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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들살이.캠핑

새해맞이 - 강화 동막해수욕장 캠핑 (2박 3일)2016.1.11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6. 1. 11.

새해맞이  -  강화   동막해수욕장  캠핑  (2박 3일) 2016.1.11

 

 

 

"새해를 맞이하여"....라는 거창한 제목은 아니고요

지난 가을부터 업무가 변경되어져서 내근업무 위주로 근무를 하다보니  

의외로  짬이 나지 않아  캠핑을 미뤄 오던차 

마침 신정 연휴에 여유가 생겨서 그냥 나섰습니다.

 동계 캠핑은 머리 식히기엔 더 없이 시원해서 좋지요^^

 

 

당연 혼자 가는걸루 채비를 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나도  같이 가겠다" 고 하고,

모처럼 연휴에 집에들른 딸내미가 혼자 남기도 머슥하여 따라 나서네요.

딸아이가 따라가겠다는데 여부가 있습니까. 

(지난 여름 가평 자라섬에 캠핑을 같이 간적이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나봅니다)

 

동계 캠핑은 딸아이는 처음인지라  침낭과  보온 용 장구,

온열매트와  DC 파워뱅크까지 단디 챙겼습니다.

 

 

장소는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을 1순위로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수 있는곳) 하고

2순위로는  동막해수욕장 솔밭캠프장으로  예정하였습니다.

 

 

 

강화지도 하단 해안에 동막해수욕장

 

 

 


                                         

 장단점으로는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동시에 볼수 있고,

배를 타고 들어가는 맛을 볼수있어서 좋은데  비수기 시즌이라서 

관광객들이  적어서 외톨이같은  적막한 캠핑이 되어질수도.....

  동막해수욕장은  해넘이만 볼수있지만  해변의 조개구이집,

해물탕집과 펜션들이  즐비하여특히 젊은 사람들이 들끓고 시끌벅적 한것이

오히려 캠핑맛을 더해줄수도 있으니까....협의 결과 

시끄럽더라도 북적북적한 동막해수욕장  솔밭으로 결정을 하였읍니다^^

 

 

 

동막해수욕장 (정면) 

 

                                                            

 

 

동막해수욕장   오른쪽해안 

 

 

 

 

동막해수욕장  왼쪽해안 (  끄트머리에 언덕배기에  분오리 돈대가 있습니다) 

 

 

 

 

금속 탐지기로  수색^^ 하는 광경 아는사람은알지요^^ 

지난 여름  이곳 해수욕장에서 분실된 반지나 목거리 찾는광경입니다.

 

 

 

 

분오리 돈대에서 내려본  동막해수욕장  전경

 

 

 

 

 

강화 갯벌 분오리돈대...그리고 동막해수욕장

 

 

대명포구를 내려보며 초지대교를 건너 좌회전을 하면

해안도로가 이어지는데  절로 손이 가 창문을 열게 되니 짭조름한 갯내음이

일순간에 달려든다.  그리고 두 눈 가득 갯벌이 들어온다.

 

펼쳐지는 갯벌은 끝이 없는데 눈길 닿는 곳 그 너머도, 그리고 그 너머도 온통 갯벌이다.

 

끝없는 갯벌은 하늘과 맞닿아 있으니, 이곳은 갯벌과 하늘만이 존재하는 세상이다.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넓은 갯벌에 놀라게 되는데,

그 크기는 여의도의 52.7배에 달한다.

강화도 갯벌은 아마존, 지중해, 일본해와 더불어 세계 4 대 갯벌 중 하나이며

천연기념물 제419호로  지정되어 있으니,

이만하면 강화갯벌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충분하지 않을까?

 


이렇게 15km쯤 달리면 동막 해변 바로 전, 분오리돈대에 닿게 된다.

분오리돈대는 조선 숙종 때 한양으로 이어지는 뱃길을 보호하고

또 적군을 감시하기 위해 강화 최남단에  쌓은 돈대로, 세 면이 절벽으로 되어 있어

동막 해변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탁 트인 전망 또한 훌륭하다.

