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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생각하며

귀뚜라미 詩.....(티스토리 이전 인사드립니다) 2022.8.21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22. 8. 21.

귀뚜라미 詩.....(티스토리 이전 인사드립니다) 2022.8.21

 

 

내일 모레면 처서(處暑)입니다.

처서에는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속담처럼  한결 선선함을 느낍니다.

처서는 24절기중  열네번째로  여름이 지나 더위도 가시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이처럼 부르지만

낱말을 그대로 풀이하면 '더위를 처분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처서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하니  재미난 (^^)  얘기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처서에 창을 든 모기와 톱을 든 귀뚜라미가 오다가다 길에서 만났다.

모기의 입이 귀밑까지 찢어진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귀뚜라미가 그 사연을 묻는다.

"사람들이 날 잡는답시고   자신의  허벅지, 볼때기를 사정없이 내리 치는 걸 보고

너무 우스워서 입이 이렇게 찢어졌다네" 라고 대답한다.

그런 다음 모기는 귀뚜라미에게 자네는 뭐에 쓰려고 톱을 가져가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귀뚜라미는  "긴긴 가을밤 독수공방에서 임 기다리는 처자 낭군의

애(창자) 끊으려 가져가네'라고 말한다."

 

남도지방에서 처서(處暑)와 관련해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귀뚜라미 우는 소리를 단장(斷腸), 곧 애끊는 톱소리로 듣는다는 참 재미있는 표현이지요.

절기상 모기가 없어지고, 처량하게 우는 귀뚜라미 소리를 듣는 시기의 정서를 잘 드러냅니다.

(출처 :  하루하루가 잔치로세  김영조  인물과 사상사)

 

 

<  덧붙임  : 아래  제이님의  댓글에서 옮김

" 처서의 일화를 보면서 우리민족의 해학의 수준은

가히 최상위의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내친김에 귀뚜라미와 관련한 시를  찾아봅니다.

 

 

 

귀뚜라미 / 김소월

 

산(山)바람 소리.
찬비 뜯는 소리.
그대가 세상고락(世上苦樂) 말하는 날 밤에,
숫막집 불도 지고 귀뚜라미 울어라.

 

 

 

귀뚜라미 (시조)  / 한병윤

 

성긴 올 바람 실로 찌륵찌륵 베를 짠다  

차가운 반달 돛배 북 되어 길을 내고

하늘엔 을씨년스런 등댓불을 켜든 샛별

 

어젯밤 못다 적은 편지지 펼쳐 놓고

소식 뜸한 누이에게 가랑잎 안부 쓴다

잘 있어 마지막 줄엔 울음소리 뚝 그친

 

 

 

귀뚜라미 /나희덕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 토하는 울음,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 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그러나 나 여기 살아 있다

귀뚜르르 뚜르르 보내는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기도 하고

계단을 타고 이 땅 밑까지 내려오는 날

발길에 눌려 우는 내 울음도

누군가의 가슴에 실려 가는 노래일 수 있을까.

 

 

귀뚜라미  /  나희덕  詩   안치환노래

안치환님은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귀뚜라미가 꼭 제 자신처럼 느껴졌다고......

https://youtu.be/eCOzBKiRS24

 

************************************ 

 

 

이슥한 밤, 한개피 사루어 시의 행간에 빠져드노라니 

한여름밤에  반딧불따라 허공을 움켜쥐었던 어린시절에 이어

달빛따라  시인의 흉내를 내어  숨죽이며  연애편지를   쓰던  사춘기 시절도

이제는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콘크리트 벽  틈새에서

나 여기  "살아가기" 하고  있노라는  절규같은  타전(打電)이 공허한.....

 

그래도, 그것들이 미우나 고우나 내것이기에 결코 떨쳐버릴수 없는 편린이라서.....

비로서 세상 고락(世上苦樂)의 질긴 그림자를  되돌아 봅니다.

 

 

귀 뚜르르르, 귀뚜르르르~~

갈바람에 살랑 뉘여지는  풀섶에  귀뚜라미 울음이

들려질때면  누구나다 멀뚱한 맘속에 한번쯤  떠 올려지는 

이차 저차한  상념들 이라 하겠지요.

 

 

 

 

 

각설하고.....

 

어찌어찌 하여 티스토리로 이전을 마치고 한숨 돌리며

안부차  인사(신고)드리려고  글을 적으려는 첫 소절에  

계절 인사치레로 처서(處暑)를 끄집어 냈다가  

애간장  끊으려  톱을 메고 다닌다는  그놈의  "귀뚜라미"  땜시로

가을 心 이 動 하여  그만  얘기가 삼천포로 빠지게 되었네요.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무난하게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였슴을  인사 드립니다.

