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장식 목제등경

목제등경높이

고사목받침목제등가

빗살무늬투각사각기둥목제등가

목제등경

백자쌍심지등잔

백자호형등잔(白磁壺形燈盞)

접이식청동제등

조족등(照足燈)
-
전 아직 한참~ 아래인데도... 왜 50대의 능청이 서글프게 느껴지는지..--;;;
답글
그런 정서가 서글프게 느껴지는 이유는 제가 아직 청춘이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파란글귀 속에 알알이 박힌 님의 고운 마음만큼이나 좋은 여름 받아 귀하게 쓰겠습니다.(__)
언제나 여유있는 미소 속에 오늘 하루도 느긋이 헤쳐나가실 님의 모습 그려 봅니다. 다른 방에 가면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곧잘하곤 하는데 ㅎㅎ;; 여기서는 사족같아 쓰지않게 됩니다. 아마 까망가방하양필통님을 찾는 모든 분들이 그러하시리라 여겨져요^^;;; 그래도 마음 속으로는 감사한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바라고 간다는... 총..총... -
까망가방하양필통2004.05.29 21:30
호루라기, 은모래,초록, 저녁노을님....
답글
수기안인, Amae 님, 고운, 영수님.....
고운맘으로 접하고 가심을 감사히 여깁니다.
등잔에 서린 사연이아 연민은 살아온 세월이 두터울수록
더욱 진하지요.
가만히....조용히..... 낡아진 등잔받침을 바라보고 있으면
윤기나고 자르르한 어떤 魂을 봅니다.
아낙네의 恨과 설움도 거기 배여져 있을테구요...
함께 등잔을 어루어보는 좋은 맘입니다.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리고요...제칼럼은 오픈입니다.
필요시엔 적절히...원작자 표시를 해주시구요 -
까망가방하양필통2004.06.02 23:55
늦은,밤 깊은 시간에 초 한자루 빛 곁에하면
답글
어쩔땐 등잔 같은 맘도 되지요.
더구나다 초 심지를 싹뚝하여 촛불을 작게하면
영락없는 등잔불빛처럼 흐릿하지요.
소곤 소곤 같이 얘기를 나누면서
하루를 접어내지요.
kissl004 님
엄지손가락으로 치켜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들꽃향기님...
누군가가 영혼의 전화번호를 오늘도 떠올리며 걸까 말까 하고 있을테지요.
박연희님
등잔불에 멈추어진 발걸음에 식어진 차茶지만 잘 마실께요^^
수선화님
등잔불에 너무 심취하시면 ....분별을 초월하게되고 맙니다...
다녀가신 모든 님들께 감사하며 함께 합니다. -
까망가방하양필통2004.06.04 08:14
어젠 무척이나 더웠습니다.
답글
유월의 신고로는 따가왔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초록이 진하여짐을 봅니다.
초록은 우리네에게 친근감과 싱그러움을 주지요.
어렸을적의 초록을 떠 올려보세요...
kissl004님..^^
다시 반갑습니다. 덕분에 이쁜 꿈 꾸었습니다^^
저는 아쟁과 대금 소리라는것조차 미쳐 몰랐었는데....
아네스님.....
아저씨에서 조금 더한 아.자.씨. 가 되어진 마음은
아자씨같이 편하게 살자더라 입니다. 헛허허허
상큼함 폴로님....
정말 초가지붕에 박넝쿨이랑...비탈에 호박...수세미, 여자...
등잔불 아껴쓰던 그때 그시절....많은 분들이 기억하실겝니다.
말로때운 팥빙수라도 엄청 션~ 하고 단맛입니다^^
미류나무님...^^
겨울바다와 좋은 친구....언제나 그자리 입니다. 미류님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것처럼...초록마음으로 가슴 젖히시고 ...갯벌따라
바닷가 거닐제 좋은 친구를 떠 올려주는게죠 -
아침햇살2004.06.05 06:00 신고
까방님^^
잠수하셨는 줄 알았네요
좋은 글들 좋은 맘으로 늘 곁에 하시니
까방님은 천사같습니다
'느끼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 2 3 4 5 6 7 8 9 .... (0) | 2004.06.10 |
---|---|
염라대왕이 요즘엔 장사(?)가 안된다고 ....유머 (0) | 2004.06.05 |
오월....여인의 향기 (0) | 2004.05.27 |
난 누구와 동갑일까?" (0) | 2004.05.24 |
하얀 찔레꽃 ...... (0) | 200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