 할 수 있다. 천연 기념물 제537호로 선정하여 보호한다.

(자료출처 [Daum백과] 비둘기낭 폭포)

 

 

 

 

하늘다리(흔들다리)   2018년  5월 중순에 개통 - 비둘기낭폭포와 인접해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의정부에서 포천시내를 지나  철원이나 산정호수, 명성산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38선 휴게소

38선을  지나면서  집사람은   " 어~~  38선을 넘어가네"  하며  신기함과 설렘으로  상기되는것 같다.

나는, (제가 현재 다니는 회사가 포천에 있기에)  상하수도 자재 납품차, 또는  시공현장을 둘러보고자 

시도 때도 없이 넘나드는 38선인데 ㅎㅎㅎㅎ

 

 

 

비둘기낭폭포 캠핑장에 도착하다                                                              

 

                          포천한탄강 지원센타 (관광지및 캠핑장 관리)                 

 

 

                                                                                                

 

 능소화핀 캠핑장          

 

      

 

                                      

  

                     

 

                   

                         텐트와 타프를 치고....                   

                                                                                      

    

 

 

 

 

방금 이소한듯한 새끼가 ...... 나무그늘아래에...      

 

 

하늘다리구경

 

    

 

 

한탄강 계곡

 

       

 

 

 

 

 

휴일이라 관광버스로 온 관광객들로 제법 붐비었다. 

 

    

 

 

 

 

 흔들거리는 하늘다리.... 의외로 좌우로 흔들거려 재미를 더한다.

신기한듯  강화유리 너머로 한탄강 계곡을 내려다보고있다.

 

   

 

 

 비둘기낭폭포 구경 

 

 입구

 

 

 

 

 

 

 

  

 

 

      

 

           

                                            

비둘기낭폭포 주변 한탄강지질공원 

 

 

   

 

 

남는게 사진이고.....

남는게 우리 둘뿐이다......헛허허허허

 

 

 

 

   

 

캠핑장 야경, 산책

 

 

 장작불을 피우지 않았다.

( 이젠 화롯대와 장작 챙기는것도 버겁다 하여 안기지고 다닌다)

 

대신 옆 텐트 장작불을 흥얼거리며 건너보았다.

이슥하여지니 다들 들어가고 나만 혼자서  그냥 물끄러미 장작불을 바라본다.

멍때리기 딱 좋은.....

 

 

   

 

 

1박 2일 간편하게 집사람과  비둘기낭폭포 캠핑장을 다녀왔습니다.

어차피 예약해둔거라서....

 

다녀온 사진일기입니다

 

 

2018. 7.  12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불변의 흙2018.07.12 05:53 신고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립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열어갸세요 즐거움이
    가득한 날 되시구요>>>-불변의흙-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2 21:23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수 있는,,,,,그런친구
      미안해 ㅘ는 모습에 더 살가와진 정을 느낍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파아란2018.07.12 09:03 신고

    두분 오붓한 모습을 뵈니 참 즐겁습니다.
    사모님도 잘 지내시지요?

    여가를 탄력적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는데 쓰시니
    정말 잘 하시는 일인것 같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쾌적한 캠핑장이 꽤 많은것 같애요.
    아니는 내일도 설악산엘 간다고 날씨를 검색하네요.

    금요일이 되면 늘 상기된 모습으로 준비를 합니다.