 

오래전에 블로그 개편으로 인해서  뭉개진 사진들과 사라진 댓글 때문에 

속이 상했던적이 있어서  이번엔 작심을 하고서  댓글을 죄다

본문에 붙여넣는  작업을 하느라  적잖이 애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중도에 그만둘까 했는데

오기가 나서 끝까지 하노라니..... 오른팔도 저리고 , 왼손으로도.....

 

이 나이에도  오기를 부려보다니....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헛허허허, 그렇다는겝니다.

 

이전 하신분들과  차츰 차츰 소통을 이어가고자 하며

앞으로 이전하시는분들께서는  무난하게 잘 이전이 되어지시길 바랍니다.

 

 

2022.  8.  21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  
    • 귀뚜라미 소리에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야심한 밤 풀숲에서 울어대는 귀뚜리 소리는
      창자를 끊어낸다 할만큼 애절하게 들리기도 하죠
      한 꼭지 한 꼭지 정성스럽게 포스팅하는 모습을 보면
      필통님의 성품이나 살아온 모습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성실무쌍한 모습 끝까지 쭈욱~~~

      2022. 8. 21. 06:5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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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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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적다보면 필이 꽂히는 말이나 낱말따라 헤매기도 합니다.
        때로는 몇시간씩 .... 새로운것을 알게되고 , 그 분위기에 빠져들기도....
        지난밤엔 귀뚜라미에 혹 해서리 ㅎㅎㅎ
        안치환의 노래를 들으면서 밤을 지샜네요.
        좋은 맘으로 보아주시고 함께 해주심, 늘 감사합니다^^

        2022. 8. 21. 16:0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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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주말이네요
      무더위속에서
      들판에 곡식들은
      알알이 여물어가고 있어요
      풍년을 기원하며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2022. 8. 21. 18:1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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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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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햇살이 좀더 쨍쩽하였으면 합니다
        오곡과 과실이 잘 익어지도록.....
        물가로 인해 민심도 흉흉한데
        부디 풍년으로 마무리 되어지기를 빌어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시간 이어가세요^^

        2022. 8. 22. 22:4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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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토리로 이전을 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많은 이웃들이 사라졌습니다.
      모두들 이사 오시겠지요.
      코로나가 재유행 합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2022. 8. 21. 19:1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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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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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무사하게 티스토리로 안착을 한것 같습니다^^
        현재는 이전과 이전 준비를 하시는분들이 다소
        혼선을 빚고 있지만 다시 티스토리에서 함께 만나지기를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 티스토리로 무난하게 이전 하시기 바랍니다^^

        2022. 8. 22. 22:4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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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을 하셨군요. ^^
      저는 분명 가을을 타는가 봅니다.
      처서의 일화를 보면서 우리민족의 해학의 수준은 가히 최상위의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의 말씀에 그 옛날 그렇게 아름답던 처자들의 모습이 아른거리는군요.

      2022. 8. 21. 21:0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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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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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과 우려로 은근히 부담을 가졌었는데 무사히 이전을 하였습니다^^
        처서 설화에서 가을心을 느끼셨다니 제이님께서도 감성파 이십니다^^
        말씀처럼 우리네 해학은 풍류와 감성이 가히 최상급입니다^^
        옛날의 아나로그 시절의 순박함에 그리움과 향수를 느낍니다^^

        2022. 8. 22. 22:5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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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꼬리를 물고 탄생을 알리는
      입추
      지나서
      아에 쑥닥 자를려고
      처서의 냉정함
      ㅎㅎ 옮기신 것 축하드립니다

      2022. 8. 22. 04:2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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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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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무난하게 잘 이사를 하였습니다^^
        다시 또 티스토리에서 함께 마주 하기를 기다리겟습니다^^
        이제 처서에 이르고 금새 백로까지 이어질테지요
        절기따라 세월가고.... 세월따라 묵은 삭정이가 되어져 갑니다^^
        그래도 여기 함께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아요^^

        2022. 8. 22. 22:5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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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콩크리트 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나두요.

