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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며 생각하며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는 누구??^^(퍼온글입니다)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02. 3. 29.

아리랑과 스리랑의 어머니가 누구인지 아는가?

대부분 알것이다. 바로 ’아라리’ 이다.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아라리’가 엄마인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다음건 일부만 알더라,

아리랑과 스리랑의 아버지이자 아라리의 남편은?
바로 "아리" 이다.

아리 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네...
여기서 우린 ’아리’가 애들 아빠이자~~~ ’아라리’의 남편인걸 알수 있다.

여기서 잠시 ’응응응’으로 남녀 관계를 표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이까지도 알것이리라.

 

 

 

 



그러나 여러분들이 모르는 사실이 있었으니.....

바로 아라리가 재혼을 한 것이란 사실이다...-_-;
그 이유는 아리랑은 성이 "아리" 이란걸 알수 있으나

스리랑의 경우 성이 틀리다.

" 아리" 아리랑 "스리" 스리랑 ....

아리랑은 부친의 성 ’아리’를 딴걸 알 수 있으나
스리랑의 성은 ’스리’ 이므로 스리랑의 아버지는 `스리’란걸 알 수 있다.

즉 아라리가 별로 정숙하지 못한 여자이거나 기구한 운명을 살아왔다는걸 알 수 있다.
아니면 스리가 두눈 시퍼넣게 뜨고 살아있는 가운데
’아리’랑 바람을 아니 원작 표현대로 응응응이라는 불륜을 저지른 것일 수도 있다.

과연 그 비밀은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야 알수 있는 것일까?


헛허허허허...퍼온 글입니다.
잠시 머리도 식히시구요....우리네 노래 아리랑을 한번더 짚어봄입니다.

 

 

 

 

   

 


어느분께서 첨 쓰셨는지는 모르지만
아뭏튼 아리랑,스리랑은 뉘 뭐래도 우리 가락입니다.

언젠가 어느 칼럼에서 이런 꼬집음을 본적이 있습니다.
칼럼을 직접 쓰지 않고 퍼온글로 떼운것이라하며
"지기님 또 꾀피우시네~~"


헛허허허허허....아무려나 봄밤은 참 싱그럽습니다.

감기 조심하구요, 좋은 봄날 되세요^^


2002.3.29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