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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생각하며

지난 1년간의 회사생활, 이런저런 소회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7. 10. 24.

지난 1년간의 회사생활, 이런저런 소회

 

그러니까.....

작년 2016 년도 10월 31일  그동안 다녔던  * * 산업에서  정년퇴직을 한후 

(사실은 정년 퇴직후 1년의 연장근무를 계약직으로 하였었다)  

이곳 포천에 있는 회사( * * 파이프)에 근무를 하게되었으며  이달 말이면 딱 1년이 된다.

 

지난 1년동안의 회사생활의 이런저런 소회를 대략적으로 정리를 해보는 보는바다.

어쩜 1년에 한번 쓰는 직장일기라 하겠다.

그리고....  딱히 언제까지일지는 모르지만  매년 이맘때즘에  이렇게 한햇동안의 소회를 적어볼참이

 

 

회사소개

 

* * 파이프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장 설립한지 10년이 채 안되는

직원 10 여명의 작은 소기업으로서  현재 주종 생산품은 폴리에틸렌(PE) 하수관을  생산하고 있다.

작년도 하반기에 제2공장을 증설후  PVC 상.하수관 생산을 준비하여왔으며  마무리단계에 있다.

 

 

제1공장  PE충진벽관을 생산

 

 

 

 

 

 

 

 

작년겨울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찍은 사진임

 

 

 

 

 

 

 

 

중.대구경  PE하수관 생산라인

 

                        

 

 

 

 

                 속이 비어지지않고 곽 채운 솔리드 타입으로  외피와 중간층(충진층), 내피가 같이 권취되면서

                 응고 되므로 관의 강성이 향상되어 특허등록되었음

 

               

                                                             

 

 

                         

 

 

 

소구경  PE하수관 생산라인

 

                        

 

 

 

 

                        

 


 

 

야 적 장

적정한 재고관리를 위해  규격별로 야적

 

   

 

 

맑은 하늘...청명함속에 바람도 투명하기만.... 가슴을 젖히어 스트레칭을 한다

이 느낌을  부디....오래 공유하고픈 마음이다.

 

   

 

 

 

출 하

수요처(현장) 에서 출고 요청이 오면  차량배차후 출고한다.

 

                          

             

 

 

 

                         

 

 

 

    

 


 

현 장 관 리

 

PE하수관은 지상건축물이나 시설이 들어서기전에  지하에 미리 매립하여야 하므로  

현장과  협의하여 납품을 하며 시공상에 따른 여러 주의사항과  기술적 지원등 긴밀한 협조로

공사가 원만하게 잘 마무리되도록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계약을  제1영업이라 한다면  현장관리는 제2영업과도 같은 중요한 관리이다.

 

 

택지개발현장

 

   

 

 

 

도로개설시 우수관 매립                                                           마을 하수관거

 

 

   

 

 

 

 

   

 

 

 

 

제2공장 ( 추가신설 )

 

PVC 상.하수관 생산라인

현재 설비및 기자재 설치는 90% 정도  되었으며  일부 품목은  생산중이며 

기타 추가품목은 시험가동중이다.안정된 생산과  판로확장이  과제이기도 하다.

특히, PVC라인은 내가 전 직장에서 다년간 해왔던 업무인지라 더욱 책임이 막중하다.

인허가부터  원료수급, 생산까지 아직 완전하지가 않아서  여러 난제들이 있지만

어떡허든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것이다.

 

 

                         

 

 

 

                         


 

 

 

                         



 

 

                         

 

 

                     사 무 실

 

 

                         

 

 

 

 

                         

 

 

사무실 화단^^

 

   

 

 

 

 

            

 

 

 

작년  크리스마스때  전 직장 여직원이  내가 잘해주어서 고마왔노라며  

조끼를 선물해주어 인증샷을 찍어보낸것^^  (포천은 많이 춥다는데 따숩게 입으라고  ㅎㅎㅎㅎ)

 

 

 

   

   

 

 

 

 기타 이런저런사진


 

                 

 

 

 

공장 파숫꾼 보초^^

진돗개품종인데  낯선 외부인이 오면 무지 짓어댄다.

그런데 직원들이나  내가 가까이 가면  저렇게 앞발을 모아 비비며 혀를 낼름대며  좋아 어쩔줄 모른다^^


 

   

 

 

 

비 긋 기   

지난 장마철, 소낙비 나릴때, 까만 아스팔트에 쉴새없이 튕겨지는 물끄러미 빗방울을 바라본다.

