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햇살담긴 오후나절의 커피한잔

세상 살아내는 소담한 편지같은 회상. 그리움입니다

소소한 일상

이사. 추석. 포천장날. 배꼽다리 산책 등등...이런저런 사진일기

까망가방하양필통 2020. 10. 4. 18:32

이사.추석. 포천장날. 배꼽다리 산책등등...  이런저런 사진일기

 

 

가을하늘이 고와서

회사 마당에서 바라본 뒷산 소나무

 

 

한가한 시간에 잠시.... 공장마당에서 하늘 우러러 보는  습관이 생겼다.

그냥.... 비가 올때도, 눈이 나릴때도....  거기서 계절을 읽는다.

이 가을도 내년에 다시 볼수 있을까나?  내년 내년 하여  이제 네번째 가을이다.

 

바람에 뉘여진 소나무

 

텃밭에 고구마순 따러가다

 

 

답답도 하고  어데 갈만한 곳도 아직은 낯설고 모르니....

바람도 쐴겸 일단 나서고푼 충동에.....그렇게 텃밭을 찾았다.

나는 가기 싫어도  따라가야함 ㅎㅎㅎ

 

 

 

두번에 걸쳐 따와 껍질 벗겨서  말림

집사람은  손톱밑이 퍼렇게 물들어도 좋아라함.^^

담에 또 가잔다....  그러마고 했다.

 

 

포천 5일장

 

집사람은 사람들이 흥청 거리는속을 비집고 다니며 장을 보러다닌다.

그또한 재미이자 취미... 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장날이 서지 않다가 추석전 대목에 장이 섰다.

마스크 겹으로 쓰고 갔다왔다며 상기된 목소리가 폰을 통해 실감나게 들린다.

 

 

 

 

 

포천장뿐 아니라   의정부 시장도 이제 버스를 타고 다녀오기도한다

의정부시장은 진짜루 무지 크다고함, 수유시장은 저리가라고~~ ㅎㅎㅎ

집사람은 기분이 흥분되면 코맹맹이 소리로 중계방송을 한다

 

(아래사진은 의정부시장임)

 

 

단지내 대부분 남향인데 (남향이 당연 좋겠지만)  이사한곳은  동향임

그래서인지 앞뒤 시야가 툭 틔어서 좋음.( 남향은 앞동에 가려지므로 )

지난번보다 적은평수지만 둘이 사는데  충분하고 괜찮음

 

앞쪽 시야

 

뒷쪽 시야

 

 

 

집사람 생일이 윤달이 끼여서 아들  양력 생일과 비슷하여  함께 케익 하나로 퉁^^

 

 

 

작은방(애들방)

가끔씩 들려가니까

 

내방^^  아예 창문쪽에 작은 침대도 들여 놓았음

 

문만 닫으면 내 시간 공간임.

촛불놀이도 내맘대로^^

 

 

짐을 (작정을 하고)  많이 줄인탓에  베란다가 넒어졌음

(진짜 이번엔 묵은짐과 낡은것들, 자리만 차지하는것들 잘 안입는 옷들 대폭 처리 하였음 ㅎㅎㅎ)

그래도 한쪽구석엔 캠핑짐을 쌓아둠 ㅎㅎㅎ

 

가끔은 여기서 먼산을 바라봄..... 

코로나로 인해 나기기도 좀 그럴때.....

 

 

그냥....멍때리는중

(집사람은 아예 거기다가 쪼고만 텐트를 치고 기분 내라고^^) 

 

 

부억이 좁지만 프라스틱 서랍(틉새서랍장) 을 많이 설치하여 분류함

 

 

추석 ^^ 

 

    폼만....ㅎㅎㅎ  그래도  전기팬은 내가 닦음

 

요 막걸리가 인기였음^^

 

 

 

 

동양화

지난번 살던곳  거실 벽에 오래 차지했던 동양화

요즘  추세가 이런 동양화 액자는  다들 반기지 않아서 (걸데도 마땅치 않고) 혹여  회사  직원식당이 넓어

그곳에  걸까 했지만  다들 별로 라는 반응이어서  결국엔  탕비실 벽에 걸어둠 ㅠ.ㅠ)

 

 

배꼽다리 산책

 

 

이사후 배꼽다리 산책

포천으로 이사오면 가까와서 좋겠다고  기대 부풀어 들렸는데

웬걸 화단과 벤치,그리고 산책로로 바뀌었다......  아니 이럴수가....이런~~ ㅠ.ㅠ

 

 

 

 

 

포천 맞집 소개받고 집사람과  마실삼아

(들깨메밀칼국수)

 

2020.10.3

추석연휴 즐거이 잘 지내셨습니까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자알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이제 가을이 여물어져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니 낮아지므로  감기 조심하세요^^

 

2020.10.3  이런저런일 사진일기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열무김치2020.10.04 19:30 신고

    ㅎㅎ~
    이렇게 이웃 블친들에게 집들이를 해 주시네요.
    뭐,..화장지라도 하나 드려야 하는데 맨입으로 인사만 드려서 죄송합니데이~!

