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출장길에 - 청평호반따라....(사진일기 2015.8.21)

가평 출장길에- 청평호반따라   (사진일기 2015.8.21)

 

 

마을 어귀 정자와  고목나무

 

 

 

 눈길을 사로잡는  텃밭딸린 시골집

 

 

혹시...사람이 살지 않는다면???  

궁금하여 가까이 접근해보니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다.

빈집이라면 그냥 내가 접수해서 툇마루에 뒹굴고 싶은 충동질이....헛허허허

참 목가적이다.

 

 

아쉬운 표정이나  사진을 찍어둠^^

 

 

옛날엔 함석지붕에 2층 건물이면   방앗간 일수도.

지금은 그 시절의 풍요함이  낡아져서  잡초에 묻히어진....

 

 

 

가평 산유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 

 

 

시골 인적도 드문곳에  집시풍의 작은 카페가  있었다.

산정호수길 지나는길에  잠낀 쉬어 머무르는 곳일수도.....

 

 

 

어찌나 더운지..... 하얀 소금끼가 얼룩질정도로

너무너무 더워서  담당관리자와  인근 작은 카페에서 눈꽃 팥빙수를  ㅎㅎㅎ

 

 

 

 

청평호수

 

 

 

쁘띠프랑스 지나감

 

 

 

 

 

 

 

청평호수

 

 

 

펜션, 요트선착장등  안내판 

 

 

 

 

 

 

산정호수에는 모터보트및 작은 요트 계류장들이 곳곳에 보여진다.

 

 

 

 

 

 

먼산 중턱에 희미한  하얀 건물은  통일교 본부 건물임

 

 

 

 

 

 

 

 

 

 

 

 

 

 

 

청평댐

콘크리트 중력댐으로 높이는 31m, 제방길이는 407m, 총 저수용량은

1억 8500만 톤이다. 유역면적은 9,921㎢, 만수위 때의 수면면적은 12.5㎢이다.

댐은 1944년에 완성되었으며 1980년에 준공된 청평양수발전소(淸平揚水發電所)는

청평댐을 하부저수지로 삼아 1일 240만㎾의 전력을 생산하는 설비를 갖추었는데,

시설발전용량은 8만㎾로서 전력의 대부분을 서울에 공급한다.

 

 

 

 

 

 

 

 

 

 

 

가평 으로  출장 다녀 오면서

한 여름날에  구름끼 하나 없는 땡볕 따라  청평호를 한바퀴 돌아내었다

 노을이 낮아질 즈음, 청평댐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가평 출장길에- 청평호반따라 다녀온 미니 여행입니다.

2015    8.  21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