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다리 야영 - 해룡산 산행 2020.3. 28-29
세계적인 코로나 19 사태로 인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그리고 미국과 유럽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른 지금,
우리나라는 각별한 방역과 치료에 혼신을 다하여 겨우 진정국면에 들어선것 같다.
그래도 국가적 차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거리두기 캠페인이 집중되고 있기에
사람이 많이 운집하는 나들이는 아예 근절하고 지낸지가 꽤 오래이다.
주말을 맞아 잠시 쉼을 갖고자.....
해룡산 산행과 배꼽다리 야영을 겸하여 나서다.
해룡산 산행
해룡산은 동두천과 포천을 가르는 산으로 유명하지 않아 한적한 산이다.
산수유가 활짝피었다
팡~팡~팡~
해룡산에서 내려본 포천시가지
건너편 멀리 수위봉과 왕방산 국사봉이 보인다.
오르면서, 내려오면서 마주친 사람이 없을정도로 한적한 산이다.
썬크림을 발랐더니만.... 얼굴이....
해룡산 정상은 군부대가 있어서 정상 바로밑에 표지석이 뻘쭘하게 서있다.
해룡산 산행 마치고서 오지재 잔디밭에 텐트를 치다.
뷰가 널널하여 여유롭고 편안하다.
맨발 햇살쬐다.
아마도 지난 여름에 바닷가에서 햇살한번 보고 첨인듯....ㅎㅎㅎ
조금 떨어져서 보면 안보였던것도 보인다한다니....
따사한 봄햇살을 쬐어주면서.... 그동안 관심과 이쁨은 커녕 낫살(나이살)들면서
무거운 몸뚱이 오르락 내리락 하느라 죽을뚱 살뚱 고생만 한것 같아 한편으로
쪼매 짠한 마음도 든다.
"맨발의 기억력은 몸과 마음보다 오래 간다"는
어느 시인의 詩가 떠오른다.
오지재 잔디밭에서 야영을 몇번 한적 있지만 요즘 산불조심 하는 기간이라서
취사나 불피우는것 금지 한다는 안내문이 보이는지라 어쩔수 없이 텐트를 걷어
배꼽다리로 향하다.
(오지재에서 배꼽다리는 거리상 5키로도 안된다)
배꼽다리 야영장으로 이동
배꼽다리
날씨가 풀려서인지 겨우내 텅빈 야영장에 텐트가 제법 보인다.
오늘도 보초자리^^
텐트를 치는 중인데 젊은청년이 나를 블로그에서
본듯하다고 반갑게 아는체를 하여준다.^^
내 블로그에 올려진 글(사진)을 보고서 배꼽다리를 찾아왔다며.....
누군가의 기억에 남아진다는것도 기분좋은일이다^^
수량이 조금 더 늘어보임
철철 흐르는 계곡물이 생기가 있어보이고
뭔가 해치우러 내려가는양 씩씩하다.
동영상으로 물소리도 녹음해본다.
눈부신 거품 알갱이들이 마냥 쏟아지고, 터뜨려지고....
한참을 그렇게 " 물멍 " 을 하였다 ㅎㅎㅎ
" 불 멍 "
흥얼거리다, 멍때리다, 커피 한모금 홀짝.... 한개피 사루고....
불멍은.... 멀거니 바라보면서 마음을 비워내는 거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반은 멀뚱 멀뚱, 반은 이차저차한 마음들이 교차되어지고.....
한숨도 삭히고.....
(주의사항 - 마른 솔가지가 많은터라
화롯대 주위를 싹싹 긁어내고 물을 홍건하게 뿌려줌)
도톰하게 껴입고 쏘련군 털모자 쓰고 마스크도 이중....
(요즘 분위기상 감기라도 걸리면 서로 애매하게 눈치 보여질수 있음.)