    아기자기한 집 구경 잘 했습니다.
    정겹게 잘 꾸며 놓으셨네요.
    두분이 사실거면 사실 너무 넓어도 문제입니다.
    가면 갈수록 청소하고 정리하기도 벅찰테니까요.
    주변을 봐도 나이가 들수록 집평수를 줄여 가더군요.
    집 평수보다는 주머니에 쩐이 많은 게 훨씬 좋습니당.ㅎㅎ
    당장 저도 단독주택을 정리하고 작은 집이나 아파트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골로 가려고 하니 아내의 적극적인 반대에 부딪쳐 계속 우기다간 자칫 졸혼이나 왕따로 몰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도 들고 하여 지금 시기를 저울질 하며 고민중입니다.

    집 앞 뒤가 뻥 뚫려서 참 좋네요.
    저라도 저기에 앉아 멍 때리기를 자주 할 것 같습니다.
    멍 때리기..
    의학적인 견지에서도 참 좋은 일이라고 합니다.
    하여, 전 개울가나 산길등지에서 20~30분정도 멍하니 실연당한 사람처럼 앉아 있다가 옵니다.
    복잡했던 마음도 가라앉고 일 집중도 잘 되어서 자주 합니다.
    가끔 집에서 창밖을 보며 그러고 앉아있으면 아내가 얄궂은 눈빛을 보냅니다.
    "딴 살림 차린 여자가 도망을 가셨나? 염하다 놓친 사람처럼 표정이 왜 그래요? 이제보니 당신도 늙었소."

    추석맞이 전을 부치는 모습에 쿡 하고 웃음이 났습니다.
    어쩌면 저랑 그리도 비슷하답니까. ㅎㅎㅎㅎㅎ
    그리고 솜씨가..
    저 사진 자칫하면 여느 가정집 싸움 붙입니다.
    거시기네 아빠는 설겆이는 기본 , 전도 부치고 빨래도 하고 쓰레기도 잘 버린다더라.
    이 인간아 , 좀 배워라.

    보기 좋습니다.
    그렇게 살아야 노년이 편하다고 합니다.
    지식인이던 고관대작이건간에 나이들어 가면 별 뾰족한 방법은 없으니 어찌됐던 손바닥은 비비고 볼 일입니다.
    포천으로 이사가신 뒤 보여주신 일상의 풍경
    행복하게 살아가고픈 우리모두의 염원이고 그려가야할 그림입니다.

    필통님네의 무사안녕을 빕니다.

    포천 막걸리 ~입맛이 쩍~~!!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5 23:30

      에고 열무김치님 별말씀을요,감사합니다^^
      열무김치님이 최고의 말씀을 하셨네요. 주머니 쩐이 최곱니다 ㅎㅎㅎ
      시골은 아무래도 사모님께서 절대 반대 하실듯....
      저도 첨엔 좀더 시골로 알아보다가 혼자 가서 잘 살아라고 안간다고 하여 절충한것이
      포천은 포천이되 서울 가까운쪽으로 ㅎㅎㅎ
      멍때리는게 심오하다보면(^^) 뒤에서 바라보는입장에선 능히 그런 눈 화살이
      피융~피융~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추석 전부침은 폼만 잡아본것이고요, 대신 전기팬은 제가 말끔히 닦네요^^

      노후에 이르면서는 부디, 부디 마누라가 나보담 쬐끔이라도 더 오래 살아야
      제 신상에 좋을것이기에 (^&^) 눈치껏 비비고 살아야겠지요 ㅎㅎㅎ
      포천 막거리 달짝지근하게 맛이 좋습니다^^
      열무김치님 좋은 말씀에 기분이 "화"해 집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날 되세요^^




  • 시인, 김성기2020.10.05 01:49 신고

    2공감~
    요즘은 이삿짐센터에서 모두 정리하여 짐을 챙겨도
    왜그리 할일은 많은지 이사하기 전 꼼꼼히 메모하던 일이 떠오르네요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벌써 연휴도 끝나고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마음 놓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없었으나
    따듯한 마음만은 더욱 깊어진것 같습니다
    사랑 가득한 10월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5 23:35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번 이사는 가지고 갈것 챙기는게 아니라 버리고 갈것 챙기느라 더 힘들었답니다 ㅎㅎ
      추석 연휴 잘 쉬고서 또 새로운 한주 맞아 열심히 출근하였답니다.^^
      시인님께서도 코로나 주의 하시면서 그래도 좋은 가을날을 향유 하시기 바랍니다^^

