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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출장(2023까지)

2018 WATER KOREA (워터코리아) ( 2018.3.20-23 9일산 킨텍스 )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8. 4. 14.

2018 워터코리아(WATER KOREA) 국제물산업박람회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물 관련 기술과 산업을 육성하고 건강한 물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실현을 목적으로  상하수도 관련 기자재 전시,

세미나, 컨퍼런스 등   다양한 연계행사가 펼쳐진다.

2002년 시작돼 상하수도 분야 국내 최대 국제 전시회로 성장한 워터코리아는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145개 기업, 지자체 등이 564개 부스로 참여하였다.

(작년보다 참가업체가  다소 줄어든게 아쉽다.)

 

 

포스터

 

개막식

                                          

 

                                                                                       

 

전시장 전경 -  작년에 비해 1/3 정도 줄어든듯한 분위기이다

                          

                      

위사진은 인터넷기사(환경미디어)에서 퍼온 전문 사진기자 찍은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어둡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 참석후 전시장 순회

                         

                         

                         

 

한국PVC관공업협동조함  공동부스

작년까지만도  참여회사 각개별로 부스를 운영하였는데 

올해는 여러 사정으로  상당수의 회사가 공동으로 부스를 운영하였다.

그만큼 간소화 되었고 비용도 절감이 되었다 하겠다.

다만....그만큼 관여도, 참여도가 낮아졌음이다....갈수록 더 그럴것 같다하여

내심 서운한감도 없지 않아 있다.

 

                          

 

한국 PE관공업협동조합도 마찬가지로.....

                  

 

기타 부스 관람

                          

 

 

    

  

 신우산업(주) 일우산업(주)  부스

 

    

 

 

    

 

       지진이 나더라도..... 파이프는 파손이 최소화 되어야 하므로

                          

 

2002년부터 시작한 워터코리아 행사

저는 2004년도에  PVC파이프 영업에  종사하여 

2004년 행사부터 참여 하였으므로 올해까지 15회  참여하였다.

행사중에  마스코트와 사진을 찍어본것도 꽤나 된듯하다 ㅎㅎㅎㅎ

 

 

 

예전에 워터코리아에서 찍은 오래된 사진 몇장을 추려본다^^

이제는 지나진 추억으로.... ^^ 

사진만으로도 이런저런 소회외 감회가 묻어난다.

그동안에 함께하고 만났던 동료, 지인들이 문득 그립다. 많이 그립고 보고 싶다.

사실 워터코리아 행사에 곡이 참석하는 이유중의 하나가 

전시회를 통해서 동종업체 여러 사람들과의  격려하면서, 때론 맞장구로 의기투합도 하는....

다만  해가 지날수록 그간에 정든 사람들이 하나둘 안보이는게 서운하고 또한 그립다.

언젠가엔 나의 모습도 안보이면  누군가가 나의 안부를 물어봐줄것이다.

헛허허허

 

 

2006년  마스코트사진  

    2007년 전시회 참가 여직원과 

 

 

2008년 마스코트사진              

2009년 마스코트사진   

 

 

 2013년

 

 

 2014년

 

 

이것은 작년(2017년)에^^

 

  일산 호수공원에서 

 

전시회는  매일 오후 5시에 종료되는데, 둘째날엔 조금 일찍  전시장을 나왔다.

킨텍스 행사를 하는기간중에  하루쯤은 조금 일찍 나서서 인근에 호수공원을 둘러보게된다.

전시회장에 갇혀진 마음이  이곳 호수 수변길따라 한바퀴 돌면 가슴도 트이고  개운해짐을 느낀다.

해질녁의 수변공원은  더우기 조용하고 씰루엣 풍경이 고즈녁하고....

                                     

                          

              

 

 

 

                          

                   

 

    

                         

                                                                                      

   

 

풍차 안에서 잠시 쉬다.

다소 어둑하지만  창 너머로 보는 풍경이 또한 다르다.

다녀간 흔적들이 낙서로 남아진.... 낙서들 틈새로 까르르 웃는 웃음소리와  수다도 보인다^^

밀폐된 작은 공간.... 숨소리마져 들릴만치 정적이 감도는터.... 잠시 침묵으로 머물렀다.

 

    

 

    

                     

                          

                                                      

 

2018년  워터코리아(국제물산업박람회) 후기입니다.

