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1,915m)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산이며,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린다.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8%2F2_10_26_34_p10I_520128_3_324.jpg%3Fthumb&filename=324.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8%2F2_10_26_34_p10I_520128_3_326.jpg%3Fthumb&filename=326.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2_10_26_34_p10I_520128_3_315.jpg%3Fthumb&filename=315.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0%2F2_10_26_34_p10I_0_0_9.jpg%3Fthumb&filename=9.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6%2F2_10_26_34_p10I_520128_3_342.jpg%3Fthumb&filename=342.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0%2F2_10_26_34_p10I_0_0_10.jpg%3Fthumb&filename=10.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5%2F2_10_26_34_p10I_0_0_5.jpg%3Fthumb&filename=5.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10%2F2_10_26_34_p10I_0_0_13.jpg%3Fthumb&filename=13.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8%2F2_10_26_34_p10I_520128_3_321.jpg%3Fthumb&filename=321.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4%2F2_10_26_34_p10I_0_0_5.jpg%3Fthumb&filename=5.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5%2F2_10_26_34_p10I_0_0_4.jpg%3Fthumb&filename=4.jpg)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7%2F2_10_26_34_p10I_520128_3_320.jpg%3Fthumb&filename=320.jpg)
영월군 남면 광천리 남한강 상류에 위치한 단종의 유배지로,
청령포는 동, 남, 북 삼면이 물로 둘러싸이고
서쪽으로는 육육봉이라 불리는 험준한 암벽이 솟아있어
나룻배를 이용하지 않고는 밖으로 출입할 수없는
![](https://img1.daumcdn.net/thumb/R46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planet%2Ffs3%2F2_10_26_34_p10I_520128_2_229.jpg%3Fthumb&filename=229.jpg)
P.S
헛허허허허
지송^^.....얼른 정리를 마무리 하려구요.
두세번으로 압축하려 하였으나 용량때문에 무거워서요.
혹여 너무 지루하시지나...다리 아프시죠?
잠시 쉬어 그늘에서 땀좀 식히세요.
여기...냉 보리차라도....
댓글 25
『토토』
2006.06.21 00:43 신고
한꺼번에 몇산을 몇봉우리를
올리시니 발바닥 아파서
따라 댕기는 것도 힘드네요
하루에 하나씩 올리시면
넘 간단해서 그러나요
왜 일케 몽땅 몇산을
올리남유~~
엄청 이산 저산 이쪽 저쪽으로
훌고 댕기셨네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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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가방하양필통
2006.06.21 00:59
헛허허허허
지송^^.....얼른 정리를 마무리 하려구요.
두세번으로 압축하려 하였으나 용량때문에 무거워서요.
혹여 너무 지루하시지나...다리 아프시죠?
잠시 쉬어 그늘에서 땀좀 식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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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06.06.21 00:58 신고
와........
자료가 많으시네요.ㅎㅎ
모락모락 담배연기 같으오.
건강하이소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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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산천
2006.06.21 07:17 신고
저렇게 육필의 스케치를 보니 너무 멋집니다.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작품이군요
다녀오신곳의 추억이 사진보다 더울 좋을듯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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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뭉치
2006.06.21 09:39 신고
우리나라에 500m가 넘는 봉우리가 약 4,400여개가 된다고 하네요...^^
전 남은 생애에 한 1,000봉우리는 올라야 겠다고 다짐하는데...
과연 될런지 의문 입니다만,
그래도 하는데 까진 해 볼 작정입니다. ^^
우연히 들은 노랫말 '검정가방을 메고 한발두발 걷는다. 내 인생에 미래를 위해~'
뭐 이런 노랫말인데...저두 그 검정 가방을 메고 한발 두발 걷다 보면
千山 오를 날 있겟지요....^^
님 따라 댕기믄 좋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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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미류나무♣º
2006.06.21 12:01 신고
와~~
직접 스케치를 하신건가요?
너무 멋지고 놀라운걸요
까망님에게 이런면이 잇으셧다니!
정말 몰랏습니다
몰라뵈서 지송~~~**
설악산 울산바위 권금성
태백산 강촌 구곡폭포 소양강...
