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충원 가족모임 (가족모임) (사진일기) 2019.5.25
해마다 대전 현충원에서 돌아가신 장인의 추모 모임을 갖는다.
물론 참석하는 사람들은 재량껏 하고 있으며 나도 작년에는 참석 못하였다.
아이들(손주)도 첨엔 좀 참석하더니만 이제는 다들 바쁘다는.....
그래도 장인으로서 첫 손주(외손주)인 우리 아이만 대표로 참석을 한다.
아무래도 외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젤루 오래 많이 남아있다고나....
이런 기회로 만남을 갖고 얼굴 한번 보는것이다.
소풍같은 맘으로 가족모임을 단촐하게 한다.
대전현충원 이모저모
현충탑
참배
현충탑에 가서 아들과 함께 참배하였다.
작년엔 내가 참석 못했는데 올해는 광양 동서가 못왔다.
소풍같은맘
올라오는길에 마곡사를 들려보기로하고 대전현충원 떠났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다.
매년 6월이면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은 번잡하므로 미리 다녀온다) 다녀온
가족모임 사진일기입니다.
2019.5.25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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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단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습니다.
답글
충분히 내려 만사가 순조로와 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새벽 단비가 내립니다
답글
땅,나무 꽃,이슬을 머금고 창문에 톡,톡
두들기는 빗방울소리 월요일 경쾌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강빕니다
현충일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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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en of Troy2019.05.27 17:57 신고
이번 주말이 미국의 현충일이고,
답글
캐나다 현충일은 매년 11월 11일이랍니다.
특별한 날에 온 가족이 모여서 참배도 하고 함께 시간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호국 가족분들이시군요.
답글
참배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형제 가족이 함께 부모 산소 찾는 모습
보기 쉽지 않습니다.
부자분이 꼭 달마셨네요. ㅎ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답글
속삭이듯 아름다운 /
신록이 하얀 달빛 위로 넘실거리는 서쪽하늘 저 멀리
흐르는 빗물 따라
꿈은 하늘가 창문에 서린 그리움 적셔 오시리
*
/서리꽃피는나무 -
빗님이 오시니 션해서 좋네요.
답글
물기 촉촉한 장미꽃이 넘 싱그러워 보입니다.
비요일로 시작하는 한주입니다.
이번 비가 단비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으로 채워가는 월요일이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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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답글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바로 울 불로그 벗님들이 아닐런지요?
싱그럽고 풋풋한 오월이 저물어갑니다.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거나
인연의 끈은 이어지고 이렇게 문득 마음을 열어
님의 방문 두드려봅니다.
올리신 작품 감상하며 박수를 ~~~~드립니다.
평강을 빕니다.
초희드림 -
답글
한 며칠 5월 답지 않게 덥더니만
오늘은 하늘도 청명하고 5월 답습니다.
25일...ㅋㅋ
의미 있는 날 보내셨네요.
장인 어르신 추모겸 가족 모임도 하셨으니
의미 있게 보내셨습니다.
제 친구 아들도 대위로 순직하여
그곳에...... 저는 아직 못갔습니다.
절친한 친구인데...
6월 6일 잊지않고 추모글이라도 띄워야겠네요..
늘 건강하시고...늘 좋은 추억 만드세요~ -
blondjenny2019.05.29 08:26 신고
오늘도 맑고 쾌청해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이번 주는 이런 날씨가
답글
계속될 모양이네요. 초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
일주일중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답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여지는 날 중 하루
수요일 입니다
기분 좋은 일들이
마구 마구 생겨나길 빌어 드리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벌써 금요일 세월의
답글
빠름을 느낍니다 한주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장미는 더욱 만발하고 아름다운 향연입니다
포스팅 수고하셨습니다 늘건강빕니다 -
참 슬픈 현실을 봅니다
답글
몇달전 대전 현충원을 다녀왔거던요
저의 장인어른도 영천호국원에 잡들어 계십니다
토용일에 다녀 올려구요 -
-
장이어른께서 대전 현충원에 영면하고 계시는군요...
답글
가족들이 모여 추모하는 모습 ...
경건 합니다.
편히 잠드시기를 바랍니다. -
제사문화도 점점 옅어지고 가족들이 함께 모일만한 핑계거리도 전같지 않습니다.
답글
전 이런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하여 제가 억지로라도 모임을 만듭니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인데 이런 타이틀이 현대인들의 닫힌마음을 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모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네요. -
그렇게 소풍처럼 갈 수 있다면 참 좋은것 같아요~~
답글
장인도 좋아하실 듯...
아드님과 둘이 찍은 모습을 보니
아빠를 꼭 닮았네요
신기할 정도로요 ㅎ-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6.16 19:23
장인 덕분에 ㅎㅎㅎㅎ
여러 식구가 김밥싸들고 소풍을 나서는날이 되었답니다.ㅎㅎㅎㅎ
그런가요? 꼭 닮아보인다니 괜시리 기분 좋아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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