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

이런저런 사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by 까망가방하양필통 2019. 9. 13.

이런저런 사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그동안 미정리 사진들과 이래저래 모아둔 글과 유머들을 정리해봅니다

 

 

"그냥" 이라는 말

 

사람이 좋아지는 백만 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멋진 이유를  꼽으라면
'그냥'을 꼽겠습니다.

논리적이지도 과학적이지도 않은  헐렁한 이유, 그냥을 꼽겠습니다.

논리와 과학이 개입 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멋진 이유, 그냥을 꼽겠습니다.
이유가 아닌 이유,  그냥을 꼽겠습니다. 왠지 그냥 좋다라는 말이 나는 그냥 좋습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일이 딱 부러진  이유가 꼭 있어야 할까요?

 

그냥 좋으면 안 되는 걸까요?

그냥은 '아무 이유 없이'라는 뜻이기도 하지만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설명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만든 언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의 그 복잡다단한 감정을 한두 마디 언어로 표현하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태어난 절묘한 말이  그냥일 것입니다.

'그냥'은 여유입니다.
 


긴 인생을 살면서 자잘한  이유들은

일일이 상대하지 않겠다는 너털웃음 같은 말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 앞에  그냥 이라는 말 하나만 얹어도
우리 인생은 훨씬 더 헐렁하고  넉넉하고 가벼워질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그냥'이라는 말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출처 : 정철 《인생의 목적어》 중에서 (인터넷에서 옮김)

 

 

그냥,   좋은건 좋은겁니다 ^^

 

 

우이동(도봉구)  등축제 

4.19 민주묘지 다녀오는길에  우이천을 지나다  

여러 조형물이 눈에 띄어서  "뭔가 싶어" 구경함 ^^

내년에 5월 어린이날쯤에 기억이 난다면 방석가지고 구경 나설만 하다.

 

 

 

아래 사진을 가지고 "그림판" 연습을 하였음 ㅎㅎㅎㅎ

(사진에 글자를 쓰기도 하고 색칠도 할수 있음 ^^ 큰 발견이나 한것처럼 많이 기뻤음

언젠가 애들한테 가르쳐 달라고 한적있는데  치사하게 안가르쳐줌.

뒷머리 정수리(속알머리^)가 좀 비어진곳을 까맣게 칠했음 ㅋㅋㅋㅋ  표시안남 ㅎㅎㅎㅎㅎ

 

 

불이 켜지는 야간에는 볼만할것같다.

 

 

 

기특하고 이쁜맘^^

이런 위트같은 짧은 말과 그림 하나로 마음이 훈훈해지고  덩달아 뽀송해집니다.

이런 그림과 글을 만들어 올려주신 그분께 정말  감사를 드리네요.

(아마도 저보다 나이가 많지 않을상 싶어....참 기특한 재주를 가졌다며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수정^^ 첨부^^

세상에나 이그림과 글 적으신  작가 강춘님께선 79세 라고 나중에 알았습니다.

제가 건방^^ 떨었음을 넙죽 사과 드리네요^^

살아오신 연륜에 그만한 삶의 향기가 번져나오시는것 같습니다.

 

 

처조카 결혼식 다녀옴

 

 

 

休 - 경인아라뱃길

강화 출장다녀오면서  말씨가 후덥지근하여

경인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인근 에서 잠시 쉬면서 강바람을 쐼

 

 

생각보다 사람들이  드물어서  한적하고 조용함.

 

 

   

 

2019.8.23  퇴근길에 동부간선도로 화재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불에 활활타고 네요......

곧이어 소방차가 도착하여 불을 껐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어보임.

제차도 오래된차여서 좀더 요모조모 살펴서 정비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추억의 38선 휴게소  - 

예전엔 광광차들도 들려가는  꽤나 유명한 추억의 휴게소였는데

언젠가부터 문이 닫히고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네요.

지나는길에 간혹 들러서 커피한잔, 또는 군것질이나 간단한 요기도(라면, 오뎅등) 

했었드랬는데  문이 닫혀져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서운하네요.

                       

 

     저는  38선을  걸핏하면 왔다리 갔다리 넘어 다닙니다 ㅎㅎㅎㅎㅎ

                         

 

              추석 선물준비하러 사과 과수원에 들린참에....^^

                         

 

비나리는날.....