    더위가 꺽이고 한번 뵙고 싶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2 21:28

      자알 있답니다^^ 파아란님 해외 다니시느라 바쁘시지요^^
      언제나 새로움울 탐구하시고 배움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 좋습니다.
      도자 전시회 할때 꼭 연락주세요^^
      아니님도 여전히 산행하시네요^^ 금요일을 기다리는 설렘이 한주를 버티는가 봅니다 ㅎㅎㅎㅎ

  • 율전 - 율리야2018.07.12 16:09 신고

    여기 캠핑장이 있죠~~~
    비둘기낭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하니 ....
    사진으로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름다리가 새로운 볼꺼리군요..
    이 다리는 아직 못 보았습니다.
    기회되면 함 봐야자요~~~
    이제 완연한 여름입니다.
    많이 덥네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2 21:30

      비둘기낭 지질공원도 조성하고 캠핑장도 생기고 하늘다리까지 설치하니
      사람들이 구경삼아 많이 들르네요^^
      비둘기낭 아래로 내려가 촬영하시는분들 예전엔 많았는데 요즘엔 통제를 하여
      좀 아쉬웁네요^^ 여름 더위먹지 마세요^^

  • 아연(我嚥)2018.07.13 09:08 신고

    함께 캠핑을 하시니 얼마나 추억이 될까 싶어
    부러움 가득합니다
    비둘기낭 폭포의 수량이 많아 좋았겠네요

    이제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 기승부릴테지요
    건강 유의하시구요 까망님~~~!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4 00:36

      추억이라기보다는 짧게 바람쐬러 다녀온것입니다^^
      날이 더워 나무 그늘에서 쉬다가 왔네요^^
      하계휴가때는 좀 길게 다녀오자 합니다^^

  • 추억여행2018.07.13 10:48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더운 하룻길 시작입니다
    건강 잘 관리하시고 주말을 위한 하루를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 하기2018.07.13 11:09 신고

    참 좋은 부부가 좋은 곳에서 좋은 캠핑을 하셨으니
    저렇게 건강하고 이쁨을 뽐내는것이 당연하겠지요.브럽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을 즐기며 행복하시기 바래요.자연을 사랑하는 님께
    고마움 전합니다.내외분 건강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4 00:41

      오고,가고, 텐트 치고 걷고...시간이 다 뺏겨서 담에 좀 길게 다녀오자 합니다^^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야외에 나가 별밤을 보는게 괜찮았답니다.
      하기님께서도 좋은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인2018.07.13 13:50 신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높은 기온에 습도까지 짜증나게 만드네요.

    무덥지만 즐거운 주말 되세요.

    시원한 맥주라도 한 잔 하시면서...
    유익한 휴가계획도 세우시고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4 00:42

      땡볕에서 썬크림 바르고 다니네요^^
      무척 날씨가 더워 밤에도 열대야 같습니다.
      휴가 계획을 이제 세워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변의 흙2018.07.14 03:31 신고

    **거울 속으로 걸어가는 사람*

    늘 이웃에게 불만투성이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난 이 마을 사람들처럼 비열하고 치사한 사람들은 본 적이 없어.
    그들은 저질이고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지.
    모두가 자기가 무얼 잘못하는지 모르거든. 그들은 영원히
    다른 사람들의 결점만을 떠들어 대고 있을 거야."

    우연하게 그 곁을 걷던 천사가 물었습니다.

    "아니,정말 그렇단 말입니까?"

    "물론이지요. 우리를 향해 오고 있는 저 사람 좀 보라고요.
    비록 그의 이름은 잊어버렸지만 난 그의 얼굴을 잘 기억하고
    있지요. 저 탐욕스럽고 잔혹한 눈을 보세요. 자신이 무슨
    사립 탐정이라도 되는 것처럼 여기저기 쏘아보고 있잖아요.

    천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너무도 잘 봤군요. 너무도 잘 알고 있고요.
    하지만 당신은 아직도 한 가지만은 파악을 못하는군요.
    그것은 당신이 지금 거울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헐뜯고,분석하고, 비난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은 고장나 있습니다.

    타인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갖다 대고 비난하면서
    자신에게는 지나치게 관대한 모습.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는 당신.
    가끔은 고요의 시간으로 돌아와
    자신을 거울 앞에 세워 보아야 합니다.

