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며 생각하며

한국의 엘비스"남진" 데뷔 40년만에 헌정무대

까망가방하양필통 2005. 7. 7. 00:18

 

‘한국의 엘비스’ 남진, 데뷔 40년만에 헌정무대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라 불리며  1970년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 남진(60)이 데뷔 40년만에 ‘가요무대’서 헌정쇼를 갖는다.

다음달 4일 KBS 1TV 오후 10시 광복 60주년 ‘가요무대’ 특집 ‘한국인의 가수 국민의 가수’로 초대된 남진은 이날 헌정기념패를 수여받고 축하공연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트로트,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특유의 짙은 목소리와 호소력으로  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남진은 이날 무대에서 동료, 후배가수들과 그의 대표곡인 ‘님과 함께’를 부른다.

한편 남진의 대표곡과 가수, 영화배우로 맹활약했던 그만의 인생사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그밖에  1970년대 당시 함께 활동했던  박우철, 이은하, 윤천금이 출연해  ‘우수’  ‘그대여 변치 마오’
‘너와 나’를 부르며, 이창용, 박주희, 조아라, 박상철, 현진우 등 후배 가수들이 ‘목화 아가씨’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 ‘마음이 고와야지’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또한  태진아가 영화배우로도 많은 활동을 한 남진의 데뷔곡 ‘울려고 내가왔나’(1966)를 부르고, 전미경이 영화 주제가를 들려준다. 이어 ‘가슴 아프게’를 통해 남진의 그 시절, 그 모습을 확인한다.

[가요계 데뷔 40년만에 헌정 무대를 갖는 가요계의 거목 남진. 사진제공 = KBS]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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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남진 (南珍, 본명 : 김남진)
생년월일 : 1945년 09월 27일
현      직 : 가수
직      업 : 대중문화, 연예인, 대중음악작사가
최종학력 : 한양대 영화과 졸업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라는 문구가 좀 께름칙 합니다만 상업성이 아닌 자료차원에서 퍼왓습니다.

 

 

4일 밤 우연히 티비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 가수 남진 특집을 보았습니다.

한양대연극영화과에 입학하여 배우로서 꿈을 기리다 가요계로 먼저 발을 디뎠다합니다. 물론 첫 데뷔곡은 있는둥 마는둥이었다고 합니다.

군대는 해병대 입대하여 월남전때 한창 위문공연 다녔던 사진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무후무한 라이벌로서 "남진"과 "나훈아"를 꼽습니다.(지금도 인터넷에서 라이벌 1위로 검색된다고합니다)

 

 

남진.....

저보담  9살이 연배이신 사회적으로나, 인생으로나, 군대로나 선배님이시네요.

 

헌정 60년사를 기리는 가요무대 특집에서 10명의 "헌정상"을 수여하는데 그중의 한사람으로 뽑히셨다함은 자타가 인정하는 대 가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오빠부대"의 효시가 바로 남진, 나훈아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흔히 가창력은 나훈아가 더 감정적인 노래를 한다는 평에 비해 남진은 매끈한 용모에 세련된 무대매너로 가히 오빠부대의 첫 가수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남진을 내심 좋아하는 팬이라 자처함은 사실 중학교 사춘기적에 시발한 연예인에 대한 동경과 부러움이 내내 살아오면서 한시대를 같이 지내며 살아왔기에 당연할수밖에요.

 

알만하고, 만만하고, 귀에 외우리만치 들어왔고, 한두번 들어봐도 대충 따라 부를수 있다함이 공감대가 형성되어 관심이 되었다 함이지요.

 

우습게도 조용필 노래도 설핏한 느낌이구요, 서태지는 웬 저런노래도 있네? 하는편이고 근래들어 젊은 랩가수들은 얼토당토 않다하는 마음에서 영 별로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별로라는 생각이나  지적은  순전히 제 기준에서 개인적으로 말하는것임을 밝힙니다)

 

격세지감과 세대차이를 확실히 가름하고 마네요.

 

 

 

 

 

 

 

 

 

 

 

 

 

 

 

 

 

 

 

 

 

 

 

가요무대 프로에서 그시절 그노래를 들으며 뭉클한 속마음을 숨길수 없었읍니다.

문득 이런 축하 공연에 만약에....나훈아가 나와서 우정출연(영화에서 까메오 같은것)으로 남진 노래 하나  곁들였다면 참 아름답고 동서 화합에도 지대하게 공헌을 하고도 남을텐데...하는 일말의 아쉬움이 스쳐납니다.

