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동침1 배꼽다리 야영 -( 영화 "적과의 동침" 보다) 2020.4.18-19 배꼽다리 야영 -( 영화 "적과의 동침" 보다) 2020.4.18-19 비온 뒤끝이라 하늘이 모처럼 파랗다. 가슴이 트이며 청량한데 한켠에선 묵직한 눌림을 숨길수 없다. 요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보니... 코로나19가 많이 진정되어졌지만 개인 모두가 그래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될것같다. 캠핑 나서는데 집사람이 따라 나선다. 마트에 들려 간단히 장을 보고서 4.19 기념묘역 인근에 냉면집에서 같이 냉면을 먹고 개별선인장을 사러간다 하여 시장에 바래다 주고 나는 동두천으로 향하였다. (사진) 마트앞에 아는체를 하는 아가씨(^^ 청동조형물) 와 함께 사진을 ㅎ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씌운 센스가 재밌다^^ 배꼽다리 도착 목련꽃..... 여기는 아직 피어있어서 반가움에^^ 그대가 아직 다녀가지 않은듯 싶.. 2020.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