    자신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사는지,
    정말 똑바로 걷고 있는지, 가끔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 일은 당신의 삶 을 보다 더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내 삶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중에서-

    너무 더운 밤이네요 벌서 주말이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5 11:17

      가끔은 거울앞에 서는 기분으로 캠핑을 혼자 나사기도 합니다.
      여러 생각을 반성하고 오지요. 감사합니다

  • 늘 봉2018.07.14 14:04 신고

    어느새
    울 밖에 앵두나무 동글동글 붉어
    시큼한 여름냄새 풍기는
    청포도 익어가는 이육사의 계절

    이렇 듯
    세월은 이마에 굴곡을 만들며
    덧없이 지나가도
    고운님과의 사각안의 인연은 이어집니다.

    모든 것이 감사함으로 다가오는 파란 계절에
    안부 여쭙니다.

    귀한 작품 감상하면서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늘봉 드림

    답글
  • 은파야월2018.07.14 16:20 신고

    캠핑카 한대 장만하시죠
    내가 학생때 캠핑 장비는 모두 군용이였죠
    휘발유 버너 2인용 A텐트 스키배낭은 최고의 장비였는데 ㅎㅎㅎ
    지금은.... 격세지감이... 캠핑카를 꿈꾸는 세월입니다 ㅎㅎㅎ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5 11:22

      군방색 A 텐트 추억은 가히.....거기에 탄띠, 수통...담뇨...오랜 추억을 되살리셨네요^^
      이제 텐트 치는것도 점점 힘들어지니 캠핑카가 부러 보입니다.
      직장 그만두면 작은차를 개조해서 ....그런 생각을 상상으로 하며 기대합니다 ㅎㅎ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7.14 18:48 신고

    실버데이 [silver day]
    [명사] 7월 14일을 이르는 말.
    연인들이 은반지를 주고 받으며 미래를 약속하는 날이다.

    매달 있는 데이만 잘 챙겨도 사랑하는 연인간의 애정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표시 팍팍 내주시고,
    사랑 많이 받는 하루 되세요~

    답글
  • 히블내미2018.07.15 00:20 신고

    남는게 우리둘뿐이고
    남는게 사진뿐이다 라는 말씀 150% 공감합니다
    저희들도 아내와 함께 캠핑을 참 많이 했었는데
    지금집으로 이사를 오고부터 뜸해 졌습니다

    비들기낭 폭포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물소리 새소리 숲들의 움직임소리
    캠핑의매력인데 저희들도다시금 부활의 꿈을 키워봐야겠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에 행복을 느끼며 토요일 장사 시작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5 11:27

      헛허허허허, 그렇더라구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둘뿐이구나 하는 맘이 더 듭니다.
      미우나 고우나, 죽으나 사나 ,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둘뿐이라고 서로 챙기고 위해줍니다.ㅎㅎㅎㅎㅎ
      캠핑은 새로운 기분전환이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잠깐 야외에 나가 쉬면서, 반성도 하고, 구상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ㅎㅎㅎ

  • 소머즈2018.07.15 10:30 신고

    시도때도없이 넘나드는 38선!
    장작불과 멍떄리기!!
    ...
    한탄강계곡과 비둘기낭 폭포
    이름만 들어도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5 11:35

      이곳 서울은 해가 쨍쨍 내리쬐네요.
      장마 지나서 하늘이 맑아지니 햇살은 어마어마한 땡볕입니다.
      오랜 해외생활에서 한국의 산야를 접하시다보면 그리움이 번져날테지요.
      그때 그시절의 오랜 추억들도 그리우실거구요^^
      나이가 더해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방문 감사합니다

  • 한국인2018.07.15 15:49 신고

    무더위 속의 휴일 잘 보내고 계시지요?
    정말 정말 덥네요

    게다가 습도도 높아 더위가
    더한 것 같습니다. .

    휴일 편안히 쉬시면서
    새로운 한 주 준비 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5 23:18

      오늘 일요일...정말 더웠어요.
      더위먹고 멍청허게 버스정류장 서있다가 버스가 지나친줄도 모를만치,,,ㅎㅎㅎㅎ
      휴일 잘 쉬시고 보람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7.15 18:22 신고

    "남는게 사진이고
    남는게 우리 둘 뿐이다..."

