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 - 길따라 가는맘 (충주.수안보.송계계곡) 2019.5.8
호암지, 노루목,수안보온천, 와이키키호텔, 미륵사지, 닷돈재야영장,송계계곡,
덕주사 를 둘러보면서 모처럼, 오랫만에 충주로 출장을 다녀왔다.
충주,수안보는 한때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하였던터, 그때의 추억과 기억이 많이 남아진곳이다.
충주* * 에서 업무를 마친후 ....오랫만에 옛적 그리움따라 수안보길과 수안보온천,
미륵사지, 송계계곡을 길따라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일이 잘 성사되어져서 다시금 자주 들려지기를 은근히 바램하면서.....
충주 호암지
저만치 보이는 아파트에서 한때 살았던.....
충주에서 수안보로 가는 달천 옛길(도로)
큰 도로가 나기전에 숱하게 오갔던 길이다.
노루목(다리 보이는부분) - 노루 목처럼 가늘다 하여 붙여진 이름
저 앞에 보이는 큰 다리가 생기기 전엔 왼쪽 강변길로 다녔는데
지금도 옛길의 정취가 훨 좋다.
길가에 암벽.... 내 얼굴 옆모습같아서 ㅎㅎㅎㅎ
여기를 지날때면 꼭 저 바위암벽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마치 내얼굴 이라하여 (약간의 메부리코같은 형상) ㅎㅎㅎㅎ
아래사진은 2013년도에 찍은사진임
얼굴모양이 잘 보여져서 옮김 ㅎㅎㅎㅎ
그때도 이렇게 사진을 ㅎㅎㅎㅎ
노루목지나 살미(수회리) 가는길
마주 보이는 산자락에 중앙경찰학교가 있다. (수안보면 수회리)
전경으로 입대한 아들이 저곳에서 교육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다.
수수안 안 보 온
바수기시즌, 평일 오후라서 한적하다.
80년대엔 온천경기가 좋을땐 겨울철이면 관광객으로 붐비었던 곳인데
지금은 예전 같지 못하다.
와이키키관광호텔레저랜드 전경
와이키키관광호텔 레저랜드는
IMF 이후 문을 닫았는데 아직도 비어진체로 있어서 애잔한 마음이 든다.
한때는 아르바이트포함하여 400여명 가까이 종사하였던 곳인데....
처음 공사할때부터 문닫을때까지 15년 남짓 근무하였던 곳이기에 감회가 새롭다.
호텔에서 송계쪽으로 가는길에 수안보 성당
목가적인 분위기의 아담한 성당이다.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몇번 들렸던 기억이다.
송 계 계 곡
지릅재 (해발 540M) 수안보에서 송계계곡 가는길
예전엔 이곳에서 국립공원 입장료 받았던곳임^^
멀리 월악 영봉이 보인다.
두번 올랐던 기억이 새록하다.
지금은 영봉 오르는 데크가 잘 되어져있지만 그때는 줄 잡고 올랐었다
미 륵 대 원 지
미륵사지 조성도
우리나라 최초의 고갯길인 하늘재 아래 자리 잡은 충주미륵대원지는
북쪽 월악산을 바라보는 석불은 마의태자(신라 56대 경순왕의 태자)가 서라벌에서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관음보살이 나타나 신라의 부흥을 위해 절을 지으라 명했다.
이 후 대원사를 지은 뒤 8년을 머물렀다는 전설과 미륵불인 석조여래입상이 마의태자의 여동생
덕주공주가 세운 북쪽 덕주사의 마애불과 마주보게 세웠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하늘재(계립령)는
서기 156년 신라 아달라왕이 북진을 위해 개척한 길로
죽령보다 2년 앞서 만든 충주 미륵리와 경북 문경 관음리를 이어주는 옛길이며
삼구시대때는 군사적 요충로였다.
이곳 미륵대원지에서 하늘재로 이어지는 산책로(숲길)로 하늘재로 오른다.
현재는 석조여래입상을 보수공사중이어서 외관을 막아두어서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2005.8.15)을 덧붙임
아래 거북은 미륵대원지 석조귀부
닷돈재 야영장
예전 한때는 (말이 필요없는) 내 아지트^^
지금은 국립공원 야영장으로 잘 조성이 되어있지만 그 이전엔 자연상태의
야영장으로(비포장길) 수안보에서 직장 다닐땐 뻔질나게 다녔던 곳이다.
퇴근후 막차를 놓치기라도 할라치면 배낭메고 걍 걸어서(약 10키로정도) .... ㅎㅎㅎㅎ
이곳계곡에서 직장동료 몇이서 빨래보따리 들고와서 빨래후
막걸리 한사발씩 하고 가기도...ㅎㅎㅎㅎ
닷돈재 휴게소(많이 확장되어져있음)
여기 사장님 아들이 서너살때.....부터 사장님과 알고 지냈는데
지금은 군대 벌써 다녀오고 장가도 갔을듯.....
