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며 생각하며

새날에 가는 길가는 맘....

까망가방하양필통 2005. 1. 4. 00:10

오랜정은 언제라도 하늘냄새가 풋풋하고....(2001. 1)
오랜情은
언제라도 하늘 냄새가 풋풋하매
잿빛 마져도 말갛게 투명하고
까만 하늘까지도 눈부시더라 하더라.
내 가는 그길이,
잿빛이건 까망 어둠이라 하여도 투명하고 말간 눈부심이 그안에 있으니,
겉치레는 옹삭하드라만,
속마음 일랑은 부자 心이외다.
어울렁, 더울렁.....세상 살아내기
한움큼의 작은 맘 일지라도
한섬 나락 만큼이나 넉넉하게 살으리 랐다,
하여
딴엔 자위하며 스스로를 다독여 가네요.
작년에도, 그작년에도, 그그 작년에도....그 전전에도요.
내심 만족할만한 그만큼은 아니된 즈음에, 그나마 이마마한것만도
다행이라하여 감사하네요.
어차피 길은 가야하는 길입니다.
모로가든  질러가든...아니면 거꾸로 가드라도 길은 길이라지요.
언젠가엔 길끝은 당연히 있고말고요. 
다만, 나름대로의 길에 서투르다 하는것이 얼마만큼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오래전에 길가는 맘을 적어본것입니다.
뷔르쯔부르크 가는 길  파울라님작
새해의 시작 라인에서 다시 "새시로~" 하여 길을 닫기 시작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에 의해 하루가 가고 한해가 돌아옴은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순리이지만요 그래도 365개의 날들을 다 같은 조건에서
다시금 "새시로~" 내딛는 경보입니다.
누구누구....랄것 없이, 오리 궁뎅이 마냥 씩룩거리며 씩씩하게 훠이 훠이
내저어 가는 무리를 봅니다.
제 나름대로의 열심껏 뒤뚱거리며 힘차게들 내쳐갑니다.
이 한해의 끄트머리에 질펀한 땀을 쓰윽~ 문지르며 까맣게 끄을린 얼굴들이지만 
하얀이를 내비치며 씨익~ 웃는 우리가 보입니다. 
가시는 걸음걸음에 다소 지쳐진 걸음들을 보거들랑 채근하며 다독이며 간다면
더 없이 뿌듯하고 뽀송한 좋은 맘이라네요.
함께 가는 그 마음은 우리네 들꽃마음이 아니겠습니까.
헛허허허허...그렇다는겝니다.
새해 인사가 좀 늦었네요,
새해에도 언제나 좋은맘으로.....함께 하시지요.
2005. 1. 3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뷔르쯔부르크 가는 길  파울라님작
음악 퍼온곳
시인의 파라다이스(http://cafe.daum.net/Cheryeun
제    목 : The Salley Gardens - 임형주

 

 

 

  • 까망가방하양필통2005.01.04 01:09

    먼저,,,제가 개인적으로 두분께 인사를 여쭙겠습니다.
    바람님, 그리고 영주띠기님....

    칼럼을 가지고 계신지.... 아니면....

    두분은 참 오래전부터 제 칼럼에 살갑게 다녀 가십니다.
    그런데 그분에대한 반가움과 고마움에 찾아뵈려구 했어도
    번번이 안되고 메일도 크릭이 안되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한햇동안도 꾸준히 들려가심이 편하셨는지요....
    변변하게 커피 한잔도 대접 못하구요....^^

    아무려나....그래도 우리는 좋은 친구중의 한사람입니다.
    새해에도 잘 살펴주시길 바라오며 언제나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조촐하지만 이곳을 빌어 인사 드립니다.

    답글
  • 고 운2005.01.04 01:25 신고

    선택의 자유도 허락지 않는 출발점에서
    고독하게 선택하며 걸어온 외길-,
    끝은 언제나 피안의 언덕이길 기원하며......

    새해에도 평온한 여정이소서~!.

    답글
  • paula2005.01.04 06:20 신고

    까망가방하양필통님....

    음악도...
    글도 마음을 잔잔케 합니다.
    새로 시작한 새해...
    좋은 것.아름다운 것만을 소망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최상을 만드는 것..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을 소망하겠습니다.
    그것이...
    쵸코파이처럼 맛있다는 확신때문이지요.
    새 길을 내딛으신 까망가방하향필통님의 길이...
    그러하길 소망해도 저 미워하지 않으시지요?? ^^
    헛허허허허..^^


    답글
  • 상큼한 폴로2005.01.04 14:01 신고

    참 부지런히 뉴스레터를 보내주시네요

    근데...요즘은 제게 오질않네요

    분명히 신청을 했는데..