    삶의 미학이 느껴지는 말씀입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5 23:22

      헛허허허, 그렇게 동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나이들면서 그렇지요.
      애들 흉보고 ㅎㅎㅎ 맞장구 치는 재미도요 ㅎㅎㅎㅎ

  • 하늘냄새2018.07.16 13:07 신고

    지난번에 고석정가다 우연히 들린곳이라 반갑습니다
    캠핑 해보고 싶네요 강물 소리가 좋던데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6 16:05

      경기 북부와 철원쪽엔 가볼만한데가 의외로 있더라구요
      고석정 가다 우연히 들리셨군요. 고석정 끼고 도는 강과 이어지는 한탄강은
      협곡이 사계절 볼만하여 좋은것 같습니다.^^
      캠핑은 좀 번거로와도 별밤이 좋아요^^ 사위랑 한번 계힉을....ㅎㅎㅎㅎ

  • 추억여행2018.07.16 13:38 신고

    안녕하세요?
    월요일 시작부터 이어기는 무더위 즐거운 미소로 무더위 이겨 나가세요
    폭염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식으로 에너지 보충으로 충전 하시면서
    수분도 충분히 섭취하여 우리 몸이 건조하지 않게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

    답글
  • 아젤리아2018.07.16 18:39 신고

    안녕하세요..!!
    계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계절입니다.
    새로운 한주간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시원한 하루,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7 01:09

      무척 덥네요. 밤엔 열대야같고요....^^
      새로운 한주 더위먹지 마시고 씩씩하세요~~
      여전히 산과 계곡,,,그리고 여행을 하시는군요. 멋진 사진첩 잘 보고 있답니다^^

  • 추억여행2018.07.16 21:56 신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편안한 밤 쉼으로 편히 주무세요..^^

    답글
  • 한국인2018.07.17 12:59 신고

    날이 정말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지친 심신을 회복할 멋진
    휴가 준비도 잘 하시고요.

    행복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18 18:15

      날씨가 폭염입니다.
      당분간 이어질거라는데 더위에 조심하세요^^
      이제 휴가도 구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atalina2018.07.18 22:00 신고

    잘 하셧습니다.정말,
    그렇게 즐기시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시면 최고이실것 같구여~
    포천에 비둘기낭폭포와 하늘다리-이제부터 여행객들이 엄청 붐빌것 같습니다.
    암튼,
    이름다우신 사모님모습은-전형적인 한국 여인의 모습같습니다.실례가 되실지 모르겟지만요"ㅎㅎ
    우쨋든,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 잘 챙기시구여~
    편안밤 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1:51

      그렇게 성원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둘기낭 폭포와 요즘 한한 하늘다리가 지척에 있으니 관광객들이 겸사하여 더 많이 올것 같네요.
      집사람이 여성적이지만 사진에선 더 그렇게 보여지지요 ㅎㅎㅎㅎ
      무척이나 폭염과 열대야 입니다. 슬기로이 지내세요^^

  • 불변의 흙2018.07.19 03:06 신고

    -차한잔의 여유-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사람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차 한 잔의 여유 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잠시
    따스한 인생을 말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참 행복 하겠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오늘도 무더위와 싸워야 하겠습니다-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바랍니다
    -불변의흙-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1:52

      차 한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함께 나눠 마실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이웃에 있다면 그또한 행복입니다^^