한여름에는 중부지방엔 별로 비가 안내려 많이 무덥고 가물었는데

가을 접어들어 9월에 가을 장마와 태풍으로 비가 많이 나렸네요.

가을비는 농사나 과수에 별로 안좋은데.....

                         

 

             (지난 여름 7월) 마누라가 참외장아찌 담그느라  씻어서 소금물에 절이는중 ^^

             매년 담그는데 오독오독하고 쫄깃하여  밑반찬으로 좋음^^

           (퍼런 참외 나올시기에 잽싸게 주문하여 사야함 ㅎㅎㅎ)

 

                                                                                      

 

 

딸내미가  내 사진(캠핑중일때 찍은사진)을 보고서

간단 스케치하여 카톡으로 보내옴 ^^

 

" 내일죽을것같이 오늘을 살아라"  

동종업체인  퍼 * * 사 업무차 방문하엿을때 화장실에서 글귀가 특이해서 ㅎㅎㅎㅎ

사장님이 추천한듯한....하지만 직원들은 내일도, 모레도 안죽는다는것을 안다  ㅋㅋㅋㅋ

                                                          

  

                 제가 정년퇴직한  * * 산업 50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회장님과 함께 찍은  기념 사진을 나중에 보내주었다.(작년에 보내온 사진임)

                 

 

------------------------------------------------------------------------

 

나이별 이칭


15세-지학 (志學)                         학문에 뜻을 둠    
16세-과년 (瓜年)                         혼기에 이른 여자의 나이
20세-남자 약관 (弱冠)                  스무살이된 남성의 나이
20세-여자 방년 (芳年)                  스무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
30세-입지 (立志)                        뜻을 세우는 나이
40세-불혹 (不惑)                         미혹되지 아니함
50세-지천명 (知天命)                   하늘의 뜻을 앎
60세-이순 (耳順)), 육순(六旬)        나이 예순살을 이르는 말
61세-환갑 (還甲)                         육십갑자의 갑(甲)자로 되돌아옴
62세-진갑  (進甲)                        환갑의 이듬해
70세-고희(古稀), 종심(從心),칠순(七旬)    예로부터 드물다는 뜻. 일흔 살을 이르는 말
71세-망팔 (望八)                         여든을 바라봄
80세-팔순(八旬), 산수(傘壽)           여든 살을 이르는 말
81세-망구 (望九)                         아흔을 바라봄
88세-미수 (米壽))                        팔십팔(八+八)을 모으면 미(米)자가 되는 데에서 생긴 말
90세-구순 (九旬), 졸수(卒壽)          아흔 살을 이르는 말
91세-망백 (望百)                         백을 바라봄
99세-백수 (白壽)                         백(百)자에서 일을 빼면 백(白)자가 되는 데에서 나온말
100세-상수 (上壽)                        백 살 이상의 나이
111세-황수 (皇壽)                        황제의 수명 또는 나이
120세-천수 (天壽)                        타고난 수명

 

나이별 이칭을 새삼스레  짚어가며 읽어봄.

어허라....여기까지 왔구나 하여 세월감을 봅니다. 헛허허허

 

------------------------------------------------------------------------

 

코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얼굴의 중심인 코! 코로 당신의 성격을 알아봅시다!

주소^^       https://1boon.kakao.com/vonvon/personalitytest107

               ( 복사해서 심심풀이 재미로 해보세요^^ )

 

코로 알아보는 당신의 성격

 

 

15689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당신의 코와 가장 비슷한 코를 터치하세요

D (매부리코) 를 찍었더니 ㅎㅎㅎㅎ

 

당신의 코로 알아본 성격

 

 

인터넷상에서 떠도는것을 재미로  해봤습니다, 심심풀이로  ㅎㅎㅎㅎ

코 모양을 보니 미쿡사람들 코를 기준으로 만든듯한데, 그냥 재밌어요^^

 

-------------------------------------------------------------------------

  

가을하늘 파란하늘,,,,,

공장 마당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의 소나무

 

 

비나릴때  차안에서 찍어봄

 

  

2019.9.13 (추석날) 혜화동 성당 

 

   

 

추석 합동위령미사

가족중에 천주교신자가 계셔서 명절및 절기에 혜화동성당을 방문한다.