    혹 보내기를 누르지 않으시는지요?



    올 한해 일도 많이 하시고 성취감도 많이 맡보시기 바랍니다.

    일이...나를 필요로 하는 일터가 눈물나게 고마운 요즘입니다.

    건강하시고 따끈한 글 많이 보내주세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2005.01.04 14:16 신고

    또박또박 쓴 일기가 인상적입니다.
    요즘 인터넷 덕분에 글쓰기 잘 안하는데...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로 채워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답글
  • 음악과 함께 저길따라..
    천천히 걸음을 지어봅니다
    세월이가 네월이가 쫓아오건 말건말이죠

    몽마르뜨..
    그곳이 어딘지..
    차를 돌려 잠시들르고 싶은걸요..
    어쩐지 이곳에서 그리 멀지않을듯한 느낌ㅎㅎ

    서해대교를 달렷네요
    차를 휘청이게 하는 바람과 함께..
    머리 푸른 바다..
    새해의 더 할수 없는 싱그러움을 애기하던걸요..

    이 한해의 끄트머리에 질펀한 땀을 쓰윽~ 문지르며
    까맣게 끄을린 얼굴들이지만
    하얀이를 내비치며 씨익~ 웃는 우리..

    그래요..
    우리 새해의 모습이네요
    언제나 그렇게만이라도 웃을수 잇는 새해가 되기를..

    이곳은 바람이 아주 차갑답니다
    감기조심 하시구요^^..

    올라가서 다시뵙죠..
    이만 안녕을..


    답글
  • 수수꽃다리2005.01.04 16:18 신고

    까망님 글씨가 꼭 여학생 같아여 ㅎㅎㅎ..

    길따라 가다보면 그끝은 언제나 똑같은 일상이네요...

    한해 잘 열어가세요 ~~

    노래가 참 상큼합니다 ^^

    답글
  • 한결2005.01.04 17:34 신고

    쉬 지나칠 수 있는 풍경 하나에도 마음을 담아 메모를 남기시는 마음이
    정성스럽게 쓰여진 글씨만큼이나 늘 따뜻하게만 여겨집니다.
    그런 마음이시기에 쓰고 계신 이 칼럼방이
    늘 따뜻하고 편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변함없으신 그 모습 오래도록 뵈올수 있길 소원하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마음기원 드리고 또 드립니다.
    올려놓으신 음악이 너무 좋으네요.
    한참을 듣다 돌아섭니다.
    편안하십시요. *^^*

    답글
  • 여울-2005.01.04 18:27 신고


    필통님,,,

    여울이 새해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되세요

    그리고 계획하고 꿈꾸는 모든 일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바랍니다.

    답글
  • 타천2005.01.04 21:35 신고

    이덕무라는 조선조 문인이 쓴 일기의 한 대목이라고 하는데요.
    까망하양님 글이 논어를 읽는 마음이에요^^*~


    『어린 동생은 아무것도 모르고 이불에 누웠는데, 자는 소리가
    씨근쌔근하여 매우 편안하니 상쾌하다. 내 이에 번연히 평(平)과
    불평(不 平)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를 깨달았다. 그제서야
    눈썹을 내리깔고 손을 모으고 <논어> 서너 장을 읽었다.
    그 소리가 처음에는 막혀 껄끄럽다가 나중에는 화평하게 되었다.
    속에 가득 차오르던 것이 그 소리에 점점 가라앉더니, 답답하던
    기운이 비로소 내려앉고, 정신이 맑고도 시원해졌다.
    공자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온화하고 화평한 말 기운으로
    나로 하여금 거친 마음을 떨쳐내어 말끔히 없어지게 하고
    평정한 마음에 이르게 한단 말인가? 공자가 아니었더라면 나는
    거의 발광하여 뛰쳐나갈 뻔하였다. 』


    까망가방하양필통님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온화하고 평온한 말로 나로하여금
    거친 마음을 떨어내어 평정한 마음에 이르게 한단 말인가?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05.01.04 22:45

    어둑함이 진하여 친구하고 약수전철역언저리 순대국집엘 들렀지요.
    예전 장터의 국밥집, 바로 그 노릿한 내음이 걸죽한 순대국을 둘이서
    반주 한잔에 게걸스레 먹엇습니다.

    마주보며...그래 바로 이맛인데....
    오래 묵어진 순대국밥은 아스라한 옛 장터의 국밥한그릇을
    당연 떠올리게 하였습니다.


    다녀가신 여러 친구님들의 덧글을 보면서
    머쓱하고 계면쩍습니다. 그렇고 그런 살아내는 거친 숨소리일진데
    너무 고운 맘으로 접해주시니 더욱 그렇습니다.

    사실은 그만하지 못함인데.....