 

한시대 오빠부대의 원조로서 남진과 나훈아는  훗날이 되어 상당한 차별화가 되어집도 봅니다.

나훈아는 富 와 명예에 있어서 대가수 같은 으쓱함속에 어지간해서는 사리는 스타일이고 대형무대가 아니면 안서는 귀족적이라 한다면

남진은 다소  서민적에 시도때도 없이 기웃대며 심지어는 속칭 약장수라 하는 무료 공연에도 순회하기도 하였지요. 자존심이 좀 깔아뭉개 졌을터임이지만  워낙이 너털한 스타일이어서 주위에 숱한 막걸리꾼들과 어우러짐을 실제로 본적도 있고 듣기도 합니다.

 

영광스럽게도  이번 헌정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바로 그런 점이 더 서민들, 보통사람들에게 어필 되어진 탓이 아닐까 그리 생각이 드네요.

어쩜 가요 60년사에  공헌가수, 국민가수로 뽑혔다는것은 대단한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글을 적어둠은 지금의 설레는 마음이 훗날엔 그또한 "한창때의 얘기"로 보여질것이라서요.

왕년에는...하고 우스개소리도 할수 있는....중년의 나이에 숙연한 심정을 잠시 품어봄이었습니다.

수염이 허연  어르신들이 저를 본다면 건방시럽고, 가당찮겠지요?

힐끔한 새치에 지금의  나이도 한참 훗날엔 앳띤 왕년의 날들일겝니다.

 

 

헛허허허허, 그렇다는겝니다.

 

 

가요무대 남진쇼를 보면서.....

 

2005. 7. 6  까망가방하양핉통입니다

(수정중, 남진 노래 하나 찾아 보는데 영 못찾겠네요^^)

(다음주월요일은 남인수 편이라 합니다)

 

가수 배호도 헌정상에 되었다고 합니다

남진 노래는 못찾았지만 배호 노래로 대신 합니다.

요절한 가수,,,배호...."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누가울어"등

우리의 심금에 남아진 멋진 가수였는데...

 

 



 

 

  • 302005.07.07 02:14 신고

    생각해보면 옛 가요들을 들을 기회는 많이 없는 거 같아요...
    흠... 일이 년만 지나도 라디오건 텔레비전이건 들을 수가 없으니...
    무척 좋아하는 또 마냥 좋은 노래들도 잊혀져 가는 거 같다는...
    헛허허허허 그렇다는 겝니다...=ㅅ= (오늘도 따라해봤습니다... (__ ) 죄송...)

    답글
  • 낙타기르는여자2005.07.07 05:23 신고

    오 ! 그대여 변치마오 !!
    영원한 한국의 가수 왕인것 같네여
    윤항기님도 생각납니다
    특집쇼 꼭 봐야겠네여 ~ 잊지나 말아야 할텐데......
    좋은 아침입니다..................^^

    답글
  • 문혜숙2005.07.07 08:21 신고

    나훈아보다는 난 남진이 더 낳은것 같더군요
    웬지 나훈아는 좀 사람이 외모가 너무 야성스럽고 느끼헤서
    다듬어지지않은 모습이어서 난 싫어했답니다 ㅋㅋㅋ
    인신공격이 되는건 아닐까요? 남진이는 순진한맛이라도 있는것 같아서
    저푸른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사랑하느우리님과 한백년 살고싶네....
    얼마나 좋습니까? ㅋㅋㅋ남진이 9살선배시군요
    장마에 건강하세요 너무 노련하셔서 착가을 한것도 내가 잇었네요
    기쁨축복을빌어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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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천2005.07.07 11:11 신고

    남진 노래는 저푸른 초원위에~...고거뿐이 모르는디...
    초딩 시절의 애창곡..으읍~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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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햇살2005.07.07 21:45 신고

    오늘에야 들렸네요 문열었다고 광고 하시지
    자주 놀러 올께요

    답글
  • 표주박2005.07.08 06:37 신고


    저는요 그땐 가요 보다는 팝에 더 관심을...
    뜻도 모르면서 괜시리 말입니다. 겉멋이 들어서...ㅎ

    저 푸른 초원위에...그림같은 집을 짓고..
    흥얼거려 봅니다.

