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스케치 (5)
기암의 명산인 속리산과
신라 때 고운 최치원 선생은 속리산을 찾아보고 한시 한수를 읊었다.
안개낀 장춘단 공원/배호>
주마등님이 곡을 주셨네요^^
-
오래된 스케치속에
답글
눈에 익은 희방폭포
겨울에 오른 희방사 온통얼름으로 둘러쌓인 폭포는
장관이었답니다 ...
아하 그 수표교요?..
옛날 청계천 복개공사 하면서 가져다 둔것을
지금쯤 제자리로 옮겨야 하는데 ..
분위기만 좋다면 어디서건 생맥주가 생각나시는군요...ㅎㅎㅎ
역시나 낭만가십니다 -
우와~
답글
여기서 반합니다~!!^^*
스케치 하신 걸 보며 내려오는 동안 그림을 잘 그리시는 군..
그런데.. 시 쓰신 걸 보니..
이렇게 멋진 시인이신 줄 몰랐습니다~.^0^
제가 이렇게 뚝눈으로 다닌다네요.^^;
아무려나 멋진 분이라는 걸 새삼 발견했다는 거 신고합니다~!^^*
하지만.. 수표교 몰랐다는 건 넘 했다..그죠?!^^; -
이것으로 마지막인가요..
답글
섭섭하고 아쉽고 그러네요..
설레이는 마음으로 많이 기다렸다가
사연이 올라오면 열심히 쫓아다니며 함께
여행하듯 즐거운시간 만끽할수 있었는데요..
오늘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저토록 세밀히 스케치하는데는
대체 어느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좀 엉뚱한 질문이지요??
세월아 네월아...아니면 초 스피드?? -
속리산 문장대는 중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지. 그리고 문경세재는 4년 전,..에도..^^
답글
그리고 영주는 제 대학여자 선배님의 고향, 그 말씨가, 너무 재미있어서(사실은 조금은 촌스러웠음. ^^ 비밀임.) 저도 가끔씩은 따라해보기도 하였는데.
여행을 하면서 까망님과 같이 그림을 삽입하여, 기행문을 적어보는 것도 참 좋군요.
하지만 그림 실력이 곧 들통날 것을 염려하와..^^
저도 자주 가보는 카페가 있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지는 모르겠으나.
까망님께서 자주 들르시는 그 노천카페에서의 맥주 한 잔?
저는 그렇다면 옆에서 오징어나, 아니면....치킨 한 조각 뜯어도 되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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