 

(인터넷에서 발췌한글)

 

 

 

 

 강화갯벌 및 저어새번식지  천연기념물  제419호 

 

 

 

저어새는 숟가락처럼 생긴 부리를 좌우로 저어가며

먹이를 찾는 모습이 특이해 저어새라고 하며,  부리가 쟁기와 같다고 하여

가리새라고도 한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종(種) 전체를

천연기념물 제205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강화 갯벌은 강화의 남부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의 섬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존 상태가 양호한 몇 남지 않은 갯벌로

경제적 생산성은 물론 자연 정화능력, 해양생태계의  보물창고로서

아주 중요한 곳이다. 또한 철새의 이동경로상 시베리아, 알래스카 지역에서

번식하는 철새가 일본, 호주, 뉴질랜드로 이동하는 중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는

중간 휴게소에 해당하는 곳으로 세계적인 희귀종인 저어새가 번식하고 있다.

 

 

강화 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는

1억 3천 6백만평으로 여의도의 52.7배에 달하여

단일 문화재 지정구역으로는  가장 넓으며,세계적으로도 가장 우수한 갯벌로

갯벌보존과 저어새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발췌한글)

 

 

   

                   

 

해변에서 본 솔밭캠핑장 -  몇개의 텐트가 보인다

 

           

            

 

 

 

 바다를 향한 텐트 - 쳐놓고 보니  마치 해안을 지키는 포대 같다 ^^

 

         

               

                                 

 

 

주변 산책

 

                         분오리 돈대                         

                        

분오리돈대 오르막

수십년을 이곳에서 곡식, 과일, 소채등을 팔으셨다고함. 참깨와 버섯, 땅콩을 사다.

                                              

 

 

 

 

 

 

 

 

 

 

 

 

 

 

    

 

 

연휴를 맞아  생각치도 않게  세식구가 캠핑을 나와서  괜찮게 2박3일을 지냈습니다.

남는게 사진뿐이라며  훗날의 기억속에 간직해두고자  마구 마구 사진을 찍었습니다.

 

기억을 붙들고....지금이 이시간을 간직하고픈  마음에서.....

근래 들어서 더욱 사진에 집착하는것도 어쩔수 없네요.

 

 

 

토스트 만들어서....^^

마누라는 하는 시늉만 하고 제가  직접  토스트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 

 

 

 

 

 

 

 

 

시원한 국물의 해물탕은  길건너  식당에서^^

 

    

 

 

텐트 안에서,.... 꾸물럭 꾸물럭~~

 

 

 

 

 

 

 

 

 

 

 

 

 

 

 

 

 

 

 

 

                     

 

 

 

강화도 해안따라 이모저모 (동막해수욕장에서  외포리 선착장까지  다녀옴)

 

        

         외포리 수산시장. 젓갈시장     

 

 

 

 

 

 

 

 

 

외포리 선착장

                          

선착장에서 석모도로 가기위해 줄서 있는차량    

               

 

 

 

석모도 가는 삼보해운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교량 공사중 교량이 완공되면

외포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는 사람들이 많이 줄을것 같다...... 

         

 

    

 

 

 

              강화의 갯벌은 언제보아도 느긋합니다.                     

 

마냥 마냥 바라만 보는.....때론 우두커니, 때론 맹숭하게....

때론 막연하게 바라본  프레임속에 잿빛 바다입니다.

차마  소리내어  마음속엣것을 뱉어 내지는 못할지라도 끝없이 펼쳐진 갯벌을

망연하게 바라보면서  작은 소원을  나즈막하게  빌었습니다. 

 

 

 

 

 

 

 

 

 

 

 

 

 

 

 

 

 

 

 

 

 

 

해넘이

      

노을...낙조.... 강화도 낙조가 전국적으로 매우 유명한곳이라며  아는체를 했음^^

                 

 디카로 찍음 - 수동 카메라를 가지고 올것을....아쉬움  

 

 

 

 

 

 

 

 

 

 

 

 

 

동막의 밤 

 동막해수욕장 펜션, 조개구이, 해물탕집  야경

 

 

 

 

 

 

 

 

 

 

 

 

 

 

 

 

 

 

 

 

 

 

 

      

 

 

 

 

 

     

 

   

 

헤프닝^^  - 한겨울 야밤에 팬티만 입고 알몸으로

바다에 입수~~ 역시 젊은 혈기는 좋다. 