      젊은 날 듣던 노래들과 지금에 와서 듣는
      느낌이 참 많이도 달라졌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때보다 더 많이 수시로 변하는 마음..
      분초가 다르게 먹은 마음이 홀까닥~

      댓글답글들 많기도 해 일단 옮겨 팩해
      뒀는데 언젠가는 꺼내 써일 날 있을까 모르겠네요.
      요즘의 제 방 댓답글은 거의가 붙여 써기라 저 혼자
      말처럼 주절거린 것들인지라.. 축하드립니다 (?)
      해내셨네요, 오기라면 저도 한 오기 했는데~
      여기저기 구찮아서 저도 신청할까 합니다.

      2022. 8. 22. 11:36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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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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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여기 살아있소~~"
        한세월 지나오신 지금에 이르러
        거개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내기를 하였던것 같아서
        안치환님의 노래는 애틋하고 애잔한 마음입니다.
        더더구나 가을에 접하면 더욱 맘이 센티해지기도 하구요 ㅎㅎㅎ
        댓글 답글은 다녀가신 분들의 마음과 흔적인지라 두고 오기가.....
        비말님께서는 자료를 팩해 두셨으니 언제든 다시 열어볼수 있겠지요.
        어차피라면 이전을 하시고 정돈을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2022. 8. 22. 23:1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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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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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 이전 축하합니다
      공감 구독 누르고 갑니다
      구독하기 하면 피드에 친구새글이 뜨던데
      백퍼 뜨는것도 아니더라구요
      행복한 월욜 되십시요 까망가방하얄필통 님 !

      2022. 8. 22. 13:5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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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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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이전을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유화님께선 일찍 하셔서 이제 안정이 되셨겠어요.
        아직은 이전 하시는분들과 이전하신분들과의 연결이
        원활치 않지만 머잖아 다시 모여질것이라 여겨집니다^^

        2022. 8. 22. 23:1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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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이사를 하셨네요
      까망님의 오기가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런 오기는 없네요 ㅎ
      제 글들의 답글들을 다 옮길 수 없으니...
      하지만 글 자체만으로 만족합니다
      티스토리 댓글이 없어지는 것 아쉽다는 생각이네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형편대로 해야지 싶어요
      아직은 미련을 두고 있지만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까망님의 글을 대할 수 있음이
      감사하네요 언젠가 티스토리로 이사해도
      늘 이전처럼 변함없기를 바래봅니다. 까망님! ^^*

      2022. 8. 23. 06:2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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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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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렴요, 아무렴요^^
        이전처럼, 오래 오래 히시면서 "우리" 라하여 함께 가셔야지요.
        제가 늘 따르렵니다^^
        댓글을 옮긴것은 함께 하신분들과의 정분을 오래 기억하고파서요.
        십수년전에 아연님의 닉을 보면서 얼마나 반가운지요^^
        오랜동안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티스토리로 무사이 이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22. 8. 23. 21:1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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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한 가지 일을 알고 결실을 이루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은 어쩌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심혈을
      기울여 하나의 완성품을 만들어내는 창조일 것입니다.
      그런 노력의 대가로 자신이 바라는 결실과 완성품이 세상의
      누군가에게 아니 한 사람에게라도 유용하게 쓰인다면 가슴이
      뿌듯한 마음으로 가득찰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일 것입니다.

      2022. 8. 23. 07:2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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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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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에 더 욕심을 내지는 않습니다.
        누군가에게도 조그만 반향이 이루어 진다면
        그또한 감사하고 뿌듯한 일이고 말고요^^

        2022. 8. 23. 21:1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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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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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서에
      귀뚜라미와 모기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읽어 보네요

      2022. 8. 23. 12:1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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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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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치도 않게 우연히 모기와 귀뚜라미 얘기에 저도 뿅~ 빠져서
        귀뚜라미 따라 한참을 헤매었답니다.ㅎㅎㅎ
        가을 기분이 차츰 다가섭니다.
        하시는일 보람 되시고 좋은 글마음 되시기 바랍니다^^

        2022. 8. 23. 21:2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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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터 표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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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 방.. 님~
      대단 하십니다.
      그걸 어떻게 다 옮기셨을까?
      무더운 이 계절에 며칠 밤 새셨겠다....!!!
      ㅎㅎㅎ
      표주박-> 표주박으로 바뀌었습니다.
      변함없는 모습 뵈니 반갑습니다.