  • 삶..연일 더위속에 지쳐 있지 마셔요.
    에어콘을 가까이 하며,,ㅎㅎ건강은 ?
    나무숲 그늘, 계곡의 물소리 션한 자연바람!
    지쳐있는 육신 자신의 건강을 치유 하셔요
    그래서 오늘은 도봉산 가볍게 숲길 걷고, 퐁당!
    토,일요일은 가평 명지산계곡 폭포에서 노닐다
    시원할때 정상 비박후 임산계곡 하산하며 물놀이
    ㅎㅎ~이게 바로 내몸 아끼는 치유의 삶입니다.
    누가 있으면 동행..아니면 홀로라도 ㅎ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다지요 다음검색 허기성 클릭
    모두가 검색 공개되는 저의 삶의 방식 ㅋㅋ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1:55

      나무숲, 계곡에서 짙은 녹음아래 그늘도 션하고 거기다 계곡에 발 담그고
      땀을 씻어낸다면 자연속에 시원함이 최고이네요^^
      산행 마치고 계곡에서 쉼을 가지는 여유 또한 그만이지요.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7.19 12:37 신고

    냉커피 한 잔이 주는
    시원함처럼 오늘 하루 모든일이
    시원하게 이루어지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__//_
    (--//--)
    |◎◎◎|
    |◎◎◎|
    ┗〓〓┛

    답글
  • 울타리2018.07.19 13:49 신고

    안녕하세요 불친님.
    올려주신 아름다운 "포천 비둘기낭 폭포"포스팅을 보며 무더운 날씨 피해 가고 있슴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해서 이여지고 있슴니다.
    이럴때는 정신력으로 아자 아자 화이팅 하는것보다,
    소나기 올때 비를 피하는것처럼 폭염도 피했으면 함니다.
    폭염속에 느슨하게 시원하게 쉽게 쉽게~~
    행복한 오후시간 보내시기 바람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1:59

      무더위가 연일 계속 이어지는 날씨 입니다.
      비둘기낭 폭포소리를 그나마 떠올려보며 더위를 삭혀 봅니다만....엄청 더운 열대야 입니다.
      소나기라도 한차례 쏟아 지기를 기다려지네요^^
      폭염이지만 션한 피서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하기2018.07.19 14:42 신고

    참 어지간하게도 대구는 쬐금 더 덥지요.
    수도권 지역보다는요. 오죽하면 [대프리카]라 하겠습니까?
    그래도 잘 견디려고 그늘만 찾아 걷고 아침 저녁 잔차를 탑니다.
    지금은 팬티 바람에 컴과 놀며 까망 하양님을 찾아 편안하구요.ㅎㅎ
    한적한 시골 강가에서 놀던때가 마냥 그립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2:01

      대구....예전부터도 대구는 참 더운 고장이지요. 요즘에 대프리카 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ㅎㅎㅎㅎ
      요즘 자외선이 너무 강하니 야외 잔차 타실때 모자 챙기시고 그늘에서 자주로 쉬어 가세요^^
      역시 저도 팬티바람에...ㅎㅎㅎ 예전 시골 강가에서 멱감으며 입술이 새파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비단장수왕서방2018.07.20 08:20 신고

    포천에 있는 비둘기냥 폭포라고 하는 곳은 사진으로 참 많이도 봤는데 아직 한번도 못가본 곳
    그 유명세 만큼이나 폭포 구경온 사람들도 엄청 북적이는군요
    다음에 의정부 갈 일 있으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도저히 궁금해서리...ㅋ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2:03

      실물보다는 사진발이 엄청 좋은 비둘기낭 입니다.
      그래도 그만한 폭포와 인근에 하늘다리(출렁다리)가 생겨서 벌써 관광차들이 많아지네요.
      가물을때 가면 에게게 할수 있으니 비온뒤에 가면 션합니다^^

  • 비비안나2018.07.20 11:23 신고

    날씨가 정말 더워요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2:04

      정말, 정말,,,, 낮엔 폭염에 밤엔 열대야 입니다.
      세차하고 나면 비도 곧잘 오더만 요즘엔 그것도 안통하네요 ㅎㅎㅎㅎ
      그나 더운 날씨에 션하게 요령껏 잘 지내세요~~~ ㅎㅎㅎㅎ

  • 한국인2018.07.20 13:41 신고

    날이 몹시 덥습니다.
    건강하게 무더위 이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는 피서지로 더위를
    피해가는 사람들이 많겠지요?