 

 

 

 

 

 

밤 늦도록 백사장에서는  불꽃놀이와 화약폭죽으로 시끌벅적~~     

 

모닥불

                         

           

 

 

  

           

 

 

 

 

 

 

백사장에서  밤이 이슥하도록 솔로 캠핑오신분(맨 왼쪽)이 모닥불을 피우고....

모닥불따라 함께 모여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었네요.

비록 모두가 각기 초면이지만  모닥불을 마주하며 금새 친하여 지네요.

박인희씨의 모닥불 피워놓고 같은 낭만적인 통키타 향연은 아니지만 

각기 살아온 이런 저런 세상 살이에 대하여 털어 놓으며 

공감속에  맞장구를 치며  속엣것을  내뱉기도 합니다.

그렇게 모닥불은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마음을 틔우게 하는 묘한 맛이 있습니다.

 

         

               

 

 

그저 되어지는대로 충실히 숨을 쉬었더니

오늘 지금 이순간 돌아보는 한해는  참 잘 쉬었다

맛나게 쉬고 있음에  이조차 과분하여...... (  들꽃풍경  선녀님 글에서  발췌한글)

 

내년 이맘때, 돌아보는 한해가  그저, 무난하고, 이만하기만을 기원하였습니다. 

 

 

 

 

             

 

             

         

                                    

 

1박 2일  캠핑을 생각했으나 의외로  괜찮아서,

그리고  애써  텐트 친것이 넘 아까와서  하루 더하여  2박 3일  캠핑을 하였읍니다.

겨울엔 아무래도  여러모로 불편하고, 귀찮습니다만, 

한정된 좁다란 텐트 안에서  세식구가  함께 꾸물럭거리며  지냈다는것

그 자체로만으로도  좋았습니다.

 

다은 또 언젠가 연휴가 이어지는날을 기대 하면서.....

 

2016년 1월  동계 가족캠핑  사진일기 입니다

 

 

2016. 1.  11 정리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註  :  블로그 개편시 사진이 훼손되었음

        (사진을 50장 이상 수록 하였는데  전체가 배꼽으로 보여짐)

         2022.10.10일   약 4시간에 걸쳐 복원하였음

 

 

  • 콩이와 나타샤2016.01.11 20:19 신고

    오랜만입니다
    기분 좋은 단편영화를 본듯 사진 한장 한장이 아름다워요 ~~
    역시 ~행복바이러스입니다~~

    답글
  • 아연(我嚥)2016.01.11 21:29 신고

    그럼요 좋았겠네요 부럽움만 가득합니다
    텐트 안에서의 모녀의 정감 넘치는 이야기가 들리는듯...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 같아 저 역시 기분 좋아집니다. ^^*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2016.01.12 03:40 신고

    부럽습니다.ㅎㅎ
    ㅅㅐ해에도 건강과 행복 함게하시길 소원합니다.

    답글
  • 바람소리2016.01.12 18:19 신고

    가족이 함께 캠핑하는 모습에 여유가 느껴집니다. 저도 동막에 하루 머무르려 알아보고 있었는데 다행히 추운 겨울에도 길을 나서는 분들이 있어 쓸쓸하지는 않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답글
  • 율전 - 율리야2016.01.12 19:51 신고

    새해 첫 캠핑이 아닌가요?
    사모님도 자원해서 따라 나서고 ....딸내미도 자원해서 따라 나서니
    기분이 많이 업 되셨겠습니다.
    더더욱 알차게 먹거리도 준비하시고 ...더더욱 따뜻하게 준비 하시고 ...
    필통님의 홈그라운드 강화의 일정이 부럽기만 합니다.
    밥하고 요리하고 설겆이 하는일도 많이 즐거우셨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힐링 되셨을것 같아요~~~
    이 기분으로 한해 쭉~~좋은일 이어 지시기를 빕니다.

