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들살이.캠핑230 한탄강 야영. 단풍. 햇살머금은 이른 아침의 풍경 2024.11. 2-3 한탄강 야영. 단풍. 햇살머금은 이른 아침의 풍경 토요일 늦으막에 오후 3시쯤 한탄강으로 향하였다.본격적인 단풍 시즌은 조금 멀었지만 무르익어 가는 가을의 정취이다 한탄강 어린이캐릭터공원 주변 단풍 노란 햇살 담긴 오후나절의 단풍 하나 하나 살펴보면 벌레먹은 잎, 말라서 비틀린 잎 , 찢겨진 잎에 물들다 만 이파리들이다.하지만 그것들이 강강 술래하듯 서로 꿰어져 있으니농암따라 색감도 변화를 주고 수북하여 풍성하고 좋다.나도,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다. 야영장 전경11월달임에도 날씨가 푸근하여 캠핑장이 텐트와 차량으로 빼곡하다. 철수 하는 차량이 있어서 용케 강가에 자리를 잡았다.간편, 간단, 명료한 살림살이라서 자리 갖추고 펴는데도 채 10분이 .. 2024. 11. 9. 가을맞이 한탄강 야영및 주상절리길 걷기 2024.9.28-29 가을 길 하얀 구름이 저만치서 얼른 오라고 손사래를 친다^^ 이만한 가을 날씨 오랫만이라 하여토요일 오후, 한탄강으로 봇짐 싸들고 구름길 따라 달려간다 ㅎㅎㅎ 한탄강 야영장 너른 강변에 캠핑객들이 꽉 차있다.일단은 자리를 정하고서 한탄강 주상절리길( 강변 둘레길) 로 향한다. 오랫만에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었다. 차분한 가을 들녁 가을 풍경 하늘, 산, 강은 의구한데,어느덧 이란는 말이 터벅거리는 걸음따라 덜렁거린다.가을 햇살 한줌마저도 아끼고 싶은..... 푸른 하늘, 푸른산, 푸른 강물에아~ 다시 못올 흘러간 내 청춘 ~ 어쩌면 길따라 가는 걸음에 지나간 회한이 시와 노래로 자연스레 불리워 지지.. 2024. 10. 13. 한탄강 야영(차박) . 소요산 자재암 2024.9.7-8 "그곳이 자못 궁금하다 하여....."토요일 오후, 당직을 마치고서 한탄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늘 다니던 곳이므로 별반 새로울것은 없지만 지난번 방문시 홍수때 떠내려간 오리배 매점을 새로이 짓고 있었는데다 지어졌는지.... 그리고 한탄강 야영은 여전히 가능한지겸사 겸사 궁금하여 한탄강을 찾았습니다.^^ 한탄강 야영장 전경 오리배 매점카페는 지난번 8.17일 방문시에는 지붕과 골조만 세워져 있었는데이제 산뜻하고 말끔하게 새로 잘 단장되어 있네요.앞으로 야영장을 잘 관리 하시면서 번성 하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지난 여룸 큰 홍수때 떠내려간 예전 선상 매점카페오랜동안 함께 정들었기에 옛모습이 그리워서 예전 사진을 찾아봄^^ 한탄강 노지 야영장.. 2024. 9. 10. 한탄강야영. 재인폭포 2024. 8.17-18 토요일 오후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마실 삼아 나섰습니다.갈까 말까 애매하게 망설일때는 가라고 하더라구요^^ 한탄강 노지 야영장이 지난 7월 환경관리가 잘 되어지지 않고 알박기 텐트들이 무분별하게점유하고 있었기에 TV뉴스 보도로 심각성과 문제점이 집중 방영되었습지요.이로 인하여 연천군에서 8월부터 야영금지, 취사금지 등을 예고 한바가 있어서궁금하기도 하고 만약을 대비해서 다른곳도 둘러 보았습니다. 동두천 탑동계곡과 배꼽다리 인근 상인들이 점거하여 천막및 평상을 설치하고 자릿세 받던곳인데지금은 불법 시설을 다 철거하고 일반인 누구나 사용가능 하도록 하여서 주말에는 당일치기로 물놀이 인파가 많이 붐빕니다. 한탄강에서 야영이 불가하다.. 2024. 8. 23. 중미산 자연휴양림 캠핑 ( 하계휴가 ) 2024.8.1-3 하계휴가 7. 31 - 8. 4양평 중미산 자연휴양림 캠핑 8 . 1 - 3 이번 하계휴가는 가족과 함께 양평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2박 3일 캠핑을 하였다. 포천 에서 중미산 자연휴양림까지는 새로 난 수도권 제2순환도로 를 타고가면 ( 포천 - 화도 - 조안 - 양평 중미산자연휴양림 ) 약 약 50여 km 로 1시간 남짓 걸린다.휴가철에 장거리 운전도 꺼려지고 또 서울에 있는 아들이 하룻밤 다녀가기도 적당하여 양평 증미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으로 정하였다. 중미산 자연휴양림. 경기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중미산 자연휴양림 소개 (홈피에서 옮김) 양평군 옥천면 농다치고개 정상에서 서쪽 방면으로 1... 2024. 8. 4. 배꼽다리 야영. 비둘기낭폭포 및 한탄강세계지질센타 관람 2024.7.27-28 비가 나리는날에.....슬금 슬금 곁눈질을 하다가 딱 눈이 마주치니어처구니 없는지 한마디 툭 건넨다."언제는 허락받고 나갔나, 갈테면 가지~ 그나 남들한테 욕먹을데는 가덜 말고요...." 하여토요일 오후에 평상시 다녔던 한탄강으로 향하였다.이번 장마는 극한 호우가 집중적으로 퍼붓듯 나려서 수해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 발생하였던터야영을 나서기가 내심 조심스러운 맘이다.다만 한탄강 야영장의 오리배 매점은 이번 폭우에 먼 일이나 없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여 찾아가 본다. ( 오리배 매점은 매점도 하고 오리배도 대여하는곳인데강 위에 떠 있는 부교라서 걱정이 되었다 ) 한탄강 가는길 지금은 물이 빠진 상태여서 모래벌과 자갈밭이 드러나 있지만.. 2024. 8. 4. 이전 1 2 3 4 5 6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