( 일반 면마스크 안에 코로나용 마스크 덧붙임 )
영화 보다 - " 노트북 " (2004년작품)
(주연) 라이언 고슬링(노아 역), 레이첼 맥아담스(앨리 역)
사랑스러운 여자 ‘앨리’와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노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노트북>은 2004년 개봉 풋풋한 첫사랑으로 만나 엇갈린 운명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서로를 향한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의 러브 스토리.
< 노트북>은 로맨스 소설의 대가인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베스트셀러 원작
[The Notebook]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그의 장인, 장모의 실제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감동 실화로 밝혀져 더욱 주목 받았다.
( 영화 스넵사진을 여러장 올릴때는
그만큼 감명깊게 보았기에 오래 기억에 남기고픈 마음에)
처음에는 다소 영화내용을 이해를 못하여 치매걸린 할머니에게
다정한 이웃할아버지가 얘기를 들려주는 그렇고 그런 영화인줄로 알았는데 ....
실제 부부로서 치매결린 부인에게 기억을 심어주고자 젊은시절의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사랑이었다.(실화라 한다)
마지막 장면은 메이듯 뭉클하였다.
둘이서 손을 꼬옥 잡고서 행복한 마음으로 하늘나라로.....
이대목에서 식은 커피 한모금 홀짝이면서 한개피 퓨후~~
만약에....나는? 나라면?
(모두에게 부디 이런일이 없어야지요....)
새가 되어 날아갑니다....하얀새가되어....
개나리도 노랗게 피고.... 봄은 봄이다.
텐트 걷는데 집사람이 김밥쌌다고 집에와서 점심 먹으라는것을
아, 지금 라면 먹는중이라고 둘러대고
후다닥 오지재들러서 신김치에 라면 한그릇.....찹찹, 후루룩~ ㅎㅎㅎㅎ
(여기서 코스 마무리가 안되면 뭔가 쫌 허전하고 그렇더라구요....)
북한산 인수봉....
하루 잘 쉬었다.
그게 그거지만, 어쨌든 가슴이 션하고 뭔가 많이 하고온 기분(착각)이다.
2020.3.29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p.s 야영나서는게 마음에 좀 걸렸습니다만 마스크 쓰고,
거리두기와 손소독 자주하고 조심했습니다)
동영상
-
물소리가 시원스럽게 들려옵니다
답글
속 시끄러운 세상살이에.
지친 찌꺼기들이 다 씻겨 내려가는듯 합니다
저두 배꼽다리 야영장하면
필통님 생각이 젤 먼저 떠오를듯 합니다
젊은 그 청년과의 인연도
특별해 보이구요
이 밤늦은 시간에 김밥이 먹고 싶어집니다
책임지셔요 ㅋ -
아마도 지금 시점에서 거리두기 좋은 산행
답글
그리고 야영 혼자의 시간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 들으시며
물멍 모두 좋을듯 합니다.
해룡산 알지는 못하지만 ... 오지재의 텐트에서 내다본 세상
사진을 하는 사람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아마도 프레임 속의 프레임인듯한 그리고 내 자신의 인체 발의 수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난 얼마나 내 신체를 아끼고 고맙다는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추억의 명화 '노트북' 저도 한번 찾아 보고 싶어집니다
여유로움 가득한 까망님의 야영은 늘 제게 부러움입니다 ^^* -
요즘 같은 때엔 놉해서 여행가기도 겁나고
답글
까망님 처럼 홀로 하는 야영이 최곱니다.
봄은 봄인데 봄이 참 멀리 있습니다.
코로나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
-
저항도 시위도 없이 만물의 영장이라 일컽는
답글
소위 우리 인생들이 코로나 19 라는 바이러스에
무릎을 꿇은 듯 하여 분노의 노란 웃음을 지어봅니다.
고운님!
끝이 보이지 않는 이 재앙에 잘지내시느냐고
여쭙기도 죄송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일상에 임하시구요
컴을 열고 취미를 살려 불로그 활동하세요.
시작이 있으니 끝이 있으리라는 희망의 끈 잡고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원치 않는 방콕에 왕짜증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우째 이런 일이 ...