  • 유화2020.10.05 07:49 신고

    추석명절 잘지내셨지요
    신혼살림 차리신것처럼 좋아하십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까망가방하양필통 님!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5 23:43

      예^^ 추석 명절 자알 쉬고서 새로운 한주 맞았습니다^^
      이사하는것을 탐탁치 않게 여겨서 집사람 비위에 거슬리지 않게
      집사람이 꾸미자는대로 했답니다.ㅎㅎㅎ
      유화님께서도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가을날 되시기 바랍니다^^

  • 아연(我嚥)2020.10.05 08:44 신고

    역시... 까망님의 행복의 공간
    그리고 모자간의 생일케익 마주함도
    부자간의 행복한 식탁도
    무엇보다 가을 속 옆지기의 얼굴에
    행복이 가득함이 넘 좋습니다

    행복 별거 아니라지만 그래도 쉽지 않음을
    부러움 가득함으로 볼 수 있어
    행복 바이러스 전파됨이 넘 좋네요

    내내 행복으로 만족한 삶이 되시길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5 23:57

      집사람이 행복하여야 집안이 평안하다는것을 ㅎㅎㅎㅎ
      이사 오면서 내키지 않아했기에 눈치껏 비위 맞추며 잘 지냅니다.
      간이 테이블식탁이 비좁기도 하지만 아들과 마주앉아 겸상하고 싶어서네요ㅎㅎㅎ
      집사람은 첨에 이사와 불안정하고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이제 많이 풀려서
      재미를 붙여가는게 다행이고 좋네요^^

      사소한것에서 서로 이해하고 챙겨주는게 .... 이점에 대해선
      아연님께선 옆지기님께 더 살뜰하시니 제가 배우는 바입니다^^
      건강하시고 작품활동 하시면서 즐거운 가을날 되세요^^

  • 지로 이명연2020.10.05 13:55 신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염려했던 국민 대이동이 큰 영향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이루어낸 결실이라 자랑스럽습니다
    이제는 코로나 제로시대로 힘을 모을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을에는 마음 놓고 단풍관광도 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00:01

      이번 추석 연휴에 많이 우려 했는데.....
      아직까지는 큰 무리가 없어 보여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그런데 포천에 군부대에서 30여명이 발생했다고 하니
      더욱 고삐는 늦추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부디 잘 극복되어져 지로님 말씀처럼
      맘놓고 단풍 관광도 할수 있기를 진정으로 바램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세요^^

  • 큰애기2020.10.05 14:37 신고

    까방님 추석 잘 보내신 모습 이웃집 보는 느낌입니다. 의정부에 사는 조카가 있어 시장구경도 촘촘히 정겹게 하게 되네요. 오손도손 사는 모습이 행복해 보입니다. 어느덧 가을하늘이 맑게 우리곁으로 다가옵니다. 건강하게 나날이 쭈욱 행복한 시간만들어 가시자구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00:11

      추석은 물론 명절은 저는 폼으로 잘지내고요,
      집사람은 뒤적쥐적 주물럭이고 부침하는것을 즐기네요^^
      포천장은 옛날 장터맛은 아니더라도 시골장 기분이 나고요
      의정부 시장은 집사람 말로는 엄청 크고 넓어서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어느덧 가을 하늘이 파랗고 드높아 보이네요.
      이 좋은 가을날에 오롯하게 여유 즐기시면서
      후락헌의 가을心을 담아내시기 바랍니다^^

  • jaye2020.10.05 23:59 신고

    축하드립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00:27

      예, 감사합니다^^
      일상을 사진으로 일기적은 이런 저런 소회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단장하시었네요.
      건강하시고 파란 가을날에 여유를 즐거이 담아내시기 바랍니다^^

  • 마음의행로2020.10.06 06:14 신고

    서울막걸리에서 포천 일등 막걸리로
    바뀌셨군요
    그맛 변함없겠지요
    시장 이곳 저곳 기웃 기웃
    벌써 정들어 가시는 사모님을 보니
    걱정 놓이고 편해 집니다
    불빛 보고 사는 사람은
    별빛 보고는 못 산다 했는데
    다 보내버리고
    오순도순 살아가시니 좋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09:52

      예^^ 서울 막걸리에서 포천 막걸리로 ㅎㅎㅎ
      술을 즐기지 못해도 막걸리는 달달한게 조습니다^^
      집사람은 이사 증후군을 조금 앓다가(^^) 이제는 여기 저기 지형정찰을 다니며
      재미를 붙이네요. ㅎㅎㅎ
      이제 마지막이다 하여 이사한만큼 오손도손 부비며 살아가렵니다 ^^
      감사합니다^^

