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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중량천 장미축제 (사진일기 2018. 5. 20 )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8. 5. 27.

 

 

중량천 장미축제 (사진일기 2018. 5. 20 )

 

 

 

 

중량천변에 사는 친구로부터  중량천 장미축제가 볼만하다고.....

그리고 오늘은 아내의 날이기에  장미축제 간다며  얼른 나오라 한다.

 

그놈이나 나나 이제는  마누라가 좋아할만한것쯤은 어느정도 눈치껏 파악하여 

비위를 맞추는것쯤은  터득한터  요령껏 껀수를 만들어감이  나이들어 살아가는 지혜(^^)라 하겠다.

 

아내의 날??   그런날이 있었나??

아무려나, 중량천 장미축제 3일째날은 아내의날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하여, 일요일 오후 집사람과 전철을 타고서 중량천으로  향하였다.

 

참^^  다른 장미축제나 꽃축제는 대체로 서울서 떨어져 있고, 입장료 내고 구경하지만

여기 중량천 축제는  전혀 그런게 없이 산책삼아 두루 구경하면 된다니.... 흐흐흐^^

 

 

 

 

이미지컷

 

 

 

 

 

위 사진 3점은 이미지 컷으로 중량천 장미축제 홈페이지에서 퍼온사진임

(이의제기시 삭제하겠습니다) 

 

장미꽃축제장

 

 

 

 

 

장미터널

 

 

 

 

 

 

 

 

 

 

 

 

 

 

 

 

 

   

 

 

 

 

      

 

 

 

시 낭송회

                         

 

 

간이무대 공연

 

                         

 

 

 

   

 

 

 

 

   

 

                                            

 

            

 

             

 

 

친구가 어깨동무하라고 하여 ㅎㅎㅎ

                         

 

 

                        

 

 

푸드 카가 많기도 하지만  사람이 매우 붐비고 줄서서 기다린다

              

 

 

                         

 

 

 

 

              

 

 

             

 

 

 

 

 

   

 

 

 

 

 

   

 

 

 

 

 

 

                                          

 

 

축제장 순환 열차

                                      

 

                                           

 

 

                         

 

 

                         

 

 

서울 장미축제..... 이제 저물기 시작한다.

                         

 

 

 

 

   

 

 

 

                         

 

                         

 

 

 

   

 

 

 

   

 

 

 

 

 

집사람 옷 문양도 꽃무늬라 찍어봄^^

 

   

 

 

 

                                                                                       

 

 

                        

                         

 

 

 

                         

 

 

 

                         

 

 

 

                         

 

 

 

                         

 

 

 

                         

 

                       

태능역 쪽 입구

                          

 

 

 

                                                                                       

 

 

 

사진일기 입니다^^

여자분들은 꽃을 당연 좋아하지요^^

집사람도 나이와 상관없이 꽃밭에서 꽃사진을 찍기를 참 좋아라 합니다.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에 정리하여 저장하여주면  그 사진들을 음악을 넣고 동영상으로  만들어

혼자서 보면서 마냥 좋아라 합니다. 그냥 좋답니다. 헛허허허

(동영상에 음악넣어 편집하는것을 언제 또 애들을 꼬셔서 배웠는지....^^)

오늘은 전속사진사로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2018. 5. 27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오기2018.05.27 23:18 신고


    꽃들이 많네요.
    다시 리마인드 웨딩하는 사진 같아요.
    온통 꽃천지네요.

    담주 엄마 뵈러 가는 길에 보고 올까봐요.

    사진 웃음 모두 이뻐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7 23:24

      행사는 끝났지만 장미꽃은 계속 화사하게 피어있을거 같아요.
      행사기간엔 엄청 붐벼서 주차도 불가하였지만 지금은 괜찮을거 같아요^^
      첨부터 끝까지 그꽃이 그꽃인데도 마냥 사진찍기 했답니다 ㅎㅎㅎㅎ

  • 살구꽃2018.05.28 09:13 신고


    어깨 동무 한 사진
    브이 자 그린 사진
    음, 이 두 사진이 젤로 좋습니다

    어째 장미축제 사진을 보면서
    장미는 눈에 안 들어오고
    두 분 모습만 눈에 들어오는지
    허 참,

    답글
    •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8 15:39

      허참^^
      어깨동무는 좀 어색한데요 ㅎㅎㅎㅎ
      찍어도 찍어도 그꽃이 그꽃인데...또 찍고 ....그랬어요 ㅎㅎㅎㅎ

  • 아연(我嚥)2018.05.28 09:19 신고

    두분의 모습 넘 좋네요
    어깨동무 모습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하시면 좋을...ㅎ
    꽃밭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8 15:42