내년 이맘때쯤에도 다시 참여하고 그  후기를 적을수 있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2018. 4. 14 일 정리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아연(我嚥)2018.04.14 11:30 신고

    물관련 업체에 임하시니 관심이 많으시군요
    일산 호수공원도 저물녁이 아름답네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4 14:16

      수도관, 하수도관을 생산하는 업종에 종사한지 15년정도 되네요
      그래서 물하고는 연관이 밀접하지요. 워터코리아 행사는 그래서 매년참석하구요
      킨텍스에서 할때는 인근에 일산호수공원이 있어서 끝나고 바람쐴겸 간답니다^^

  • 제시카알바2018.04.14 13:08 신고

    감사히봅니다
    편안하고 즐거운주말되세요~~

    답글
  • 김영래2018.04.14 18:33 신고

    도시 생활이란 사람과 부디치는
    고단한 삶 이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위로와 격려가섞인 따뜻한 마음자리에
    다시 또 힘을 차리고 희망을기약합니다
    이밤도 평안하시고 편안한 쉼되세요
    잘 보고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4 19:35

      위로와 격려가 섞인 따뜻한 말한마디.....
      도시생활에서 이웃끼리의 작은 나눔은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토요일, 밤에 다녀갑니다.
    소중하고 유익한 자료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4 22:47

      오늘 봄비가 촉촉하게 나렸습니다.
      봄비가 그친후엔 연두빛이 초록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불변의 흙2018.04.15 04:56 신고

    ** 세월아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이제 따라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우리 좀 쉬엄쉬엄 갈 터이니
    우린 두고 너만 거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칠 수도 없는 세월아!
    한평생 너 따라 숨 가쁘게 달려오며

    미운 정 고운 정 뒤섞인 너와 우리
    이젠 우리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 이 모습 이대로
    살아온 세상 뒤돌아보며

    너털웃음 깔깔대며 여기 머물러
    오래오래 살고 싶구나!

    이젠 우린 두고 너만 가거라>>>

    즐겁고 아름다운 미소속에 사랑의 향기로
    체워지는 행복한 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답글
  • 수보2018.04.15 06:02 신고

    물 ~ ~ 없어서는 안될 정말 소중한 것이지요.
    국제 물산업 박람회~ 다녀오셨군요.
    해마다 참석하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내년을 또 기대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12:40

      물은 여태껏 아직까진 펑펑 써도 될만치 비싼것은 아니지만요
      갈수록 물 부족 국가가 되어지면 의외로 심각한 상태에 으르게 될수 있어서
      미리 대비를 하는차원입니다. 내년에도 보고 하겠습니다.ㅎㅎㅎ

  • 타천2018.04.15 09:24 신고

    2008년 사진 엄청 잚으셔요
    그리고
    쭈욱 내려와 2017년
    인상이 푸근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변하셨고...
    회춘? 젊어진듯한 인상이..

    사진으로 보는
    까망하양님의 비지니스 인생사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른 인생을 간접체험하는 즐거움이 간접경험이 되고 좋아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12:44

      헛허허허, 그리봐주시니 기분 좋네요^^
      지나간것들을 담에 다시금 끄집어 내어 본다면 그때 그 사람들이 떠올려지며
      그 시절의 광경이 떠올려져서 심심치 않을것 같아서요^^

  • 비단장수왕서방2018.04.15 09:53 신고

    세계 물의날 행사에도 참석하시고 또 일산 호수공원도 산책하시고...
    그래도 할것은 다 하시고 사십니다요 ^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12:45

      예 할것 다하고 살려고 나름 잔머리도 돌리면서.....헛허허허허
      그래도 이제는 몸이 자꾸 쳐져서 맘같이 잘 안되네요 ㅎㅎ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2018.04.15 12:35 신고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사랑은 자신에게
    무엇이 남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나누는 마음에서 생겨 납니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편으로부터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았던
    영혼의 순수함에서 시작됩니다.

    가진 것이 많을수록 오히려
    주는 것에 더욱 인색한 세상입니다.

    하나를 가지면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고
    그 하나를 더 가지면 또 다른 하나를
    더 가지고 싶은 사람의 헛된 욕망

    고장난 세상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사랑뿐이라고 나는 굳게 믿습니다.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만큼 더 사랑의 마력을 믿는다는
    헤르만 헤세의 말을
    하나의 신앙처럼 믿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살아 숨쉬고 있기에
    그래도 살아 볼 만한 곳이라고...

    - 좋은글 중에서 -

    [파릇파릇 겨울을 뚫고 나온
    새싹들에게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싱싱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는 예쁜 봄날!!
    당신께도 봄날의 싱싱한 에너지가 가득 전해지길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13:30

      가진것이 많을수록 주는데 인색해진 세상....그런것 같습니다.
      소수에게 편중되니 아예 젊은 사람들이 포기해버리는게 안타깝습니다.

