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낭폭포1 배꼽다리 야영. 비둘기낭 폭포 - 봄맞이 나들이 (2020.3.7-8) 배꼽다리 야영. 비둘기낭 폭포 - 봄햇살 나들이 (2020.3.7-8) 마땅치가 않아서.... 그냥 집에 있기도 뭐하여 배꼽다리로 향하다. 뒷 트렁크에 지난번 동막해수욕장 다녀오면서 실어둔 캠핑짐들이 그냥 고대로여서 달리 챙길건 없이 충전해둔 랜턴과 넷북등 소지품을 간편하게 챙겨 나섰다. 애매할때, 마땅치 않을때 그래도 서슴없이 찾아나설 아지트 같은곳이 있다는게 다행이고 스스로 대견해 한다. 헛허허허 배꼽다리 소공원 파란하늘^^ 눅눅한 마음이 한결 개운하다 배꼽다리에서 내려본 죄측계곡 우측계곡 배꼽다리야영장 대여섯동의 텐트가 쳐있다. 혼자보다는 덜 외로울것 같다^^ 그런데 어둑해지니 3동은 떠나고 ..... 있다 가지나.... 여백이 있는 뷰 동절기부터 초봄에 이를때까지는 덜 붐비어서 여백이 널널하여 좋.. 2020.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