      그냥 찍었는데 친구가 곡이 어깨동무하라고요~
      안허든 짓^^ 하려니 점 머쓱했답니다^^ 꽃만보면 자동 포즈를 하니 마구 찍었답니다요 ㅎㅎㅎ

  • 마음의행로2018.05.28 13:58 신고

    두 분 다시 한 번
    그곳에서
    식을 올리심은 어떠하실지
    어울리십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8 15:43

      에고~~~ 그리 봐주시니 ....ㅎㅎㅎㅎ
      젊은 새내기들이 머리에 꽃띠두르고서 찍는게 넘 이뻐서 따라서 찍어보았답니다 ^^

  • 추억여행2018.05.28 14:58 신고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직막주를 힘차게 열어갑니다
    바람이 실어 나르는 꽃향기에 마음을뜨게 시작한 오월도 점점 멀어져 갑니다
    기온차 심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지게 활기차게 아름답게 이어가는 계절의 여왕 끝자락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즐감합니다

    답글
  • 한국인2018.05.28 15:31 신고

    계절의 여왕 5월도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 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나라 안밖이 미북 정상회담 문제로 어수선하군요.
    잘 되어야 할텐데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네요.
    우리의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잘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소중한 게시물 즐감하고 갑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8 15:46

      한낮엔 땡볕이 한여름같이 뜨겁네요. 이제 오월도 다가네요.
      정상회담이 어수선하게 진행됩니다만 부디 좋은 결과가 되어야 우리나라도 안심되는데....
      잘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논정2018.05.28 16:18 신고

    장미꽃 축제에
    두분의 깨도 쏟아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9 21:30

      친구가 부러 초청(^^)을 하여주지 않았다면 모르고 지날뻔 했는데
      집사람이 그냥 좋아하여 여기 저기 그냥 사진찍기 했답니다.
      꽃들은 전생에 남성이었을거 같아요...여자분들이 더 좋아하는걸 보니...헛허허허

  • 아리랑2018.05.28 20:02 신고

    반가운 친구님.
    비가 오려나 후덥지근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시간에
    님의 블방에 마실을와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고운 작품을
    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가면서 시원한 맥주한잔
    드시며 가족과 함께 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9 21:31

      후덥자근하고 땡볕인 날씨에 소나기가 나려서 한결 선선해졌습니다^^
      저의 블방에 마실와 주셔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파파스머프2018.05.28 21:36 신고

    사랑하는 블친님
    매일 볼수는 없어도
    블로그로 나마
    안부를 나눌수 있어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9 21:32

      블로그는 마주하여 만나지 않아도 서로간에 애기도 나누고 공감하면서
      정보도 나누고 격려도 하는 참 좋은 동네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불변의 흙2018.05.29 10:27 신고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말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즈막한 목소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사랑과 우정을 위해 나는 항상 당신을 그립니다>>>

    오늘도즐거운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불변의흙-.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9 21:33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꺼내는 친구....좋은 친구이고 말고요.
      블로그상에 이렇게 좋은 친구로 서로 만나는게 참 감사한 일입니다^^

  • 추억여행2018.05.29 14:08 신고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바람이 창문틈을 스치며 촉촉한 바람결을 일으켜 산뜻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많이 더워지는 시기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남은 5월의 꽃바람을 맘것 맞으며 고운 바람결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한 멋진 화요일 보내세요..^^멋진 작품 행복한 모습 즐감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9 21:35

      내일이 오월 마지막날이네요.
      오월 좋은달이 다 가는 아쉬움도 있지만 유월 또한 좋은 일들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 허허허
    그저 많이 많이 찍어드리세요.
    아니면 나중에 섭하다 하실 겁니다.
    여인은 나이와 관계없이 항상 여인이니까요.^^
    제가 시간을 놓쳤군요. 가봐야 했는데.....
    잘 보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미사여구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집스럽게 믿습니다를 연발해서 되는 것
    도 아닙니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를 자연스럽게 믿
    는 것처럼 하나님은 그렇게 믿어지는 것입
    니다. 그것은 막연한 믿음이 아니고 정말
    자연스럽고 확실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오직 말씀, 즉 성경으로만 만나지
    는 것입니다. 다들 성경을 믿는다고 하지만
    자기를 들여다 볼 눈을 얻으면 정말 성경을
    믿는 사람이 없더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
    입니다. 인간적인 아름다운 이야기에서
    떠나 오로지 하나님의 뜻의 비밀한 말씀
    안에서 찾도록 마음을 쓸 수 있으면 좋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29 21:36