    답글
  • 하나님의예쁜딸2016.01.12 21:29 신고

    2015년도에서
    2016년으로 높아진 숫자와 함께 달력이 바뀐지가 버얼~써 중순으로~~~~~
    고운님 안녕하세요?
    장엄한 새해 맞이 일출을 보며 어떤 비젼을 세우셨는지요?
    아마도,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세우셨다구요?
    세우신 비젼을 향해 비상하는 올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끼 모아 담으신 작품 앞에 발길 멈춰봅니다.
    울 님들!
    사랑합니다.
    늘샘 / 초희드림

    답글
  • 표주박2016.01.12 22:11 신고

    안녕하세요~
    2016년 새해가 밝은지도 10여일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발걸음하여 새해 안부 여쭙습니다....ㅋ
    새해 복 많이 맏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가화만사성 이루시기 바랍니다....하하하....

    겨울 캠핑의 묘미를 만끽하시는 군요.
    휴가철 벅적거림도 좋지만 오히려 한적한 겨울캠핑이
    오래오래 희자될수 있을듯 싶네요.
    따님까징 동행하시고요.
    좋은 추억 많이 많이 쌓으세요. 넘 부러워요.
    저희 둘째가 장가가면서 캠핑 살림살이 죄다 싣고
    갔습니다. 아이들이 조금만 더 성장하면
    ......까...방 님처럼.............하하하.....
    즐거운, 행복한 그림을 그려봅니다....^^



    답글
  • 늘 봉2016.01.13 11:11 신고

    1970년~~1980년 사이에 흥행했 던 영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라는
    정윤희 주연의 영화 재목이 생각납니다.
    삼한사온도 사라지고 올 이 겨울은 설경을 보기가
    쉽지 않은 듯 합니다.
    동장군에게 건강에 이상이라도? ^*^~~
    안녕하세요?
    눈 포단을 덮고 낮잠을 즐길 나목들이
    찬바람을 피해 고개를 젖는 한가로운 오후입니다.
    사각안의 인연에 감사드리며
    님들의 방문 노크하며 올리신 작품 감상해봅니다.
    가내에 평화를 빕니다.
    시인 / 늘봉드림

    답글
  • 수선화2016.01.13 14:31 신고

    한참 격조했습니다.
    뜻하지않은 사고로 한동안 방을 비웠다가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가족과의 따뜻한 시간들....
    제마음도 한없이 따뜻해집니다.
    새해에도 아름다운 여행 쭉 이어지기를
    마음깊이 빕니다..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답글
  • 함박골댁2016.01.13 14:52 신고

    인생 최고의 행복 속으로 이시네요
    가족은 표현 할수 없는 행복 이지요
    까망님 좋은 시간 함께 행복 했습니다
    더 좋은 가족 시간 새해 되셔요^^

    답글
  • 중고맨매니저2016.01.13 17:08 신고

    정다운 벗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
    지금 밖에는 눈발이 날리고 있네요(~) 감기조심 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평안하고 아늑한 시간이 되세요(~)(♡)(♡)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 .´″"`°

    답글
  • 소순희2016.01.13 18:06 신고

    역시 멋진 우리 가방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 되시기를 바라옵니다.,

    답글
  • 김영래2016.01.14 11:13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추운날입니다
    따뜻한 옷 챙기시고
    활기찬 날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답글
  • 나비구름2016.01.14 19:35 신고

    겨울 캠핑 나름의 즐거움이 있겠지만 추울거 같아요.
    그러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고 오신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답글
  • 나비2016.01.14 19:42 신고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행복한 모습을 뵈니 기분이 넘 좋습니다...

