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나들이

가평.아침고요수목원 다녀오다 2016.05.07 (토)

까망가방하양필통 2016. 5. 15. 17:14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다녀오다  2016.05.07 (토)

 

 

 

 

5일 어린이날 휴일, 6일은 금요일인데 특별 임시공휴일로

지정이되어  5일부터 6, 7, 8일까지 4일간의 휴가(휴일) 가 되었다.

 

 

경기 활성화와 내수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징검다리 금요일을

특별 임시공휴일로  정한때문에 생각치 않은 4일간의 휴가가 되었지만

정작 이좋은 기회에 당연히 나서야할  캠핑은 나서지도 못하였다.

 

두어달째에 이르는동안 오른쪽 어깨가 아프고 오른팔이 제대로

들어 올려지지 않아서  병원도 가보고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며 치료를 하여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직도 치료중이다.

근육도 경직되어있고 염증도 있고...인대도 조금 어찌 되었는지.....

가급적 오른팔을 쓰지 말고 아끼라는 의사선생님의 지시가 있었으나.....

어찌, 하다보니  어깨에 무리가 간것이다. (그동안에 공장이전과 사무실 이전등

들어나를게 좀 많아서  혼자 꽤피우기도 좀 뭐하고 ...살살 했는데도)

 

 

4일간 연휴중 3일째에 집사람이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엘 가자고 하여 나섰다.

(티브이에서 연휴기간에 젤루 많이 찾는곳으로 소개되었다고)

서울 강북에서 가평까지는 시간반 정도 걸렸으며 수목원 입구에서

수목원주차장까지  약 10 키로미터를 2시간 가까이 걸려서 당도하였다.

(아예 입구 안내팻말에  이곳에서부터 2시간소요 라고 적혀있다.)

 

이거, 원..... 오도가도 못하고...걍 오기로 버티었음.

오늘 이곳 찾으신 모든분들의 공통된 오기였을것 같다.

 

 

4시쯤 도착하여 돌아보는데만 세시간 걸린....그래도....결론은 "잘 왔다" 이다.

 

 

 

 

 

 

 

 

 

입구 인증샷부터 한컷 ^^

 

 

 

 

아침고요 역사관

    

 

   

 

 

역사관 전시장 내부

 

보도관련 자료와  수목원 개발, 작업과정, 단계별 조성을 소개하였다

 

 

             

 

 아침고요수목원  전경    

 

 

 

 

  갤러리에 전시된  슬라이드를 찍은 사진임 - 가을풍경

 

 

     

 

아침고요수목원 갤러리에 소개돤 설립자  - 한상경교수 부부

 

 

 

 

 

 

                       

 

안식과 평화를......

 

 

 

 

 

               

        

 

갤러리에 전시된  슬라이드를 찍은 사진임 - 여름풍경

 

                      갤러리 - "자연. 그 향연"  ( 임종성작가)                        

 

 

   

                                                                                        

 

 

나의 꽃 / 한상경   詩碑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아름다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내 가슴속에 이미

피어있기 때문이다

 

         

     

       

 

 

 

 

 

      

소풍으로도 좋은 5월의 수목원

 

 

 

 

 

 

 

산수경온실  기획전시 -야생화가 있는 풍경

 

 

 

 

 

 

 

수목원에서 야생화 전시를 하고 있어서  우리네 야생화를

꼼꼼히  살피며 구경 하였다.  야산에서, 들녁 뚝방길에서...논두럭에서....

한적한 시골길, 그리고 작은 간이역, 시골학교등에서나볼수 있었던 

우리네 야생화를  이렇게 다양하게 한자리에 볼수 있어서 좋았다.

 

                       

 

 

 

 

 

 

 

 

 

 

 

 

 

 

 

 

 

 

 

휴 休

 

 

 

 

 

 

 

 

 

 

 

 

 

 

             

 

 

 

 

 

 

 

 

    

 

 

 

 

 

 

 

 

 

 

 

풍경속에 사진찍기 ㅎㅎㅎㅎ

 

 

 

 

 

 

 

 

 

 

 

 

 

 

 

                                                                                           

 

 

 

 

 

 

 

 

 

 

 

 

 

 

 

 

 

 

 

                                          

 

           

 

 

군데 군데  쉴수 있는 정자가 있어서 좋았다     오 놀라워라~ 

 

 

 

집사람은  첨부터 끝까지....