비수기 평일이라서 가게 문이 닫혀있어서...시간도 늦었고 하여
다음에 인사드리기로 하고 아쉬운마음 남긴체 덕주사로 향하다.
덕주산성
망폭대
망폭대는 기암 줄바위 계곡을 굽이도는 맑은 물과 어우러져
절벽 단애를 이루고 있는데
경치가 아름다워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덕주사 야영장 (덕주사 입구)
이곳에서도 집사람과 함께 여러번 야영을 하였던
덕주사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587년(진평왕 9)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자 및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다만, 신라의 마지막
공주 덕주공주(德周公主)가 마의태자(麻衣太子)와 함께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마애불이 있는
이곳에 머물러 절을 세우고, 금강산으로 떠난 마의태자를 그리며 여생을 보냈다는 전설이 전한다.
원래의 덕주사는 보물 제406호인 덕주사마애불(德周寺磨崖佛) 앞에 있었는데, 1951년
군의 작전상 이유로 소각하였다함.
아마도 여름철 홍수대비하여 미리 물을 빼놓은듯 하다
"추억소환"
오늘도 무사이....
오랫만에 길따라 가는맘을 올려봅니다.
옛적 추억이 묻어나는 길마음으로 다녀온 수안보.송계계곡길입니다.
월악교 노을 (호수위 부교는 선착장인듯)
때로는 그곳에 다시 가보고 싶다...하는 바램과 이끌림......
한창 젊은시절엔 용솟는 기운으로 산천경개를 다녀왔노라 하는
이제는 잔잔하게, 그리고 느릿하게 가슴으로 와닿습니다.
나이가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느껴지네요.
그시절에 지났던 길따라 둘러본 사진일기이자 - "추억소환" 입니다^^
2019. 5. 18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여야 정치인들이 민주화 성지로 모여들고
답글
금남로가 축제의 장으로 무르익었군요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마데카솔은
용서와 화해의 정신이라 생각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일을 만나는 주말 되세요^*^ -
-
충주의 아름다움을 추억하며 다니신
답글
발걸음 따라 함께 다닌듯 좋습니다
세월이 약이라는 말처럼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랫만에 여행에서 돌아와 안부 내려놓습니다
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아름다운 추억을 같이 느껴봅니다.
답글
젊었을땐 수안보 온천도 자주 갔었는데 지금은
멀어서 잘 안가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추억을 담아 오셨네요.고맙습니다.
답글
내외분 건강하시지요?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봄날이 깊숙하게 와 있습니다. 나들이 하기에
좋으리라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
-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답글
향기로운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보기가 되는
사람 냄새가 나는
향기를 지니게 하소서.
타인에게 마음의 짐이 되는 말로
상처를 주지 않게하소서.
상처를 받았다기 보다
상처를 주지는 않았나
먼저 생각하게 하소서.
늘 변함없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살아가며 고통이 따르지만
변함없는 마음으로
한결같은 사람으로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게 하시고
마음에 욕심을 품으며
살게 하지마시고 비워두는 마음
문을 활짝 열게 하시고
남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게 하소서.
무슨 일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아픔이 따르는 삶이라도
그 안에 좋은 것만 생각하게 하시고
건강 주시어 나보다
남을 돌볼 수 있는 능력을 주소서.
2월에는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더욱 넓은 마음으로 서로 도와 가며
살게 하시고
조금 넉넉한 인심으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있는 마음주소서.
- 좋은글 중에서 -
좋은 주말 맞이하시고 행복하세요
-불변의 흙- -
정말 시간이 쏜살같이 가는군요.
답글
벌써 여름의 초입입니다.
비오는 일요일 편히 쉬시고
건강한 여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
길따라 가면서 무엇을 보고 느낄까요
답글
그저 스치고 지나간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산등성이를 보면서 아름다움을 보고 강가를 보면서
힐링을 하면 그곳에서 보약을 먹는거라 합니다 -
밀물에 밀려온 모래알같은 세월이 순식간에
답글
저멀리 가버리고 또 저만치에서 추억이라는
명명아래 잠을자고 있다가 도드러 지는날
맥주한잔 기울이는 시간의날 되지요. -
안녕하세요?
