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1 배꼽다리 야영.... 한해를 보내는 마음 2018.12.22 배꼽다리 야영.... 한해를 보내는 마음 2018.12.22 토요일 오전에 예약해둔 도수치료차 병원에 들려서 치료받았다. 딱히 고통스럽게 아프다기보다는 뻐근하고 개운치가 못하여 거슬리는 기분이라서 (더 아프지 말았으면 하는 차원에서) 한달동안 주말마다 목, 어깨, 허리등을 충격파치료및 도수치료를 받았었다. 오는길에 이발소에 들러 이발과 염색을 하고나니 괜히 기분이 시원하다^^ 오늘은 동짓날이다. 일년중에 해가 제일로 짧은날....밤이 젤루 긴날이다. 주구장창 뙈약볕에 저녁 8시가 되어도 훤하였던 여름날부터 동짓날은 어떤 로망같은것..... 밤이 점차 길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내안의 시간이 점증적으로 늘려진다는 기대라고나 할까.^^ 그리공, 저녁 6시 넘으면 어둑하여지니 퇴근도 넌즈시 빨라져서 좋다 . 하하하.. 2018.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