마냥  화사한 꽃속에서 설레며  좋아라 하였다.

이렇게 좋은 꽃동산, 수목원을  왜  이제서야 데리고 왔느냐는 안타까운

속상함까지.... 일산 꽃 박람회장도  데려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으나

그꽃이나, 이꽃이나  다 같은 꽃이라고  얼버무리고서 

담엔 가을쯤에 다른 수목원엘  들러보자 하였다.

 

사진도 무척 찍었다....남는게  사진이라며.... 

그리고 그 사진들을  핸드폰에서 요모조모  짜집기를 하여  즐거워 한다^^

 

 

                                                                             

 

야외공연장과 그늘 벤치 너무 사람에 치여 구경을 하다 

이곳에서 잠시  다리를 주무르며 쉬다.

 

 

 

 

 

 

 

셀카놀이^^    

 

 

 

수목원 출렁다리

 

 

  

 

관람 마치고 나오면서  ^^

 

 

 

    

 

7시가 넘어서....문닫을 시간이 다되어서 조용한  뒤끝^^    

 

 

     

 

 

아쉬움을 뒤로하고 - 주차장

꽃사진을 무척 좋아하는 집사람은 오늘 마음껏 꽃사진을 찍었다^^

                                                                                                              

                                                                   

 

 

화사한 봄날 - 5월

 

수목원은 봄꽃이 화사하고. 수목원 자체가 꽃동산이었다.

설립자이신 한상경교수 부부께서 이만한 수목원을 가꾸어낸

그 열의와 정성이 대단하다 하겠다.

 

4일간의 휴가기간에 그나마 이곳 수목원을 둘러 볼수 있었다는게

다행이다싶다. 혹여 다음에 여느 수목원엘 가게 된다면

아예 도시락 싸들고서 아침 일찍 서둘러 나서야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꽃구경과 함께 찬찬히 산책을 겸하는 하루 소풍이 되어질것 같다.

 

 

 

2016. 5.. 15일 정리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까망가방하양필통2016.05.15 17:24

    한국의산천 2016.05.14 19:08 답글

    신록이 가득한 오월에 두분의 나들이가 아름답습니다
    두분의 모습에서 신록보다 더 푸르른 아름다움이 가득하네요
    멋집니다
    (수정중에 답글 적어주신것을 옮겼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6.05.15 17:24

    아연(我嚥) 2016.05.15 09:10 답글

    오월의 아침고요수목원 나드리
    두분의 모습 부럽고 행복해보여 너무 좋습니다 ^^*
    (수정중에 답글 적어주신것을 옮겼습니다)

    답글
    • 아연(我嚥)2016.05.22 11:44 신고

      자상하신 까망님~~~!
      그러잖아도 글이 없어진것 같아 아쉬움 가득했는데...
      답글까지 옮겨 주신 센스 감사드립니다. ^^*

  • 한국의산천2016.05.16 23:01 신고


    사모님과 함께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탈렌트 같아요 .

    답글
  • 늘 봉2016.05.17 19:09 신고

    박초바람 사이로
    연한 잎사귀 사이로
    가로수로 심어진 이팝나무 꽃이 활짝 핀 요즘
    님들의 안부 궁금하여 마실길에 나서봅니다.
    안녕하신지요?
    꽃이 아무리 아름다운들
    화무 십일홍이지만 사각 안의 우리네 인연은 시들지 않을 것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네 인연이 소중함으로 다가옵니다.
    끼 담아 올리신 작품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립니다.
    찾아 뵈올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가내에 평화를 빕니다.