담배 한개피 사루면서 억척스레  쏟아붓는  밧줄기를 바라보면서.....

           

    

                         

 

 

 

 

                         

 

 

 

                          

 

 

 

 

                                                                                      

 

 

 

 제 9회 자원순환의날 

 

2017년 9월 6일

자원순환선도기업으로  국무총리상 수상

가운데는 김은경환경부장관과  사장님 내외분 기념사진

 

 


 

 

 

                                     

 

 

매년 9월 6일 자원순환의날 을 기념하여 

환경부에서 자원순환및 재생에 공적이 큰 회사를  공모하여  시상을 하는데  

우리회사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되었다.

소기업으로서 조직이나 인력이 갖춰지지도 않아 사실  엄두가 안났지만  

직원들의 협조하에  5-6개월 동안  나름 매달렸더니 의외로 좋은 성과가 나왔다.

 

 

 

   

 

 

 

                            수상기념으로 깃발이 세워진  사장님 책상에서 한컷 찍음 ㅎㅎㅎㅎ

 

 

                           

 

 

 

이곳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서 해야할 일이라면 

회사 매출이 높아지도록  대리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야하고 

직원들에게게  동종업계의 실태파악및  협력,  앞으로 전개해야할 영업대상에 접근요령등,

그리고  현장관리의 중요성과  현장감각을 익히도록 하여주는 것이라고나.....

인원수가 적은 직장이므로 한사람이 여러 업무를 중첩되게 관리할수밖에 없는바

나의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습득시키는  것이라 하겠다.

 

다만  제품 종류가 갑자기 늘고 매출이 확대되면서  관리해야할 것들이  늘어났는데......

기존 인력 조직으로  해내려니  그만큼 회사의 피로도가 조금씩 쌓여지는것 같아

완급을 조절해 나가야 할것 같다.

 

 

                                          

 

 

 

                                          



 

                                        석양

 

                                        

 

 

                                       퇴근길

 

                                       

                                  

 

난 1년, 이런저런 사진들을 모아 정리하면서  한햇동안의  소회를 가져본다

 

여기 직장에서  첫  프로젝트로서   참여하게된  자원순환의날 행사에 큰상을 받게 되어 

회사도 영광이고   제 개인적으로도 여러분들께  축하를 받아 기분이  뿌듯했다.

아울러,  예전 알고지내던 대리점을 통해  몇건 계약을  성사시켜서 아쉬운대로  체면을 살렸지만

지속적으로 매출신장과  신규 영업의 확장에 은근히 부담이 됨은 숨길수 없다. 

 

아무려나, 지난   1년동안 별다른 사고나 문제 없이 지내온것에 대해 다행이고  감사함이다.

하지만 생산량이  증가하고,  관리현장이 늘어나면서  반대급부적으로 발생되는  컴프레인과

피로감이 누적되어짐을  간과할수 없기에   이부분에 대해 좀더 숙고해야 할것이다.

 

내년 1년도 무난하기를 바램하면서....

 

 

2017.  10. 22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오기2017.10.24 20:28 신고


    역시 열심히
    성실히 지내시는군요.

    멋져요.
    박수를 보냅니다.

    현재 자리에서 아름다운 오늘을 펼쳐 나가시길 빕니다.

    근무하시는 곳 보니
    또 반갑고 고맙네요.

    오래된 블친이라 그런가봐요.


    건강 챙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답글
  • 율전 - 율리야2017.10.24 22:59 신고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큰 업적이네요~~
    벌써 일년이 되었군요.. 그동안 동분서주 하시며 ....
    생산량도 많이늘고 거래처도 늘었나 봅니다.
    입사 원년에는 눈팅으로 배우는 기간일진데 ... 역시 전번회사와 연관이 있는 사업이어서
    금방 실력발휘를 할수 있었군요...
    회사발전도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도 하시구 ... 보람을 느끼시는 나날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답글
  • 아연(我嚥)2017.10.25 08:32 신고