답글
휴일 하루도 지나 편안한 밤 시간입니다
편안한 휴식으로 재충전 하시면서 고운밤 되시길 바랍니다..^^
다녀오신 작품으로 즐감하면서 쉬어갑니다
두번 다녀 온 기억으로 반갑게 보면서 공감 꾹 -
** 아낌 없는 기쁨으로 **
답글
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삶의 길에서
애닯은 마음으로 살지 말지니라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을 위하여
슬픈일 일랑은 서로 감싸주고
즐거운일 일랑은 서로 나누어야 하리니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감사하는 마음으로도 모자라는 목숨
아낌없는 마음으로 오늘에 살자
그 뜨거운 마음으로 오늘을 가자
ㅡ 좋은글에서
♤ 아낌없는 마음으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사랑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감사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일진데
그 짧은 인생길에서
언성을 높이지도 말며 서로의 가슴에
못질일랑 그만 거두어라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자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자
즐거워하기에도 모자라는 목숨
서로를 이해하기에도 모
언제나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불변의 흙--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5.20 10:31 신고
바쁜 일상 중에서도
답글
늘 삶을 만끽하는 자세가
제가 배울 점입니다.
미륵사지는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인데...
이번 여름 방학에 갈 수 있으련지.... -
역시 옛길이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답글
저도 가끔은 고속도로 보다 이런길이 좋아 다닙니다.
오 ~ 마침 총각같은 까망가방하양필통님 ^^
추억이네요. -
충주에서 출장을 가셔서 업무를 잘 마친후
답글
오랫만에 옛적 그리움따라 수안보길과 수안보온천,
미륵사지, 송계계곡을 길따라서 천천히 둘러보시는 덕택에
저도 멋있는 구경 잘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일년에 5-6번 출장을 가서 일이 잘 풀리고
시간이 있으면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보건 했습니다.
일도 잘 마무리 하시고 가벼운 마음에 옛추억을 여유있게
보시는 낭만적인 선생님이 부러운데요..ㅎㅎ -
안녕하세요.
답글
오늘 선선한 날씨에 파란 하늘까지 드러나면서 쾌적 오후 시간도 지나 갑니다
비온뒤라 세상이 깨끗해서 좋은 하루 보냈습니다
남은 시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 -
정신없이 따라 다니다 보니 발바닥에 물집이 생겼네 ㅠㅠ
답글
그래도 수안보 온천물에 몸을 담근 기억이 푸근하네요 ^^
나는 까망가방님 처럼 질서정연하고 복잡한 추억이 아니라 간단 명료한 추억 수안보 온천탕 하나뿐이네요 ㅎㅎㅎ -
어머나!
답글
호수에서 시작하여 보여주신 곳이 하나도 가본 적 없는 곳이라 놀랐습니다.
아참, 수안보 온천만 가봤네요.
물이 좋았는데 지금은 사람이 적은가봅니다.
추억이 서린 곳이로군요?
사셨던 아파트도 배경이 멋지네요.
산책하기 좋겠어요.
한참 일하신 젊으셨을 때이니 그리우실 듯합니다.
꼼꼼하게 정리도 잘하십니다...^^* -
정말, 멋진 감성을 가지신 까망가방님의
답글
추억을 소환하시게 하는 추억의 충주길을
출장겸 추억소환의 길을 잘 댕겨 가셨군요~ㅎ
글고, 이름 모를 담수호엔 가뭄때문에 물이 없는것 같은데요?
저도 서울에 살때 가끔은 수안보에 들렷는데.
지금은 갈 수가 없네요~그러니.
수요보다 공급과잉으로 사업성이 없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암튼, 미륵사지공사는 제가 알기로도 넘 오래전인줄 아는데.
아직도 그대로인가 봅니다.반바지 차림이 넘 재밌다는 생각입니다.ㅎㅎ
또, 말씀처럼 이젠. 더 완숙한 인생의 시간들을 즐기시는 모습.더 멋지십니다. -
-
안녕하세요 친절한 말한마듸
답글
꽃한송이 건네고 수고했다.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면
힘이 될것입니다 오늘 행복한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빕니다 수안보 호수 수고하셨습니다 축복빕니다 -
부부의 날은
답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인데
21의 숫자는 둘(2)이 만나서
하나(1)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감사와 사랑을 담은
정성어린 선물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해 보시기 바랍니다
쾌청한 하늘과 같이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어제 오늘 조석으로
답글
일교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건강관리 유의 하시구요
감기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 ~ 삼 ~ 함 ~ 니 ~ 다 ,
,,,,,,,,,,,,,,,,,,,,,,,,,,,,,,,,,,,,, -
-
-
변함없이 세상에 왔다 간 흔적을 남기기 위함일까요?
답글
오늘도,
애국과 정의라는 미명하에 금뱃지 지키려는 이들의
얼굴을 봅니다.
금수저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마약을 투약한 이들도 봅니다.