    시인 /늘봉드림

    답글
  • epika2016.05.17 22:28 신고

    모처럼
    한껏 부푼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갖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부인께선 아마도 천상을 거닐었을 것 같습니다.^^

    답글
  • 수보2016.05.17 23:01 신고

    많이들 찾는곳인것 같습니다.
    워낙 먼곳이긴 하지만 언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사모님이라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답글
  • 은모래2016.05.18 17:07 신고

    아름다운 꽃이 늘 곁에 있으신데 또 꽃을 구경하러 가셨군요~^^*
    두분의 모습이 참 평안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꽃보다 더 아름답고 행복한 오월 되시길 바랍니다
    까망하양님~

    답글
  • 수선화2016.05.18 21:00 신고

    몇 년전 봄날에 들렀던 아침고요수목원의
    풍경이 문득 떠오릅니다.
    제가 가본 수목원중에서는 제일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어깨가 불편하시다니 걱정입니다.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저도 지난해 어깨가 아파서 고생을 했지요.
    부디 쾌차하셔서 필통님만의 멋진 캠핑여행기를 볼 수있기를 바랍니다.

    답글
  • 씨밀레 ( 김건수2016.05.19 21:08 신고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사랑이 있지만

    셋이
    걷는 길에는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나눔이 있습니다

    ~~~~~~~~~~~~~~~~
    !!!!!!!!!!!!!!!!!!!!!!!!!!!!!!!!!!!!!!!!!!!!!!!

    울님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네요
    5월인데 때아닌 폭염주의 보가 내리고
    이렇때 일수록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람니다 ,,,


    답글
  • 오로라2016.05.20 18:21 신고

    제가 다녀왔을 때 보다 더 정리가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오월이라 꽃들이 만발하고 물소리 요란하니 한 가락이 절로 나왔을 법해 보입니다..ㅎ
    어깨에 문제가 있으시네요....저는 진작 그런일이 있었는데
    어깨와 상관없는 치과에서 치아교정으로 통증을 말끔히 ..
    누구나에 관계되진 않지만 그럴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생각할 때 문제가 없다고 보여졌는데도..)
    6개월이 걸렸습니다 교정기를 끼고 있었던 시간들이 혹시나 도움이 되려나 해서요

    답글
  • 씨밀레 ( 김건수2016.05.20 20:04 신고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 울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지요
    내일부터 주말인데
    가족과 함께 가까운곳으로
    장미꽃 향기를 맡으러 한번 가보시지요 ,,,

    답글
  • 큰가방2016.05.23 11:59 신고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수목원을 다녀오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함께 하신 모습이 정말 멋있게 보입니다.

    요즘 들어 마치 7~8월을 연상케 할 만큼 날씨가 너무나 무덥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월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2016.05.24 04:35 신고

    화사한 봄날이군요.

    오랜만에 들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답글
  • 알 수 없는 사용자2016.05.24 13:56 신고

    시골에서 아카시아 꽃향기 가득 담아 왔습니다.
    봄인가 했더니 눈깜짝할새에 여름으로 넘어가나 봅니다.
    산도 들도 싱싱한 초록으로 짙어가는 여름의 시작 입니다.
    행복과 행운의 기운을 가득 모아 보내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답글
  • 풍뎅이2016.05.24 15:32 신고

    몇일간 더운 열기를 식혀주듯
    비가 내리는 화요일이네요
    보슬보슬 내리는 비속에서 5월의 풍경이 깊어져 갑니다
    편안한 오후 시간 되세요...^^

    답글
  • 하늘냄새2016.05.24 18:12 신고

    수목원이 대단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사모님이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답글
  • 불변의 흙2016.05.25 05:09 신고

    밝은 햇살로 열어가는 수요일입니다
    새롭고 활기찬 모습으로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미소와 더불어 행운이
    깃들수있는 날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흙-.

    답글
  • 율전 - 율리야2016.05.25 09:39 신고

    여기 가본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
    한창 꽃이 좋은 계절이어서 ... 꽃빛이 몸에 베었을것 같습니다.
    사모님 모시고 하는 여행이어서 기분이 사뭇 좋으셨겠어요.. ㅎ

    답글
  • 소순희2016.05.25 23:06 신고

    두 분 참 멋지십니다. 이미 서로의 가슴에 핀꽃 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빕니다.