  • 저녁노을2020.10.06 06:32 신고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오순도순..정겹게 사시는 모습..
    잘 보고가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23:04

      예 추석은 자알 지냈습니다.
      애들이 가까이 사니 찾아와주어 즐겁게 지냈습니다. 모처럼이죠.
      집사람은 애들 멕인다고 부지런히 장보고 손질하고 부치고 ㅎㅎㅎ
      저녁노을님은 평상시에도 애들 잘 챙기시는게 부럽습니다^^

  • 수수꽃다리2020.10.06 15:40 신고

    ㅎㅎㅎ 사람사는 모습
    이런 저런 집안 풍경 잼 있게 너머다 봅니다.^^
    멍 때리시는 널직한 베란다 풍경 단차가 있어 돋자리 깔아 놓으니 좋아 보이네요

    동선이 겹치는 부분도 있고 ...ㅋㅋ
    저도 첨으로 시골 밭에가서 고구마 줄거리도 따오고 밤도 주워 왔네요.
    얼굴에 햇빛 알레기가 생겨 군데 군데 가렵고 고생 좀 하다가
    지금은 조금 수그러진 듯 합니다.
    밤도 주워오니 손이 가고
    고구마 줄거리도 손이 가고 그냥
    쉽게 내어 준것은 하나도 없고 그저 돈 주고 사먹는 것이 편한 듯 합니다. ㅋ
    긴 여행 길 힘들게 일 하고 집에와서 손질 하려고 하니 살짝 짜잉이
    누가 시킨 것은 아니지만
    명절이 그렇네요 ㅎ

    필통님은 조금 수척해지신 듯 볼살이 빠진듯 합니다. ^^*
    새집에서 보내신 넉넉한 추석..
    로봇청소기도 보이고 그 비싼 배추김치도 담으시고..

    갈비 한점에 배추김치 더덕부침에
    눈이 꽂혀 한 입 넣고 싶네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23:12

      동향이래서 남향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베란다 시야가 터져서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베란다에서 멀뚱히....먼발치 우러보면서....그냥 그렇게 앉아 있습니다 ㅎㅎㅎ
      집사람은 소일거리 찾는다고 고구마 줄거리를 다 껍질 베끼고.....
      누가 시집살이 시키는것도 아닌데.....ㅎㅎ
      배추김치 쪼매 덜 비쌀때 담그어놓은것이라 그나마 ....
      로봇 청소기는 예전 살던곳에서는 사용 안했는데 이곳에 와서 재미로 돌립니다.
      어디 쳐박혀서 맴돌면 핀잔하면서 꺼내주고....강아지 보는듯이 ㅎㅎㅎ
      이사하고서 살이좀 빠졌습니다. 집사람도 빠지고....
      이제 한고비 지나니 안착되어지네요^^

  • 청람2020.10.06 16:18 신고

    한가위 즐겁게 보내신 모습... 재미있습니다.
    시늉이지만 같이 전도 부치시고요.
    그 유명한 배꼽다리 산책을 가볍게 하시고요.
    명절에는 주부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걸 까망님은 일찍 터득하신건가요?
    여하튼 이사증후군을 무사히 넘기신 사모님께 경외감(?)을 표합니다.
    살림이 미니멀하고 깔끔하게 잘 정돈 되어 있는 걸 보고 다시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스멀거리네요.
    실은...고촌 새 아파트로 가려고 살던 집과 새 아파트 계약을 앞두고 제가 취소를 했습니다.
    아무리...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사앓이를 하면 못 빠져 나올거 같았습니다.
    우리 부부 직장이 구로구와 양천구이고 아직 퇴직이 2년이나 남아있는데
    굳이 지금 고촌으로 가야할지 추석내내 고민하였습니다.
    단지 새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에...
    모든 것을 원점으로 돌리고 나니 마음이 편하고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남향에...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는 5층에...동사무소와 파출소, 성당이 3분거리에 있는
    지금 우리집이 좋아졌습니다.

    명절 음식은 어느 집이나 비슷하네요.
    갈비찜에 더덕구이 여러가지 전 등등등...
    저도 그렇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23:22

      일상속에 이런 저런일들을 일기대신 사진으로 남겨둡니다.
      나중 나중에 다시 펼쳐볼수 있는 꺼리를 챙겨놓듯이요 ^^
      저는 퇴근길이 시간반에서 때론 두시간 가까이 걸려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차피 한번은 갈것, 땡겨서 포천으로 아예 똬리를 틀었네요^^
      깔끔한것은 이사빨(^&^) 입니다. 금새 어지르고 살아요 ㅎㅎㅎ
      청람님, 추후로 미루신것 잘하셨어요. 충분히 나중에도 가능하니까요.
      제가 김포통진에서도 출퇴근 해봤는데 거기 차 많이 막히더라구요.
      그리고 있는자리가 만만하고 후덕하고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집나간 아들 때문에 추석 상을 더 유별하게 차린것 같습니다 ㅎㅎㅎ
      수술도 하시고 고생 많으셨는데 이제 많이 괜찮아 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되세요^^