      예^^ 섭섭하지 않도록 나이가 들어서라도 부지런히 나들이 다니며
      사진을 마구 찍습니다. 남는게 사진이라고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파야월2018.05.29 21:51 신고

    Oh ~ Beautiful life!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30 22:32

      서울 중량천에 이렇게 오픈된 장미밭이 있는줄 몰랐답니다.^^
      집에서도 멀지 않아 즐겁게 사진찍고 왔답니다 ^^

  • 하기2018.05.30 14:42 신고

    모두들 그러잖아요?
    장미의 계절, 오월!
    오월이 갑니다.조용히 보내고
    힘찬 육월을 만드세요.더워질테지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30 22:49

      오월은 역시 장미의 계절입니다.
      오월 날씨가 전국적으로 들쑥 날쑥하여 올해 양봉 채집하는 농가는 아카시아꽃이
      전국적으로 동시에 피어서 꿀을 많이 못땄다하네요.....안타깝습니다.
      오월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다가오는 유월도 더욱 좋은 계절 되세요^^

  • 한국인2018.05.30 15:48 신고

    계절의 여왕 남은 5월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이 가득한 6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남북관계, 북미관계의 변화가 걱정이 많지만
    사기 당하지 않고 그저 잘 되기만 바랄 뿐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5.30 22:50

      오월도 마지막날에 이르렀습니다. 유월은 수풀이 더욱 우거질테지요.
      유월 북미정상회담이 무난하게 잘 되어졌으면 합니다.

  • 전진진2018.05.31 07:56 신고

    오월,,, 아 ,,참많이도 바쁘고 바쁘게 움직인 5월,,, 변화와 대지의 숭고함에
    감동과 희망이 가득하였던 오월,,, 오월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오월의 마지막날,, 의미있게 하루일정 잘 마무리해 가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2 08:00

      오월의 마지막날에....지난 오월은 참 아름답고 좋았노라는 기억을 남기고
      이제 유월 첫날의 주말에 이르릅니다. 즐거운 휴식 되세요^^

  • 아리랑2018.05.31 19:15 신고

    안녕하세요.
    5월의 한달중 마지막날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6월에도
    아름답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님의 블방에
    마실을와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가면서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넘처 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2 08:02

      아쉬웁지만 향기가 좋았던 오월이 지납니다^^
      이제 유월에 이르러 첫 주말이네요. 즐거운 휴식 되시기를.....

  • 살며 생각하며2018.05.31 22:01 신고


    "오늘 하루도 당신꺼예요"~
    오늘 27도, 내일은 30도 더워요.
    5월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6월을 맞이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2 08:03

      오월은 그렇게 우리에게 여러 마음을 주고 지납니다.
      이제 유월이네요. 신록속에서 멋진 시간 되어지시기를 빕니다^^

  • 히블내미2018.06.01 03:58 신고

    중랑천의 장미축제가 대단하네요
    예전에 중랑천은 별로 였는데 꽃들로
    장식되어 주변 사람들의 놀이터가 된것 같습니다
    계절마다 많은 축제로 바쁜나날들
    유월도 건강하시고 좋은일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2 08:08

      예전에 중량천은 지저분하고 냄새도 나는 개울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휴식공간과 꽃 정원으로 잘 단장되어져 있습니다.
      장미축제 아니라도 휴식공간으로 잔차길도 있고 좋은 중량천입니다^^
      이제 유월 첫 휴일이네요^^ 유월도 열씨미 좋은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6.01 13:21 신고

    모내기 하느라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푸르른 신록의 계절 6월!
    6월의 뜨거운 태양이 눈부신 초록을 만들어갑니다.
    태양아래 싱그런 초록처럼 늘 푸르른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붉은 장미의 열정처럼
    눈부신 초록의 싱싱함처럼,
    당신도 활기차고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2 08:10

      오월은 우리에게 멋진 향기를 주고서 유월로 바톤 터치를^^
      유월또한 신록속에 좋은 일들을 안겨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인2018.06.01 15:33 신고

    주말과 함께 시작되는 6월입니다.
    본격적인 더위도 함께 시작된다지요?

