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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나들이

2015년 이런저런 사진들..... 회사내에서 찍은 사진들 정리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6. 1. 31.

이런저런사진들 -  회사 근무중 찍은 사진들 정리 2015

 

 

 

해가 바뀌면서  그간에 찍어둔 이런저런 사진들을 모아  정리합니다.

 

땐....저랬었는데....

 

아하...맞아, 그랬지....하는 놓칠뻔한 기억들도 되새겨 보면서요^^

 

 

 

 

2016년 1월 4일 월요일   -    시무식후  간부사원들 기념사진 (맨오른쪽)

 

뒤에 보이는 건물이 이젠 헐려질 처지에 있는  본관건물, 30년정도 됐다는 오랜 건물이다.

 

 

 

 

 

 

 

이곳에 본사와 공장을  이전한지 30년정도 됐는데  수년전 택지개발에 편입되어 부득이  헐리게 되어

 

김포 통진읍에 새공장을 짓고 (완공되었음)  이전을 서두르고 있는중이다.

 

이전 관계로 수년째  보수를 하지 않아 더욱 낡아진 건물들이다.

 

 

 

 


 

인천공장전경

 

 

 

 

 

 

기숙사및  공정전경

 

이전을 앞두고 보수를 안해서 많이 낡았다.

 

    

 

 

 

 

                        첫째주, 세째주 월례조회시  국기에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을 하였던  회의장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라고  맘껏 불러본 애국가이다.

 

 

 

 

 

                        

 

 

 

 

                        사원 마음가짐  -  신우가족이 되려묜^^

 

                       

 

 

 

 

 

                         

회의장  뒤켠에 자리한 간부회의 자리 사장님을 포함 13-4 명이 주요 회의를 함

 

                         저도  입사이후  계속 참석하였으나  2015.10월 부터는  참석에서 빠지게 되었다

 

 

                       

 

 

 

아래는 창립 46주년 사진

 

 

 

 

 

 

기타 이런저런 사진들

 

 

윤중포럼

 

 

 

 

 

 

 

 

 

 

 

 

 

사회 엄용수

 

 

 

서유석

"너는 늙어봤냐 나는 젊어봤단다",  "가는세월"

 

 

 

 

 

 

 

 

 

 

                                                                                     

 

출근부, 임명장

 

아직도 이런 출근부를? 하였던 .....2014년까지  사용하였다.

 

 

 

 

 

 

    

 

 

 

 

 

옥상에서....

 

늦은시간, 컴컴한   옥상에서 먼발치 불빛을  멀거니 바라보면서 

 

하루내 노동에 대한 댓가로 한개피 퓨휴~ 사루었던 옥상이다.

 

겨울철엔 꽤나 바람이 차갑게 불었던......

 

(지금은 담배를  거의 피우지 않지만 그땐....꽤나 피웠다)

 

 

 

 

 

이런저런사진^^   

 

 

 점심식사후....건물 입구에서 휴식하는 직원들

 

 

     

 

   

 

 

 

 

 

 

 

 

 

 

창사기념  문수산 등반대회

 

 

 

 

 

 

 

 

 

2015.12.22   47주년 창사기념행사 (문수산 등반)를  마치고 

새로이 이전할  김포시 통진읍에 新공장에서 기념촬영

 

(앞줄 앉은사람 세번째)

 

                                                                             

 

 

    

 

김장  -   온정리 공장에서 직접 농사지은것 뽑아다 김장함^^

 

 

 

 

 

  

 

 

여직원 결혼식에서 (최*규, 김*혜사원 사내결혼) -임원들

 

 

 

               

       

 

 

 

                   

 

 

                         

 

 

 

  

 

 

 

건강검진에  혈압이 150이상이 니와서 재검이 되었기에

 

어깨 근육 때문에 간혹 들르는 재활의과 에 비치된  혈압기로 재보니....그렇게 높지는 않은데....

 

(재는것도 요령인듯 ㅎㅎㅎ. 50번은 더 연습해봄 ㅎㅎㅎ)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 공장  -   완공을 하고 이전준비중

 

 

 

 

    김포공장 -  일부설비는 이전 하였으나  본 설비와 기계등이 아직 이전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여러가지 사유로  인허가가 다소  지연이 되어져서......  무난하게 이전이 잘 되어지도록 기도를 하다.

 

 

 

 

 

 

 

 

 

                                                                                                  

 

 

현재, 생산시설에 따른 생산직 직원외에 관리파트는 나혼자임.

 

선발대로 와서 보초서고 있는셈이다^^      

 

토요일날도 사장님 이 꼭  둘러보시니,  토요일까지 꼬박 출근       
                                                                                                                                     

 

 

 

 

이전할 김포공장 사택근처 논에서 회사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홍미
3년정도  계속 농사를 짓고 있는데고지혈증 예방과 당뇨에 좋다고 한다
사장님께서 특별히 관심이 많으셔서 종자를 구해와서 농사를 지었다.

(사장님께서 개인적으로 위탁하여 농사를 지음),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또 방문자및  대리점 사장님들께 연말이면 1포씩 보낸다.
(4 kg씩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
    



 

독신 기숙사는 공장안에 새로이 지었으나, 기혼자는  임시로 거주할수 있는 사택

 

농가딸린 1000 여평을 매입하고 이곳에  직원 사택(연립주택)을 지을 예정 

 

현재는 저 혼자 독신으로 거주중(2층)

 

 

 

                       

 

 

 

 

 

^^  출퇴근길이 멀어서 (편도 54 km, 1시간반-두시간 가까이 걸림) 

 

일주일에 며칠은 이곳에서 잔다. 식사는 직원식당에서. 춥지는 않은데....휑하다.