  • 율전 - 율리야2020.10.06 19:07 신고

    신혼살림? 푹 빠지신것 같습니다.
    모든게 새로워진 환경 ~~일상 ~~재미를 붙이시는것같으네요~~
    텃밭에 재미 붙이시면 ~~ 이거 좀 쉽지 않은 일인데요~~~? ㅎ
    이제 침대 들여 놓으셨으면 .. 각방체제로 가시겠군요~~
    각방 쓰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저는 이미 오래 되었죠~~~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우면서 쫒겨 났습니다. ㅎ
    신혼생활이 재미 있게 보입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6 23:29

      아들을 끼고 살다가 반 강제로 내보내고 나니 덜렁 둘만 남아
      좀 허전한감은 있어도 차츰 둘이서만 사는것도 그런대로 좋네요 ㅎㅎㅎ
      이사와서 낯설고 무료하니 자연 텃밭에 오가지만 그것도 잠시일테지요.
      전에 집에서는 안방에 컴퓨터를 놓아두어서 제가 안방쓰고
      집사람은 거의 거실에서....알토란 보면서~~
      이곳에 와서는 확실하게 내방 확보하여 갈라서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율전 율리아님께서도 자연 탐구 하시면서 즐거운 가을날 되세요^^

  • 한국인2020.10.07 16:10 신고

    결실의 가을에 만사형통하세요

    답글
  • dada2020.10.07 18:34 신고

    산죽차
    뽕잎차를

    제가 직접제다한게 있습니다

    그 효능을 읽어ㅇ보시고
    좋으면 제 블방에 주소를

    비밀글로 주시면
    기쁜 마으으로 보내ㅈ드리겠습니다 [비밀댓글]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8 01:16

      산죽차, 뽕잎차를 직접 덖으셨군요.
      하얀장갑을 끼시고 땀을 뚝뚝 흘리시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오래전에 카페 모임에서 제주 사시는 효월님이 제다를 하시는데
      거들어 덖다가(실습한다고) 장갑을 겹으로 꼈어도 어찌 뜨거운지,
      땀깨나 흘리었던적이 떠올려집니다.
      정성껏 수고하신 차를 나눠 주신다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염치 없지만 블방에 주소 남기겠습니다^^
      [비밀댓글]

    • dada2020.10.08 05:27 신고

      오늘
      오전에 우체국으로 가겠습니다 [비밀댓글]

  • 하늘냄새2020.10.07 20:00 신고

    새보금자리에서 두분 즐겁게 보내시는 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8 01:20

      저희는 많이 늦었지만 애들 내보내고
      이제 둘만 남은지라
      직장 관계도 있고하여 포천으로 이사를 하고서 그럭저럭 지냅니다^^
      둘만 남으니 첨인지라 허전은 하지만 홀가분은 합니다 ㅎㅎㅎ

  • 비비안나2020.10.08 09:05 신고

    참 잘하셨습니다
    포천이 살기 좋은가요
    나중에 저도 전철이 다니는 곳이면 한번 생각해보고 싶네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8 21:21

      포천이 일단은 번잡하지 않고
      아직도 논두렁 밭두렁이 도심안에 펼쳐져 있습니다^^
      전철은 한참후에나 들어올것 같지만 걸어서 다닐만큼만 그안에서
      소소하게 살아가고자 합니다^^

  • jen2020.10.08 18:52 신고

    정말 명절답게 보내신듯 하네요
    시장에 맛난것도 많구요.
    살림도 오말조밀 재미있으시네요
    코스모스 도 참 곱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8 21:23

      이사하고 새로운 곳에서 지낸 이런 저런 이야기들입니다^^
      새롭다는것은 또 새로운 재미이자 기분이네요^^
      이제 둘만이 서로 기대며 살아가야겠지요^^
      5일장이 선다는것만도 시골스럽습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또한 그런 재미이네요^^

  • 살구꽃2020.10.08 21:32 신고

    이사하신 집 보여주십니다
    단아하고 깔끔한 모습이에요

    아드님은 어쩜
    필통님과 똑 같으시네요 하하

    포천 오일 장 저도 이런데 무지 좋아하는데
    마스크 두겹 ㅎㅎ

    추석 명절 전도 부치시고 고구마 줄기도 따시고
    행복이 여무는 모습이십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09:25