    다녀가신 님들....
    고운님, 파울라님, 상큼한폴로님,저녁노을님, 미류나무님, 수수꽃다리님...
    그리고 한결님, 여울님, 현실님.....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번거러움 없이
    제가 찾아뵈고 인사드림이 더 나을상 싶어 인삿말은 줄이옵니다.

    다녀가신 여러 모든분들의 오늘도 좋은맘을 기원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님^^!
    푸히히히히~

    쉬리는 님의 닉네임을 부를때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 그런지 모르지만...
    나에게 손을 내밀고선 나의 손을 잡고서
    나를 동심의 세계로 다시금 이끌어가는 것 같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소서~(늦었지만 말입니닷^^*)

    답글
  • sirius2005.01.05 10:12 신고


    마지막 재너머
    산자락 감아 돈 길섶에 자리한 하얀집
    몽마르뜨..

    이미 마음은 거기에 그리 머물렀습니다.
    차 한잔을 시키니 거리 따순 마음이
    덤으로 따라 나옵니다.

    앞으로 향해 갈길은 많이 남았지만
    잠시 걸터앉아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있으니
    겉은 비록 옹색하지만
    속 마음만은 부자로 다시 챙겨봅니다.

    아마도
    이 길을 다시 나설 때 쯤이면
    하얀 들꽃같은 마음 같이 동행하리라..
    그러하리라~~..

    헛허허허..

    따순 웃음의 여운있어
    쉬어가는 발걸음이 따라 편안해집니다.. ^^*..

    답글
  • sirius2005.01.06 15:06 신고


    언젠가부터..

    언젠가부터 시리우스에게
    그리움이 되어버린 어머니라는 이름..

    그 그리움이 너무나 아파서
    견디다 견디다 못해 토해놓기 시작했더랬습니다.
    어줍잖은 글이었지만 그게 시작이었고
    지금까지 외침으로 목메이는 시리우스의 그리움입니다.

    아마도 이 길은 님의 말씀처럼
    시리우스가 평생 그려내며 가야 할 길인가 합니다.

    품어 안아야 하는 그리움이
    토해내야 하는 그리움이
    항상 애잔한 아픔으로 오지만

    그래도 그 그리움을 안고 가는 삶이
    진정 시리우스다운
    시리우스가 가야 할 길인가 합니다.. ^^*..

    답글
  • 어울림2005.01.06 23:52 신고

    질러가던 모로 가던 서둘지 않으렵니다
    첫마음 먹은 대로
    한 걸음씩 천천히 ..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막내가 무주로 스키 캠프 떠날 예정이어서 내일 새벽부터 일어나
    도시락 만드느라 부산스러울 거 같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05.01.07 08:22

    새해 첫 한주일은
    새마음 가다듬고 새것들을 챙겨내는 마음일겝니다.
    이제 새로운 날들이 우리에게 하나씩 다가옵니다.
    여러가지가 여러 모양으로 다가설테지요.
    차분히 성의로서 지나십시다.
    다 좋은것일수는 없으니 개중에 좋은것만을
    잘 추스려 가시자구요.

    바람을 타고픈아이님, 시리어스님, 어울림님...

    그리고 조용히 다녀가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답글
  • 영원2005.01.07 11:03 신고

    새시로 대딛는 님의 힘찬 경보에 ...
    모로가고 질러가야 하는 조급하거나 엇갈림길 없는
    앞이 확트인 앞길이길 기원합니다...

    답글
  • 영주띠기2005.01.07 18:14 신고

    이제사 글 읽게 되었습니다
    공장일이 넘처나 한가로이 드나 들 여유가 없었습니다
    전 칼럼을 갖고 있질 않아요
    접하니 이곳이 폐쇄 된다 하셨나요
    걱정이네요
    그저 올려진 글보며
    마음 가는 댓글 적어가며 즐거웠었는데....
    새해 인사도 늦고 ....죄송합니다
    마음문 점점 좁아져
    드나드는 인정도 마르고
    거울에 든 일그러진 얼굴보며
    해 살이 지나는 무거운 발길에 늘어지는 날들이였습니다
    하루 종일 비내려
    왼 날을 젖어
    솜뭉치가 되어질 즈음
    마치 탈수기 처럼 생그런 이 곳에서
    참 많이 편안 했었는데
    새해에도 변함없이 건강하셔서
    훈훈한 사랑방을 열으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커피 늘 잘 마시고 있답니다
    차 한잔 나눌 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답글
  • 문혜숙2005.01.07 21:30 신고

    제가 새해부터 과로와 수면부족이라는 병명하에 이제야 나왔어요
    컴에 앉아보니 모든님들이 다 보고싶군요 까망님의 일기를 보니 꼭
    그렇게 단정한것같습니다 우리때는 그렇게 글씨체도 중요했지요? 지금은 개성도 없이 워드가 쓰니 참 세상도 많이 변했네요 빈방에 글주심을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소서 만사형통하시구요 기쁨축복을 빌어요 샬롬~~~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05.01.07 21:36

    칼럼이 블로그로 마침내 바뀌네요.
    이제...변화된 모습이 거의 다가 섰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라는 담담함이네요.
    유별날곳도, 안 유별날것도 없는게 저의 담담한 마음이니까요.