낮익은 풍경들에 가만히 미소짓는 모습 보이시는지 ㅎㅎ
저도 한번 따라다녀 봅니다
비가 와서 산을 오르기가 몹씨 힘이드네요
권금성 산장에서 커피한잔 하고 다시오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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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미류나무♣º
2006.06.21 12:02 신고
오늘 같은 날..
미시령 고개의 순두부가 생각나네요
지난번 설악 여행때 정말 맛있게 먹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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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영
2006.06.21 14:34 신고
지난날을 회상하며 자료 정리에 심취하신
까망가방하양필통님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온갖 정성을 들이는모습~~
울컥...
제 가슴도 이러할진데 지기님 마음은 오죽할까요..
그때의 감동이 살아 꿈틀거리겠지요..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홀로 외로이...
눈 딱 감고 한번 용기 내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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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2006.06.21 14:48 신고
설악산 권금성 꼭대기 정상까지 갔었지요.
오르는 길이 미끌거려서 가는길이 무척 험란했던 기억이.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는 몇번 가봤는데 스케치가 비슷합니다.
솜씨가 좋으십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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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람
2006.06.21 16:17 신고
마음이 꽉 차오르는 느낌
아시나요?
왜 제가 더 흐믓하지요?
아무런 '존재'가 아닐지라도...
헛바람일지라도...
세월은 모든 것을 아름답게 추억하나 봅니다.
흑백의 영상이
낮게 다가온 오후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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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2006.06.21 21:07 신고
북한말은 선천적 쏘다님증세
우리말로는 역마살난 발발이...지맘대루 해석임당~
거기다가 후천성 못말림증후군까지~~~ㅎㅎㅎㅎ
고거이 좋은거야욤~
집에 가만있으면 괜시리 중년우울증도 올 수 있고
몸도 맘도 두배로 늙어진다 하던걸요
그렇게 쏘다니셨길래..끄적 끄적 걸작이 나올수
있는것 같아요
저도 요즘휴일은 쏘다님증세가 말기환자에요
필통님도...계속 발발이님으로 살아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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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얀
2006.06.22 00:19 신고
그 오래전에도 '까망가방 하양필통'이셨네요..^^
박쥐귀신은 처음 들어보는 귀신..ㅎ
많이 무섭던가요..?^^
한국에는 비 온다던데..
장마가 시작되는 걸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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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06.06.22 00:34 신고
여울이는 지금 흘러 나오는 음악이
왜 그리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난 가을에는 듣고 또 듣고
그것도 중독이겠죠
차 한잔을 앞에 두고 듣는 음악이 있어
즐거운 가을 보낸 기억이 있는데
글을 읽는 눈과 함께 귀도 즐거우니 다 필통님의
배려 아니겠어요
비가 자주 내린다니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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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2006.06.22 08:19 신고
먼저 까망님께서 주시는 시원한 냉보리차 한 잔 꿀꺽~ 마시고..^^ 벌컥벌컥~~~
캬~~~ 시원합니다. 다음번에는 까망님, 뜨거운 커피도 전 좋습니다. 뭐든 다 좋습니다. ^^
설악산, 고등학교 시절 수학여행에 가 본 것이 처음 여행이라면 여행이었어요. 제법 산행시 제가 좀 더딥니다. ^^ 그래서 제 친구들 중의 여러 명(?) 저로 인하여 많은 고생(?) 있었지요. 앞에서 당겨주고 뒤에서 밀며,..어허~ 갑자기 졸업식 노래의 한 구절 같습니다그려~ 여기에서 까망님의 그 호탕한 웃음소리 저도 흉내내어 보곤(원조는 까망님이시니, 저는 이번 한번만 잠시 흉내내어보겠어요 괜찮지요?^^) 그런데 이리 호탕하신 까망님께서도 박쥐? 그게 무서우셨나요? 그렇다면 저같이 겁이 많은 사람은 눈을 내내 뜰 수가 없을지두요. 까망님의 필체가 참 정겹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남자같은 필체라는 말도 제법 들었기에, 지금은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 두 가지 다 복합적인 필체라고도 하더군요. 세월이 지나면 뭐든 다 변화가 있기 마련인가봐요. 여행시, 까망님처럼 그렇게 그림과 글로 또 때로는 한 개비의 담배 연기속에 묻어나는 진한~ 그 삶의 여운처럼의 시구절도....다....멋져보이네요~ 앞으로 여행시,,저도 그러한 노트 하나 장만할까봅니다. 다음 코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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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006.06.22 08:56 신고
가는 곳 마다 필통님의 멋스러움이 베어 있습니다.
