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戀歌 제 목 : 사찌꼬(さちこ) 올 린 이 : formen
"사찌꼬"...이 노래 또한 왜색짙은 일본노래이다.
부루라이또 요코하마와 엇비슷한 그런색의 노래이자 오래된 노래다.
きょうもひとりでなかがわぞいをあるく つめたいおれのこのむね
오늘도 혼자서 나까가와 강을 걷는 차거운 나의 이가슴...
나까가와 강이 어디에 있는지 얼마만한 강인지는 감이 안잡힌다.
다만 그 강변녁에 바람따라 거닐어 차가운 이가슴을 어루노라는
가사대목과 곡이 애틋한 사랑을 더하는듯 하여 가끔은 들어내 보고자 담아둔다.
아무래도 비슷한 정서...동양인의 정서에서 기인하는가보다.
아무려나...절규하듯 부르는 가수의 애절함이 가슴에 싸늘하게 저민다.
나도 저만한 숨어진 사랑이 있었을까나?
내마음의 戀歌 제 목 : 사찌꼬(さちこ) 올 린 이 : for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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