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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재7

배꼽다리야영 2019.6.29-30 배꼽다리야영 2019.6.29-30 토요일, 회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 인증에 대한 심사발표가 월요일에 있어서 발표 연습차 포천 공장에 들려서 직원과 함께 발표준비를 하고 마무리를 하니 오후 세시쯤 되었다. 약속이나 정해진게 없어서, 긴장도 풀어지고하여 잠시 마땅한게 없나 고민하다가 회사에서 가까운 배꼽다리로 야영을 나섰다. 생각치 않았고, 갈 계획도 없었던 배꼽다리행이다. 텐트와 슬리핑백,돗자리등 기본 간단한것은 회사창고에 평소 보관하고 있던터, 주섬주섬 싣고서 오지재로 향하였다. 예전엔 꼬불고불한 고갯길이었는데 지금은 왕방터널이 뻥~ 뚫려서 회사에서 배꼽다리까지는 불과 30분정도면 간다.(거리상 20키로 정도) 아침에 출근할때 옷차림으로....ㅎㅎㅎㅎ 배꼽다리^^ 왔노라~ (인증샷 ^&^) 배꼽.. 2019. 7. 5.
배꼽다리야영 - 메디슨카운티다리 영화를 보면서..... 2019.4.27-8 배꼽다리야영 - 메디슨카운티다리 영화를 보면서..... 2019.4.27-8 새봄, 초록이 물든 배꼽다리에서 봄맞이 야영을 하다. 토요 당직을 마치고서 배꼽다리로 향하다. 지난 2월에 다녀간뒤로 두달지나 다시 찾았다. 늘상 그렇듯이 잠시 벗어나 하룻밤을 머물고 간다는 정도일뿐이다. 다만 이번 야영은 "메디슨카운티다리" 영화속 카우보이가 되어보고 싶은 충동질에...... 얼마전에 다운 받아두고서 아껴둔(^^) 영화이다. 영화관이나 집에서도 당연 보면 되는것을 곡이 호젓한 산자락에 텐트를 치고서 작은 텐트안에서 영화를 보는것은 그만큼 더 감성적인 분위기에 젖어들수 있지나 않을까 하여. 그렇게 핑계를 구실삼아 배꼽다리에서 하룻밤을 지샜다. 헛허허허, 그렇다는겝니다. 배꼽다리 그리고 오지재의 봄 비온 뒤끝이라 .. 2019. 5. 4.
오지재 야영및 왕방산 산행 2019. 3. 23(토)-24(일) 오지재 야영및 왕방산 산행 2019. 3. 23(토)-24(일) 오지재 야영및 왕방산 산행 2019. 3. 23(토)-24(일) 꽃샘 추위에 아직은 쌀쌀한 날씨 이다. 며칠전엔 함박눈이 펄펄 나리기도 .... 3월이 다가는데도 여기 북쪽지방(포천)은 화사한 봄기운이 더디다. 토요 당직을 마친후 오지재로 향하다. 회사(포천) 에서 이곳 오지재 까지는 약 20 Km 로서 30-40분 정도 거리이다. 오지재 잔디밭 (동두천과 포천 경계의 고개) (뒤에 보이는 움푹한 고개가 수위봉고개이며 왼쪽이 수위봉 오른쪽은 국사봉임) . 작은 텐트이고 자동으로 펴지므로 쉽게 친다. 토요일 늦은 오후..... 아무도 없는 오지재 잔디밭에 텐트를 치다. 텐트를 치고나면 물끄러미 바라보게 된다. 빈 여백에 휀하기는 하지만...... 2019. 3. 30.
'웨딩마치 끊기고 황혼이혼 늘고'…혼인율 역대최저·황혼이혼 역대최다 '웨딩마치 끊기고 황혼이혼 늘고'…혼인율 역대최저·황혼이혼 역대최다 통계청 2018년 혼인·이혼 통계 발표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 5건..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 연간 혼인 건수는 2012년 이후 7년 연속 감소 적령기 인구 감소·청년실업·전셋값 상승·결혼기피 맞물려 결혼 20년 이상 이혼 전년보다 9.7% 증가해 3만6327건 기록 결혼 20년 이후 황혼 이혼 전체 이혼의 33% 차지 등록 2019-03-20 오후 8:07:17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지난해 혼인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혼인적령기 인구가 감소하는데 청년실업·주거난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반면에 결혼 20년 이후 헤어지는 황혼이혼이 연간 3만건을 돌파,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황혼이혼이 많아지면서 전체 이혼도 늘.. 2019. 3. 23.
오지재 단풍맞이 야영 - 수필집 "불량품"(이정아) 을 읽으며..... 오지재 단풍맞이 야영 - 수필집 "불량품"(이정아) 을 읽으며.....(2018.10.6 토 - 7 일) 태풍 콩레이가 제주를 덮치고 남해안을 훑어서 통영, 부산을 향해 진행중이다. 폭우와 바람을 동반한 관계로 태풍권에 있는 지역은 물난리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한다. 특히, 태풍이 거의 빠져나가는 즈음에 포항, 영덕. 경주등 경북해안지방은 막판에 태풍피해로 침수가 발생되어 시싱자가 발생하는등 피해가 컸다고 한다. 6일, 토요일 오후.... 의외로 하늘이 걷히어 오지재로 야영을 나섰다. 10월중에는 당직과, 회사 시운전 관계로 주말에 시간이 나지 않아 10월초에 야영을 이미 계획하였기에.... 출발 구름이 걷히고 비도 멎고...하늘이 파랗게 맑아진다.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오지재 도착 - 오지재에서.. 2018. 10. 13.
"갯벌의 시"와 동행한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 2018. 9. 1 - 2 ) "갯벌의 시"와 동행한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 2018. 9. 1 - 2 ) 모처럼만에 들려보는터 반가움이 앞선다. 토요일 오후 , 여름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아서 아직은 계곡에 붐빌것 같아서 쭈뼛쭈뼛 망설이다가 오후 4시 넘어서 작은 텐트와 간단한 소품만 챙겨서 잠시 다녀오마 하는 마음으로 동두천 배꼽다리로 향한다. 배꼽다리 도착 ^^ 배꼽다리에 신고하고서 ㅎㅎㅎㅎ 의외로 계곡이어서인지 가을볕이 느껴지는 여유와 여백이 좋은 소공원 배꼽다리 건너면 미니 야영장이다. 의외로 여유가 있을만큼 붐비지 않아서 다리건너 오른편 빈곳에 텐트를 쳤다. 짐은 간편모드로^^ 텐트 하나 잡동사니 소품가방 하나 돗자리하나. 미니멀하다^^ 늦게 도착한터 금방 어두워진다 오늘은 그냥 좀 쉰다 하는 맘으로,,,,, 캠핑장 분위기.. 2018.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