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 그리고 강화가는길 ( 사진일기 2015.6.3 )
서울에서 강화 가는길은 (신촌에서나 여의도에서나...서울 도심에서나)
대체로 올림픽대로 끝나는 시점에서 새로난 큰 도로를 이정표 따라가면 강화대교에 이른다.
또 다른길은 김포 통진읍 지나 양촌에서 대곶과 대명항으로 가면 초지대교를 건너 강화를 가는길이다.
(전등사 동막해수욕장및 함허동천 가는길은 초지대교를 건너는길로 다닌다)
오늘 새삼스레 강화길을 장황히 열거 하게 된것은
위 길만이 강화 가는 길로 알았었는데 또 하나의 강화길을 발견(^^) 해내곤
재미난 마음에 새길을 소개하고자 함이다.
(어? 이리도 가네? 하는 의아함과 경인 운하를 따라가는 맛이 상당히 운치가 있어서 괜찮았다^^)
< 가는길 소개 >
서울 - 올림픽대로 - 아라뱃길(경인운하길 - 경인운하를 오른켠에 끼고 달리는 드라이브길) - 정서진
- 안암도유수지 - 대곶면 약암리(약암관광호텔.온천) - 대명포구 - 초지대교 - 강화도
이날은 위와같이 가본 길이다.
註) 경인 아라뱃길(京仁아라뱃길) 또는 경인운하는
한강 하류의 행주대교에서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과 시천동을 연결하는 운하이다.
사업 구간은 길이 18㎞, 폭 80m의 대수로로 구성되어 있다.
정서진 - 아라인천여객터미널
정서진 상징 -노을종
정서진 詩 - 정호승
633광장 - 자전거길의 약도가 그려져있음
연 못
요트를 점검하는 학생들
도크로 배를 넣는 장면 (방법)
각종 전시및 체험
발전 풍차 뒤로 영종대교 휴게소(영종대교박물관)이 (눈여겨보면 )보인다.
샂니 위쪽에 영종대교 휴게소와 포춘베어 (철제로 만든 곰인형 조형물)
아라인천 여객터미널
인천공항가는 영종대교와 노을종
함상공원 - 해경경비정 (입장료 없음)
아래 배는 퇴역한 옛 해경경비정 1002호를 리모델링한 함상공원임
유람선
타워에서 내려다본 아라서해갑문
아라타워에서 내려본 정서진의 이모저모
경인아라타워(전망대23층) 경인 아라뱃길 관제소와 아라인천여객 터미널 그리고 영종대교까지
전망이 툭틔어서 좋다. 23층까지전망대 오르는 에레베타도 타보고^^
아라타워 꼭대기엔 레스토랑이 있지만 전망대는 별도이므로 구경만 하고 내려 와도 된다^^
주차장, 아라타워, 함상공원등이 무료로 오픈되어졌있다
초지진쪽에서 바라본 초지대교
대명한과 함상공원(태극기 그려진배)
정서진에서 약암 교차로 지나 대명항(초지대교)가는길 안암도 유수지의 뚝방길
강화 출장가는길에 정서진을 경유하여 안암도 유수지의 뚝방길 지나
약암온천, 대명포구쪽으로 길이 연결되며 초지대교를 건너면 강화군(섬)이다.
정서진은 강화가는길에 경유하여 화장실도 들리고, 물도 마시고,
타워에 올라가 툭 틔인 전망을 바라보며 약간의 쉼을 가진곳이다.
관광지로서의 활성화가 활발하지못해서 방문객이 뜸하여 주차장도 널널하고 타워도 한산하였다.
너무 더운 땡볕을 피하여 가을, 바람좋은날 들려감도 좋을것 같다.
그리고....정서진까지 아라뱃길 옆으로 이어지는 제한속도 50km 길은 드라이브 삼아서도 괜찮다 하겠다.
강화 가는날.....편도길로 이길로 가는것도 괜찮을상 싶다.
2015.8.23 정리 까망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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