추석때는 미사마친후에 특별히 개인별로 향도 피우며 경배 기도를 할수 있어서

차례를 지내는 기분이 든다.(물론 순서대로 줄서서 향을 피움)

(앞에 펼쳐진 병풍에 위령자의 명단이 빼곡하게 적혀있음)

 

 

   

                  

 

2019. 9.1 추석 합동위령미사 사전 접수차 들렸을때

혜화동성당 앞  필리핀 노점  - 필리핀  식재료와 음료, 기타 상품을  판매한다.

혜화동성당은 매주 필리핀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는데 성당안이 꽉차서 못들어갈 정도다.

 

    

  

출근길에  - 도봉산 자운봉

                

 

그날 그날 일기따라 흐리거나,  맑게 보여지지만

아침 첫마음을 "오늘도 무사이" 하며 다짐해본다.

                  

     

  은근 재밌는 유머라 퍼옴 ㅎㅎㅎ 

요근래 나라 안팎도 어수선하고 경제도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머도 덧붙여 봅니다. 개운하게 한번 웃으시라고요 ㅎㅎㅎㅎ

 

 

중독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 갔다.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

 

 

40년을 같이 산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가 듭니다.

그러나 신성한 이 땅에 묻으시면 150달러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장의사가 재차 물었다.

“5000 달러나 쓰시게요?  이 땅에 묻으면  150달러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묻혔는데

3일 만에 부활하셨잖아요.

저는 그게 무서워요.”

 

 ---------------------------------------------------------------------------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꺼야..각오해! "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 듯 물었다.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

.

" 걱정마~ 그럴 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꺼야 "

 

 -----------------------------------------------------------------

 

 

아니!!!  어느 미친NOM이

 

갑자기 우리집 개가 한참을 짖더니...이상한 물체를 물고왔다...

다가가서 보니...헉!!! -_-;;  옆집 딸들이 그렇게 아끼던... 하얀 토끼가...
흙이 잔뜩 묻어 죽은채... 우리집 개의 입에 물려있었다...

난 나의 등에서 땀이 나는걸 느꼈다... `아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저 망할 개XX...

워낙 옆집 딸들이 애지중지 하던 토끼였기에...  난 완전범죄를 계획하기로 했다...


좀 찝찝하지만... 죽은 토끼를 들고 집안으로  들어와...

욕탕에서 털이 새하얗게 될때까지 씻었다...

우선 그렇게 해서 흙 묻은걸 없앤 뒤...  드라이기로 털을 뽀송뽀송하게 말렸다.

역시 흙이 묻은 노란 리본도... 깨끗하게 빨아 건조시킨 뒤... 

토끼의 몸에 그대로 묶었다.이정도면 자연사했다고 볼 만했다..


마침 담 넘어로 보이는... 옆집, 뜰에 아무도 없길래... 살그머니 넘어가

토끼 우리에 죽은 토끼를 반듯하게 넣어두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으로 돌아왔다.

망할놈의 개XX 라고 하면서 원망을 하고 있을때...

옆집에서...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들리고...곧 웅성 거리는 소릴 들을수가 있었다...

나는 천연덕스럽게... 옆집 담으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무슨일이 있냐고 물었다..

그집 딸들과 아저씨는...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토끼가... 토..토끼가..." 라는 소리밖에 못했다...

난 양심이 찔렸지만... 시치미를 뚝 떼고... 

"토끼가 어쨌단 말이죠?" 하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그 집주인 왈...@@.
  .

 

@
@
@

@

 

아니!!!  어느 미친NOM이
어제 죽어서 뜰에 묻어놓은  토끼를

깨끗이 빨아서 토끼장에 도로 넣어놨어요...

 

헉!!! -_-;;  @#@@ $%^*(*(_+)+(@)_$&^&*~~~~

 

 

가는길 잠시 머무러..... 

                  

 

미국의 유명한 자연주의자 "데이비드 소로우"는 저서에서

"자연속에서 자연의 품에 안기는 즐거움을 얻으려면 자연 그대로 즐겨라"고....

 

누구나다  그런 마음이 있겠지만요,  살다보면 그게 쉽지않은것같아요.