    이르게 일년의 소회를 하시는 까망님!
    지난날을 돌아본다는 것은 앞으로 향한
    미래의 발전을 위한 좋은일이죠

    이제껏의 수고 앞으로의 발전과 행복
    그리고 가족 모두의 건강과 기쁨이시길 기원합니다 ^^*

    답글
  • 타천2017.10.25 15:25 신고

    사장님 포스가 물씬~

    답글
  • 은모래2017.10.25 17:48 신고

    정년 퇴직하신 후 새 회사에서 일을 하신지 벌써, 일년이 되셨군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언제나 보람있고 행복하게 사시는 까망가방하양필통님~
    계속 건강하시고 밝은 웃음 계속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한국인2017.10.26 14:42 신고

    시간이 참 빨라도 갑니다.
    10월도 며칠 안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 만끽하시고
    좋은 결실 많이 거두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고맙습니다.

    답글
  • 히블내미2017.10.27 06:46 신고

    은퇴하시기 직전까지 얻으신 노하우로
    지금의 직장에서 재능을 기부하시고
    보다 낳은 발전을 위해 도약의 선봉에 계시는것 같습니다

    넘 멋있으시고 보기가 좋으십니다
    머무시는 동안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멋진 까망가방하양필통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불변의 흙2017.10.28 04:47 신고

    삶에 가장 소중한 때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 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 있고

    울고 싶은 날이 있으면 웃을 날도 있고
    궁핍할 때가 있으면 넉넉할 때도 있어 그렇게 삽니다.

    젊은 시절에는 자식을 키우느라 많이 힘이 들었어도
    자식들이 다 커서 각자 제 몫을 하는 지금에는
    힘들었던 그때가 왠지 좋은 때같고

    한창 일할 때에는 몇 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그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답니다.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 중에서
    힘들 때와 궁핍할 때가 어려운 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 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 수 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는 것은

    우리네 사는 것이 혼자만 사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 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10얼의 마지막 주말 아름다운 자연과 합께 즐기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답글
  • 한국인2017.10.28 21:38 신고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지요?
    기온도 적당하고 날씨도 쾌청하고...
    편안한 휴식에 더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활력을 잘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즐겁게 머물다 갑니다.

    답글
  • Hetsae2017.10.29 09:51 신고

    은퇴직후 남은 시간도 회사를 위해 최선 하시는 모습
    너무 값진 시간 보내시며 보람이 크시겠어요
    사무실 에 앉아 계신 모습 에도 열정이 보입니다
    늘 웃으시는 모습에 복이 가득하실것 같아요~

    답글
  • 수선화2017.10.29 16:12 신고

    문득 필통님이 제 블방 이웃이라는게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성실하신 일상과 그 속에서도 정중동.
    자연과 함께하며 여유를 즐기시는 모습에
    늘 한 수 배웁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답글
  • 푸른들2017.10.30 05:48 신고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쌀쌀한 아침 입니다..
    따듯한 차를 마시며 흘러가는 세월을 생각하게 되는군요..
    가을의 고운색이 아직 남았는데 계절이나 삶이나 고비를 잘 넘겨야죠..

    답글
  • 씨밀레 ( 김건수2017.10.30 10:47 신고

    오늘 아침은 날씨가 차겁네요

    따뜻한 차한잔 하시며

    몸도 따뜻하게 하시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심하시기 바람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

    ,,,,,,,,,,,,,,,,,,,,,,,,,,,,,,,,,,,,,,,,,,,,,,,

    답글
  • 아리랑2017.10.30 20:05 신고

    이밤이 지나고 내일이면 10월의 마지막 날 이로군요.
    마무리 잘하시는 10월이 되시길 바라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며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건강에 유의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불변의 흙2017.10.31 04:47 신고

    * 일곱 색깔의 하루 *

    빨간색 띠는 내 마음에 열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오늘 하루 좋은 일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찾아내고
    그것들과 함께 행복하라고 재촉합니다.

    주황색 띠는 내 마음에 인내를 가르칩니다.
    오늘이란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기다림으로
    내일의 기쁨을 찾아가는 길목이라고 가르칩니다.

    노란색 띠는 내 마음에 평화의 소식을 전합니다.
    평화란 승리의 결과가 아니라 사랑의 열매이므로
    평화를 얻고 싶으면 먼저 사랑하라고 속삭입니다.

    초록색 띠는 내 마음에 쉼터를 마련합니다.
    앞만 보고 달리지 말고
    보고 느끼면서 천천히 가볍게 걸으라 합니다.
    여유와 여백의 기쁨이고 쉼이 곧 힘이라고 말합니다.