    배호를 더 좋아했었지요.
    저음의 매력이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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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2005.07.08 07:20 신고

    ㅎㅎㅎㅎ
    오빠야요.
    나훈아와 더불어...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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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2005.07.08 08:57 신고

    네?그럼 쉰세대?...........전혀..근데 대단하십니다...........어휘와 느낌과 배려와사랑..
    커피와 관심과 ...ㅎㅎㅎㅎㅎ정말 세대차이나네요...그래두 친구처럼..해주시궇ㅎㅎ
    고맙습니다....꾸벅^^*

    답글
  • 어울림2005.07.08 12:10 신고

    ㅎㅎㅎ
    어린 시절 이모 손 꼭 잡고
    부산 보림극장이나 삼일 극장에
    남진 쇼 나훈아쇼오면 따라갈려고
    기를 섰던 기억에 웃음 짓습니다
    나훈아의 열성 펜이지요..변함없는

    답글
  • 남진..
    한국의 엘비스였나요
    몰랐네요
    나두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들짓고~~♬
    그 노래 부를 수있는데..
    어렸을적에 막 따라부르던 기억이 나네요
    나훈아와 그런면이 달랐구나
    새로운 사실..
    별로 잘 알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서리~~

    가요무대는 울렁 몬나니 왕다님이 젤루 조아하는 프로..
    향수라네요
    내가 막 웃지요..

    아웅~~더운 날씨..
    얼음 한주먹 날려드립니다
    하나는 입에 물으시고
    하나는 냉커피에 동동 띄우시고
    또 하나는 까망님 맘대로 하시어요
    글구 시언~~~한 오후 보내세요
    ^*^

    답글
  • ☆ sirius ★2005.07.08 18:25 신고

    살아냄의 인연속에서
    이별을 하고
    그 이별의 자리에 생겨나는 기다림
    그리고 또 다른 이름으로 가지치기되는 그리움..

    홀연히 쉼의 자리를 가지면서
    아무렇지도 않을 듯 하던 만남에서조차
    기다림과 그리움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걸..
    이 곳 이 자리가
    님의 말씀처럼 그런 사랑의 자리였다는 것을
    시리우스 알았다 합니다.

    눈 먼 바람이 그리운 걸 보니
    날씨가 많이 덥나 봅니다.
    건강하시지요?
    소리없이 주시던 따순 정
    많이 그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

    **..
    시리우스도
    낯설지 않고 정겨움으로 오는 걸 보면..
    그래요
    참 대단했었지요?
    쌍벽을 이루는 라이벌로 지칭되면서..
    글구
    미류님이 주신 얼음 한조각은 시리우스가 입에 넣었습니다..

    답글
  • 아이다2005.07.08 19:33 신고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집을짓고 .............
    노래하고 비들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여요.......이렇게 두노래를 묶어서 자주 생각 하면서 흥얼 거려요 지금도..ㅎㅎ

    답글
  • 주마등2005.07.08 22:06 신고

    남진 노래 참 좋았지요.
    남진 이야기에 왠 배호 노랜가 했더니
    찾다찾다찾다 못 찾으 셨다구요~~ㅎㅎ
    미워도 다시한번~♪ 하고 흘러 나와야
    되는건데.. 이왕 올리신 것 바꿀 수는
    없는 노릇이고...
    입장료 치고 두어 곡 놓고 갑니다.
    다음 기회에 아껴 쓰세요~~헛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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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 커피나무2005.07.08 22:14 신고

    남진도 그렇고 배호도 그렇고 추억의 가수라 해야 할까요!!
    얼마전 주문진의 소돌이란 작은 항에 갔었는데 거기 배호의 파도 노래비가
    있더라구요.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그 파도라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것도 참 좋았어요. 바다위를 떠도는 그 노래를 들으며 웬지 애잔한 마음이
    들었었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05.07.08 22:54

    주마등님께서
    남진의 "미워도 다시한번" 노래 소스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왜? 수정이 안되네요?......

    수번을 시도했지만 안되어 포기하엿습니다.

    답글
  • 문혜숙2005.07.09 03:34 신고

    미워도 다시한번 영화 우리의 마음을 울렸지요?ㅎㅎㅎ
    지금도 눈물나오랴고 하네요 재미있네요 ㅋㅋㅋ
    더위에건강하시고 만사형통하세요
    기쁨축복을빌어요 샬롬~~~

    답글
  • 등대지기2005.07.09 06:59 신고

    비오는 소리 들으면서 듣는 이 노래가
    가슴을 아련하게 하는 것 같답니다.
    간밤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른 아침이 되어도 그저 주룩주룩...

