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카운티다리1 배꼽다리야영 - 메디슨카운티다리 영화를 보면서..... 2019.4.27-8 배꼽다리야영 - 메디슨카운티다리 영화를 보면서..... 2019.4.27-8 새봄, 초록이 물든 배꼽다리에서 봄맞이 야영을 하다. 토요 당직을 마치고서 배꼽다리로 향하다. 지난 2월에 다녀간뒤로 두달지나 다시 찾았다. 늘상 그렇듯이 잠시 벗어나 하룻밤을 머물고 간다는 정도일뿐이다. 다만 이번 야영은 "메디슨카운티다리" 영화속 카우보이가 되어보고 싶은 충동질에...... 얼마전에 다운 받아두고서 아껴둔(^^) 영화이다. 영화관이나 집에서도 당연 보면 되는것을 곡이 호젓한 산자락에 텐트를 치고서 작은 텐트안에서 영화를 보는것은 그만큼 더 감성적인 분위기에 젖어들수 있지나 않을까 하여. 그렇게 핑계를 구실삼아 배꼽다리에서 하룻밤을 지샜다. 헛허허허, 그렇다는겝니다. 배꼽다리 그리고 오지재의 봄 비온 뒤끝이라 .. 2019.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