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나들이

광양 매화마을 2016.3.19 -사진일기

까망가방하양필통 2016. 4. 17. 16:10

광양 매화마을   2016.3.19  -사진일기

 

 

 

 

3월 19일 토요일...... 집사람과 딸아이가 봄마중하라 광양 매화마을에 다녀왔다.

 

같이 갔으면 하였지만.....아직은 공장 이전 관계(마무리 단계)로 자리를 비우기가 좀 머하여

 

(아쉬웠지만) 함께 가지는 못하였다.

 

 

 

 

 

광양 매화축제

 

 

 

 

 

 

 

 

 

 

 

 

 

 

 

용쌍리매실사

 

 

 

 

광양 매화마을 이모저모

 

남녁의 봄은 역시나.....매화에서부터 봄바람을 사른다.

 

 

 

 

 

 

 

 

 

 

 

 

 

 

 

 

 

 

 

 

 

 

 

 

 

 

 

 

 

 

 

 

 

 

 

 

 

 

 

 

 

 

 

 

 

 

 

 

 

 

 

 

 

 

 

 

 

 

 

 

 

 

 

 

 

 

 

 

 

 

 

 

 

 

 

 

 

광양매화마을 다녀 오는길에 관광코스^^로  남원 광한루를 들렸다고 함

 

 

 

 

 

 

 

 

 

오작교에 한복을 대여해준는곳이 지금도 있을려나.....

 

이몽룡과 성춘향 흉내를 내보았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오작교에 반영된 그림자가  고혹스럽다

 

 

 

 

 

이번 여행은 관광열차(무궁화호)를 타고서 남원에서 버스로 옮겨 타고 다녀왔다고함

 

사람 엄청 많았으며..... 도중에 먹거리도 변변찮고 시간에 쫒겨 식사를 제때 못했다고 하네요.

 

담에 갈때엔 (다신 안가겠다고....엄청 차량과 사람에 치여서^^) 꼭 먹거리(김밥등)를 챙겨가야한다네요.

 

인터넷에 보니 진해 군항제 벚꽃놀이 또한 어마어마하여싸지요^^

 

여행은 때론 그렇게 혼쭐나기도 하지만 그맛에 봄바람여행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딸 아이랑 함께 가는 여행....꼭 같이 가고 싶었는데....ㅠ.ㅠ

 

이상 광양 매화마을 사진정리입니다.

 

 

 

2016. 4. 17 정리 까망가방입니다.

 

 

 

 

 

 

 

 

 

  • 율전 - 율리야2016.04.17 21:09 신고

    여행은 기차타고 버스타고 다니는게 더 좋죠~~
    요즈음 기차 탈일이 거의 없는 시대여서 더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붐비는 시간대에 가시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 밀리고 .. 농원 내부도 사람들에 밀리고 ...덥고 ..
    마땅히 먹을 장소도 길거리 좌판식이 대부분이죠~~
    좀 고생을 하셨나 봅니다.
    지나놓고 보면 그래서 또 할 이야기가 남아 있을테죠~~ ㅎㅎ

    답글
  • 아연(我嚥)2016.04.24 09:48 신고

    광양을 따님과 옆지기님 함께하셨군요
    보기 좋고 부럽기만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고생도 추억이 될테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