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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생각하며

무료 성격 유형 검사 ( 인터넷 )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23. 12. 9.

성격 유형 검사

 

오랜동안  함께 나누던  블로그님의 글에서  "성격유형" 을 검사한 

결과 내용을  보고서  나름  설득력있게  해석이 되어져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저도 성격유형  테스트를  해 보았답니다^^

(혹여  테스트에  관심있으시면  아래 첨부된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성격 유형 테스트 

 

(분석가형)    전략가.  논리술사 . 통솔자.  변론가. 

(외교관형)    옹호자.  중재자. .선도자.  활동가

(관리자형)    현실주의자.  수호자. .경영자. .집정관

(탐험가형)    모험가 . 사압가. .연예인. .장인

 

 

테스트를 마치고서  ( 위와 같은 성격유형으로 분류 된 중에서 )

저는  옹호자 형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소 과장된 면도 없잖아 있지만  긍정적으로 ( 60% 정도)  느껴집니다^^

 

문항을  체크하면서 

" 아, 이런 점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가 많이 미숙하고  부족 하였구나  "  하여

스스로에  반문과  반성도  하게 되네요^^

다만.....   반성으로서  돠새겨 볼 뿐  천성은 자신 몫인듯 합니다.

 

 

 

    옹 호 자  형    

 

 

 

 

 

 

 

옹호자INFJ-A / INFJ-T

 

사람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의 잠재력을 봐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옹호자(INFJ)  타입은 

이상주의적이고 원칙주의적인 성격으로,

삶에 순응하는 대신  삶에 맞서 변화를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이들에게 성공이란  돈이나 지위가 아니라

자아를 실현하고 다른 사람을 도우며   선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목적 중시

이들은 내면에 깊이 집중하며 인생의 목표를 찾으려는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기에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다만 가끔씩 세상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세상과 자신의 의견이

다르다고 느낄 때가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일에서 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가끔은 자신을 돌보는 대신 이상에만 집중하느라

스트레스나  번아웃으로 고생할 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소통 추구

옹호자는 내향적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사람과 서로를 진실되게 알아가는 일은  이들에게  깊은 행복감을 줍니다.

이들은 따뜻하고 세심한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하며, 솔직한 태도와

통찰력은 주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곤 합니다.

더불어 소수의 사람과의 진솔하고 친밀한 관계에서 깊은 행복감을 느끼며

사려 깊고 공감 능력이 뛰어납니다

 

 

개인적 사명감

옹호자는 불평등이나 불공평한 일을 마주했을 때 현실에 안주하는 대신

직관과 열정을  통해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들은 이성과 열정의

균형을 유지할 능력이 있으며 세상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판단)

매우 정확하지 않음

정확하지 않음   

약간 정확함   

정확함     

매우 정확함

 

 

<  위 내용은  전체에서  간추려 요약한 것입니다 >

<  아래   "검사 실시 " 링크를 크릭하면 테스트 할수 있습니다 > 

 

드디어 제 성격을                    검사 실시

 

 

 

제 개인적인 판단에서는 

"약간 정확함" 보다는  조금 더 낫다 라고 평을 해봅니다 ㅎㅎㅎ

세부적으로  더 세세하게  분석 내용을  알고 싶다면 별도 유로로 

자료를 다운 받을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 이제와 새삼 이 나이에  "....  하여  관두었습니다.

 

 

 

문득  떠오르는  생각 하나

 

일요일이면   빠지지 않고 보는 TV 프로인   "  MBC 출발 비디오 여행  " 에서 

" 내잠시 "   ( 내가   주연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라는  코너가 있는데  

" 내 잠시 " 라는 말이  오늘 따라   심중에  와 닿아서   "그랬었구나 "  하여  봅니다.

 

세상을 이끄는,  나라를 이끄는,  지역 사회를 이끄는,  기업를 이끄는  

그리고  더 세분하면   거기엔  동창회도 있고,  여러  모임, 회합도 있을테지요.

거기에는 누군가가   주인공, 주연을 맡았었고    나는  잠시  그  주연 곁에서 

애써 왔구나 하는  그런 생각을   문득 해 봅니다.

 

" 세상 영화 " 에 등장해서 주연으로 사는것은  부와 명예를   거머쥔  멋진  삶이라 하겠지만 

조연이나  지나가는  사람 1. 2 로  사는것 또한  주연 만큼의  부와 명예는  갖추지  못하였어도

제멋따라   눈치 안보고  살아왔으니   그것으로  피차간에 상쇄 되었다고  여겨집니다.

 

누구나다  태어나면서   팔자는  뒤웅박에  비벼놓은  비빔밥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반찬 가지수나  양념의 차이겠지만  결국은 한그릇 이라 하겠지요

까짓 따지고 보면  종당간엔   "질량 불변의 법칙" 입니다.

 

그렇다는겝니다. 헛허허허

 

 

 

사람을 대할 때는 그 사람의 잠재력을 봐야 하며,

다른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말을    재차 새겨보면서 

얼마 만큼 일지는 모르지만   살아가면서  나의  작은 수고가  누군가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되어 진다면  좋겠다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2023.  12 . 9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