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방산터널1 "갯벌의 시"와 동행한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 2018. 9. 1 - 2 ) "갯벌의 시"와 동행한 동두천 배꼽다리 야영 ( 2018. 9. 1 - 2 ) 모처럼만에 들려보는터 반가움이 앞선다. 토요일 오후 , 여름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아서 아직은 계곡에 붐빌것 같아서 쭈뼛쭈뼛 망설이다가 오후 4시 넘어서 작은 텐트와 간단한 소품만 챙겨서 잠시 다녀오마 하는 마음으로 동두천 배꼽다리로 향한다. 배꼽다리 도착 ^^ 배꼽다리에 신고하고서 ㅎㅎㅎㅎ 의외로 계곡이어서인지 가을볕이 느껴지는 여유와 여백이 좋은 소공원 배꼽다리 건너면 미니 야영장이다. 의외로 여유가 있을만큼 붐비지 않아서 다리건너 오른편 빈곳에 텐트를 쳤다. 짐은 간편모드로^^ 텐트 하나 잡동사니 소품가방 하나 돗자리하나. 미니멀하다^^ 늦게 도착한터 금방 어두워진다 오늘은 그냥 좀 쉰다 하는 맘으로,,,,, 캠핑장 분위기.. 2018.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