    파란색 띠는 내 마음에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할 수 있고 문득 허무할 때도 있지만
    내일의 그림은 늘 밝고 아름답게 그리자고 합니다.

    남색 띠는 내 마음에 겸손의 자리를 폅니다.
    높아지고 교만해지는 것은 외롭고 위험하지만
    남을 섬기고 겸손해 지는 것은 즐겁고 안전하다며
    낮은 곳에 자리를 펴고 앉으라 합니다.

    보라색 띠는 내 마음에 사랑의 단비를 내립니다.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한 것은
    가진 것이 없고 만날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며
    사랑의 빗줄기로 내 마음을 촉촉히 적셔줍니다.>>>

    차거운 바람이 찾아온 10월의 마지막 새벽입니다
    뚝섬한강공원에 새벽공기? 쾌청한 새벽하늘 정말
    상쾌한 아침입니다 건강한 오늘 즐겁게 보내시기바랍니다
    -불변의흙-

    답글
  • 마파람2017.10.31 14:44 신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같이 하시길 빕니다

    답글
  • 아리랑2017.10.31 18:59 신고

    10월의 마지막날이 깊어기는 가을빛을 남기운체 저물어
    문밖의 검은빛이 드리워진 시간에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
    주신 작품을 접하는 고요한 침묵속에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감기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한국인2017.10.31 19:44 신고

    가을이 깊어 새로운 11월을 앞두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항상 건강하시고
    대박나는 11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움추러들기 쉬운 늦가을...
    화이팅!!!

    답글
  • 맨드리2017.10.31 23:02 신고

    아직도 젊은 청년 같으신대 정년 퇴직 이라니요 ?
    많은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
    피브이씨관이 하얀고 까아서 ..닉네임이 까망가방하양필통 인가요 ??..
    삼창파으프에 ..더 오래 계시엇으면 좋겠어요 ?한창 일하실 때 인대 ..ㅎㅎ
    좋은 님 만나서 방갑구 기쁘담니다
    깊어만 가는 이 가을도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
    필통님의 고운 글이 그립네요 ~~

    답글
  • 행복2017.10.31 23:55 신고

    .*' "(*.*)" '*.
    * *
    ".LOVE (~) "
    '*.(*(^^))/.*'
    (♡)(♥):*:....:*:(♥)(♡)
    (☆)………─▶ £σνε уσυ ◀─………(☆)º
    │   *(☆)         (☆)    
    │     と▶◀つ    
    │   ·(☆) (* ^ ^ *)   (☆)·     
    │ ┏━━━━(행)━(복)━━━━┓ *
    │ ┃ (☆)*님은 아름 답습니다.    
    │ ┃ (☆)*꿈과 희망을 준 당신입니다.(☆)*  
    │ ┃ (☆)*11월    
    │ ┃ (☆)*바라는 소망 다 이루시고요.(♥) *(☆)     
    │ ┃ (☆)*늘 건승 하시길 기도합니다.    
    (☆) ┗━━━━*━━━━━━━┛   
    └ º(☆)………─▶йарру đαу◀─……(☆)
    * _Π____*。
    */_____/\ 언제나 멋진
    | 田田 |門|벗님께 감사를 .꾸벅 (러브) .(짱)
    ׇ‡‡‡‡‡×‡‡‡‡‡‡×‡‡‡‡‡‡×‡‡‡‡‡‡
    희망찬 달이 되시길 늘 손모아 빌께요........(^^)*

    (♡)(♥):*:....:*:(♥)(♡)

    답글
  • 海山 김 승규2017.11.01 04:13 신고

    대단한 님이십니다.

    답글
  • amabell2017.11.01 09:10 신고

    1년이 10년입니다.
    거대하고 누구도 알 지 못하는
    순간과 시간들,
    하루가 1년같이 길면서도 짧은
    기간의 기록입니다.

    답글
  • 하기2017.11.01 09:26 신고

    11월 첫날 입니다.
    참 좋은 일들이 많은 11월 만드세요.
    건강하시고 행복 놓지 마시고 힘차세요.
    늘 좋은 사진과 글 잘보았습니다.고맙습니다.
    멋진 날 많이 만들어 놓으세요.이곳 blog 사랑합니다.