      단정한것은 이사빨 입니다.ㅎㅎㅎ
      좀 살다보면 또 어질러 지지요.
      한명 줄었는데도 집안 분위기가 훨씬 한가해진 기분 입니다
      아들 들으면 많이 섭섭할수도 ㅎㅎㅎ
      (집사람은 비로서 몸종에서 마님으로 격상된 기분임에도 저리 풀죽어 있네요....)
      장날은 어쩜 신명나는 한판 같아요.
      워낙이 요즘 코로나로 침체되어져서 그렇지만요.
      이제 둘이서만 사는게 40년만이니.... ㅎㅎㅎㅎ
      즐거운 가을 사색을 향유하시면조 좋은 가을날 되세요^^

  • 솜사탕2020.10.08 23:22 신고

    ∩""∩ 웃는하루
    ◑ ◐ 되세요^*^
    ♡♡
    마음이 즐거워야 몸과
    모든것이 편안해진답니다.

    얼굴에 환한 웃음과 함께
    오늘 하루도 활기넘치게
    멋지게 시작해 보세요.~

    마음이 즐거우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답니다.

    얼굴엔 늘 미소를 짓게되고
    밝고 유쾌하게 된답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는
    그런 울칭구님이 되시길 바랍니당.

    연휴 잘 보내시구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2:53

      감사합니다.
      마음이 즐거워야 모든것이 편안해 진다는 말....
      예전 어르신들이 "신간이 편해야...."라고 말씀하시것이 기억납니다.
      즐거운 연휴 보람되게 잘 지내세요^^

  • 벗님2020.10.08 23:49 신고

    후훗~
    아드님이 필통님과 붕어빵이네요..^^*

    전 개인적으로 정남향집 보다는
    동향이나 남동향을 선호합니다.

    새 보금자리..
    참 아늑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2:56

      붕어빵^^
      듣기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보통 남향을 많이 선호들 하지요.
      부동산 사장님이 장단점은 있지만 동향은 앞뒤로 햇볕이 잘들어 곰팡이가 안슨다고^^
      저는 그보다는 우선 전망이 틔여서 좋네요^^
      새로운곳에서 이제 조용히 안착하는 중입니다^^

  • 마음밭/김기영2020.10.09 01:12 신고

    8공감


    안영 안녕 안원하세요.
    반갑고 고마우며 감사합니다.

    10월9일 한글날 입니다.
    한로를 지난 기온이라 그런지
    일기오차가 심하네요.
    코로나19로 부터 관리 잘하시고
    감기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강령 강건한 경건함으로
    아름다운 동행 행복생활 누리소서!
    흐뭇한 즐거운 미소로 행복하소서!
    소통 상통 기통 영통하는 삶에
    적시적소에 적절한 여여함으로
    사랑 자비 봉사 공덕길 누려 펼치소서!
    본원이요 본래며 본태요 세월인
    작용원 마음정신 태초며 진화요
    창조로 영원을 원 방 각 점 선
    이르고 지나며 새로움을 망각 돌아
    언재나 항상 늘 그렇게 마음정신
    행복입니다.
    사랑실천입니다.
    영원입니다.
    사랑으로 이름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2:58

      마음밭님 말씀대로
      소통 상통 기통 영통하는 삶에
      적시적소에 적절한 여여함으로.... 온나라가 그러하였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휴되세요^^

  • 관 악 산2020.10.09 07:41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574돌 한글날 입니다.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훈민정음을
    반포한 세종대왕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
    매년 10월 9일 입니다. 2005년 국경일로 승격
    되었고, 2013년부터 공휴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3일간의 연휴가 뜻있고 사랑이 있는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3:00

      한글은 마치 공기와 같아서 당연 고마움을 미쳐 모른체 지나칩니다.
      알면 알수록 우리네 한글이 과학적이고 멋진 표현을 구사도 자유자재로...
      참 고마운 한글입니다.
      다시금 한글날에 새겨보는 마음입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요^^

  • 아젤리아2020.10.09 09:04 신고

    멋진계절에
    좋은아침에
    차(茶)한잔의 여유로움을 가져 보시고,,
    상큼한 마음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3:02

      멋진 계절 좋은 아침입니다^^
      이 좋은 가을날에 햇살고운 어나곳에서
      숲의 요정으로 거니실듯^^
      사진 작품 하시기에 참 좋은 계절이자 날씨이네요.
      항상 꿈과 낭만같은 사진 일기 잘 보고 있습니다.
      즐거운 연휴와 함께 좋은 가을날 되세요

  • epika2020.10.09 10:21 신고

    장보는 재미, 전 붙이는 재미, 그리고 붙이다가
    한 장 맛보는 재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잘 보았습니다.