    선거정국에 북미회담에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모두 정신차리고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서민의 삶이 편안하기만 바랄 뿐입니다.
    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2 08:12

      유월 첫날이 주말 입니다^^
      꽃향기속에 여러 일들이 점철된 오월이 지나고 신록의 유월로 접어드네요.
      유월도 여러 일들이 이어질테지요. 우리나라나 해외나 그저 무난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하늘냄새2018.06.02 09:54 신고

    저도 축제는 아니지만 며칠전 호수공원에서 장미 만나고 왔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3 20:28

      호수공원 다녀오셨군요.
      중량천은 넘 인위적 이고 축제날은 사람이 넘 많았어요^^
      호수공원이 더 여유있고 산책기분도 더 나고 좋지요^^

  • 白夜(백야)2018.06.02 18:11 신고

    멋진 축제에 다녀오셨네요,.
    올해는 저도 장미를 많이 잡고 다녔습니다.
    유월 한달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3 20:29

      친구가 얼릉 다녀가라고 해서요 ㅎㅎㅎㅎ
      그 핑계로 친구 얼굴도 한번 보구요 ㅎㅎㅎㅎ
      장미 많이 잡으셨습니까? ㅎㅎㅎㅎ 유월도 좋은날 되세요^^

  • epika2018.06.02 19:17 신고

    제가 때를 놓쳤습니다.
    복잡한 일을 처리하다 보니까 잊고 있었는데,
    애고 안타까워라.....^^
    덕분에 위로를 받습니다.


    세상은 자꾸 변화합니다.
    어제의 최고는 어느덧 오늘은 옛 것이 되고,
    오늘의 것이 정점인가 하면 어느세 내일이
    라는 시간 속에 과거가 되는 ......
    이젠 산업도 6차 산업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옵니다.
    그 중에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과학이 생겨
    났습니다.
    영화에서 보면 그다지 달가운 현상으로는 보이
    지 않는 과학인데,
    그 변화와 미래를 잠간 엿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3 20:32

      넘 번거로워서 사진 찍는데 줄서고요 ㅎㅎㅎㅎ
      다녀 왔다는데 의의를, 그리고 친구도 만날겸해서 다녀왔어요^^
      요즘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을 공격하는 영화도 나오고.....
      부디 사악한 마음이 결부 되지만 않는다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념없이 해외봉사활동 행사 취재하시느라 바쁘시네요^^

  • 조용한2018.06.02 22:08 신고

    중량천 장미축제에 두분이 함께 다녀 오셨군요,
    두분의 모습이 장미처럼 정말 아름답습니다.
    장미축제에서 까망가방하양필통님의 2송이
    행복의 꽃도 함께 피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3 20:34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모르면 모를까 여기 저기서 좋은 행사와 축제들이 있어서
      오후나절에 바람쐴겸 구경다녀왔답니다. 이제 유월이네요
      녹음속에 하시는일 잘 이루어지시기를 빕니다.

  • 요즘 정말 장미가 한창이죠...
    사모님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참 좋아보이네요
    사모님 장미를 닮으셨어요~

    아내의 날도 있구나..
    요기서 첨 들어서리~~
    요즘은 날이 넘 많아요 ㅎ

    저도 지난주일 안산 노적봉에 드라이브 다녀왔는데
    운이 좋게도 장미 축제를 하더라구요
    수십가지 장미가 펼쳐진 모습 장관이더라구요~
    하나 하나 가만 바라보니 얼마나 이쁘던지!
    장미를 바라보는 사람들도 꽃처럼 아름다워보이구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03 20:38

      에구 그리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아내의날은 행사측에서 이벤트로 정한것 같아요. 장미꽃은 여성들에게 인기니 ㅎㅎㅎㅎ
      안산 노적봉 공원도 대단하였겠네요. 그냥 천진스레 좋아라 하는 모습이 다 보입니다요^^

  • 海山 김 승규2018.06.09 05:13 신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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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산천2018.06.09 23:17 신고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이 왔습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
    저도 카메라 들고 장미공원을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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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10 23:12

      뿌옇게 미세먼지 많은날은 답답하시지만 비오는날....또는 비온 뒤끝에
      송글송글 맺혀진 빗방울은 감성적일것 같습니다.
      잔차 여행속에 언제나 유쾌하신 모습 잘 보고 있답니다^^

  • 평산2018.06.12 14:21 신고

    몇 년 전에 갔었는데...
    그동안 축제가 많이 커진 모습이네요.
    신혼여행 가신 듯 합니다....ㅎㅎㅎ

    아니, 그런데요,
    아내와 어깨동무 하시기도 부끄러우신가요?
    여인들 입장에서는 남편이 그리 해주면 기분 좋던데요.
    종종 그리하세요...ㅎㅎ...
    장미가 중량천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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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6.12 21:04

      중랑천 장미축제는 처음 가보았는데 웨딩 분위기의 사진찍는곳이 많아
      은근히 재밌게 폼 잡아보았답니다^^
      어깨동무는 .....아직은 어색하고 남보기에 좀 그렇다하는 선입견이 ㅎㅎㅎㅎ
      하지만 평산님이 지원해주셔서 앞으로 눈치껏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