    부러지지 않는다, 다만 휘어질 뿐이다...라고
    맥아더 장군의 말을 뽄따봅니다.

    어느 처소에 있던지....그러려니 하는 맘이네요....

    언젠가부터 이런 어중쩡한 마음에 접어듦이 밉지만
    그또한 내탓이고 제것이네요.



    헛허허허...문혜숙님의 방에 덧글을 달고선
    내가 한소리지만 그런것 같다하여 다시금 퍼왔네요.

    무던해진다는것이 요즘처럼 날카로운 부딪침속엔
    차라리 괜찮은 약이지요.

    영주띠기님,
    저녁을 먹고나면 스스럼없이 편하게 기웃할수 있는
    우리들의 공간을 다시 만들자고요,

    영원님, 문혜숙님도 물론이구요...다녀가신,
    그간에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분들과
    다시금 좋은, 넉넉한 그런 공간을 기대합니다.

    답글
  • Mia2005.01.10 01:17 신고

    건강하시죠?
    로그인하고 자취를 남기지는 못했어도 종종 들러간답니다.

    푸근하고 따뜻한 맘으로.. 가요~

    답글
  • palmer2005.01.10 09:12 신고

    저 '뷔르쯔부르크 가는 길' 말이에요
    왠지 한번 달려보면 새 힘이 솟아오를 것 같네요.
    새해엔 탄탄 대로를 달리시길 빕니다.
    저 '뷔르쯔부르크 가는 길'처럼...

    답글
  • joanne2005.01.10 12:11 신고



    잊지 않고 다녀가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꼬리글이나 방명록은 되는 모양입니다.
    많이 썰렁하군요 다음 넷이...
    왕성하게 활동하시던 분들이 많이
    이사들을 가시나봅니다.
    저처럼 더러 닫기도 하구요.

    즐거운 새 주간의 첫날 시작하셨겠지요?
    이곳은 주일 밤 입니다.
    여전히 비는 오구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시길 기원드리며...^^

    답글
  • sirius2005.01.10 21:00 신고


    뭔지 모를 서운함
    그리고 속상함이 자꾸만 신경을 자극합니다.
    그럴 때마다 다 귀찮다는 듯
    고개 절래절래 흔들고 눈 감아 버립니다.

    하루가 어찌 지나갔는지
    무기력증에 빠진 사람처럼 그렇게 지냈다고 한다면
    맞는 얘기가 되어질런지..

    따끈한 차 한잔 마시면 괜찮아질까 하여
    진정 사람의 웃음소리 들을까 하여 들른 시리우스
    그리 해 주실거지요?..

    ***

    죠앤님도 많이 그리워요.. 시리우스가 지금~~.. ^^*..

    답글
  • sirius2005.01.13 16:33 신고



    여기도 글이 다 붙어 버렸네요.
    시리우스방은 완전히 폭격 맞은 것 같아요.
    포장이사라고 하길래 잘 모셔다 놓을 줄 알았더니
    온전한거라곤 찾을래야 찾아볼 수 없으니~~..

    기운 빠졌어요 까망님!.
    시리우스 워쩌유??.. ^^*..

    답글
  • 아웅~~
    까망가방님 안녕하신가요?
    난 도무지 안녕하지를 못해서리..

    작년과 똑같은 현상..
    글을 모두 옮겨준다기에 조아했두만
    잔뜩 구겨져서 있더라구요
    얼마나 속상한지..
    저한테 말시키지 마시어요
    지금은 흠흠~~참고 있지만
    건드리는 척만해도 아마 우왕~~~~~~~~하고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구래도 이인사는 해야될듯..
    머찐 칼럼 되시라구..
    안녕이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2005.01.16 06:53 신고

    잘 지내시죠?
    늘 건강하세요

    답글
  • 즐겨찾기 꾹 누르고 가요..
    아침에 커피 한잔들고 이곳 찾다가 결국은 못찾아서리..
    나중에 알았지요..
    통하는 블로그에 들어가면 되는것..
    별로 통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ㅎㅎ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좀 마음의 정리가 되셨는지?
    다시 내린 커피 놓고 갑니다
    해피나잇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