  • 김영래2018.04.15 12:41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며
    기쁨이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답글
  • 추억여행2018.04.15 14:11 신고

    블친님 안녕하세요?"
    포근한 바람에 따스한 휴일 웃음과 기쁨과 미소로 즐거운 휴일되시고
    남은 오후 시간도 즐거움이 행복한 마음으로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밝은 모습에 든든한 웃음이 매력 만점입니다..^^

    답글
  • 파파스머프2018.04.15 14:42 신고

    늘 고맙습니다(^^)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며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들이 있고
    또한 내가 안부를 물어보고픈
    사람들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휴일인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19:04

      안부를 묻는다는것은 참 감사하고 반가운 일입니다.
      이웃에 안부를 전할 사람이 있슴도 감사하지요. 감사합니다

  • 아침향기2018.04.15 15:54 신고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휴일 되세요~

    답글
  • 평산2018.04.15 16:45 신고

    지금은 호수가가 많이 바뀌었을 듯합니다.
    화사해졌겠지요?

    꾸준히 참석해오시고...
    아무리 영업을 하신다 해도...
    업체들과의 만남이 신나는 일만 있으신 것은 아니실 텐데요,
    서로 안부를 묻고 격려하시고...
    멋진 모습이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19:08

      워터코리아 행사는 년 1회 하는 행사로 물에 관련돤 업체들이
      해마다 나오는데 오래동안 참석하다보니 동종업체든, 경쟁업체든 서로 인사나누면서 정보도 교환합니다.
      박람회 마치고 호수공원을 돌아보며 마음을 정돈하지요^^ 감사합니다.

  • 씨밀레 ( 김건수2018.04.15 16:57 신고

    사랑하는 불친님

    주일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남부지방은 황사가 심하여

    활동하기가 조금 그렇네요

    마스크 꼬 ~~~ 오옥 착용하시고

    외출하시기 바람니다 ,,,

    답글
  • 한국인2018.04.15 17:58 신고

    흐린 날씨의 일요일입니다.
    기온도 많이 차고요.

    일요일 저녁 편안히 쉬시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늘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답글
  • 아리랑2018.04.15 20:30 신고

    친구님!
    4월의 바람을 여미는 옷깃으로 맞이하며 님의 블방에
    마실을와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5 23:31

      블로그에서 이웃이 되어지고,
      이웃간에 안부도 묻고 서로 위안하면서 그리 지내는게 참 좋은 블로그 마을이라 감사히 여깁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날 되세요

  • 율전 - 율리야2018.04.15 23:45 신고

    이런 박람회 같은 행사가 ... 매년 규모가 줄어 드는군요...
    다음주에 사진 영상 기자재전이 코엑스에서 열리는데 .... 이 행사도 매년 규모가 줄어 들더라구요~~
    여기 한번 참여 하는데도 비용이 많이 들것 으로 생각 됩니다.
    매년 이맘때면 필통님의 게시물을 통하여
    저도 간접적으로 참여 하고는 했는데요~~~ ㅎ
    많은 성과 있으시기를 빕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6 12:51

      매년 큰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참가업체가 좀 식상한듯 합니다.
      비용도 적잖이 들어가니 공동부스로 운영을 하는 추세네요
      이 전람회도 언제까지 참여할지....ㅎㅎㅎㅎ

  • 수선화2018.04.15 23:46 신고

    알뜰하게 생활하는 모습이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망중한도 즐기시고...
    호수공원은 가보지 못했는데...멋진 곳이군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6 12:55

      호수공원은 일산에 있는데 꽃박람회도 열리고....인근 지역에서 산책하러 많이 들리지요.
      박람회 끝나는날엔 지나는 길이라 들러서 긴장된 마음도 풀어놓고 햇살도 쬐고 ㅎㅎㅎㅎ 그랬어요^^

  • 아침향기2018.04.16 00:21 신고

    고운댓글 격려의댓글 늘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세요^^*

    답글
  • 오기2018.04.16 09:29 신고


    내년에도 멋진 포즈로 이쁜 마스코트와 사진 찍고 올려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답글
  • 추억여행2018.04.16 11:09 신고

    블친님 안녕하세요?
    휴일 잘 보내셨나요?
    어제 일들은 모두 내려 놓으시고 가벼운 마음으로 한주 시작하세요
    이번 한주도 봄향으로 행복이란 두글자 새기며 예고되지 않은 내일의 기쁨 언제나 블친님 곁에 머물기를 희망합니다
    갈수록 미세먼지 황사 일상을 힘들게 하지만 활기찬 한주 응원합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6 13:00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햇살도 화사하고 따뜻해서 졸음이 올정도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램하니다

  • 아리랑2018.04.16 19:35 신고

    안녕하세요,
    한주의 첫날인 월요일인 오늘도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언제나 늘 올려주시는 고운 작품을 접하며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김 나경 (초롱)2018.04.17 06:43 신고

    물 산업 박람회가 다녀오셨군요!
    항상 고마운 물한테 감사하지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17 21:03

      물관련 업종에서 종사하다보니
      물에 대해 좀더 관심이 많네요^^
      물운 쉬운듯 하면서도 내심 어려운 자산입니다.