출장길에  계곡이나 산자락에서 잠시나마 그런 기분을 흉내내어봅니다.

                

 

그동안에 미쳐 정리못한 일상의 사진들과 이런 저런 글들을  정리해봅니다.

( 이제는 기억을 애써 하기보다는 이렇게 블로그에라도 남겨놓는게 기억이 될것 같아요ㅎㅎㅎ)

 

한가위 추석 보름달처럼 온누리 온마음들이  서로 배려하고 감싸주면서

둥글둥글  환하게 추석명절을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9. 9. 14  까망가방하양필통입니다

 

 

 

 

 

 

 

 

 

  • blondjenny2019.09.14 09:10 신고

    이렇게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랜만에 보는 가족들도 만나고
    푸짐한 음식들도 좋았습니다. 바록 만드느라 힘은 들었지만요.
    푹 쉬시며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4 10:10

      추석 연휴 푹 잘쉬었습니다.
      제니님께서도 가족들 모여 즐거운 시간 되셨겠지요^^
      소소한 것들이지만 정리해두면 나중에 기억을 되새겨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 아연(我嚥)2019.09.15 07:35 신고

    맞아요 가끔은 지난 사진으로 추억을 더듬어 보는것
    또한 행복한 마음이 되지요 ㅎ
    저도 가끔 그리한답니다. 지난 시절의 내 모습을 보며
    이젠 많이도 늙었구나 하기도 하고... 다닌곳을 다시 추억하기도 하면서요
    까망님의 따님이 그린 스케치 정말 맘에 들어요
    따님이 있어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5 12:32

      블로그가 이제는 기록과 기억저장소가 되어졌네요.
      그나마 이런거라도 있으니 훗날에 펼쳐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훗날에 소일거리를 좀 만들어놓았다 싶어요 ㅎㅎㅎㅎ
      예 딸이 있으니 소프트하고 은근 좋아요 그리고 하는짓 날 많이 닮아서 더 ㅎㅎㅎㅎ

    • 아연(我嚥)2019.09.15 15:18 신고

      저두 기록을 할 수 있는 일기장 같은
      블로그가 있어 너무 좋아요 ㅎ ^^*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5 23:18

      블로그를 오래하면서 좋은점이
      그때 그때 올려놓은 사진과 글들이 기억이 되는 일기장이 되어지네요^^
      아직은 블로그를 할수 있슴도 참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 blondjenny2019.09.15 07:53 신고

    명절에 일하느라 좀 피곤해서 어제는 푹 쉬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보이는데 기온은 내려간 것 같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5 19:20

      추석연휴 잘 쉬셨나요^^ 전 4일동안 방콕하면서 쉬었습니다.
      미뤄둔 디스켓자료들 정리하면서요^^ 편안한시간 되세요^^

  • 한국인2019.09.15 12:28 신고

    추석연휴는 즐겁게 보내셨나요?
    어수선한 가운데 휙 지나간 것 같습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 되시기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구요.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5 19:49

      추석연휴는 푸욱 쉬었습니다.
      티비에서 하는 영화보고 오래된 디스크 자료 삭제좀 하면서요^^
      새로운 한주가 부디 맑게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편안한시간되세요^^

  • 김영래2019.09.15 14:29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석 휴일 아름다운 마무리 잘 하시고
    온 가족이 기쁘고 행복하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5 19:50

      추석연휴가 이제 끝났습니다.
      흥분과 설레던 마음도 이제 다 가라앉는 연휴 마지막날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풍요롭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 白夜(백야)2019.09.15 21:41 신고

    재미있는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저녁 되십시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5 23:16

      몇달새에 이런 저런 사진들이 기억이자 메모역활을 해주네요^^
      명절 연휴가 끝났습니다.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은모래2019.09.16 03:00 신고

    ㅎㅎㅎ 부지런하신 까망하양님~
    많은 것들을 올려 놓으셨습니다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내시고 함께 하시는 마음 ~
    요즘 더욱 더 삶의 의욕이 왕성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요 그렇게 사셔야지요
    은퇴후 할 일이 없다 뭘 하누...이런 말씀 하실 수 없는 어디에 계시든 무엇을 하시든 주어진 삶에
    행복하다 하시며 삶을 즐기실 분 까망하양님~