    답글
  • 무지자2016.01.15 00:12 신고

    늘 잘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오지재도 갔다왔구요! 근데 동막해수욕장은 공짜인지요? 또 개수대나 화장실 상황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짐 옮기는 거리가 배꼽다리야영장보다 먼가요? 마지막으로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은 자동차를 실고 배타고 들어가는건가요? 즐캠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6.01.16 11:49

      동두천 오지재와 배꼽다리도 다녀오셨군요.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이기에 괜찮은 장소입니다.
      동막해수욕장은 성수기인 4-11월까지는 주차비(1일 6000원) 와 텐트 1동당 12000원 정도 받습니다.
      동네 지역주민들이 운영합니다.
      동절기는 개수대 물이 안나옵니다.(공용화장실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비와 텐트비용 없습니다.
      텐트치는 장소와 주차(길옆주차) 장 거리는 10m 내외입니다.(배꼽다리보다 조금 더 가깝습니다)
      민머루해수욕장은 석모도에 있으므로 외포리 선착장에서 도선하여 들어갑니다.(도선비 인터넷 삼보해운 참조)

  • 불변의 흙2016.01.15 05:52 신고

    행복과 만족.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오늘도 사랑과 웃음이 함께하는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불변의흙-.

    답글
  • 수보2016.01.15 17:11 신고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를 끔찍하게 사랑을 주셨던 어머님을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 왔습니다.
    그동안 인사도 못드리고 ...
    주말 49제 지내고 일상 생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밀댓글]

    답글
  • 춘자2016.01.15 23:10 신고

    다녀갑니다

    답글
  • 수보2016.01.17 03:25 신고

    캬~ 정말 멋진 밤입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ㅎ
    네 ~ 밖으로 나오면 남자들이 요리를 한다고 하더니 맞습니다. ㅎ
    행복한 모습들 참 좋네요

    답글
  • 하나님의예쁜딸2016.01.19 17:41 신고

    게으른 동장군이 화들짝 놀란 듯
    제 몫을 감당합니다.
    맹추위에 쌓이는 눈~~~~~
    전라의 나목에는 눈포단이 덮여집니다.
    역시 겨울은 설경이 시야에 들어올 때 겨울을 실감하지요.
    고운님!
    겨울이 오면 봄이 온 줄 알라 했지요.
    동면을 즐기는 뱀 아저씨 곁에서 봄 기운은 이미 버들강아지
    뿌리를 흔들겠죠?
    감기 조심하시구요.
    고운 작품에 멈춰봅니다.
    사랑합니다.
    늘샘 / 초희드림

    답글
  • 늘 봉2016.01.20 11:39 신고

    고운 벗님!
    많이 추우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 속에
    사랑이 늘 영원하기를
    삶이 늘 평안하기를
    생각이 늘 풋풋하기를
    가슴이 늘 따뜻하기를
    마음이 늘 겸손하기를
    베풂의 그릇이 늘 넉넉하기를 빕니다.
    조금 더워지셨는지요?
    고운 포스팅 감사드립니다.

    늘봉 한문용

    답글
  • 손장혁 요한2016.01.21 00:20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탁말씀 드리러 왔습니다
    현재 다음블로그에서 진행되고 있는 블로그 어워드 2015
    여행부문 후보에 요한의 사진이야기도 올라 있습니다
    득표수에 의해 우수블로그를 선정한다고 하니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블로그메인화면 상단에 블로그 어워드 2015를
    클릭하고 여행을 클릭하면 아래로 12번째줄에 비행기와 갈매기가
    겹쳐있는 이미지의 요한의사진이야기에 투표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비밀댓글]

    답글
  • 마파람2016.01.21 14:06 신고

    겨울에 텐트라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늘 건안 하시길

    답글
  • 불변의 흙2016.01.21 14:31 신고
    희망.
    희망이란 놈 참 예쁘네.
    꽃처럼 향기롭고 별처럼 반짝이네.
    희망이란 놈 참 신기하네.
    사람들 속에 숨어서 사람들을 즐겁게 하네.
    희망이란 놈 때로 얄밉기도 하네.
    가끔은 실망이란 놈을 불러 오기도 하니까
    오늘이 매스운 대한입니다.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하고 미소짖는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불변의흙-.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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