    꿈,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보지만,
    그 생각대로 되어지는 삶은 사실 몇 되지 않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막연하나마 무엇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내일을
    보며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
    그러나 마음을 열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은
    소통에서 시작되고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요즘 간혹 문제가 되는 일진이나 폭력 그리고 왕따 같은
    문제도 마음이 닫혀진 상태에서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교류위에 마음이 얹어지면 사랑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3:07

      장보는 재미....전 부치는 재미....맛보는 재미까지
      우리네 소소한 일상의 재미 입니다.
      이제는 사소한것들에서 재미를 찾아나서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소통하면서 서로에게 조금만 더 신경써서 배려한다면
      범죄도 훨씬 줄고 살아가는 고마움속에 참 좋은날이 될테인데....
      그러하도록 다음 세대에 대한 좋은 교육과 봉사가 잘 되어져야 하겠지요
      항상 수고 하시는 에피카님, 즐거운 연휴되시고 멋진 가을날 되세요

  • 비비안나2020.10.09 10:28 신고

    교통은 어떤지요
    저희는 11호 자가용이라
    궁금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3:11

      포천..... 교통은 (당연) 불편한 곳이라 여겨집니다.
      고속버스 안들어오고, 기차역은 의정부로 나가야....
      그나마 포천에서 구리까지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있스니다.(다행중 다행^^)
      전철은 이제 확정 단계지만 개통되려면 5-6년은 되야 할것 같아요.
      일반버스로는 넘 힘들고 빨간버스(광영버스)로 서울 나가야 합니다^^

  • 평산2020.10.09 12:24 신고

    명절음식이 푸짐하네요.
    차례를 지내시는가 봅니다.
    도와주시고 아름다운 모습이세요.
    저도 몇 시간 하는데 기름이 튀니 긴팔 긴바지를 입어야 좋더라고요.
    말끔하게 정리하시고 신혼집 같아 보입니다.
    정리의 달인이세요....ㅎㅎ
    베란다가 넓습니다.
    자리까시고 식사도하시고요?
    처음 본 풍경인데 장소를 누리시며 사시는 모습에 따라해볼까 합니다...ㅎㅎ
    작은방이라도 혼자 계실 수 있어서 행복해하시니 굿!
    한편, 배꼽다리가 그렇게 변했나요?
    캠핑 장소 다른 곳도 개발해보세요.
    포천 일동 막걸리 유명하지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09 13:19

      차례는 간소하게....살아있는 식구들은 맛나게.....
      웬지 그렇게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독교, 천주교를 믿는 식구들이 많아서
      이사한이후 나가있는 애들이 쉬러 올테니 집사람은 마냥 좋아라 하네요.
      정리는 당분간 이사빨이고요 ㅎㅎㅎ 아무래도 둘이남으니 어지를게 별로 없어서지요.
      짊을 많이 줄인탓에 베란다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전에는 베라다가 창고^&^)네요
      배꼽다리는 왕창 바뀌어져서 아레 계곡에서나 가능할것 같고....
      그래서 인근에 자리들을 몇몇곳 탐색해두었답니다 ㅎㅎㅎ
      한글날 연휴이네요. 넘 가을햇살이 맑은데..... 어데로 나들이 산책하고 계시나요^^
      즐거운 연휴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한국인2020.10.09 14:10 신고

    쾌청한 가을 하늘처럼 만사형통하세요

    답글
  • 마틸다2020.10.09 21:20 신고

    맛난음식을 많이 하셨군요 그것도 손수...
    보금자리가 제마음에 쏙 듭니다, 저도 서울을 떠나고 싶어요
    울집 바로앞에 수유시장이 있는데 저도 시장구경하는 것 좋아 하지요
    오래간만에 찾아뵙습니다
    나이들어감에 제 주변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겨서 제 발목을 잡고 늘어져서 이제야 인사왔습니다
    주말내내 즐거운 시간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10 12:55

      아하 수유시장 인근에 사시는군요.
      제 집사람이 수유시장을 곧잘 놀러(^^) 다녔지요^^
      추석은 저는 폼만 잡았네요 ㅎㅎㅎ
      다행히 이사온 집에서 자알 지내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로 맘고생이 있으셨나 봅니다.
      자알 해결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이 가을날에도 또 멋진 둘레길과 산을 다니실테지요^^

  • Catalina2020.10.10 15:54 신고

    저는 정말 잘 선택하신 결정같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님의 간절하신 소확행의 즐거움을
    무정하게 빼앗긴 심정이 실망스러우실것 같습니다.
    배꼽다리 야영장을 막아 두었네요~휴~
    그것은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일 것 같기도 하구여"
    알박기? 뭐. 그런 이유도 있겟지예?"
    그렇치만
    사모님께서 잘 적응하시는 모습에 저는 안도해봅니다.ㅎㅎ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10 23:21