    추석은 지나고 또 우리 앞에 전개 되어질 그 어떠한 일로 다시마음이 들떠 계시지는 않으신지
    언제나 행복한 삶 건강한 삶이시기를 바랍니다

    주어진 인생을 즐기는 일...말은 쉽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주어진 자연을 즐기고픈 일 ...그 또한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까망하양님의 밝은 웃음과 함께 하고 갑니다
    언제나 밝은 웃음이시길 바랍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6 21:44

      좋게 봐주시고 격려해주심 감사합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살아가는 풍경과 이야기들을 틈틈이 모어놓다보니 그것도 쌓여져서
      어쩌다가 몰아서 정리를 해봅니다. 블로그 작성하는것도 하나의 놀이이자 생활입니다.
      주어진대로 그안에서 요령껏 살아가는게지요. 헛허허허, 그렇다는겝니다.

  • 홍 사랑2019.09.16 07:21 신고

    예쁜 님아! 고운글로
    우리의 만남을 감사히 담아갑니다

    좋은 시간되시고
    좋은 삶의 길 힘껏 밀어가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6 21:44

      당연 만남은 반갑고 즐겁습니다.
      이렇게 블로그살이에서라도 함께 나눔을 갖는다는게 참 감사한일이고 말고요^^

  • blondjenny2019.09.16 10:10 신고

    추석 연휴도 지나가고 다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네요.
    맑은 가을 날씨를 기대하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6 21:45

      새로운 한주의 시작입니다.
      낮동안은 썬크림을 바를정도로 땡볕에 더웠습니다.
      이젠 그야말로 맑은 가을 하늘입니다^^

  • 평산2019.09.16 12:23 신고

    많이 웃었어요....ㅎㅎ...
    재밌는 이야기도 있지만...
    까망님도 재밌으십니다....ㅎㅎ...
    웃으면서 살아야지요.
    얼굴도 그에 따라 변하는 것 같더라고요.

    긴 연휴에 일하러 나가시며 힘내자 하셨을 것입니다.
    맨날 놀면 뭐하냐며...^^*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6 22:01

      한웃음 하셨다니 저도 헤죽 해집니다ㅎㅎㅎㅎ
      전엔 진짜 안그랬는데요 나이들면서 잘울고 잘 웃습니다 ^^
      티비보다가 저 혼자만 훌쩍거리고...창피하게요 ㅎㅎㅎㅎ
      출근할수 있음도 감사하지요,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가을날 즐겁고 보람된 나날 되세요^^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9.16 14:28 신고

    추선연휴 잘 보내셨나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입니다.
    해가 갈수록 가을이 짧아진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계절인 만큼
    올 가을은 많은 추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가을의 문턱에 있는 오늘도 행복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6 22:02

      해가 많이 짧아졌습니다. 밤이 길어진 만큼
      조용한 밤시간을 제 시간으로 맞이합니다^^
      가을의 문턱입니다. 늘 즐겁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 dada2019.09.16 15:41 신고

    참으로 오랫만에ㆍㆍㆍ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6 22:04

      참으로 오랫만에..... 많이 반갑습니다.
      오랫만이네요. 그래도 기다렸답니다^^


      다시 시작한 기억여행.....
      우리에겐 기억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요
      그 기억들을 여기에 담아놓으시면서
      오고가는 님들과 함께 하시지요^^

  • 하기2019.09.16 23:49 신고

    어휴 다 보고, 다 읽었습니다.행복했습니다.
    어쩜 우리가 살아갸며 할 얘기와 모습들이 모두 여기 있습니다.
    고맙습니다.추석 잘 보내셨지요? 항상 멋 더 멋지게 지내세요..건강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7 21:43

      에고...그것을 다 보셨다니.....
      기억해 두고자 죄다 긁어 모아둔 흔적들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일들.....
      그것도 훗날엔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질것 같아서요^^

  • 나와어머니2019.09.17 00:24 신고

    한가위 명절 연휴동안 안녕 하셨어요?
    기다려지고 즐거웠던 한가위 명절
    연휴가 모두 행복 하셨는지요!
    명절 보내시느라 즐겁지만 힘든 일도 있으셨겠지요
    한가위 명절 보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상큼한 마음으로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한 가을이시기를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7 21:45