가슴이 찡합니다.
전공을 그림쪽으로 하셨으며 지금쯤 저 높은 곳에 계셨을듯 합니다.
예사롭지 않으신 감각....
다시 한번 멋지다!!!!!~ 감탄 연발합니다.
필통님 따라 이산 저산 명산들 잘 올랐구요.
시원한 냉 보리차로 마음도 식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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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2006.06.22 08:57 신고
저도 가는 곳 마다 필통님처럼 스케치 해 놓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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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2006.06.22 10:00 신고
오래된 스케치,,,
그 속에 스민 마음이 엿보입니다.
필통 속에 있는 따스함도 함께 엿보고 갑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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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
2006.06.22 10:42 신고
뉴설악에서 바라본 설악의 자태를 되돌이 해보려니 아슴아슴 합니다
30년이 다 되어가니....
귀면암 권금성 산장 ...쏘다님 증세 못말림 중후군 그때 도진 병 이세요? ㅋㅋㅋ
내것을 찾아 나서는 하염없는 걸음같아
바람불어 비오는때엔 글자 그대로 ....말없슴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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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 조이령
2006.06.22 12:01 신고
곳곳이 면면이 님의 스케치....
정말 사진보다 훨 가치롭고 소중하다는 생각입니다.
코팅 등으로 잘 보관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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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2006.06.22 15:48 신고
이번 정리함을 엿보며
소중한 기록이며 그림들 우리네들(여자) 보다 더 꼼꼼히 간직하고 있다는게
볼 수록 대단합니다
설악의 울산바위며 권금성 금강굴
태백산 천재단 오봉산 청평사며 ....
귀와 눈에 익은 것들이 새롭습니다
또 언제 다시 가볼까 싶음에
이젠 자꾸 자신이 없어지곤 하네요 ...
따끈한 커피 한잔의 오후입니다 여긴 여전히 청명한 날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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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오진
2006.06.23 00:02 신고
필통님.소중한 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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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풍경
2006.06.23 08:14 신고
필통님이 스케치까정 하신거에요,
와우,,, 솜씨가 대단하신거 같아요,
글구 손글씨도 너무나 이뻐요,,
전 글씨보면서 여자분이 쓰셔서 선물하셨나 했습니다~
긴 여정, 윽,, 저두 힘드네요.
아마도 미시령 터널이 완공되면,,
우리들의 그 추억도 잠시 뒤로 밀릴려나요~
날이 더울거 같은데~ 시원한 냉차 주셔서 감사히 먹고 갑니다,
필통님도 오늘 하루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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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2006.06.23 09:46 신고
산 스케치를 하신 것 보니 보통 솜씨가 아니세요..
지나온 여정들을 하나씩 보관하는 마음
산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신 것 같아요
산그림을 보면서 내려오다 아!...까망님 산수화 그리시면 정말 잘그리시겠다는
생각 한번 해봅니다
많이 더워지는 날들의 시작 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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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나꽃
2006.06.23 20:52 신고
너무 멋진분이시네요
저도 산 무지 좋아하는데......많이 다니진 못했거든요
가는 곳곳마다 좋은 추억뿐만이 아니라 좋은 작품을 남기셨네요
하나 하나 정리 하면서 지난 세월의 흔적들을 다시한번 가슴속에 되세기며 행복해하는 ........
까망가방하양필통님의 모습........헛헛허 그렇다는겁니다
한번 따라 해봤습니다.
건강하세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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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누기
2006.06.25 00:28 신고
아름다운 산천에 냉 보리차까지...
선천적 쏘다님증세, 후천성 못말림증후군이 부럽습니다. ^^
전 마음으로 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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