      어차피 은퇴후에는 작은 소도시로 이사를 가고자 맘먹고 있었던차라
      아직은 직장을 다니기에 가까이로 이사도 하고
      이제 여기서 쭈욱 살고자 하는 맘으로 이사를 하였답니다.
      저는 아주 알맞은데 집사람이 변화된 환경에 조금 힘들어 하였지만
      이제는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배꼽다리는 ....글세 그렇게 되어있더라구요.
      제 아지트 같은곳이었는데.... ㅎㅎㅎ
      그래도 배꼽다리나 인근에 괜찮은곳들이 여러곳 있답니다.
      소확행.... 앞으로도 잘 챙겨나가렵니다 ㅎㅎㅎ

  • 진달래2020.10.10 18:18 신고

    와우...베란다 야외식당 아주 좋습니다.
    저도 이번 추석때 벌초때 포천 일동 막걸리 썼는데 뒷맛이 좀 달더군요. 다들 맛이 좋다고 하더군요.
    사람 사는 모습은 다 비슷한 모양입니다.
    전기팬에 찌짐 굽는거 작년까지 저는 아들과 같이 했는데 올해는 조금씩 사서 제사 지냈습니다.
    편하긴 했는데 먹을 게 별로 없더군요..ㅋㅋ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10 23:24

      예전엔 베란다가 창고 비스므리하게 사용했는데
      이번 이사하면서 구닥다리짐을 많이 정리 한지라
      베란다가 좀 여유 있어서 괜찮네요^^
      아무렴요, 사람사는 모습은 다 거기서 거기지요 ㅎㅎㅎ
      저는 찌짐 굽는 폼만 잡은 거네요 ㅎㅎㅎ
      일동막걸리 달작지근합니다 ^^

  • 하기2020.10.11 16:36 신고

    포천으로 이사 참 잘 하셨다.
    모든것 공감합니다. 늘 건행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13 22:34

      저는 여러모로 포천으로 이사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공감해 주시고 성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atalina2020.10.11 16:40 신고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되구여"
    배꼽다리 말고도 있으시다니.말입니다.ㅎㅎ
    그리고
    미국에서도 중산층으로 사는 사람들은 나이들고 은퇴하면
    다 집을 팔고 줄이고 정리를 합니다.
    집관리에 많은 유지비가 들고, 힘들어서 그렇기도 하지요.
    은퇴연금으로 유지하기가 버거워서 대부분 그렇게 하는줄 압니다.
    그 후엔 노인아파트로 가거나 몸이 아프면 요양시설로 가구여"
    돈이 많고 별 걱정이 없는 사람들은 큰 주택에서 평생을 살구여"
    호사스런 노인시설에서 남은 여생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구여"
    또,개인 돈으로 도우미를 계속 쓰고 살지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13 22:37

      그간에 정이 들고 만만하여 배꼽다리가 편했지요.
      인근에 텐트 칠만한 곳들이 알게 모르게 있습니다^^ ㅎㅎㅎ
      카타리나님 말씀대로 여러가지로 수입이 줄어드는것을 감안하고 유지비도...
      그리고 줄려서 쪼매 현금 챙기고 ㅎㅎㅎ
      이제 노후를 기준으로 살아야할것 같습니다.
      글고 부디 너무 오래 안살으면 ㅎㅎㅎㅎ

  • 국화향2020.10.13 21:57 신고

    마치 소녀같은 수줍은 새색시 같은 사모님이 참 예쁘세요
    포천 장날 풍경 저도 보고싶어요
    바스타고 혼자도 잘 다니시는 의정부 재래시장 기분 초음면 콧소리로 흥흥 대시는 그 소리가 무척 듣기 좋으시겠어요
    참 잘 이사하신것 같아요
    시간이 많으니 두분이 함께 하는 시간도 늘으실테고요.,
    건강만 하시면 되시겠어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0.10.13 22:46

      곱기는 당연 국화향님이 더 곱지요 ㅎㅎㅎ
      포천 장날과 의정부 시장 한바퀴 돌고 온날은 기분이 풀어지나 봅니다.
      이제 버스 코스도 하나씩 익혀 가구요
      아파트 앞으로 지나는 버스도 있다고 좋아라 하네요^^
      전엔 저녁먹고 나면 9시 뉴스인데 지금은 널널하구요
      출근 스트레스도 전혀 없구요 ㅎㅎㅎ
      국화향님 말씀대로 이제는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최고 입니다^^

  • 면사무소뒤2020.12.16 08:51 신고

    소소한 일상을 곁에서 이야기하듯이 실으셨네요.
    블로그를 통해서 느끼는 것은
    옆집은 다르게 살아가는 듯하지만 실상은 비슷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우리집만 특출 난 것이 아니며
    옆집에서 깨가 매일 솟지 않는다는 것을 느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