      한가위 명정 연휴동안 잘 쉬었습니다^^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열씨미 일하고 있답니다^^
      나와 어머님께서도 유익하고 보람된 한가위 연휴 되셨는지요.
      이제 가을문턱을 넘은듯 합니다.
      더욱 풍요롭고 성장하는 모두가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2019.09.17 05:05 신고

    바쁘게 보내셨군요.
    ㅎㅎ
    늘 건강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7 21:47

      몇달동안에 이런 저런 사진과 글자료들을 맘먹고 연휴기간에
      시간도 많고 하여 정리해본겁니다 ㅎㅎㅎㅎ
      저녁노을님 께서도 풍성한 가을날 되세요^^

  • 불변의 흙2019.09.17 05:13 신고

    ** 마음과 몸 **

    마음 두는 곳으로 몸이 간다.
    마음을 산에 두면 산으로 몸이 가고
    마음을 바다에 두면 바다로 간다.

    마음을 좋을 곳에 두면 좋은 곳으로 몸이 가고
    마음을 나쁜 곳에 두면 나쁜 곳으로 몸이 간다.
    몸은 마음의 그림자다

    좋은 생각
    좋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좋은 말을 하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좋은 행동을 한다.
    그리고 좋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좋은 삶을 살고
    좋은 삶은 사는 사람은 좋은 이름을 남긴다.

    보석과 사람
    보석 하나 얻었다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 아니다.
    보석 하나 잃었다고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 하나 잘 만나
    한평생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많고
    사람 하나 잘못 만나
    한평생 불행하게 사는 사람도 많다.

    부끄럼과 게으름
    지난날의 부끄럼은 부끄럼이 아니고
    지난날의 게으름은 게으름이 아니다.
    진짜 부끄럼은 지금의 부끄럼이고
    진짜 게으름은 지금의 게으름이다

    지금 내가 게으른 줄 알면서 게으름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럼이고
    지금 내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 빨리 고치지
    못하는 것이 게으름이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불변의 흙-

    답글
  • 푸른들2019.09.17 06:47 신고

    좋고 좋은 하늘색이 가을로 가고 있는걸 실감하게 되네요.
    길따라 구름따라 가는 길들에 벼들이 영그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요..
    오늘이란 삶에 기쁨을 만끽 하면서 산다는 즐거움은 마음속에 영글어 가지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8 22:16

      길따라 구름따라....여유있으신 여행길 잘 보고 있습니다^^
      푸른들님께선 오늘이란 삶에 만끽하시면서 사시는것 같습니다.^^

  • 서리꽃피는나무2019.09.17 07:39 신고

    *
    가을 코스모스 곁에 서서 먼 하늘 쳐다보며
    *
    가을 / 가을은 이 세상에 촉살 시린 자신이 하는 일을 멈추고 쉼표 하나 던지고
    가는 길목마다 서서
    어둠을 한 주름씩 쌓여 걷어주는 척하였지만
    언제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도 찬바람과 낙엽만 남기고 허공 속으로 이별을 해야만 했다
    *
    /서리꽃피는나무
    *
    해 넘어가는 과정을 안다는 것은 너무나 먼 길인 줄 알았더니 /
    금새 해가 지더라
    눈으로 입으로 은빛 아침 금빛 점심
    아침에 가슴 속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거짓이 없음이라 그 날,
    하늘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복사된 궤도가 수없이 널려 있습니다
    *
    /서리꽃피는나무

    답글
  • dada2019.09.17 09:18 신고

    필통님 그냥 조씁니다 ㅎ

    답글
  • 김영래2019.09.17 09:26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추석도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힘차게출발 하세요
    하시는일 잘 풀리시고
    기쁨이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8 22:18

      미세먼지도 적고 파란하늘이 가을이 되었음을
      느끼게 합니다. 즐거운 여행길에서 작은 행복을 누리시기를 .....

  • blondjenny2019.09.17 09:33 신고

    화창한 가을 날씨가 보입니다. 낮에는 아직 덥지만 곧 좋은
    계절이 되겠지요. 길지 않은 시간,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8 22:19

      낮에 덥지만 그래도 산들바람이 불어주네요.
      어느덧 가을입니다. 쭉 파란 하늘이 이어졌으면 좋겟습니다^^

  • 한국인2019.09.17 13:21 신고

    상황이 대단히 어수선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이웃들은 건승해야 합니다.