      2022. 8. 23. 15:2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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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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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홍수로, 그리고 코로나가 다시 확산되어져서
        거의 외출이나 나들이를 삼가하다보니 그 여유에 꼬박 꼬박
        댓글을 옮겨보앗답니다.. 옮기면서 오래 오랫동안
        함께 해주신데 대한 고마움도 다시금 가져보구요^^
        오래 오래 함께 하시면서 예전처럼 성원해주시길 인사드립니다^^

        2022. 8. 23. 21:2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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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하심 격하게 환영합니다 ㅎㅎㅎ

      글읽다가 웃었어요
      어? 모기입을 어찌 봤을까? 죽이기 바빠서리 ㅎㅎㅎ

      해가 많이 짧아졌어요
      걷는시간은 같은데 어둠이 너무 빨리 내려져요

      이사오시면서 없어지는 뎃글들을 손이 저리도록 다 복사해서 놓으신 그 진실한 맘을 맘 깊이 느낍니다
      담에 이사 하는 일이 있으시면 제 뎃글도 꼭 ㅎㅎㅎ
      저도 무척 아쉽고 보고싶은 분들이 많을텐데.. 이젠 어쩌다 만나지기 전엔 찾아갈수가 없게 되엇어요
      닉도 바뀌는 바람에 더욱더,,,

      2022. 8. 23. 16:5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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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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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까지 격하게(^^) 반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잠시나마 이별아닌 이산가족이 되었다가 다시 뵙는 기분입니다^^
        모기, 귀뚜라미 이야기에 저도 쿡쿡 웃었답니다.
        우리네 선조들의 은근한 해학이 재밌고 뜻깊습니다.
        지난번 블로그 개편시 댓글이 사라져 아쉬웠기에
        이번엔 수고좀 하여 댓글까지 이전을 해봤습니다.
        오랜 인연의 추억이자 제게는 소중한 맘이기도 해서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예전처럼 함께하는 만남이 되어질거라 여깁니다^^

        2022. 8. 24. 00:3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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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우 ..
      멋진 글 ~~~
      잘보고갑니다 ^^

      2022. 8. 24. 05:5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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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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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솔연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맘으로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2022. 8. 24. 21:3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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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댓글은 사라졌지만 블친님들은 또 어찌어찌 찾게 되네요.
      다들 이전하시면 더 찾기가 쉬워지겠지요. 공감 드립니다.

      2022. 8. 24. 09:3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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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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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로 이전 하면서 다소 생소하고 적응이 덜되어서
        당분간은 좀 그럴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잖아 알음 알음 연결로 찾아뵙고
        함께 만나실것입니다^^

        2022. 8. 24. 21:4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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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많은 사연이 있으며
      티스토리까지 왔군요.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더위가 한 풀 꺽인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요.

      2022. 8. 24. 11:0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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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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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 어찌 지내온 세월이 꽤나 묻어진곳이 블로그 입니다.
        예전에는 다음도 카페, 칼럼등으로 많은분들이 함께 하셨지요.
        오 베로니가님께서도 오랜세월 지내셨으니까 잘 아실테지요^^
        블로그이름은 없어지지만
        그래도 여기 티스토리에서 다시뵈어 반갑습니다^^

        2022. 8. 24. 21:5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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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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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잘보고 갑니다
      8월도 벌써 하순입니다
      무더위도 수줍은 듯 서서히 꼬리를 내리고
      시원해진 아침 공기에서 어느덧 가을이 느껴집니다
      이 좋은날 고운 추억 많이 담으시길 바랍니다

      2022. 8. 24. 11:1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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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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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8월도 수그러들고 이제 9월도 얼마 안남았네요.
        이 좋은날에 청산 사랑님께서도 고운추억 많이 담아내시기를 바랍니다.

        2022. 8. 24. 22:0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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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많은 댓글을 본분으로 옮겨넣으셨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저는 아둔해서 그런생각은 하지도 못했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전후 웬지 허전하고 이상해서 잘 지속이 되지 않해서 속이 상합니다.
      이사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무더위 지나가면 조금더 노력하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백야 올림

      2022. 8. 24. 12:0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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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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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이름이 젠&젠으로 바뀌셨군요^^
        본문만 옮겨진다는 공지를 받고 고민을 많이 했습지요.
        사전 연습이 가능 했다면 테스트를 해보았을텐데 그렇지 못해서
        무식하게(^^) 그냥 복사해 붙였답니다.ㅎㅎㅎ
        다음과 카카오가 합쳐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음블로그가
        낯익고 정들었던터라 이전하고서 다소 어색합니다.
        또 세월이 지나지면 정붙겠지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티스토리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22. 8. 24. 22:0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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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 저~멀리서
      어슬렁~어슬렁
      오고 있습니다.

      낮엔 덥고 밤엔 서늘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네요.

      멋진 계절
      마음껏 즐기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코로나도 항상
      조심하시구요.