    답글
  • 로마병정2017.11.01 11:08 신고

    PE로만 관을 만드시나요
    강질이 들어가야 되는걸까 생각해 봅니디
    포천에 계시는군요
    주여진 책임이 막중하실수록
    이루셔야할 욕구심은 더 활발하게 강해지실거 같습니다

    까망님 처럼
    책임감이 강하시고
    매사에 빈틈이 없으신 분은
    회사차원에서는 얼마나 커다란 보배이실까 여겨집니다

    스트레스가 쌓이실만도 하시고
    늘 복잡하신 심정이시겠다도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저런 이루신 일에
    커다란 축하를 보냅니다
    조끼 받으심도 축하요 ...^^

    답글
  • 대관령꽁지2017.11.01 13:20 신고

    가을이 가려고 하는
    11월 조석으로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이번달도 행복한 시간 하셔요.

    답글
  • 큰애기2017.11.01 18:07 신고

    짧은 기간에 큰 업적을 남기셨군요. 참으로 근실한 기업에 맞는 까방님의 공적에 축하의 인사올립니다. 우리사회가 더불어 굴러가는건 작은 규모여도 착실히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기에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더불어 기분이 좋아집니다. 환절기 건강늘 챙기시는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아리랑2017.11.01 19:28 신고

    아름다운 노을이 서산마루에 붉게 물들어 지는
    모습을 보고서 들어와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며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건강에 유의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김영래2017.11.02 02:48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1월에도 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나날이 번창 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잘 보고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

    답글
  • 불변의 흙2017.11.02 04:28 신고

    ** 세월이 가는 소리 **

    싱싱한 고래 한마리 같던 청춘이
    잠시였다는걸 아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서른 지나 마흔 쉰살까지
    가는 여정이 무척 길줄 알았지만
    그저 찰나일 뿐이 라는게 살아본 사람들의 얘기다

    정말 쉰살이 되면 아무것도
    잡을것 없어 생이 가벼워 질까
    사랑에 못박히는것 조차 바람결에 맡길수 있을까

    쉰살이 넘은 어느 작가가 그랬다
    마치 기차레일이 덜컹 거리고 흘러가듯이
    세월이 가는소리가 들린다고
    요즘 문득 깨어난 새벽
    나에게 세월가는 소리가 들린다

    기적 소리를 내면서 멀어저 가는 기차처럼
    설핏 잠든 밤에도 세월이 마구 흘러간다
    사람들이 청승맞게 꿇어 앉아 기도하는
    마음을 알겠다 >>>

    오늘도 밝고맑은 미소가 넘치는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답글
  • 수보2017.11.02 06:14 신고

    멋진 지난 1년의 모습이군요.
    제 2공장을 짓고 있어니 모두들 까망가방하양필통처럼 열심히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 3공장도 짓는날이 빨리 오길 기대해 봅니다;

    답글
  • 표주박2017.11.02 14:28 신고

    1년 계약으로 입사하셨지만
    사장님의 역할을 하고 계시네요.
    증말 증말 축하드립니다.
    수십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새 일터에서
    더한 열정으로 펼치시는 ..까방..님~
    표창받아 마땅합니다.

    회사 사장님이 영민히신 분이신가봅니다...하하하...
    사람을 알아보니요~~~~ㅋㅋ

    답글
  • 행복2017.11.03 10:47 신고

    *****2017년 -11월,· ´ ¸,·´`)   
    *****(¸*´`)   ,·´ ¸,·´`)  (¸,·´   (¸*
    ******.♧ .*" "*....*" "*
    *****() ♧ ♧ ˚*˚*

    ***** 오늘 하루는 선물입니다(~)(~).,·´ ¸,·´`)
    ………─▶ £σνε уσ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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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と▶◀つ    
    │    (* ^ ^ *)       
    │ ┏━━━━(.)━항상 함께하는 마음 주심에(.)━━ ━┓ *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마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행) (복)*━━━━━━━┛   
    └ ………─▶йарру đα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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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       
    . ┕━━━━┛┌┼┐[마음과 사랑을전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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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남녀),(짱),(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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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아리랑2017.11.03 19:34 신고

    갑자기 차가워진 기온에 어깨가 움추러 드는
    밤의 기온을 느끼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
    주신 작품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