    비록 세상은 잿빛으로 젖었지만
    마음은 시원하게 보내는
    행복한 주말 되셨으면 합니다.^^*

    답글
  • 루시2005.07.09 10:39 신고


    루신 트로트~~
    흘러간 노래를 싫어 하는 아줌니 랍니다.
    아직도
    10대나 20대들이 좋아 하는 가수들을 정말 좋아 하지요.
    김경호~~ 엠씨더 멕스~~깁범수~~ 보아~~신화~~
    그리고 요즘 빅마마의 노래에 빠져 삽니다.

    헌데 울짝~~
    흘러간 노래 메니아~~
    김정구님이나 현인 선생님 훨씬 이전의
    듣도 보도 못한
    노래까지 꿰차고 있답니다.
    그것도 3절까지요~~
    가요 무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우리 시대에는 통키타 가수들이 한창 날리던 시절~~
    헌데 울짝 자긴 초등학교때부터 흘러간 노래를 너무 좋아해
    어디서건 흘러간 노래를 불렀다네요. 허~~참~~~
    어린 꼬마가 그런 노랠 흥얼 거리며 다녔으니 참말
    특이 합니다.

    그래서 우린 가요 무대를 좋아 합니다.
    그 시간에 루신 다른일을 할때도 있지만
    울짝 자랑하고 싶어 꼭 옆에 앉혀 놓고 본답니다.

    그래서 뜻하지 않게 김정구선생님~~ 그리고 배호님것은 보았답니다.
    요번주 늦는 바람에 남진님편은 못 보았네요.
    신랑 없으면 루신 당연히 안보지요~~~ㅋㅋㅋ

    한시대를 풍미했던 남진님께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에구~~
    참 말이 길어 졌네요.

    비오는 주말입니다.
    날씨는 우울 해도 마음은 환하고 밝게 보내세요~~~

    답글
  • 고 운2005.07.09 10:52 신고

    고교시절 수학여행길에서 무던히나 불렀던 노래
    빗속에 다시 들으니 물안개처럼 추억이 피어오르네요.
    늘 건강하시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답글
  • 뜰지기2005.07.09 17:58 신고

    ㅎㅎㅎ
    저는 조용필은 오빠고 노래도 좋아하고
    남진이나 나훈아는 아저씨에 그 노래는 덜 와닿는 걸 보니
    ㅋㅋ 세대차이?? ㅋㅋㄷㅋㄷ
    지금은 비슷하게 늙어가고 있는 실정이 될지 모르지만 ...

    답글
  • 웃는워너씨2005.07.10 07:50 신고


    -- 미워도 다시한번 - 생각납니다...

    저는 조용필 노래를 좋아합니다. 음키가 비슷해서도 이유고
    그러고보니 세대차이가...ㅋ~
    대중문화는 그시대를 반영하기에 역사라고 생각되죠...

    장마전선이 물러가면 폭염이 시작될텐데 ...
    신의 가호가 깃드시기를 비오며 편안하시기 빕니다.

    답글
  • 영혼비2005.07.11 10:09 신고

    ㅎㅎ~

    학창시절 서로 팬층이 갈라져
    아옹다옹하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

    한주 즐겁게 열어가세요 ^^*

    답글
  • 노란넝쿨장미2005.07.11 11:23 신고

    비가 내리는 날에
    멋진 음악과 함께 글을 접할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도 그렇게 남진과 나훈아의 사이에서
    밀고 당기고 했던 나이는 아니였습니다마는
    그래도 이젠 이 나이가 되고보니
    깊히있는 음악이 좋아집니다.
    비 내립니다.
    항상 몸 건강하십시요.

    답글
  • joanne2005.07.12 04:16 신고


    한 참 위인 줄 알았던
    남진 이양반도 이제보니
    함께 늙어가는 세대입니다^^

    답글
  • 낙타기르는여자2005.07.12 08:12 신고

    미워도 다시한번???
    남진님~ 재기하면 유행 할거같아서리~ 기회에 배워야겠네요..^^

    답글
  • 이상국2006.03.14 12:19 신고

    남진모창의 일인자 이진입니다.yijin43@hanmail.net

    답글
한국영화음악/안개속에 가버린 사람


BR>

미워도 다시한번(주마등님이 소스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