      2022. 8. 25. 07:5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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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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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 성큼 다가선 느낌입니다.
        숲바람이 부는 그늘에선 선선함이 좋네요^^
        솜사탕님께서도 이 가을날엔 멋지고 즐거운 계절 되시기 바랍니다.

        2022. 8. 25. 22:3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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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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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가 끝까지 체면을 생각하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숲에 가보세요,
      아주 세차게 달라듭니다
      어제도 두 방 물리고 왔어요...ㅎㅎ
      긴팔 입었어도 일단 마시고 보자 옷 위로 앉더라고요,

      귀뚜라미 소리는 참 듣기 좋습니다.
      가을을 알리는 소리....
      초저녁에나 많이 울고 밤에는 소리가 없어 예쁜 귀뚜라미입니다.
      이즈음에는 풀벌레소리도 듣기 좋더라고요.

      댓글을 다 옮기셨으니 정성이셨는데...
      저는 또 없어지니 머리 자른 것 같이 개운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많이 쓰시길 바라겠어요.^^

      2022. 8. 25. 10:4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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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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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모기가 많이 굶주린터에 평산님을 보고서 너무 반가운 나머지 ㅎㅎㅎㅎ
        숲길을 자주 산책하시니 풀벌레소리를 곧잘 들으시겠네요.
        매미가 한참 울어대더니 요즘, 웬일인가 싶게 조용하여 두리번거려집니다.
        귀뚜라미와 바턴 터치 했는지....ㅎㅎㅎ
        잠시 쉬는때에 숲그늘에서 선선한 바람쐬어 귀뚜라미 소리를 간혹 듣습니다.

        댓글을 옮겨놓은것은 혹여 오래전 분들이 다녀가시더라도 덜 낯설게 ㅎㅎㅎ
        평산님께서도 새로운 분위기에서 개운한 맘으로
        좋은 이야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2022. 8. 25. 23:2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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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죽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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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이 돌아간다는
      속담은 들었는데
      재미난 말씀이 있네요
      이야기 소재로써 최곱니다 ^^

      2022. 8. 26. 06:1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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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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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서에 모기입이 비뚤어 진다는......
        우리네 표현과 해학은 참 쉽고 재밌습니다^^
        귀뚜라미는 가을心을 건들어주어서
        귀뚜라미따라 가을을 지내는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가을 되세요^^

        2022. 8. 26. 21:1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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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그 덥던 여름 날씨가 꼬리를 내리고
      강아지 풀이 곡선으로 늘어져
      고개를 숙이고 가을 향기속에
      산들거립니다 오늘도 소중한 분 과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안부 인사 드립니다~~~~~~~*

      2022. 8. 26. 07:3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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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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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닉 이름을 변경하셨군요,
        가을맞아서 붉은 노을 따라 강변을 산책하고 계시겠지요.
        갈바람에 뉘여지는 강아지풀이 역광에 눈부시게 빛납니다^^
        즐겁고 멋진 나들이 이어가세요^^

        2022. 8. 26. 21:2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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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하셨습니다
      저는 컴퓨터가 없어서 하다가 포기하고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대단합니다
      그냥편한대로 하려구요

      2022. 8. 27. 05:1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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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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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폰으로도 하시는군요.
        신식이십니다 ㅎㅎㅎ
        전 아직도 컴으로만 합니다.
        토요일 아침인데도 일찍 일어나셨네요.
        참 천성이 부지런하신 모습을 봅니다^^

        2022. 8. 27. 10:4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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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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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처서만 지나면 캠핑하기 딱 좋은 날이 계속 이어지겠는데요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텐트 안에서 마시는 밤 커피 한 잔...
      필이 딱 오네요 ㅎ
      티스토리로의 이전을 축하드립니다^^

      2022. 8. 27. 17:1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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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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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서 지나니 한결 선선한 날씨 입니다.
        언젠가 아느직원이 "놀기 딱 좋은 날씨다" 라고 말하니
        사장님이 "일하기도 딱 좋은 날씨네"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여하히 좋은 계절입니다.
        이슥한밤, 귀뚜라미 소리에 커피 한잔....
        거, 운치 있을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 좋은 시간 이어가세요^^

        2022. 8. 28. 19:26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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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승이 참 예쁘게 생겨서
      특이합니다

      2022. 8. 27. 21:4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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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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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오래전에 제가 가입한 틀꽃풍경 카페 (농원) 뒷 야산 기슭에
        사이좋은 정승을 세워두었는데 세월이 지나니
        할배가 기운이 없어 쓰러져 기대고 있네요 ㅎㅎㅎ

        2022. 8. 28. 19:3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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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리 랑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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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망가방하양필통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조금은 이른 아침에 어제 못한 인사를 드리며 고운 시어에
      빠져 들어보며 님의 소탈한 말씀에 귀 기울이다 보니 그래
      세상은 그렇게 사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머물다 갑니다.

