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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생각하며

短 想 ..... 2월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04. 2. 3.

短 想 ..... 2월

 

 

2. 2. 월  델리케이트 하다  델리케이트 하다  델리케이트 하다.....

니나  나나 그렇고 보이는  거기도....

2. 3.  화 가쁜숨  몰아쉬며 간신히 치켜든 머리맡엔 동그랑 벽시계의 초침이 절뚝 거립니다.

헐떡이다가  허탈하여  눈을 질끈하니 그만....눈자위에  술이  묻어져  나옵디다.

술아, 술아, 술아...거시깁디다.  거시기한날  그렇다.

 

 

 

 

 

 

 

 

 

2. 2. 월 델리케이트 하다 델리케이트 하다 델리케이트 하다.....

니나 나나 그렇고 보이는 거기도....

 

2. 3. 화 가쁜숨 몰아쉬며 간신히 치켜든 머리맡엔 동그랑 벽시계의 초침이 절뚝거립니다.

헐떡이다가 허탈하여 눈을 질끈하니 그만....눈자위에 술이 묻어져 나옵디다.

술아, 술아, 술아...거시깁디다. 거시기한날 그렇다.

 

그런날에......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