    답글
  • 중고맨매니저2016.05.25 23:33 신고

    정다운 벗님~! 반갑습니다~ㅎ 오늘도 즐겁게 지내셨는지요~?
    비가 온후라서 하늘이 맑고 푸른게 참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祥雲// 자고가는 저 구름아 드림.´°``°³о☆

    답글
  • 잘지내시지요.
    4일간의 연휴 사모님과 함께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멋지고 좋은 시간을 함께 하셔서 좋으셨겠네요.
    지금 이시간에도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뭐냐고 한다면
    여행을 하고싶다는 생각입니다.
    부부여행 자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날 되세요.

    답글
  • 불변의 흙2016.05.26 05:21 신고

    그 때.
    사람들은 말한다.
    그 때 참았더라면
    그 때 잘 했더라면
    그 때 알았더라면
    그 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 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 때만을 찾는다
    오늘도 우리모두 함께하는 시간
    즐겁고 행복한시간 되세요
    -불변의흙-.

    답글
  • 푸른들2016.05.26 06:12 신고

    아침고요수목원의 고운 풍경들 입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하신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삶을 즐길수 있는 여행이 좋고요..

    답글
  • 아리랑2016.05.26 19:02 신고

    종일토록 찌뿌린 미세먼지 덕분에 집에서 방콕을
    하면서 님의블방에 마실을 왔답니다.
    정성으로 올려주신 작품에 공감을 하면서 머무는
    시간의 행복을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지가 심하니 따끈한 차 한잔 마시면서 포근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답글
  • 김영래2016.05.27 19:06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시며
    온 가족이기쁘고 행복하세요~**

    답글
  • 아리랑2016.05.27 19:19 신고

    친구님 아름다운 미소를 주고 받으시며 하루를 보내시고
    주말로 연결되는 시간을 맞이 하시길 바라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내일은 더더욱 알찬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라는
    인사를 드리며 방문을 닫으렵니다.

    답글
  • 수수꽃다리2016.05.28 10:49 신고

    여유로운 나드리하셨습니다.
    풍경이 너무 이쁘네요.
    마눌님의 꽃무늬 원피스를 봄서..
    그 예전 광목원단과 TC소재의 포플린 원피스 생각이 나기도 하고..ㅠ
    요즘에야 소재도 좋아졌지만..

    오래전에 전 다녀 왔는데
    아침 늦은 시간 출발을 해서 차가 무지 밀렸던 기억이납니다.
    다시 한번 다녀 온다 하면서도 그 때의 그 맘을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쁘게 단장이 되어 있네요.
    즐감합니다.^^

    답글
  • 늘 봉2016.05.31 10:32 신고

    눈을 들어 보면 시야에 들어 오는 것들은 녹색의 물결입니다.
    그 프르름이 싱싱하고 꿈을 키우기에 충분하여
    어느새 설렘으로 꽉 찬 소년이 된 듯 합니다.
    뿌리고 가꾸는 농부의 손길에서
    만선의 기쁨을 안고 바다를 누비는 어부들의 얼굴도
    모두가 행복해보입니다.
    고운님!
    오월의 푸루름속에 우리네 고뇌들은 묻어 두시구요
    일상이 행복하시길 빕니다.
    우린
    소중하니까요.
    끼 담아 올리신 작품 감사히 즐감합니다.
    사랑합니다.

    시인 / 늘봉드림

    답글
  • 아침고요수목원~
    참 아름다운곳이지요
    저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오두막 정원이 생겻네요
    출렁다리도~~
    저 갓을때는 없엇는뎀..
    갈때마다 이곳저곳이 달라져잇는...
    좋은 현상이지요?

    사모님은 여전히 고우세요
    한송이 꽃같아요
    아니 꽃보다 더 고운...

    건강조심하시구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21.08.22 17:43

    한국의산천
    2016.05.14

    신록이 가득한 오월에 두분의 나들이가 아름답습니다
    두분의 모습에서 신록보다 더 푸르른 아름다움이 가득하네요
    멋집니다


    아연(我嚥)
    2016.05.15 09:10 신고
    오월의 아침고요수목원 나드리
    두분의 모습 부럽고 행복해보여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