      2022. 8. 28. 05:37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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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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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하여주시고 좋은맘으로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心에 젖게하는 귀뚜라미 소리와
        가을 시를 읽어보며 가을을 맞이 합니다.
        이제 이슬 머금은 가을꽃들이 반겨주는 계절입니다.
        출사하기에 딱 좋은 날씨 입니다^^


        2022. 8. 28. 19:5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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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crosoft Edge 11로 바꿨더니
      구글은 되지도 않고 마우스는 혼자 놀고
      분명 다음블은 로그아웃 하고 티스토리 로그인 했는데
      같이 열려져 있고 난리가 부루스를 칩니다, 까망가방하양필통님.

      영어도 모르면서 뛰어 들었던 컴퓨터 교실안에서 보다 더
      버벅대는데 아날로그도 이젠 현실을 직시해야 하나 봅니다.
      컴맹이 되는 기분, 바로 이건가 보다 하면서 인터넷에서 영어로
      한글로 암만 공부해도 제 컴퓨터와는 '관계 무' 그런 느낌입니다.

      모기의 비뚤어진 입이라도 빌리고 톱을 든 귀뚜라미
      힘이라도 빌려서 재정비를 해얄 것 같습니다.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엔 멀리 떠나가~'

      2022. 8. 28. 12:3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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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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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티스토리 로 이전하시는게 에러가 난 모양입니다.
        항당하셨겠어요. 정말 블르스 난리 이네요....ㅠ.ㅠ
        당연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 바꾸셨을테구요.
        블로그 이전 전에도 티스토리가 보여지던데 혹시
        티스토리가 2개 개설되었는지도 체크해보세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여서 조치를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에러가 나면 당황해지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잘 처리 되셨으면.....



        2022. 8. 28. 20:1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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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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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아이디를 크릭하면
        티스토리로 연결되는데 내용이 없고 제목만 보이고요
        예전 블로그(티스토리 이전 전) 아이디를 느르면
        아직 다음 블로그 글이 그대로 보여집니다.
        이전이 정상적으로 되어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2022. 8. 28. 21:0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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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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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벌써 이전을 하셨군요 문전성시를 이루는 이 곳..저도 구독 버튼누르고 갑니다
      열심히 하여야할터인데 마음 뿐이군요~~^^

      2022. 8. 28. 21:5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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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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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이전을 무사이 했습니다.
        이제는 기억을 저정하여 훗날에 다시 펼쳐보는
        일기장 같아서 일상 소사를 적어둡니다.^^
        횟수가 더해지며 세월감을 봅니다^^

        2022. 8. 29. 21:1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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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기가 있어야 하는데
      ㅎㅎ 저는 그냥 블로그 그만 둘까 했습니다

      2022. 8. 29. 16:4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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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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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꼭 그런것만은 아니구요.
        골탕 먹이는 다음이 미워서요 ㅎㅎㅎ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ㅎㅎㅎ
        블로그 그만둘까 그런 생각 하셨다니 제가 철렁합니다.
        미우나 고우나 오랜동안 여러분들과 함께한 정분이 있는터라
        함께 오래 오래 하시지요^^

        2022. 8. 29. 21:2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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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습니다
      유난이도 비가 자주오던
      무덥고 습도 많던 여름도
      저물어 끝작락에 도달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남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소중한
      9월 힘차게 시작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2022. 8. 30. 07:2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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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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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도 다 지납니다. 9월은 가을이라 하겠지요
        다사다난한 8월이었습니다.
        9월엔 보다 풍족하고 안정된 가을날이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들이 되세요^^

        2022. 8. 31. 22:5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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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appy day ◀─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편안한 한주...되셔요♥

      2022. 8. 30. 08:2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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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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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8월 지나고 이제 9월로 접어듭니다.
        풍요롭고 안정된 가을날 맞이하세요^^

        2022. 8. 31. 22:51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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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이전 신청은 않했습니다, 필통님.
      블로그는 비공개로 대문만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초창기 티스토리로 글친구님들 다들 옮겨 가실
      때에도 저는 그냥 다음 블로그에 남았고요~
      티스토리 아이디는 이번에 처음으로 하나!

