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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나들이

포천 비둘기낭 폭포 (사진일기 2015.8.3 )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5. 8. 26.

 

 포천  비둘기낭  폭포  (  2015.8.3 ) 

 

 

비둘기낭 입구 우측에 포천한탄강지원센터 건물이 보인다.

원래 영북초등학교 대회산리 분교가 있던 곳인데,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어 폐교한 후,

한탄강의 종합적인 개발을 위해 포천시에서 한탄강 지원센터를 세웠으며,

이곳앞마당에 해당하는곳에 오토캠핑장을 만들어 놓았으며 인근에 야생화 공원도 조성중에 있다.

 

포천은 이 외에 산정호수 , 백운계곡, 명성산 억새 , 고모리카페촌 ,

이동막걸리와 이동갈비가 유명하기도 하지요^^

 

 

 

 

 

 

 

 

 

탐방안내소. 매점

 

 

 

포천한탄강지원센터 -

 

한탄강의 탄생부터 지질학적인 가치와 생태 등을 전시

 

 

 

 

 

 

 

 

 

 

 

 

 

 

한탄강 8경 

제1경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 제2경 샘소, 제3경 화적연, 제4경 멍우리협곡,

제5경 교동 가마소, 제6경 비둘기낭폭포, 제7경 구라이골, 제8경 베개용암

 

 

 

현재의 비둘기낭은

 

 

 

 

비둘기낭  내려가는 데크계단

 

 

 

 

 

 

아래 사진 1점은 홈페이지에서 퍼온사진임 (굴 안쪽에서 찍은 사진임)

( 이의 제기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여기 굴속 안까지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하며 그늘속에서 쉬었는데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후로 계곡 아래로 내려오는 계단의 문을 자물쇠로 잠궈두었다.

 

일요일, 연휴를 제외하고 방문객이 많지 않을때엔 살째기 낮은 담을 넘어서 굴로 내려가기도 한다 .

 

 

 

 

 

 

 

 

 

 

 

 

 

 

 

 

 

 

 

 

 

 

 

 

 

 

 

 

 

 

비둘기낭 협곡

 

 

 

 

 

 

 

 

 

 

 

 

 

 

 

 

 

영화 촬영장소로 많이 알려진곳이다.

 

 

드라마   < 추노 >

 

 

 

드라마  < 선덕여왕 >

 

 

 

 

야생화 공원

 

 

 

 

 

 

 

 

포천한탄강지원센터 앞쪽에 시설된 오토캠핑장

 

 

 

 

 

 

포천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길에 집사람과 같이 비둘기낭 폭포에 다녀왔다.

갈수기나 가뭄때 가면 폭포가 흐르지 않고 물도 고여진체 탁하지만

비온뒤끝에 가면시원한 폭포와 더불어 계곡에 물이 풍부하여 한결 상쾌하다.

포천시는  의정부시와 인접되어 가까웁게 여겨지지만

의외로  면적이 넓어서 비둘기낭까지는 한참 간다.

 

 

 

2015. 8. 3일에 다녀온 비둘기낭 폭포

 

2015. 8. 25 까망가방입니다.

 

 

 (  사진이 다 삭제 되어져서  2022.12.3일    수정 보완하여 재 작성함 )

 

  • 아연(我嚥)2015.08.27 01:09 신고

    포천 비둘기낭 폭포 멋집니다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함께하신 시간이 행복해 보이네요. ^^*

    답글
  • 율전 - 율리야2015.08.28 19:36 신고

    비둘기낭 다녀 오셨네요...
    폭포수가 좋을때여서 보기도 좋습니다.
    저도 한 보름 되었을까요? 버스로 가는 출사팀에 끼어서
    비둘기낭 -재인폭포 -직탕폭포 - 삼부연폭포까지 둘러본 경험이 있습니다.
    운 좋게도 관리 부주의로 밑으로 내려가는 문이 열려있어서
    하단부까지 내려갔다왔답니다.
    살다보니 이런운이 따라 줄때도 있더군요...

    답글
  • 청람2015.08.31 13:53 신고

    비둘기낭 폭포에 가 보고 싶습니다.
    물의 색깔이 오묘하기도 하고...
    폭포수와 간간이 떨어진 낙숫물 소리도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포천이라 함은 그리 멀지 않지만 선뜻 나서지지 않는군요.

    사모님과 나들이에 한층 여유로워 보입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멋쟁이신 사모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