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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우동가게2

헤프닝~~^^ 충주 "행복한 우동가게" 촬영ㅎㅎㅎ 헤프닝~~^^ 충주 "행복한 우동가게" 촬영ㅎㅎㅎ 어느날엔가 우연하게 연락이 와서 "서민갑부" (채널 A) 프로 촬영건으로 부디(^^) 촬영협조차 왕림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설레는 맘으로 다녀왔습지요. 그래서 회사에 얘기를 하고서 하루 휴무를 하여 충주엘 내려가 반가이 인사도 나누고, 촬영도 하고 , 맛나게 우동도 먹고, 다녀왔는데 방영내용에서는 짤렸는지 정작 제 모습은 없네요^^. 식구들과 같이 한시간 내내 꼬박 시청을 하였는데....땡~ 하고 끝나자 마누라와 딸, 아들이 기가막혀 하면서 서울서 회사도 하루쉬고, 부러 내려갔음에도 저리 싹뚝 짜르나 하며 PD 나 작가 전화번호 대라고 혼내겠다고.... ㅎㅎㅎㅎ 그리고 저보곤 헛똑똑이라며 놀려대며 저를 위로 하네요 ㅎㅎㅎㅎ 아들이 약간 실눈을 뜨며 말하.. 2017. 2. 24.
"행복한 우동가게" 이야기 "행복한 우동가게" 이야기 (자료정리) 註 충주 연수동에 있는 "행복한 우동가게" 에 대한 이야기 이다. 제가 오래전 충주(수안보)에 살적에 자주 들렸던 곳이기도 하며 추억의 한페이지를 간직한 곳이기도하다. 그 우동가게 주인은 "행복한 우동가게" 라는 소설을 펴낸 강순희 시인.소설가이다. 예전에 올렸던 글에 새로운 사진과 자료를 보완하여 정리를 해둔다. 행복한 우동가게 간판 우동가게 출입구 행복한 우동가게는 이런 곳입니다. (행복한 우동가게를 젤루 적나라하게 소개를 한 글이라서 퍼왔습니다. 이의 제기시 즉시 삭제 하겠습니다) 충주하고도 연수동에 가면 '각기우동'이라는 간판이 붙은 우동집이 있다. 제법 큰 느티나무 몇 그루가 둘러싸고 있는 '시인의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집이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탁자가.. 2013.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