      컴퓨터를 새 걸로 구입해서 거의 일년을
      그냥 사용해 티스토리 이사 전에 정리 좀 하려고
      업그레이드 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바꿨더니
      구글과 충돌이 많아 다시 초기화 시키는 과정에서 자잘한
      에러가 나서 아예 공장에서 나올 때로 돌리면서 생긴 사고~

      저도 이참에 블로그 방 한꺼번에 2개 쯤 가져 보려고
      네이버를 개설했더니 프로그램들 빼고 더하는 사이에
      네이버에서는 잘못된 접근이라고 '정지' 까지 주네요.
      원 살다 인터넷에서 별 일을 다 당하고~ 하하

      노말님께서 여기서 보고 가셨다면서 비말네와서
      친절히 알려주고 가셔서 뭔가 놀래서 와 봤습니다.
      이번주 안으로 이전 신청할까 하는데 글쎄요~

      2022. 8. 31. 09:5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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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프로필열기

        아하...아직 이전 안하신거군요.
        티스토리에 제목만 있고 내용이 안보여서
        혹여 이전을 했는데 에러가 난줄 알았답니다^^
        오래전에 블로그가 개편될때 여러 블로거님들께서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신것 같습니다.
        결국 이산 가족이 되어졌지만요 ㅎㅎㅎ
        이번엔 다음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고대로 옮겨주어서
        그나마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차분하게 정돈하신후 천천히 이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2022. 8. 31. 23:5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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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닮은수채화
      프로필열기

      아하...필통님도 이렇게 이전을 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자꾸만 게을러져서 잘 들어오지 않게 되는데
      그래도 역전의 용사들이 뭉친 이 기분. 좋습니다.
      마음이 얄딱꾸리해지는 가을입니다.
      멋진 포스팅 기대합니다.^^

      2022. 8. 31. 17:1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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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프로필열기

        예 저도 이전을 무난하게 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왕성하게 하시는분들은 그만한 열정이 있으신분들 ㅎㅎ
        애착과 열정은 좀 다른것 같습니다.
        전 열정보다는 애착으로......ㅎㅎㅎ
        어찌 사시나 하여 하루에 두세분정도 블로그를 돌아보면서^^
        티스토리로 어차피 정착한것, 오래 오래 함께 하시지요^^

        2022. 9. 1. 00:0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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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님과 까하님 글에 잠시 세치기~
        열정과 애착이라시는 말씀에 낑가지고 싶어서요.
        저도 분명 '애착' 쪽이었는데 마음이 모질지 못해
        다음블에서는 답글이 없으셔도 카피성 멘토에도
        없는 열정내면서 너어무 열씨미했던 것 같습니다.
        짝꿍 왈, '아예 소설책을 써는 게 낫겠다'

        2022. 9. 2. 04:5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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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예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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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심기가 한 창인 때가 엊그제 같건만 벼 이삭 고개 내민지 오래이니,
      햅 쌀밥 먹을 때도 머지않았나봅니다.

      사랑하옵 불벗님!
      평안하신지요?
      추석이 도래하니 마음이 심란하시죠?
      전 개인적으로 명절이 없으면 한답니다.
      아무튼 저의 헛된 바램임을 알지만~~~~~
      울 님들!
      미리미리 준비 잘하셔서 그래도 즐거운 추석이 되시길 빕니다.

      추석인사 미리 드리고 물러갑니다.
      사랑합니다.

      2022. 9. 2. 10:5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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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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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에 폭우에 한차례 격랑이 지난듯
        이제는 편온한 가을을 맞아하나 싶었는데
        또 다시 엄청난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안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추석 되세요^^

        2022. 9. 5. 20:25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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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블로그를 통해 들어왔네요 길 잃어버리니 막막해지더군요
      ㅎㅎ

      2022. 9. 3. 17:46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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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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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전 되면서
        다소 불안전한 혼돈 상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음의 행로님이나 저 역시도 살아오면서
        이사깨나 다녔었는데.....
        여기서 또 이사 하시느라....애쓰셨습니다 ㅎㅎㅎ
        이제 이것이 마지막 이다 생각하시고(저 역시도)
        한살림 펼치시자구요^^

        2022. 9. 5. 20:2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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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전을 했답니다
      행여나 싶어 알려드립니다 ㅎ
      계속 좋은 인연 이어지기 바라면서요... ^^*