 

    

 

 

 

 

 

 

 

텃밭 -  경비아저씨한분이 원래 농사를 짓는분이시기에  밭농사를 짓는다.

 

배추, 무, 고구마, 감자, 파, 순무.....등 ^^

 

 

 

 

2015.10.9일 옹정리 공장으로 출근하게 된지도 4달이다 .

 

이런 저런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기억력도 많이 저하되는터  이렇게 사진을 올려놓으면 나중에  아, 그랬구나...하고

 

혼자서 배시시 웃을것 같다

.

 

 

 

 

 

2016.2.30  까망가방입니다.

 

 

 

 

문제 발생 

 

 

다음 블로그 개편시 50장 이상 올려진 블로그 페이지는 위와같이

사진이 훼손( 배꼽으로 보여짐)  되어  2022.10.8일 복원함

 

 

 

 

 

 

 

 

 

 

  • 아연(我嚥)2016.01.31 19:22 신고

    맞아요 한장한장 사진으로 기록해놓으면
    지나고 나면 다시 읽으며 떠올릴 수 있기에 ... ^^*

    답글
  • 율전 - 율리야2016.01.31 20:44 신고

    추억의 앨범이군요.
    창사 47주년이면 반백년의 역사로 뿌리깊은 회사 입니다.
    직원수도 대충 100명은 넘어 보이네요...
    물과 관련된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누차에 걸친 박람회도 참가 하시고....
    회사가 인천으로 옮겨가 출되근은 좀 어려울듯도 합니다.
    거의 평생을 함께한 회사가 아니겠습니까?
    애환이 함께했던 회사 ... 다시금 정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답글
  • 수보2016.02.01 20:36 신고

    창립 47주년이면 ~ 와 대단한 회사입니다.
    모두들 자부심이 대단하겠습니다.
    더욱더 멋진 회사가 되길 바랍니다.

    답글
  • 수수꽃다리2016.02.01 22:10 신고

    이런 저런 필통님의 글을 읽음서 저도 배시시 웃습니다.^^
    맞아요 더 나이드시면 추억을 되새김 하면서 또 배시시 웃어야지요^^

    답글
  • 큰애기2016.02.02 11:14 신고

    감회가 남다르시겠어요. 추억의 사진전을 보는듯 애잔합니다. 그리고 늘 넉넉하고 여유로워보이시는 모습이 참 좋아보입니다. 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라온제나2016.02.02 14:37 신고

    사원 마음가짐... 큭! 웃음이 났어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지만 바로 와 닿는... ^^

    추억의 사진들을 정리하며 얼마나 많은 감회가 떠오르시겠어요...
    건설쪽 일을 하시면서 풍부한 감성을 가지신 까망님...
    지금처럼 여유로운 너털웃음과 표정 쭉 이어가시길요~~~^^

    답글
  • 은모래2016.02.03 08:49 신고

    지난날들을 빠짐없이 잘 기록 정리하시는 세밀하시고 꼼꼼하신 까망하양님의 모습을 부러운 맘으로 보고 갑니다
    어느 한 곳에서 자리를 잡아 그 한 곳에만 성실하게 그리고 열심히 감당해 왔으니 그만큼 보람도 크실 것 같습니다
    까망하양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이월에도 좋은 일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비공개로 글을 남기려니 매번 죄송한 마음입니다 공개하고 두루 두루 교감할 수 없는 저의 마음 이해해 주시겠지요?
    [비밀댓글]

    답글
  • 김영래2016.02.04 06:30 신고

    잘 보고갑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하시며
    좋은일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2016.02.05 13:26 신고

    어젠 이름만으로도
    봄 기운이 넘쳐나는 입춘이었네요
    봄이 시작된 듯 설레입니다.
    춥지만 마음만은 봄날같은 하루 되세요!

    답글
  • 세상의빛2016.02.05 14:58 신고

    즐거운 명절 안전운전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
  • 오로라2016.02.06 09:24 신고

    회사의 요모죠모, 알뜰 살뜰 , 구석 구석, 그때 그시절 까지 ...
    이즈음 쯤엔 몇번이고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생겼겠지만
    참 오래 잘 견디고 사셨네요...이왕 여기까지 오셨으니 갈데까지 가보십시오...ㅎ
    새해에도 건강하시고요~~`

    답글
  • 불변의 흙2016.02.07 05:58 신고

    지난 한해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설 명절 즐겁게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불변의흙-

    답글
  • 불변의 흙2016.02.08 06:03 신고

    설 연휴 잘 보내세요
    즐거운 설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늘~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불변의흙-

    답글
  • 수선화2016.02.09 21:47 신고

    소중한 기억들, 추억들입니다.
    설명절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올한해도 바쁜 일상속의 아름답고
    멋진 여행으로 여유로움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답글
  • 불변의 흙2016.02.11 06:40 신고

    * 고집 .*
    고집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그를 보고 말했다.
    “보아하니 저 놈은
    제멋대로만 하려고 하는 아주 버릇없는 놈이오.
    당신은 왜 저런 못된 놈을 데리고 사시오?”
    사람들의 말에 그는 한숨을 깊게 쉬며 말했다.
    “처음엔 저 놈이 어떤 놈인지 몰랐어요.
    알고 보니 저 놈은 힘이 무척 센 놈이에요.
    내가 데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저 놈이 날 붙들고 놓아주질 않는답니다
    늘~반가운 고운님 설연휴도 지났군요
    다시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불변의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