하시겠지만 우리 모도 코로나 19가 속히 소멸되기를
기도하는 저와 울 님들이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올리신 잣품 잘 감상해보며 ~~~~
2020 3월에 초희 드림 -
필통님의 여유로운 행보에 마음 쫒아 갑니다. ㅎ
답글
잔인한 봄입니다.
노오란 산수유 꽃망울이 팡 팡 팡 팝콘 튀기 듯...
봄의 대명사인 듯 예쁘고 보기에 참 좋습니다.^^
우와~ 라면 진짜 맛있게 끓이셨네요
입안에 침이 ㅎㅎ 근데 칼로리가 장난 아니겠네요
이 또한 지나 가겠지요
거의 집에 만 있다보니 참 소중했던 것들을 무심히 지나쳤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ㅎ -
-
-
모두 집안에 갇혀지낸다고 불만들이 많은데 이 블로그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답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니까 충분하겠구나 싶어서지요.
저는 늘 밖으로 나도니 마음만 먹으면 아무곳이나 벌렁 드러누워도 됩니다만 실상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불멍을 때린다고 하셔서 저는 차멍을 때립니다.
강 근처에 차를 세우고 아무 생각없이 강을 바라보는 차멍때리기도 해볼만 합니다.
쩌~기 사진속 라면이 왜 그렇게 맛나게 보이는지요.
아무래도 차안에 라면을 좀 싣고 다닐까봐요.
저도 영화는 꽤 보는 편인데 노트북이라는 영화는 여기서 소개받습니다.
회상을 쫓아가는 아름다운 영화같은데 찾아서 보아야겠네요.
저 청춘의 날들이 당시엔 왜 그리 몰랐는지
신의 섭리가 가끔은 야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내일이 아닌 지금이 세월이 더 흐르면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될테니 필통님의 여행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외로운 봄날입니다.
3월중에 목련, 진달래, 벚꽃이 피어나서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만 올해 봄은 과거같지 않으니 차라리 잘 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충북 제천쪽으로 나가는데 목련꽃 그늘 아래서 신세타령이나 하다가 와야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요. -
해룡산 정상은 못가나 봅니다
답글
그렇다고 정상의 표지석을 다른 곳에 설치해 놓은 것은 좀 이상할 것 같아요.
낭만의 비박은 늘 꾼을 꾸게 하네요. -
때아닌 질병과의 싸움과...
답글
아귀다툼의 정치판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이는 국민들 뿐입니다.
정말 잔인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는 카메라라도 들고 다니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습니다만...
직장생활에 늘 바쁘신 필통님의 선택은 과히 최고 입니다.
어려운 사회현실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죠~~
모든 부질없는 상념들 떨쳐 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 충전의 기회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
아~~~
답글
어떤 젊은이가 아는 척을 했군요?
반가우셨겠어요.
글의 힘입니다....ㅎㅎ...
건조한 날들이라 잘 하셨습니다.
역시 애국자가 따로 없으십니다.
배꼽다리 보초자리에 자리 잡으시고 영화도 한편 보셨군요.
저도 유투브에서 하는 고전들 거의 다 봐서 다른 영화가 있었으면 싶더라고요,
다음날 라면 이야기에 재밌었어요.
맞아요, 김밥 드시려고 아침 일찍 집으로 향하시면 서운함이 있으실 거에요.
와락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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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재미있다는 표현은 그렇고 암튼
답글
오래 기억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혼자서 참 즐기시면서 조촐하게 잘 보내셔요.
