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1 삼척 두타산 무릉계곡 2019.2.23 두타산 무릉계곡 2019.2.23 무릉계곡은 두타산(1,353m)과 청옥산(1,256m)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흐르는 골짜기로,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4㎞의 계곡은,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고려 충렬왕 때 이승휴(李承休)가, 또는 조선 선조 때 삼척부사 김효원(金孝元)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 뚜렷한 근거는 없다. 신선이 사는 곳처럼 아름답다 하여 일명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입구 매표소 청옥산쪽 상류 계곡 하류쪽 계곡 무릉반석 암각서(武陵盤石 岩刻書) 강원도 동해시 두타산의 무릉계곡내에는 바위에 새겨진 양사언의 글씨(석각)이 있다. '武陵仙源 中臺泉石 頭陀洞天(무릉선원 중대천석 두타동천)'이라 쓴, 조선 전기 4대 명필의 한 사람인 봉래(蓬萊) 양사언.. 2019. 3.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