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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멍2

배꼽다리 야영 -( 영화 "적과의 동침" 보다) 2020.4.18-19 배꼽다리 야영 -( 영화 "적과의 동침" 보다) 2020.4.18-19 비온 뒤끝이라 하늘이 모처럼 파랗다. 가슴이 트이며 청량한데 한켠에선 묵직한 눌림을 숨길수 없다. 요즘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보니... 코로나19가 많이 진정되어졌지만 개인 모두가 그래도 끝까지 긴장을 늦추면 안될것같다. 캠핑 나서는데 집사람이 따라 나선다. 마트에 들려 간단히 장을 보고서 4.19 기념묘역 인근에 냉면집에서 같이 냉면을 먹고 개별선인장을 사러간다 하여 시장에 바래다 주고 나는 동두천으로 향하였다. (사진) 마트앞에 아는체를 하는 아가씨(^^ 청동조형물) 와 함께 사진을 ㅎㅎㅎㅎ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씌운 센스가 재밌다^^ 배꼽다리 도착 목련꽃..... 여기는 아직 피어있어서 반가움에^^ 그대가 아직 다녀가지 않은듯 싶.. 2020. 4. 25.
배꼽다리 야영 - 불멍때리기 (영화 1976년 미드웨이 보다) 2020. 2.1 - 2 배꼽다리 야영 - 불멍때리기 (영화 1976년 미드웨이 보다) 2020. 2.1 - 2 지난 주말에 한탄강 트레킹을 다녀오고 하여 이번주말엔 그냥 집에서 쉴까 하다가 다음 주말엔 당직이 있을것 같아서 겨울이 다가기전에 잠시 쉬어갈 요량으로 배꼽다리로 산책겸 야영을 나섰습니다. 제게 있어선 야영은 일상속에서 산책하듯이 계곡이나 야산자락에서 텐트를 치고 하루 묵으면서 그냥 쉬었다 온다 하는정도 입니다. 특별한 잡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별일이 없는 주말에 간혹 나서네요. 여름철 보다는 겨울철 야영이 춥기는 하지만 밤이 깊어서 조용하고 또한 집중이 잘 되는것 같아서 은근 사색하는 분위기가 괜찮은것 같아서요. 내 편한 쉼터 - 배꼽다리에 도착 ^^ 지난번 들렸을적엔 얼음이 하얗게 얼어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날이.. 2020.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