저들이 선민들의 아비규환을 알기나할까요?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김용균님
스크린도어 작업 중 끼어 숨진 청년
젊은 청년의 죽음은 안타까움을 더해줍니다.
이렇게 푸르른 오월에 자연의 편린들 모아지니
신의 섭리에 감사가 넘칠 때,
안타깝고 아까운 죽음을 당한 이들을 그려보며
명복을 빌어봅니다.
고운님!
평화를 빕니다.
늘봉드림 -
ㅎㅎㅎ 바위도 얼굴이 늙는 가 봅니다.
답글
좀 변했네요.
충주는 내생전 2번이나 갔을 가 하는 낯선 곳인데 사진을 보고 있으니
웬지 낯 익은 느낌이 듭니다. -
24절기 중 여덟 번째 절기.
답글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와 이제 부터 여름 기분이 나기 시작한다는
(小滿) 소만도 지나가고
삶의 연륜과 관계없이 늘 설익은 언행으로 마치
주워 담지 못할 땡감의 모습인 듯 스스로 부끄러워집니다.
달력의 숫자는 5월 하순으로
모든 게 아쉬움으로 다가 오고~~~~~
화수분 없는 장막에서 웅크린 제 모습을 봅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정성 모으신 작품 잘 감상해봅니다.
사각안의 인연에 정말 감사드리오며,
늘 가내에 평강을 빕니다.
5월에 초희드림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5.23 18:02 신고
오늘이란,
답글
너무 평범한 날인 동시에
과거와 미래를 있는 가장 소중한 시간 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순간순간을 놓치지 말고
최고의 하루 보내세요 -
이 지역에서 오래 사시면서 ...
답글
근무지도 이쪽이었으니 ... 모두 추억이 정말 진하게 묻어 있겠네요...
산수좋은 곳에서 오래 사시어 마음 씀씀이도 넉넉하신가 봅니다.
저또한 고향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지만 ..
이런저런 추억이 묻어 있어 더욱 정겹게 닥아오고 있습니다.
호암지는 머지않아 또 가볼일이 있습니다.
미륵대원지는 15년전쯤 .. 하늘재로 등산을 하며 등산로 초입에 있었는데 ...
지금은 많은 복구작업이 이루어 진것 같습니다.
그때는 볼것도 별로 없었고 ...
산행을 하며 자세히 알려고도 하지 않았는데 ....
기회 만들어 함 가 보고 싶어 지네요~~~
잘 봤습니다. -
-
-
그리움의 강물은 말 없이 흐르고 옛 추억에 잠긴 까망하양님의 입가엔 미소가 가득 흐르네요~
답글
언제나 정성어린 긴 글...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소중한 추억 고이 아름답게 잘 간직하시면서 가끔 꺼내어 보시면서 기쁜 미소 가득 채우시는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까망하양님~~~~^^ -
덕분에 제가 가보지 못한 곳을 차근차근 구경하는
답글
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많은 필통님은 부자십니다.
이른 더위에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네요.
답글
할 수 없이 이번 주말은 방콕해야겠군요..
나라 상황이 모든 면에서 나락으로 뻐져드네요.
그래도 국민들은 힘을 내야 할 것 같습니다.
힘들고 흐릿한 주말이지만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추억의 소환이라 하시니..
답글
달천초등학교를 다녔으니 달천이란 말을 들으니 정신이 번쩍납니다.
이야기와 사진을 따라 한참이나 걸었습니다.
골골마다 사연이 숨어있고 어디 한 군데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소개하신 곳들은 제 고향과 가까운데다 그리 낯설지 않아 마치 고향에 와 있는듯한 기분입니다.
덕분에 고향분들을 떠올려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구름처럼 자유로울수있다면
답글
계절은 다시 돌아옵니다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보내야하고.주말 넉넉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 늘건강빕니다-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6.04 00:25
댓글이 늦었네요. 벌써 오월이 가고 유월입니다.
날씨도 많이 덥구요^^
계절은 다시 돌아온다는말 새겨갑니다^^
-
'소소한 일상.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전 현충원 가족모임 (가족모임) (사진일기) 2019.5.25 (0) | 2019.05.26 |
|---|---|
| 靑春 again - 나훈아콘서트 (올림픽체조경기장) 2019.5.19 (0) | 2019.05.26 |
| 국립 4.19 민주묘지 (2019. 5. 5) (0) | 2019.05.12 |
| 김포 들꽃풍경. 야생화전시회 - "평화의 태극기, 날다"퍼포먼스(사진일기 2019.4.13. 토) (0) | 2019.04.14 |
| 선유도 벚꽃 구경 나들이 (2019.4.7 사진일기) (0) | 2019.04.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