행복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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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 잘 버티셨으니
답글
4월도 항상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만우절도 되시구요. ^♡^ -
봄꽃 향기 그윽한 4.월달 첫날
답글
봄 꽃들은 이곳 저곳에서 꽃 소식을 전해주고
온 누리가 봄의 향연으로 마음 설래이는계절 입니다
꽃피는 계절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멋지게 즐겨 보십시오
편안한 밤 되세요 -
선생님 대단하세요~~~
답글
정말 편안한 휴식을 가지셨네요
해룡산 정상에 정상석이 생겼군요, 다시한번더 찾아야겠어요~~~^^
코로나 걱정없이 멋진 삶을 영위하시는 선생님 늘 파이팅 입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글 읽고 배꼽다리도 알고 오지재도 알아서 캠핑을 다녔던 사람입니다. 여전히 이쪽에서 많이 캠핑하시네요. 다름이 아니라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주말에 배꼽다리캠핑한번 갈까하는데. 텐트칠 자리가 있을까요? 사람들이 아직 많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즐캠하세요!
답글 -
다시 선거철이 되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답글
코로나19로 개학도 계속 연기되고 크고작은 온갖 봄맞이 행사들도
모두 취소 되었지만 정치판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국민을 위한다는 것은 오직 말장난일뿐 정치꾼들의 술책일뿐입니다
나 개인의 미련한 생각이지만 국회의원이 이 땅에서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 -
-
뙈놈國 에서 일어난 역병은 온 세상을 이렇게 어지럽게 하는 요즘인데요.
답글
그래도 힘잃지 않고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고있는 우리 모두는
힘 놓지말고 거리좀 두고 힘찼으면 좋겠습니다."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믿어요.
해룡산에서의 야영 모습이 가슴을 시원케 해 주었습니다.오랫만에 힘참과
아름다움을보았습니다.더 건강하세요. -
-
이제는 습관이 되신 배꼽다리 야영장에서의 캠핑이신것 같습니다.ㅎ
답글
우쨋든 자릿세없어 좋으시고.경쟁자없어 좋으시고.양수겹장인가요~
그리고, 자신만의 비움과 채움의 공간으로는 딱~!!
영화도 감상하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손을 꼭 잡고 같은 날,하늘나라로 가신 것 부럽습니다.저는"
암튼,
오지재에 김치라면이 오늘,저도 먹고 싶어집니다.ㅎ
그곳은 영업을 하시나 봅니다~사진을 보니.
또, 동영상으로 계곡 물소리 -잘 감상했습니다.ㅎ -
-
저도 지난해 수술하고 퇴원해 꼼짝 못하면서 미국서온 제 친구랑 둘이 앉아 영화를 봤었지요
답글
치매온 아내와 변함없이 남편의 자리에서 아내를 보살펴주고 기억을 되돌리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많은 감동을 주었었죠,
짠하고 가슴시리고..슬프더라고요.
간만에 배꼽다리로 가시니 기억하고 인사하사는 독자분도 계시고..
저도 배꼽다리 하면 한번 가보고 깊은 곳이랍니다.
하루 잘 보내셨네요~늘 편안하고 좋은 생각을 갖게 하시는 분 이십니다. -
답글
님 오셔서 반갑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우주공간에서 태양을 한바튀 돌고 제자리에 돌아와 지구가 다시 적당한 온도와 빛으로 꽃을 피우고
만물과 인간의 영혼에 봄이 가진 뇌시간과 생명력을 창조 재생 부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서리꽃피는나무
*
기도하며 천년을 기다리는 사람들 이야기 /
-'경우의 수' -
이 세계를 지배하는 코로나 19 아픈 자들에게 절대능력자 님은 조용하다. 구원도 없고, 말도, 눈물도, 없다
모든 것
언제나
행복하세요 -
좋은 아침입니다.
답글
영화 주인공 같은 야영입니다.
해룡산 높이가 해발 660.7m이면
산행하기에 쾌 높은 산이군요.
오늘은 또 어디로 행차하실는지
다음 포스팅이 기대됩니다. -
한자 休息을
답글
상형문자로 풀이 해보면
사람이 나무에 기대여
스스로 마음을 내려 놓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자연이 주는 환경과 여건에 따라가면
저절로 치유가 돤다는 것을
옛사람들은
그러한 형상을 글자로 만들었습니다
필통님은
이미 산신령과에 입문하신 분입니다 ㅎ
따라하고 싶어도 할수없어니
그저 부릅다는 말씀만 ^^ -
-
-
가슴 뭉클한 영화네요.