    즐겁고 시원한 불금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0 22:06

      즐거운 블금입니다.
      열대야에 헉헉대지만요 ㅎㅎㅎ
      다음주부터는 피서 휴가들이 시작되어질것 같네요.
      즐거운 계획 세우셨는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담화린2018.07.21 14:32 신고


    요즘 tv에 윗동네 풍경들이 자주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하늘다리 같은 것도 곳곳에 많이 생겨나는 것 같고요.

    폭염이 2주차인데 비 소식은 없네요.
    더위에 조금씩 적응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늘도 어디론가 캠핑을 떠나셨을 것 같은데....
    사모님은 세월이 흐를수록 분위기가 더 고와지십니다.
    너무 고우시네요. 제가 딱 좋아하는 여자분 스타일....ㅎㅎㅎ

    늘 마음은 즐겁게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휴일 잘 보내셔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2 01:50

      요근래 원주 소금다리가 히트를 치면서 각 지역에
      출렁다리 붐이 일은것 같아요^^
      파주 마장호수에도, 포천 감악산에도,,,일단은 관광차가 몰려들기 시작하네요.
      폭염이 연일 강하네요. 오늘 토요일엔 당직서느라 회사에서 조용히 ....ㅎㅎㅎㅎ
      언제나 좋은맘 되시고 지리의 정기를 나눠주세요 ㅎㅎㅎ

  • 한국의산천2018.07.23 22:44 신고

    텐트도 전보다는 완전 로얄 캐슬 스위트 홈으로 교체되었네요
    한결 편하실것 같아요
    늘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이시기를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5 01:57

      집사람하고 다닐때는 좀 큰거로 가지고 가고
      혼자 다닐땐 간편하고 작은거로 가지고 다니네요. 텐트 치는것도 혼자 버거워서요 ㅎㅎㅎㅎ
      용케 빈자리가 보여서 예약을 해두고서 집사람과 잠시 바람쐬어 다녀왔습니다^^

  • 수보2018.07.27 07:11 신고

    여기 한번 가봐야 하는데 말입니다.ㅋ
    폭포 말만 들어도 시원해서 참 좋습니다.
    비가 좀 내리면 더 좋겠지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7.27 11:58

      비가 내리면 수량이 많아서 더 좋지요
      폭포가 계곡 아래에 조그맣게 있어서 시원합니다.
      포천, 철원 묶어서 한번 유람하시지요^^

  • 평산2018.07.29 12:10 신고

    햐~~~
    저보고 이렇게 떠나자 하면 두말 없이 오케이 하겠어요...ㅎㅎ..
    가보고 싶은 철원이고요,
    아내분 철렁다리 유리를 내다보고 계시네요?
    세상에, 무섭던데요...ㅎㅎ...

    두 분 참 어울리십니다.
    해병대의 겸손하시고 섬세하시고 감성적이신 분과...
    연약하시고 이쁘신 아내분...ㅎㅎ...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8.01 23:57

      제가 영업일을 오래 했다보니 예전부터 출장길에도 간혹 같이 나서곤 하였지요.
      나이들면서 제가 젤루 편하고 만만하여 좋답니다. 애들은 손님이예요 ㅎㅎㅎㅎ
      항상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 논정2018.07.30 14:00 신고

    두분이서 오봇이...
    낭만도 제법있을듯 해 보이십니다.
    저도 둘이서 텐트치고 하룻밤 밥해먹으면서
    지내보고 싶어지네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8.01 23:58

      집사람과는 제법 손발이 맞아 간혹 같이 가기도 한답니다.
      이번 휴가도 둘이서 갈 참이구요 ㅎㅎㅎ
      밖에 나가면 제가 설겆이 당번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