      2022. 9. 4. 10:06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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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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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을 하는동안 다소 어수선 하기도 하였습니다만
        이또한 어느정도 정착이 되어지리라 여겨집니다^^
        새로운 곳에서 다시뵈는 그 반가움 ..... 또 좋아요 ㅎㅎㅎ
        아무렴요 오래 오래 함께 하셔야지요.
        제가 감사 드립니다^^
        당장 찾아 뵈겠습니다^^

        2022. 9. 5. 21:0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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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세 안녕 하신지요
      곳에 따라 많은 비가내려
      버거론운 출근길 입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오늘도 마 음이 평온한
      소중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아침 인사 드립니다~~~~*

      2022. 9. 5. 07:08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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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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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안녕함을 묻는 인사가
        이번 초강력 태풍에 실감납니다.
        부디 이 한밤 무난하게 무사하게 적은 피해로
        넘어가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건강하시고 태풍에 안전 조심 하세요^^

        2022. 9. 5. 21:0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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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단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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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며칠은 조용하시네요
      그동안 비가 계속 내려서 캠핑하기도 힘들죠 ㅎㅎ

      2022. 9. 5. 09:56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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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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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캠핑때 경고(^^)를 받아
        얼마간 근신을 하였답니다 ㅎㅎㅎ
        그 보다도 대목 앞두고 이래 저래 챙길것도 좀 있었고,
        모처럼만에 옛 직장 동료들과 술도 한잔 하면서.....
        그리고, 염치없이 태풍전에 토요일 일요일 한탄강에
        잽싸게 다녀 왔네요 ㅎㅎㅎㅎ
        태풍 조심하시구요 첫째도 둘째도 안전 운행 하세요^^

        2022. 9. 5. 21:1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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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쿡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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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반깁니다.ㅎㅎ

      2022. 9. 8. 05:3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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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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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하게 반겨주심 감사합니다.
        오래전 함께 블로그 하시다가 선견지명이 있으셔서
        티스토리에 진즉 자리잡으신 저녁노을님의
        뒤를 따라서
        저도 이사를 잘 마치었습니다 ㅎㅎㅎ

        2022. 9. 9. 21:2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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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계절의 순환만큼 엄격한 법칙은
      없는 것같습니다.
      결이 달라진 바람이 조석으로 서늘하네요.
      명절연휴 잘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2022. 9. 10. 22:33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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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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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님 반갑습니다.
        티스토리로 이전을 하셨군요.
        결이 달라진 바람.....정말 조석으론 제법 쌀쌀합니다.
        가족과 함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명절 되세요^^

        아직 이전 중인지 티스토리 연결이 잘 안되네요.

        2022. 9. 11. 10:5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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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젊은이들의 노래도
      좋아한다라면
      노인이 주제를 모른다며
      비웃을것 같은
      주눅이 듭니다
      자주 자주 ....

      아직 컴열고
      블로그에 들어갈
      반가움이 생기질 않네요

      여전하심에
      참많이 반갑고 부럽고 많이 고맙고 ...

      텃밭의 배추로
      월동준비를 하셨을까
      궁금도 하고요

      평안 하셔요 ...()...

      2022. 11. 20. 00:50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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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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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돌이 노래와 춤울 하면 못알아 들어도 상큼 발랄합니다 ㅎㅎㅎ
        이제는 가요무대가 아무래도 더 편하구요 ㅎㅎㅎ
        서유석 노래 " 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노래처럼
        이제는 보이는만큼 들리는 만큼 만으로 건너뛰며 살며
        그 속에서 여유도 갖고 느릿하게 제멋에 사는거지요 ㅎㅎㅎ
        블로그 열정은 차츰 줄어가는게 정상인듯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김장은 오래전부터 절임배추 사다가 담궈왔어요.
        이제 텃밭도 졸업 했습니다. 내년엔 딸내네 애봐주러 다녀야 할것 같다고
        집사람이 그만 하지네요. ㅎㅎㅎㅎ

        건강하시고 소소한데서 재미와 즐거움 가지시고요,
        여하히 씩씩하시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022. 11. 20. 15:52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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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랫만에 안치환님 새로운 노래 들으니 좋은데요 ~
      매일 " 사람은 꽃보다 아름다워 "만 듣다가요
      귀뚜르르 ~
      다정다감 하네요 ~
      감사드려요 ^^*
      필통님 !

      2022. 11. 24. 05:49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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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망가방하양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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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을 이제 보았어요.
        제가 예전 같지 않게 좀 둔해져 가네요 ㅎㅎㅎ
        다알리아꽃님 덕분에 다시금 키타반주의 안치환 노래를 들어 봅니다.
        항상 좋은맘으로 보아주심 갑사드려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2022. 12. 4.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