  • 추억여행2018.04.17 10:41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도 웃음 가득하시고 즐거운 하루 열정과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함께 동행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답글
  • 하나님의예쁜딸2018.04.17 12:51 신고

    봄꽃의 향연은 이어지는 데...
    금수저의 갑질이 노여움을 불러 일으킬 때
    요즘 젊은 것들 버릇이 너무 없다 라고
    점토판에 새겨진 글귀를 소개한
    바빌로니아에 다녀 온 어느 여행객의 말이 떠 오릅니다.

    밥상머리의 교육은 사라진지 오래
    왕자와 공주로 키워 낸 2세들의 횡포가 만연하여
    사회적인 이슈로 뉴스를 달굽니다.

    그러하올 지라도
    흙수저는 흙수저대로 존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때
    스스로 마음의 평강을 누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고운님!
    인연은 이어지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가슴을 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초희 드림

    답글
  • 제시카알바2018.04.17 19:50 신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답글
  • 아리랑2018.04.17 20:01 신고

    안녕하세요,
    먼곳에서 아름답고 어여쁜 꽃님이들을 만나고 들어와 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어보는 기쁨으로 머무는 작품에 감사를
    드리며 수고로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답글
  • 白夜(백야)2018.04.18 09:12 신고

    오랫만에 들려 전시회도 구경하고 여러가지 눈요기 하고 갑니다.
    화창한 봄날이어서 기분이 매우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행복으로 가득하나 하루 되시길 소원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0:58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화사한 봄날입니다, 성큼 더위가 가까와지네요^^
      언제나 즐거운날 되세요^^

  • 추억여행2018.04.18 20:19 신고

    안녕하세요 하루 잘 보내셨나요?
    하루 해는 뜨고지고 어둠이 내려 앉으면서 가족이 모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하루 피로 편안하게 푸시고 차 한잔의 여유로 편안한 시간 고운 밤 보내세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1:00

      감사합니다. 출장갔다오느라 이제 보았네요.
      하루의 저녁에 무사함을 안도합니다.^^ 즐거운 봄날 되시길요^^

  • 히블내미2018.04.19 05:35 신고

    옛날에는 생수의 필요성을 모를정도로
    수도 꼭지를 빨아도 시원하기만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물을 싸 먹는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모두가 오염시키지 않는자연속에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살아갈수있기를 바레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1:01

      차츰 물의 존재가 중요시 되어가고 있습니다.
      때론 큰 저수지를 지나면서 " 아, 저것도 다 돈이다" 라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물은 지금부터 잘 관리해야 후대에 큰 화를 방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살구꽃2018.04.19 10:12 신고


    행사를 치루셨군요
    관심이 작아져서 서운하셨구요
    필통님 연대별로 사진 보면서 웃어요

    서운하신 맘을
    호수공원에서 날려버리시고
    그곳도 물이니 잘하신거에요.

    물이 얼마나 소중한지
    갈수록 진하게 느끼고 있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1:03

      예 일년에 한번 ....참석하는것으로 존재감을 느끼는 행사랍니다 ㅎㅎㅎㅎ
      행사 마치고 가까운 호수공원에서 잠시 거닐며 쉼을 가졌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참여를 하였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ㅎㅎㅎㅎ

  • 추억여행2018.04.19 11:35 신고

    안녕하세요?
    봄꽃 향기에 취해 활동하기 좋은 기온 웃음으로 멋진 하루 화이팅 하세요
    오늘도 미세먼지가 먼 산을 뿌옇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며 산뜻한 목요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답글
  • 늘 봉2018.04.19 14:57 신고

    낮엔 산바람으로
    밤엔 갯바람으로
    이곳 제주의 고운 봄 날이 이어집니다.
    겨우 내 전라의 몸으로 북풍한설도 감내한
    나목의 몸엔 연두 빛 속 적삼이 입혀집니다.

    고운님!
    우리네 삶도
    삶인 듯
    죽음인 듯
    하얀 머리카락 빠진 사이로
    다가 올 5월의 박새바람의 달콤함에 지금 부터
    미리 느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이 또한 비젼있는 삶이 될테니까요.