답글
오늘도 배꼽다리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신 님께,
부러운 인사를 보냅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학생들이 저 먼곳 남태평양
의 바누아트, 키리바시 등 섬나라까지 봉사를 가서
그곳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일을 했습니다.
배추벌레가 나비가 되는 것처럼 그곳 아이들이 점점
마음이 자라서 꿈을 꾸는 삶을 얻었답니다. ^^
장한 우리 학생들에게 박수를 쳐줍니다. 감사합니다. -
또 1박2일 텐트 여행하셨군요
답글
따뜻한 봄 날
맨발로 일광욕 즐기는 모습이 참 자유로워 보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노트북으로 영화 볼라면 휴대폰 한 달 요금 얼마짜리 들어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나요 ? ^^ -
예쁜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답글
아쉽지만 건강이 최고지요.
역질이 조속히 사라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치지 마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긴 꼬리 행렬 끝,,,,매달려 인사 드리고 갑니다
답글
허전하지 않으시고... 붐비는 이 곳이니 얼릉 나가야 될 것 같네요 사람많은 곳엔 조심을 ..ㅎㅎㅎ
까망하양님~ 늘 건강하시고 사월도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 [비밀댓글] -
답글
배꼽다리 야영
블로그에 올렸던 글 저도 기억합니다.
아이들 좀 더 크면 가보라고
작은 며늘에게 위치 알려줘야겠습니다.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시설을 갖춘 야영장을 가더만요.
노트북 영화 감명깊었던 영화여요.
우리가 어느새 영화속 주인공 나이되다니...
...눈시율이 촉촉해 지네요...
세월엔 장사가 없나니...!!
늘 건강하신 모습!
건필 하세요~ -
-
-
화창한 4월의 주말입니다.
답글
산에 들에 봄꽃이 만발했는데
모두 그림의 떡이군요.
그래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활기찬
주말 되세요.~~ -
뉴욕주는 172,358명의 감염자와 7,844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답글
특히 뉴욕시티와 주변지역에서 대부분 나와서 너무 심각하죠.
제가 사는 촌동네를 포함한 제주도의 3배 면적에 30만 인구인
군에도 1,600명의 감염자와 25명의 사망자가 나왔죠.
지난 4주간 SHUTDOWN이 되면서 겨우 일주일에 한번
식품 사기 위한 외출만 했습니다. 4월말까지 SHUTDOWN을
하면서 방역이 됐으면 하는 희망입니다.
해룡산 산행을 하시며 배꼽다리 야영을 하시는 선생님이
부럽고 자주 가시는 듯 하시고 그전 포스팅과 함께
낮익은 풍경이라 다음 고국방문시 찾고 싶은 장소로 기대합니다.
자연과 함께 나홀로 하시는 선생님 멋있습니다.. -
-
이제 곧 국회의원 선거가 있네요.
답글
온갖 음모가 난무하는 선거지만
좋은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나라가 정말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 가고 있습니다.
하늘이 도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투표 잘 하셨나요?
답글
나라가 제대로 가게 되어야 할텐데요...
미국 연방정부에 등록된 NGO인 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가
문재인 대통령, 중국의 시진핑 주석, WHO의 테드로스 사무총장 3인이
인류 평화를 위협하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고 해서
이들을 국제형사재판소에 제소할 것이라고 하네요.
제 블로그에 관련 자료 올렸습니다.
참 큰 일입니다.-
까망가방하양필통2020.04.16 00:40
지금 투표방송 보면서 블로그 하고 있습니다.
접전을 벌이고 있는지역, 박빙의 지역이 이제 윤곽이 나타나는것 같네요.
부디 코로나 사태와 선거후 경제 안정에 온나라 각계 각층이
힘을모아 조속히 경제가 안정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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