    풍성한 결실의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답글
  • 씨밀레 ( 김건수2019.09.17 17:43 신고

    이제는 날씨가

    제법 시원하게 느껴지는게

    가을의 계절이

    농익어 가는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불친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 맛나게 드시구요

    ,,,,,,,,,,,,,,,,,,,,,,,,,,,,,,,,,,,,,,,

    답글
  • 비닮은수채화2019.09.17 22:20 신고

    함빡 미소가 언제나
    평온함을 주네요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고 해피하시길 바래봅니다
    멋져요 ᆢ한표드립니다(헤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8 22:23

      언제나 지금처럼....좋게 봐주시고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간단하고 좋은맘 가지려 애씁니다.
      비닮은수채화님도 이가을에 낭만적 감성 한아름 거두어 들이시길 바랍니다^^

  • 지로 이명연2019.09.18 15:31 신고

    좋은것에 이유가 있으면 진짜 좋은것이 아닙니다
    좋으니까 좋은거죠 ㅎㅎ

    답글
  • 하늘냄새2019.09.18 22:13 신고

    그냥 좋은 것이 좋은것이라 했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8 22:26

      그냥...그냥좋은건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하늘냄새님께선 운동후 땀을 닦으시며 벤치에 앉아
      그냥 좋다 하실적이 많으실것 같아요^^

  • jaye2019.09.18 23:30 신고

    죽은 마누라가 부활할까봐 ......
    웃음이 절로 납니다. ^^
    여유롭게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9 00:05

      남편이 관뚜껑열고 돌아올까봐 ㅎㅎㅎㅎㅎㅎ
      인터넷에서 읽어본 유머들중 좀 웃기는것, 함께 웃어보고자^^
      이런 저런일들도 훗날에는 추억으로 남아질테니까요^^

  • 불변의 흙2019.09.19 05:08 신고

    ** 인생의 세가지 **

    * 주어야 할 세 가지 :
    필요한 이에게 도움, 슬퍼하는 이에게 위안,
    가치있는 이에게 올바른 평가

    * 사랑해야 할 세 가지 :
    현명한 사람, 덕있는 사람, 순진한 사람

    * 칭찬해야 할 세 가지 :
    검소함, 부지런함, 신속함

    * 얻어야 할 세 가지 :
    마음의 선량함, 목적의 달성, 명랑함

    오늘 하루도 지혜가 가득한 기쁜날 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 -불변의 흙-

    답글
  • 시인, 김성기2019.09.19 06:03 신고

    `그냥` 좋은 것엔 이티심이 깃들지 않지요
    이런저런 사람 사는 세상을 구경하며

    꼼지락거리며 하늘을 뒤덮은 뭉게구름도
    동심의 도화지요,
    비틀며 지나가는 가을바람도
    내 어릴 적 소꼽친구 같은 가을입니다
    무엇이든 희망하는 계절 되세요^^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9 23:13

      그렇습니다.
      그냥 좋은건 이타심이 깃들지 않은 그냥 이지요^^
      어릴적 소꼽친구 같은 가을.....그냥 우두커니 우러만 봐도
      고향, 동무들이 떠올려지기도 합니다^^

    • 시인, 김성기2019.09.20 04:06 신고

      오늘은 나이별 이칭에 좀더 괸심을 갖어보네요
      이젠 나이 들어간다는 증거겠지요~ㅎ
      풀벌레 소리 요란하지만 기분좋은 멜로디로 들립니다
      아름다운 가을 되세요^^

  • blondjenny2019.09.19 09:59 신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기운 마저 돌아 감기 걸리기 딱
    좋겠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9 23:13

      아침에 출근길에 창문 열고 가다가 추워서 닫았습니다 ㅎㅎㅎㅎ
      제니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 하세요^^

  • 한국인2019.09.19 14:26 신고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좀 있으면 단풍도 곱게 물들겠지요?

    천고마비의 계절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
  • 춘희2019.09.19 21:33 신고

    참 오랜만에 인사올립니다. 사는 게 왜 그리, 또 늘 그렇게 숨이 찬지요. 어하다 추석인사도 못드렸네요.
    님의 블로그에 오면 무지개빛 삶의 편린들, 혹은 장아찌용 푸른 참외처럼, 달콤, 새콤, 짭짜롬하고 구수한
    삶의 향기가 넘칩니다.