    소중한 작품 감상하며 불벗님들의 모습 그려봅니다.

    시인 늘봉드림

    답글
  • epika2018.04.19 15:53 신고

    이미 물 부족국으로 밝혀진 우리나라,
    참 조심스럽습니다.
    아직 느낌이 없는 분들은 지금도 마음껏
    낭비하는 중인데,
    생각좀 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연하는 팀은 가능한 원주민의 마음을 그대로
    연출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를 합니다.
    내년 공연엔 시간이 되시면 한번 다녀가시지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환경, 온난화, 나비효과가 생각나게하는
    결코 가까이 해서는 안될일들.....
    그럼에도 사람들은 몇푼의 돈에 목숨을 걸고
    지금 이 시간에도 환경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말리는 사람을 만나면 싸움을 해서라도 기어이
    이루고야 말리라는 결심을 굳히면서.
    참 내일을 보지 못하는 근시안의 삶으로 스스
    로에게 칼을 들이미는 행위를 하는 인생입니다.
    누구라 할 것 없이 우리 인간속에 있는 괴물의
    존재를 욕구라는 이름으로 키워가는 우리의 삶
    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이지 아니하면
    지킬 수 없는 환경입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2:42

      네 그렇습니다. 이미 물 부족국가로 밝혀졌습니다. 저수지 물이 금액으로 환산되어질만치....
      물이 민심을 흉흉하게 할수도 있네요.... 근시안적인 관리에서 탈피해야하지요....그래야...훗날에
      더큰 재앙을 줄일수 있는거구요,
      원주민으로 분한 공연 ....기회가 된다면 꼭 관람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한국인2018.04.19 17:45 신고

    화창한 봄 날씨가 미세먼지로
    파토가 되었네요.

    중국에서 날아오는 미세먼지
    참 골치 아픈 존재입니다.

    중국에게 항의 한 번 제대로 못하고
    그냥 앉아서 당해야만 하니...
    화나는 세상이지만 어쩌겠습니까?

    경쟁하듯 피어나는 꽃들, 신록과 함께
    늘 건안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2:43

      중국으로부터 날라오는 황사 미세먼지....인체에 안좋은 그것들이
      대책없이 날라오는데 참 속수무책입니다.....ㅠ.ㅠ

  • 하나님의예쁜딸2018.04.20 13:50 신고

    2018년 4월 20일
    제 38회 장애우의 날입니다.
    나 자신이,
    내 가족이,
    내 이웃이,
    내 출석하는 교회에 교우가,
    장애의 멍에를 짊어지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만일 그렇다면
    오늘 위로와 격려의 전화라도...
    왜냐하면
    우린 모두 준 장애우기 때문입니다.
    질고로 사고로 언제든지 장애우의 반열에 설 수 있기에 그렇습니다.
    아직도 울 나라 정서는 장애우에 편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딛고 우뚝 선 루즈벨트 대통령을 비롯
    훌륭한 인물들을 기억하시는지요?
    고운님!
    오늘 하루 만이라도 장애우를 헤아려 보는 가슴이 되어주세요.
    건강한 육신으로 삶을 영위하심에 감사드리면서~~~~

    초희 드림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0 22:45

      아하...오늘이 장애우 날이군요
      이웃이 형제가....친지가...친구가..... 장애우로 힘들어 하고 있네요.
      그들이 힘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 추억여행2018.04.20 23:30 신고

    안녕하세요?
    달콤한 불금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편히 쉬는 밤 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답글
  • 한국의산천2018.04.22 19:45 신고

    아마도 하시는 사업과 관련된것이라
    매번 찾아보시는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와 신기술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2 20:22

      예 제가 상수도관 하수도관을 만드는 업종에 종사 하는지라
      물하고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매년 겸험도 쌓고 교류도 하기위해 참석하고 있답니다^^

  • 타천2018.04.23 12:29 신고

    댓글이 78개
    80개 채워볼라구

    댓글 하나 추가요~~
    (공기밥 추가 주문하듯)

    중국사람들은 발음이 돈과 비슷해 8이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네요.
    부우자아 되시라고^^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8.04.23 14:21

      댓글이 80개 ? 기록이네요ㅎㅎㅎ 그런데, 기록이 아니라 그만큼 글을 자주 안올려서
      다녀가신분들이 다시 오셔서 점하나 찍고 가신것 같아요.
      아무려나 댓글적어주신분들께 항상 감사를 ^^
      8 이라는 숫자는 좋은 숫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