    누가 뭐라 하지않아도 제자리에서 주어진 삶의 무게를 넉넉히 견디며 자기몫을 하는 사물에게 까지도
    고운 이름, 값진 의미 부여해 주시며 내심 행복해 하시는, 밝고 환한 모습에서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배웁니다.
    늘 건강하심으로 모든 이들에게 기쁨과 감사를 안겨주시고 변함없이 걷는 그 길에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소서...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19 23:36

      어 하다보니.... 어? 몇번 하면 한해가 지날만치...그런것 같습니다.
      삶의 편린.... 나이따라 그 조각들도 변하여가는만큼 그러려니 사는게 편하게 느껴집ㄴ다.
      일상속에 소소한것들에서 감사와 재미를 봅니다.(이젠 거창할수도 없구요 , 헛허허허)
      좋은 마음으로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 김영래2019.09.20 07:05 신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다시 또 태풍이 올 모양입니다
    안전한 대비 하시고
    마음이 넉넉한 흐뭇한 자리되세요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잘 보고 좋은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22 13:48

      또 다시 태풍이.....
      이 가을에 더이상 할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영래님께서도 마음이 넉넉하고 흐뭇한 가을 되세요^^

  • 씨밀레 ( 김건수2019.09.20 17:58 신고

    내일부터 주말인데

    태풍 타파가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태풍은 많은 비를

    동반하고 있다니

    피해 없도록 미리대비하시고

    외출시 안전운전 하시기 바람니다

    주말 해피하게 보내시구요 ,

    ,,,,,,,,,,,,,,,,,,,,,,,,,,,,,,,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22 13:50

      북쪽지방은 일요일 저녁에 태풍과 비가 많이 나릴것 같아요.
      사고가 없이 다들 대비를 잘해야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들꽃2019.09.21 17:31 신고

    그냥..좀 바빠서 이제야 들려 이런저런 좋은글 읽고 갑니다.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22 13:51

      바쁘셨다니 좋은일입니다.
      그런데 지난 링링으로 비닐하우스가 많이 피해를 보셔서 안타깝습니다....ㅠ,ㅠ
      이가을 바쁘시게 풍요한 수확과 더불어 태풍피해 대비도 잘 하셔요^^

  • 국화향2019.09.22 02:46 신고

    잠이 안와 놀러왔어요
    일단은 강춘님 그림사진 ㅎ
    그분 나이 아주 많으세요 올해 일흔아홉 ㆍ
    그림 그리시고 알맞게 글 쓰심을 보면
    참 맞아 하고 무릎치게 만드시는분인데
    필통님이 뎃글 달아주시는것 보면
    그분못지 않아 저는 참 좋습니다
    일단은 가려운곳을 잘 긁어주시고
    편들어 주시는 뎃글이 무엇보다 참 좋아요
    늘 좋은글 유쾌한 웃는표정이 무엇보다 좋습니다
    멋쟁이 세련쟁이ㅈ사모님과 늘 즐겁고 행복하시길요

    [비밀댓글]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22 13:56

      강춘님 그림사진...촌철살인처럼 짦막하면서도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그런데..... 일흔아홉이시라니....에구, 제가 넙죽 사과를 드려야 겠어요.
      세상에나...그 연세에 저런 아름다운 상상과 그림이....
      살아오신만큼 살아온 연륜에서 그런 작품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국화향님 블로그에서 소소하지만 적나라한 살아가는 일상을 보노라면
      제가 바로 옆집에서 사는양 실감나고 재밌어요^^ ㅎㅎㅎㅎ
      [비밀댓글]

  • dada2019.09.30 08:21 신고

    호기심과 긍정의 에너지
    그게 필통님에겐 항상 가까이

    그래서 육체와 정신 모두 건강하신 분

    답글
    • 까망가방하양필통2019.09.30 22:41

      호기심과 긍정.... 명확하게 짚어주셨네요 ㅎㅎㅎㅎ
      궁금해 하고, 그래서 약간의 오지랍도....헛허허허
      그렇답니다^^